[KJtimes=유병철 기자] ‘송해 빅쇼’ 시즌2가 오는 9월 30일과 10월 1일 추석 연휴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으로 새출발한다. 85세 청년 송해가 타이틀롤이 되어 지난해 9월 12일과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출발한 ‘송해 빅쇼’는 1년 동안 대구, 부산, 전주, 대전, 창원, 광주, 안동, 울산, 의정부, 수원, 제주 등 전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송해 빅쇼’ 시즌2의 타이틀은 ‘노래하는 팔도유람 송삿갓’이다. 이상벽이 허참에게 MC바통을 넘기고, 출연진도 대폭 물갈이된다. 한국방송코미디협회장 엄용수, 김용임, 신유, 금잔디 등 트로트 가수들과 변아영, 김보화 등 중견 코미디언들이 총출동해 ‘실버 아이돌의 대축전’을 펼친다. 연출은 KBS 베테랑 예능 PD출신 이상흡 감독이 맡는다. ‘송해 빅쇼’ 시즌2 ‘노래하는 팔도유람 송삿갓’은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KJtimes=유병철 기자] KB국민은행이 대한민국 창작 공연 활성화와 국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론칭한 ‘KB문화브런치’가 5번째로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선보인다. 2006년 6월 첫 무대를 선보인 후 지난 5년 동안 관객 만족도 1위를 기록하며 대학로 대표적인 창작 뮤지컬이라는 왕좌를 지켜온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2010년에는 창작 뮤지컬로서는 최초로 공유, 임수정 주연의 영화로 탄생, 개봉되면서 원소스멀티유즈의 기록적인 사례를 남기고 국내 창작 뮤지컬 역사의 큰 획을 그으며 계속하여 관객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KB문화브런치’는 평일 낮 시간, 티켓 정가의 10%에 불과한 5000원으로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며 낮 시간을 활용하여 최고의 문화 공연을 체험하려는 사람들에게 로맨틱한 대학로 나들이가 될 것이다 뮤
[KJtimes=유병철 기자] ‘만능돌’ 수지에게도 예능 울렁증이 있었다. 드라마 영화 출연에 이어 예능, 패션, CF까지 모두 섭렵하며 핫스타로 떠오른 미쓰에이 수지가 스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과의 화보촬영을 위해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떴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한 여름, 수지는 탁월한 패션 감각과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화보촬영에 임했다. 아직 19세란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른스러운 모습의 수지는 특히 19세 소녀 같은 매력부터 성숙미 넘치는 매력까지 모두 발산하며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화보촬영을 마친 수지는 앳스타일과 인터뷰에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의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수지는 "예능이 가장 힘든 것 같다. 아직도 감을 못 잡겠다”며 “세상에 쉬운 건 없는 것 같다. 개그우먼 선배님들과 예능 하시는 분들은 모
[KJtimes=유병철 기자] 개별여행 즐겨찾기 내일여행이 금까기만의 특별한 혜택뿐만 아니라 지역별로 최대 4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9월 넝쿨째 굴러온 금까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 기간동안 프로모션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대한/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 여행자보험가입, 지역별 관광책자/시티맵 제공, 각종 쿠폰/프리미엄 10%할인, 스페셜 기프트, 1:1 전문상담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동남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홍콩 시티투어할인, 필리핀 스파 및 마사지 지역별 쿠폰 제공/ 일본은 북큐슈 레일/산큐패스 5%할인, ‘오사카로 가출하기’ 책자 제공/ 중국은 상해 시티투어, 북경 지하철패스권, 청도 나이트 투어 10%할인혜택을 제공하며 부산에서 출발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 및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극성수기가 끝나고 일본, 중국, 동남아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공현주가 절친이자 후배인 한지우의 우월한 몸매를 공개했다. 공현주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부터 지우랑 열심히 중국어 공략중. 귀에 쏙쏙 들어오는 고급 레슨이 그동안 나를 스쳐간 선생님들 중 단연최고”라고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현주와 길을 걸으며 중국어 교제를 보고 한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지우의 단독 사진이 눈에 띈다. 