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올림픽 기간에도 국민드라마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특별 출연한 김서형에게 단발의 까메오 출연이 아쉽다는 반응이 쇄도하고 있다. 김서형은 ‘넝굴당’ 47회와 48회에서 재용의 큰 누나로 등장해 극중 아버지의 부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지내는 천재용(이희준)을 보기 위해 레스토랑을 찾아 그 곳에서 일하는 방이숙(조윤희)을 만나 은근한 신경전과 함께 명불허전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제 막 삼각관계를 끝내고 드디어 새로운 러브라인을 엮어가려는 방이숙과 천재용에게 큰 누나의 등장은 두 사람의 또 다른 장애물이 다가왔음을 예고해 보는 이들을 잔뜩 긴장하게 만들기도 했다. 특히 귀남-윤희, 일숙-윤빈, 말숙-세광 등 드라마 속 주인공 커플들이 각각 ‘시월드
[KJtimes=유병철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 불란서 식당 시즌즈에서는 8월 한 달간 지중해와 인접한 프랑스 남동부 지역인 프로방스 지방의 요리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프로방스 요리특선을 선보인다. 프랑스 요리의 거장 박효남 총주방장의 오뜨 퀴진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프로방스 요리특선에 선보이는 요리는 각종 허브로 훈제한 연어, 프랑스식 해물탕 부야베스, 다진 토마토와 푸아그라 구이, 토마토 샤베트, 프로방스 허브향의 소갈비살 구이, 블루베리 파르페와 카라멜에 절인 토마토, 커피 또는 차이다. 프로방스 지방은 프랑스의 주요 야채 및 과일 산지이며 갖가지 허브, 올리브, 벌꿀, 치즈, 와인의 주산지로 유명하다. 프로방스 요리의 특징은 올리브 오일을 주로 사용하며 토마토와 마늘을 소스에 많이 사용한다는 점에서 한국인의 입맛에 친숙하게 느껴
[KJtimes=유병철 기자] 한국-바누아투 경제협회 서울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8월 1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한국-바누아투 경제협회 서울 세미나에는 바누아투 정부 각료 Ham Lini 부총리, Linda Kalpoi 관광장관, James Ngwango 농업장관 및 보좌진, 언론인, 경제협회인 등 30여 명과 한국 측 국회, 정부관계자, 언론인, 교육계인, 관광인, 경제협회인, 투자자 등 300여 명이 참석, 대호황을 이뤘다. 이번 세미나에서 바누아투 정부 각료들은 직접 단상에 올라와 미리 준비해 온 영상을 통해 바누아투의 투자환경을 직접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한국 홍보에 열정을 쏟았다.농업 부문에 있어서 바누아투 국민의 80%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바 농업투자, 특히 축산투자에 비중을 두었으며 바누아투가 가지고 있는 지하자원 광물 개발과 아름다운 관광, 의료사업에도 투
[KJtimes=유병철 기자] 클래지가 UMF서 신들린 디제잉을 선보여 관중들을 열광케했다. 지난 4일 잠실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UMF KOREA 2012는 해외 정상급 아티스트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말 그대로 열광의 도가니였다. 찜통 더위 속에서도 잠실벌은 찾은 3만여 관중들은 열광에 열광을 반복했다. 스크릴렉스, 티에스토 등 최고의 아티스트와 함께 초대된 국내의 아티스트로는 클래지(클래지콰이 프로젝트), 핸섬피플, DJ Koo(구준엽), 하우스룰즈, 장근석(팀에이치) 등이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라이브 스테이지(보조경기장)의 헤드라이너로 등장한 클래지는 화려한 디제잉과 퍼포먼스로 관중을 들었다 놨다하면서 열광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클래지는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히트 곡들을 리믹스, 재편곡하여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으며 신들
[KJtimes=유병철 기자] 한층 더 강렬하고, 수위 높은 19금 유머와 거침없는 스토리로 섹시 코미디의 종지부를 찍을 본격 19금 섹시 코미디 ‘아메리칸 파이: 19금 동창회’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전세계적인 흥행돌풍을 일으키며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꼭 봐야만 하는 필수 입문서로 통했던 ‘아메리칸 파이’에 대한 반가움과 함께 거침없이 솔직한 리얼 스토리는 연령대를 불문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 특히 남성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집중시키고 있는 것은 ‘아메리칸 파이: 19금 동창회’의 섹시걸 카라 역할의 알리 코브린이다.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스크린에 출연한 알리 코브린은 귀여운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할리우드 최고의 베이글녀로 떠오르고 있다. 더욱이 ‘방자전’, ‘후궁’ 등을 통해 파격 노출과 인상적인 연기를
