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 서울은 개관 5주년을 맞아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다섯 가지 소원 패키지를 선보인다. 성인 2명 기준 스위트 형 객실에서 1박과 호텔 내 웰니스 센터 입장, 키즈 풀 어린이 2명 입장이 포함된다. 무엇보다도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고객이 각자 취향에 맞는 혜택을 직접 고를 수 있다는 것이 매력 포인트. 개관 후 5년 동안 여의도 메리어트에서 선보인 패키지는 약 70여개. 그 많은 혜택 중 고객의 반응이 가장 긍정적이었던 항목 10가지를 제시한다. 그 중 5가지를 특전을 고객이 자유롭게 고르고 즐길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이 상품은 특별히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목적의 고객을 그들이 기대했던 방향으로 만족시킬 수 있는 패키지라서 5주년 기념 감사상품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2층에 위치한 워커힐 직영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비자비(VIZAVI)에서는 더위로 잃은 입맛을 되찾아 줄 ‘통참치 프로모션’을 8월말까지 진행한다. 주말과 주중 저녁에만 만날 수 있는 본 프로모션은 신선한 참치를 통째로 전시해 직접 눈앞에서 카빙하여 제공한다. 즉석에서 고객이 원하는 부위를 선택할 수도 있어 재료의 신선함은 물론 재미까지 더해줄 예정이다. 브라질 대표 전통 음식인 츄라스코(Churrassco) 프로모션도 당분간 지속적으로 함께 진행한다. 본 츄라스코는 소고기 안창살, 통삼겹살, 수제소시지, 닭날개, 통감자 등 갖가지 고기와 야채들을 꼬치에 꽂아 전통 방식 그대로 숯불 위에서 돌려가며 구워, 기름기 없이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가격 주중 중식 성인 5만3900원, 어린이 3만4100원, 석식 성인 6만6000원, 어린이
[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은 9월 30일까지 더위에 잠 못 드는 긴 여름밤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미니바를 털어라 패키지를 선보인다. 수페리어 디럭스 룸에서 1박이 가능하며 미니바의 모든 음료와 스낵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어느 해보다 무더운 여름의 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는 5가지 종류의 맥주 8캔과 3가지 종류의 음료 6캔을 비롯해 안주로 먹을 수 있는 허니 피넛, 육포와 견과류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2011년 12월 레노베이션 이후 새단장 오픈한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수영장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실내수영장 앞 야외 선데크 존에서 태닝도 할 수 있다. 가격 29만5000원.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던 소냐가 MBC 드라마 ‘닥터진’ 후속으로 방송되는 ‘메이퀸’ OST에 참여한다. 소냐는 ‘메이퀸’에서 가슴을 파고드는 절절한 목소리로 락발라드곡 ‘굿바이 투 로맨스’를 선사한다. ‘굿바이 투 로맨스’는 이승철의 ‘그사람’, ‘소리쳐’, 유키스의 ‘잊었니’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홍진영이 작곡하고 작사한 애절한 락발라드곡으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닥터진’ 후속으로 18일 첫 방영되는 드라마 ‘메이퀸’은 조선업을 배경으로 야망과 사랑, 배신과 복수, 몰락과 성공을 그린 드라마로 한지혜, 김재원, 재희, 손은서 등이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소냐는 지난 8월 11일 ‘불후의 명곡2’ 마지막 무대에 올라 1988년 강병가요제 금상 수상곡인 이상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이 시청률 40%를 훌쩍 넘기면서 시청률 50%대 돌파 여부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넝굴당’은 지난 12일 방송된 50회에서 시청률 43.1%(AGB닐슨, 수도권기준), 40.7%(AGB닐슨, 전국기준), 45.5%(TNmS, 수도권기준), 43.5%(TNmS, 수도권기준)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했다. 이와 관련 ‘넝굴당’의 시청률 50%대 진입이 강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2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명실공히 ‘국민드라마’로 위풍당당한 질주를 거듭하고 있는 ‘넝굴당’은 최근 8회 분을 연장하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넝굴당’이 ‘국민드라마’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남녀노소 누구나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내면서 회가 거듭할수록 ‘폭풍 사랑’을 받고 있는 것.또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월화드라마 ‘신의’의 송지나 작가가 주인공 김희선에게 “한눈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어느 드라마 제목처럼 “난 네게 반했어”인 셈이다. 