화장기 없는 맨 얼굴과 단촐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미모와 몸매가 돋보인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일상에서도 자체발광이네”, “원조 베이글녀답네”, “미녀들끼리 절친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우는 한 케이블방송에서 “공유와 사고치고 싶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KJtimes=유병철 기자] 가요계의 요정이었던 핑클의 옥주현과 SES의 바다가 본격적으로 뮤지컬계에 발을 디뎠던 2000년대 초반을 시작으로 TV 속 스타들의 공연계 진출이 더욱 활발해진 가운데, 2012년 하반기 스타들의 무대 데뷔작이 관객들과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가수 아이비의 뮤지컬 ‘시카고’ 가수 아이비는 뮤지컬 ‘시카고’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시카고’는 1920년대 격동기의 미국, 그 중에서도 농염한 재즈선율과 갱 문화가 발달했던 시카고를 배경으로 관능적 유혹과 살인을 테마로 하고 있다. 극중에서 아이비는 매력은 없지만 선량한 남편을 두고 바람을 피다가 그 정부마저 살해해 감방에 갇히게 된 록시 하트 역을 맡았다. 아이비는 록시 하트 역을 맡아 팔색조의 매력을 뿜어냈다. 섹시하고 관능적인 매력뿐만 아니라 여우같이 얄미우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전익령이 KBS2 드라마스페셜 ‘내가 가장 예뻤을 때’를 통해 최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이종석과 연기호흡을 맞춘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암이 재발한 신애(전익령)가 치료를 받지 않고 남은 생을 가족과 함께 즐기며 살고 싶어 하지만 남편 의수(송영규)의 설득에 어쩔 수 없이 병원에 들어가 옆 환자의 보호자인 정혁(이종석)을 만나면서 포기했던 자신의 삶과 사랑에 대해 주체적으로 변해 간다는 내용으로 전익령은 신애 역을 맡아 감성 연기를 선보인다. 전익령은 “촬영하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었다. 처음 대본을 읽으면서 또 연기 하면서 그리고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나서도 참 많이 울었던 작품이다. 그만큼 신애라는 인물에 몰입했던 것 같다. 그래서 작품이 어떻게 나올지 무척 설레고 긴장된다. 많은 분들이 관심
[KJtimes=유병철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 메인로비 1층에 위치한 카페 실란트로에서는 9월 한 달 간 아시아 국가의 대표 요리를 주제로 한 아시아 음식 특선을 선보인다. 베트남식 쌈요리 쌀국수, 태국의 톰양쿵, 싱가포르의 칠리크랩, 필리핀의 훔바(졸인 돼지고기 요리) 등 아시아 국가의 대표 요리가 기존의 뷔페요리에 추가되어 선보여 진다. 또한 실란트로에서는 늦잠자기 쉬운 주말 오전에 아침을 겸한 점심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식 주말 브런치를 선보인다. 조리장이 즉석에서 준비해 드리는 바비큐 립스, 캘리포니아 롤, 즉석에서 짠 오렌지 주스, 콘비프, 팬케익, 와플, 갓 구워낸 빵과 패스트리 등 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오후 활동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갖춘 다양한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가격 점심 어른 5만1000원, 어린이
[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필드 호텔은 9월 2일 오후 3시부터 채플 홀 카라에서 브라이덜 페어 유어 프레셔스 모멘트를 개최한다. 메이필드 호텔만의 다양한 웨딩 공간과 데코레이션 스타일을 선보이는 이번 페어의 주제는 ‘모녀(母女)’로 주인공인 신부와 결혼식을 준비하는데 가장 큰 지원자가 되어주는 신부의 엄마가 함께 공감하고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준비했다. 박술녀 한복의 혼주 헤어 및 메이크업 등 혼주 스타일링 강좌를 비롯하여 웨딩드레스 업체 레이치에서는 2013년 봄, 여름 시즌 수입 드레스 컬렉션 등을 선보이며 메이필드 웨딩의 상징과도 같은 채플 홀 카라에서 파이프 오르간과 팝페라로 연출하는 등 웨딩 세러모니 음악을 다양하게 보여주는 음악회도 개최한다. 또한 미가로 스튜디오의 세련된 사진들이 전시된 웨딩 갤러리와 웨딩 영상업체 레이블
[KJtimes=유병철 기자] 캐세이패시픽항공은 12월 3일까지 홍콩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이 포함된 홍콩 수퍼시티 슬림 에어텔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홍콩 수퍼시티 슬림 패키지는 인천-홍콩 일반석 왕복 항공권과 30여 곳의 다양한 홍콩 호텔을 선택해 숙박할 수 있으며 1박 기준(2인 1실) 1인 당 요금으로 38만500원부터이다. 출발은 오는 9월 1일에서 12월 13일 사이에 가능(9월 28일~30일 출발 불가, 출발 7일전 구매)하며 △최종 체크아웃은 12월 14일까지 △체류기간은 최대 14일이다. 