[KJtimes=유병철 기자] 여성그룹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3일 오후 6시 35분 사정연(사회정의연합)대표자 아르빛(닉네임)과 만났다. 김광수 대표와 코어콘텐츠미디어는 3일 티진요(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대표자들과 만남을 공개적으로 제안했고, 제안 후 3일 오후 1시 16분에 티진요 대표자에게 쪽지로 연락을 시도하여 만남에 대한 대표자를 선별하여 공지를 해달라 요청을 했다. 이후 오후 3시 30분에 티진요 대표자와 전화연결을 하여 티진요가 원하는 상황과 만남에 대한 조건을 모두 들어 주겠다 하였고 오후 6시 35분 4일 집회를 담당하는 대표자 아르빛과 만났다. 김광수 대표는 화영과 티아라 간에 불거진 왕따설과 이번 일은 무관함을 30분 가량 아르빛에게 설명을 했다. 아르빛은 "그것을 티진요 회원들에게 이러한 사실들을 명백히 이야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호란이 세계 최고 디제이와 무대에 선다. 호란이 UMF KOREA 2012의 공식 테마송을 화려한 디제잉과 함께 선보인다. 아시아 최초 개최를 기념하고 UMF 사상 최초로 제작된 테마송의 가창자로 섭외된 호란은 4일 라이브 스테이지에 헤드라이너인 미국출신 디제이 마우리앤모라와 함께 출연하여 테마송을 선보인다. 주최측은 “이번 테마송을 기획하면서 한국을 대표할만한 아티스트를 섭외하는데 고심하였다. 한국 일펙트로니카 신의 선두주자인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호란이 최고의 가창자라 판단되어 제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테마송은 해외 유명아티스트와 국내 아티스트의 콜라보(협업) 형식으로 기획되었으며, 페스티벌 내내 불러지고 싱글앨범으로도 발표되었다. 3일 페스티벌의 시작과 동시에 전격 발매된 테마송(Play Me)은 마우리앤모라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베이커리 델리는 빵을 더 건강한 맛으로 즐기고자 하는 애호가들을 위해 홍삼 빵과 천연 발효 통밀 무화과 빵 등 우리 몸에 좋은 웰빙 빵을 선보인다. 혈액순환과 항암작용 그리고 노화방지에 특히 효과가 있어 어르신 선물로도 제격인 홍삼 엑기스로 만든 홍삼 빵은 담백한 맛으로 빵 보다 떡을 더 좋아하는 어른 세대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통밀과 막걸리를 섞어서 하루 숙성 및 발효시킨 후 다음날 반죽하여 만드는 천연 발효 통밀 무화과 빵은 달콤한 무화과와 통밀의 구수함이 잘 어우러져 고소한 맛을 낸다. 이번에 두 종류의 건강빵을 선보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강길원 베이커리 기능장은 “다양한 고객층의 만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건강빵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강길원 기능장은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가 지난 6월 실시한 제8회 온라인 허니문 박람회를 통해 하반기 허니문 트랜드에 대해 분석했다. 6월 25일부터 7월 15일까지 3주동안 진행됐고, 2012년 9월부터 2013년 2월 출발하는 허니문상품을 대상으로 박람회를 진행한 결과, 하반기 허니문 최고의 인기 지역은 동남아, 목적지는 푸켓으로 집계됐다. 전체 예약자 중 31%의 예비 신혼부부들이 푸켓을 선택했다. 동남아시아의 푸켓은 오래된 베스트셀러지역에 걸맞게 허니무너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매력들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고급스런 허니문을 즐기면서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다양한 등급의 리조트가 많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고 항공편이 다양하여 출발시간 정하기가 용이하며 휴양지로서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점을 이
[KJtimes=유병철 기자] ‘말세커플’ 오연서와 강민혁이 ‘한강 노숙 데이트’를 펼쳤다. 오연서와 강민혁은 오는 4일 방송될 KBS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 47회 분에서 평소 자체발광 비주얼을 과시했던 모습과는 달리 꼬질꼬질한 자태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한다. 극중 우여곡절 끝에 상봉하게 된 말숙(오연서)과 세광(강민혁)은 급하게 도망쳐 나오느라 돈이 한 푼도 없는 상황. 세광이 “어쩔 수 없으니 집으로 돌아가자”고 말해보지만 말숙은 “싫어. 집에 가면 우린 끝날 거야”라고 답하며 고개를 젓는다. 당장 잘 곳이 없어 발만 동동 구르던 상황에서 말숙은 생존본능을 발휘했고, 결국 두 사람이 한강 둔치에서 노숙을 하기로 결정한 것. 