송 작가는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희선씨의 외모가 아니라 성격과 자세에‘뿅 갔다’”고 재미있게 표현했다. 김희선의 순수한 인간미와 연기에 대한 열정에 감탄했다는 설명이다. 김희선은 촬영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 4월부터 수시로 송 작가를 찾아가 대본 리딩을 통해 캐릭터 분석에 대한 의논을 하고 작가와 주연배우로서 호흡을 맞춰왔다. 송 작가는 “희선씨가 맡은 은수 캐릭터가 워낙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인물이라서 순간순간 돌변하는 감정을 적확하게 짚어내는 고난이도의 리딩이었는데 그 힘든 과정을 흔쾌히 견뎌냈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김희선이 대본의 한 부분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의 상큼발랄 4차원 임메아리 윤진이의 청바지 브랜드 잠뱅이 2012 F/W 화보가 공개됐다. 극 중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윤진이가 도도하고 섹시한 반전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사진 속 윤진이는 체크 무늬 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채 의자에 앉아 S라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또한 포켓에 손을 넣고 뒤돌아 선 채 분위기를 압도하며 시크한 느낌 풍기고 있다. 드라마에서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던 윤진이는 이번 화보를 통해 도도하고 섹시한 눈빛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남심을 흔들고 있다. 한편 청바지 브랜드 잠뱅이 모델 윤진이의 F/W 광고 이미지는 잠뱅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승아가 채널A 새 주말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첫 방송을 앞두고 깜찍한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8월 18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주인공 윤승아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판다양과 고슴도치 8월 18일 토요일 채널A 오후 07:30 본.방.사.수”라는 글을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명장면인 스케치북 프로포즈로 담아냈다. 애교 섞인 깜찍한 표정이 마치 극 중 귀여움 가득한 판다양이 시청자들을 향해 달콤한 유혹을 하는 것 같아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윤승아가 들고 있는 스케치북 안에는 "판다양과 고슴도치 8월 18일 첫 방송! 케이크처럼 달콤한 로맨스가 있는 카페 판다로 놀러 오세요~ 본방사수 해주실꺼죠"라고 직접 쓴 손 글씨가 담겨 있어 첫 주연 작품에 대한 애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가 ‘NO MERCY(노 멀씨)’의 MR 제거 버전을 통해 실력파 그룹임을 입증했다. 지난 16일 B.A.P(비에이피)의 공식팬카페에는 B.A.P(비에이피)의 지난 주 ‘인기가요’ 생방송 무대의 MR 제거 버전이 올라왔다. 주변 소리를 제하고 오로지 마이크 음향만 크게 올려놓은 이 영상에서 B.A.P(비에이피)는 ‘NO MERCY(노 멀씨)’의 화려하고도 강렬한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구사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조각 같은 외모에 ‘부산 원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메인 보컬 대현은 이전에 라디오를 통해서 뽐내었던 ‘7단 고음’ 실력을 입증하듯, 격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고음을 선보이면서 탄성을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씨디를 먹었구만”, “역시 꿀성대 대현 오빠”, “비에이피 팬이라는게 다시 한 번 자랑스러워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해영이 SBS 새 아침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 후속으로 방영되는 ‘너라서 좋아’의 주인공 강진주 역으로 캐스팅 되어 아침 안방극장 점령을 예보하고 있다. ‘너라서 좋아’는 일과 사랑에 대한 저마다의 다른 가치관을 가진 여고 동창생 3명이 30대의 한복판에서 재회하여 서로 다른 삶의 애환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윤해영이 연기할 강진주는 조건보다는 사랑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사랑으로 가정과 일 둘 다 충족시킬 수 있다고 믿는 책임감 강한 대한민국 대표 워킹맘 캐릭터이다. ‘연개소문, ‘나는 전설이다’, ‘뿌리깊은 나무’등의 히트작을 연출한 신경수 PD가 연출을 맡았다. 신경수 PD는 “윤해영은 긍정의 힘을 가진 배우다. 위로와 위안이 될 수 있는 배우는 많지 않다. 어느 것보다 강력한 힘을 가진 그녀가 살아가기