추가 혜택은 △사전 예약 시 홍콩 섬 무료 반나절 관광 가능 △귀국 시 무료로 수하물 10kg 추가 가능으로, 여행 계획을 잘 세우면 재미있는 홍콩 여행과 함께 수하물 무게 걱정 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항공 장준모 영업마케팅 이사는 “이번 홍콩 수퍼시티 슬림 패키지는 간편하게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김희선의 신들린 연기가 시청자들을 60분 동안 웃기고 10분 동안 울렸다는 평을 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은수(김희선)는 노국공주(박세영)와 함께 마차를 타고 오면서 코믹연기의 포문을 열기 시작했다. 은수는 ‘의사 말을 엿같이 아는’ 환자 최영(이민호)에게 불만을 나타내며 “이런, 개나리 십장생 시베리아 싸이코”라는 정체불명의 하늘 말(?)로 욕을 퍼부었다. 또 노국공주에게 “이름이 뭐에요? 보아하니 내가 언니 같은데”라며 말을 건넸다. 은수는 노국공주에게 손거울을 보여주고 파운데이션과 립스틱을 발라주면서 고려시대 최초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었다. 노국공주와 ‘희선꽁쥬’의 귀국길 에피소드는 보는 내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은수는 궁궐에 도착한 뒤 전의시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의 상승세가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점령했다. B.A.P(비에이피)의 ‘NO MERCY(노 멀씨)’는 지난 달 19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대만 지뮤직(g-music) K-pop 주간 차트에서 1위에 등극한 이후 5주 연속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데 이어, 이번에는 독일 아시안 뮤직 차트에 진입과 함께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8일 발표된 2012년 8월 독일 아시안 뮤직 차트에서는 B.A.P(비에이피)의 ‘NO MERCY(노 멀씨)’가 1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세계를 놀래키고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비롯, 비스트, 슈퍼주니어, 2ne1, 시아준수 뿐 아니라 일본의 유명 아티스트들을 제친 결과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데뷔 이후 ‘WARRIOR(워리어)’와 ‘POWER(파워)’가 월간 차트에서 단 한 번도 탑 4를 놓치지 않으면서 파격적인 기록을 갱신했던 B.A.P(비에이피)는 ‘NO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공연계의 이슈는 단연 서울 라이브 뮤직페스타(이하 서라페) 이다. 대형 페스티발도 아니고 유명 가수들이 나오는 콘서트도 아닌데 티켓 예매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1위를 기록하고 매회 매진 사례를 기록한다. 공연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서라페는 매월 1회 2만원 대의 부담 없는 가격의 티켓 하나로 홍대인근 10여 개 클럽에서 열리는 속칭 가장 잘 나가는 20여 팀 공연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박람회 콘셉트의 도심 속 음악 축제이다.항상 젊은이들로 넘쳐나는 곳이지만 유흥문화 중심으로 흘러갔던 홍대인근 지역이 서라페가 있는 토요일이면 20대는 물론 새로운 라이브 문화를 즐기기 위한 3~40대의 방문도 늘고 있어 새로운 문화의 거리로 바뀌고 있다. 지난 2월 첫 회를 시작으로 매진의 행렬을 이어온 서라페가 오는 8월 25일 끝나가
[KJtimes=유병철 기자] 가요계의 요정이었던 핑클의 옥주현과 SES의 바다가 본격적으로 뮤지컬계에 발을 디뎠던 2000년대 초반을 시작으로 TV 속 스타들의 공연계 진출이 더욱 활발해진 가운데, 2012년 하반기 스타들의 무대 데뷔작이 관객들과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가수 아이비의 뮤지컬 ‘시카고’가수 아이비는 뮤지컬 ‘시카고’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시카고’는 1920년대 격동기의 미국, 그 중에서도 농염한 재즈선율과 갱 문화가 발달했던 시카고를 배경으로 관능적 유혹과 살인을 테마로 하고 있다. 극중에서 아이비는 매력은 없지만 선량한 남편을 두고 바람을 피다가 그 정부마저 살해해 감방에 갇히게 된 록시 하트 역을 맡았다. 아이비는 록시 하트 역을 맡아 팔색조의 매력을 뿜어냈다. 섹시하고 관능적인 매력뿐만 아니라 여우같이 얄미우면
[KJtimes=유병철 기자] C-CLOWN이 지난 14과 15일에 양일간 인천, 수원, 대구, 부산 팬들을 만나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찾아가 팬들과의 만남을 가져 화제가 되었다.특히 부산의 신나라 레코드사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 현장에서는 공휴일이라 음반을 사러 온 고객뿐 아니라 주변의 소문을 듣고 C-CLOWN을 잘 모르는 고객까지 몰려들며 교통혼선이 빚어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음반사 측은“당일 팬 사인회에 참가한 팬뿐 만 아니라 C-CLOWN곡을 처음 접한 고객이 산 음반 판매량이 300여 장이 훌쩍 넘는다”며“C-CLOWN의 팬들을 위한 자리인데 현장에서 단 40분 만에 300여 명이 팬 심을 사로잡을 정도라니 정말 대단하다”고 놀라움을 전했다.바로 그 자리에서 앨범을 산 팬들은 “이렇게까지 잘 생겼는지 몰랐다. 아이돌 노래에는 관심조차 없었는데 현장에서 들려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