불쌍해 보일 만큼 꼬질꼬질한 몰골을 하고도 행복해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SBS ‘유아이’ 여름특집 편 촬영을 위해 여수 밤바다를 찾아 이효리가 트렌디한 마린룩을 선보여 “역시 패셔니스타 답다”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효리는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전해주는 듯한 바다의 청명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루즈 핏 드레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앞부분은 짧고 뒷부분으로 갈수록 길어지는 비대칭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과시했으며 완벽한 바디라인과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해변의 여신으로 완벽 변신했다. 러플 디자인이 돋보이는 3단 캉캉 드레스에 바다를 물들인 듯한 그라데이션을 더해 러플이 바람에 살랑거려 움직일 때 마다 마치 파도가 일렁이는 듯한 환상까지 선사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사희가 인천 송도에서 남심을 훔칠 각선미를 드러냈다. 사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광고촬영 중 찍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촬영 중 휴식을 취하는 듯 의자에 앉아 신발을 벗은 채 물장난을 치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짧은 원피스를 입어 광고모델 출신다운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며 해맑은 미소를 머금었다. 네티즌들은 “송도에서 자랑한 국가대표 각선미”, “몸매에 잘 어울리는 미모”, “영화 속 한 장면? 화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핑 사진으로 실시간 화제를 모은 사희는 TVN ‘롤러 코스터2’에 출연 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대작드라마 ‘도시정벌’ 주연 김현중-정유미의 로맨틱한 백허그가 공개 돼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주인공 김현중(백미르)이 정유미(이단비)를 뒤에서 다정다감하게 감싸 안는 일명 달달 백허그를 선보인 것. 사진 속 김현중은 부드러운 눈매와 긴 두 팔로 청순미가 돋보이는 정유미를 뒤에서 살포시 감싸 안으며 숨막히는 밀착 스킨쉽을 연출했으며 정유미는 설렘이 가득 담긴 상기된 표정으로 김현중의 오른팔을 러블리하게 감싸 안아 뭇 여성 팬들의 시샘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연인 같아요 넘 잘 어울린다”, “정유미가 왜이리 부러울까요~”, ”듬직한 현중 오빠 백허그 로맨틱 종결자”, ”현중오빠 백허그 모습 보니까 잠이 안온다;; 식욕부진..”, ”도시정벌 볼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
[KJtimes=유병철 기자] SBS MTV가 오는 8월 4일 방학 선물로 B.A.P(비에이피)의 특별 프로그램을 무려 5시간 30분 동안 편성, 방송한다. SBS MTV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8월 4일 이번 주 토요일! 방학을 맞아 SBS MTV가 준비했습니다! B.A.P 데이! 타다! 잇츠 B.A.P 연속방송! 방송 사이사이 B.A.P들이 여러분들을 위해 메시지를 준비했으니 절대 놓치지 마세요!”라는 내용과 함께 B.A.P(비에이피)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B.A.P 데이’는 8월 4일, 오후 1시에서 저녁 6시 반까지 총 5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이러한 SBS MTV의 파격적인 편성은 2007년에 온라인 투표를 통해 ‘음악대통령’으로 당선된 동방신기, 2011년에 ‘2011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월드 와이드 액트’상을 수상한 빅뱅에 이은 세 번째로 SBS MTV의 B.A.P(비에이피)에 대한 기대치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이번 ‘B.A.P 데이
[KJtimes=유병철 기자] 여성록밴드 두팀이 오는 10일 서울 홍익대 라이브홀 사피엔스7에서 여성록커의 존재를 알리는 공연을 시작한다. 그 주인공은 KBS ‘탑밴드2’를 통해 여성록밴드도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었던 당돌한 10대 걸밴드 스윙즈와 탄탄한 기타 연주를 보여주었던 러버더키. 국내에서도 이미 70년대부터 걸밴드가 존재는 했었지만 한국특유의 유교적 가치관의 하나인 남성우월주의와 여성들로만 구성된 밴드는 그저 행사 이벤트용이나 성적인 평가만을 받으며 음악적 평가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로인해 여성록밴드들의 설자리가 거의 존재하지 않게 되고 많은 꿈을 가진 여성밴드들은 시작과 함께 활동무대가 없음을 알고 자진해체를 하는 악순환이 계속 되었다. 이에 이러한 상황을 타계하여 21세기에도 아직 존재하는 남성우월주의를 뛰어넘어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