[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최초 한국(솔, 제니)+싱가포르(타샤, 페린)의 멤버 구성의 4인조 걸그룹 스카프가 17일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 신고식을 가진다. 스카프는 머스트 헤브 아이템인 스카프(SCARF)에서 싱가포르(Singapore)의 ‘S', 한국(Korea)의 ’K‘의 의미를 담아 SKARF로 발전시켜 친숙하면서도 다양한 모습을 선사한다는 각오를 내세운 신예 걸그룹. 스카프가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될 타이틀 ‘Oh! Dance'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과 실력파 싱어송 라이터 에코브릿지가 공동 작업한 최초의 댄스곡으로 한 번 들으면 귓가를 맴도는 중독적인 멜로디는 물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인 OK 댄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퓨어돌의 출격을 예고했다. 또한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콘셉트로 강렬한 순수함을 부각시키고 있는 스카프의 의상은 화려한 무늬나 악
[KJtimes=유병철 기자] 가요계의 섹시 카리스마 애프터스쿨이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 출연해 애프터스쿨의 뷰티비법을 공개했다. ‘플래시백’ 활동 당시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화제를 몰았던 애프터스쿨은 강렬한 아이메이크업에 대한 뷰티토크를 펼쳤다. 특히 이 날 리더 정아는 즉석 메이크업 시연으로 ‘큐티녀’로 변신했다. 평소 섹시한 이미지가 강해 귀여운 콘셉트를 소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정아는 핑크빛의 소녀 이미지로 변신,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인영과 국내 최고의 뷰티 전문가들이 함께 뷰티정보를 전달하는 신개념 뷰티프로그램 ‘서인영의 스타뷰티쇼-뷰티 빅 매치’ 코너에서는 ‘상위 1%의 낮과 밤’을 주제로 메이크업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경원장의 쉬우면서도 간단한 큐트녀와 섹시녀
[KJtimes=유병철 기자] ‘드라마 퀸’ 염정아가 SBS 새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을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1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드라마 ‘맛있는 인생’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내 사랑 나비부인’은 몰락의 길을 걷던 안하무인 톱 탤런트 출신의 새댁이 남편이 없는 시댁에서 가족이 되어 가면서 겪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그린 작품. 염정아는 한 때는 국내 최고의 톱스타였지만 몇 번의 사건 사고로 10만 안티 팬을 지니게 된 주인공 남나비 역을 맡는다. 염정아가 맡은 역할 남나비는 연기력은 부족하지만 타고난 미모와 탁월한 패션감각 덕분에 승승장구하며 인기가도를 달리던 ‘전설의 완판녀’.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드러난 부족한 연기력에 도도, 까칠, 막말, 허영이 더해져 하루아침에 톱스타 자리에서 국민 비호감으로 등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범이 세계적인 영화감독 서극의 신작 액션 스릴러 영화 ‘적인걸 프리퀄(가제)’의 주인공으로 파격 캐스팅됐다. 영화 ‘적인걸 프리퀄(가제)’은 서극 감독과 화이브라더스가 손을 잡고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만으로 중국 내에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김범과 함께 풍소봉(중국), 안젤라 베이비(홍콩), 조우정(대만), 임경신(중국) 등 각각의 나라에서 가장 바쁘게 활동 중인 아시아 영화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배우들의 캐스팅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상황. 특히 김범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중국 내에서 열풍을 일으키며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배우 중 유일무이하게 중국 최고의 흥행감독 서극 감독의 신작 영화에 주인공으로 파격 캐스팅되었다는 소식만으로도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 나라,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유지인과 조윤희, 세대를 대표하는 두 여신의 만남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조윤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라마 '넝굴당'에서 큰 이모와 조카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지인과 조윤희가 함께 찍은 셀카와 함께 "드라마에서 우리 이모로 나오고 계시는 유지인 선배님. 제가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님♥"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당대 최고의 미녀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지인과 브라운관은 물론 광고, 예능, 화보까지 전분야에 걸쳐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조윤희가 카메라를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조윤희의 데뷔 초인 2004년 베스트극장 '나비'를 통해 모녀 지간으로 출연한 것에 이어, 약 8년이 지난 후 드라마 '넝굴당'을 통해 이모와 조카로 만나 특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