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 정유미가 윤지민의 무시에 통쾌한 반격을 가한 버럭 유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원더풀 마마’ 20회에서는 베일에 가려졌던 36년 전 윤복희(배종옥)가의 비밀과 투자금을 받기 위한 형제 어패럴의 사활을 건 디자인 전쟁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장훈남(정겨운)을 향한 고영채(정유미), 이수진(유인영) 간의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은 고영채와 한세아(윤지민)의 날선 신경전이 그려진 가운데 정유미의 버럭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엔젤펀드 2차 심사 설명회에서 다시 마주하게 된 두 사람. 윤지민은 형제 어패럴의 디자이너가 된 정유미에게 “요즘은 개나 소나 디자이너래. 허긴 유유상종이라고 시장 옷이나 만들던 회사에서 오죽한 디자이너를 모셨겠어”라며 정유미와…
[KJtimes=유병철 기자] 평소 뛰어난 각선미와 소탈한 매력이 매력적인 연예인으로 꼽히는 배우 공효진과 소녀시대 윤아가 ‘운도녀’ 각선미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의외의 친분으로 화제가 된 공효진과 소녀시대 윤아는 패셔니스타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얼마 전 같은 꽃운동화를 매치해 비슷한 패션 취향뿐 아니라 운동화 각선미 또한 여왕급임을 인증했다. 런던근황으로 이슈가 된 공효진은 모델 출신답게 꽃운동화와 데님팬츠를 매치해 화보를 연상케 하는 포즈와 더불어 완벽한 운동화 각선미를 보여주었다. 또한 지난 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에 게스트로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는 청순한 외모와 달리 털털한 성격으로 예능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핫팬츠에 꽃운동화를 매치해 운동화로도 굴욕 없는 각선미를 선보였다.…
(사진 = 가족액터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손은서가 Jtbc 월화미니시리즈 ‘그녀의 신화’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손은서 소곡사 측은 17일 “이승렬 감독이 2005년 ‘해변으로 가요’이후 오랜 만에 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그녀의 신화’에 배우 손은서가 주인공으로 낙점됨에 따라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밝혔다.손은서는 운명을 거스르며 자신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감추어야만 하는 은경희 역을 맡아 성숙하고 세련된 연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순수미와 고혹적인 매력을 고루 갖춰 나오는 작품마다 크게 각인되었던 손은서가 보여줄 은경희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지고 있다.오랜 만에 여주인공들의 성장기를 담으며 화제에 오르고 있는 드라마 ‘그녀의 신화’는 여주
[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아날도바시니가 배우 고수와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화사한 컬러와 패턴,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한 이번 남성 아날도바시니 여름 패션 화보는 배우 고수만의 자연스러운 느낌을 잘 살려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수는 다양한 콘셉트에 따라 여유롭고 편한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면서 댄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리쉬한 캐주얼 룩은 물론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음 속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스포티한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수는 평소 고비드라는 애칭답게 우월한 조각 외모로 자신의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고수는 오는 7월 1일 밤 10시 첫 방송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극중 가난 때문에 아버지
(사진 = 뽀빠이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김가은의 깜찍이 3종 세트가 화제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극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날라리 여고생 고성빈으로 열연중인 김가은의 깜찍이 3종 세트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14일 공개된 사진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을 준비하는 김가은의 모습으로 특유의 발라한 의상과 우유빛깔 뽀얀 피부가 눈에 띈다. 김가은은 대본을 보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대본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드라마 깨알 홍보도 잊지 않았다. 김가은 소속사 뽀빠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극 초반 ‘너목들’의 중심인 고성빈 사건이 마무리 됐지만 앞으로 다른 에피소드와 함께 성빈이의 캐릭터도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며 김가은의 활약을 예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사희의 수줍은 미소가 돋보이는 촬영현장 모습이 화제다. 사희는 14일 영화 촬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비하인드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사희는 ‘영화 촬영장’이란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 했는데 야외서 데이트를 즐기는 듯 수줍음과 설레임이 한가득 묻어나는 표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사희는 꽃밭을 배경으로 흰색 핫팬츠에 블루 계열의 셔츠와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사희는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와 살아있는 눈빛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며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촬영장에서는 성숙한 여성미를 발산하며 훈훈한 미소를 지어 보여 남심을 흔들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력적인 사희, 어디서 만날 수 있나요”, “볼수록 매력…
(사진 = 마리끌레르) [KJtimes=유병철 기자]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순도 100% 국선 변호사 차관우 역으로 여심을 잡고 있는 윤상현의 마리끌레르 화보가 공개됐다. 윤상현은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6월호를 통해 극 중 순수하고 패션 센스라고는 보기 어려운 캐릭터와는 상반된 모습을 선보였다. 14일 공개된 화보 속 윤상현은 우월한 외모를 더욱 빛나게 하는 블랙 라이더 재킷과 베이지색 와이드 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절제된 옴므파탈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또한 기하학적인 패턴의 롱 레인코트와 배기 스타일의 블랙 팬츠를 입은 화보 컷에서는 강렬하고 거친 눈빛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한편 윤상현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에서 때 묻지 않은 천연남 국선 변호사 차관우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 서영희 트위터)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서영희의 깜짝 생일 파티 사진이 화제다. 서영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또 속았다 또 속았어!!! 매년 날 위해 깜짝파티를 준비해주는 소중하고 고마운 친구들 사랑합니다!!! 그리고 넘넘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영희는 그동안 함께 동고동락한 스태프들이 준비해준 깜짝 생일 파티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서영희 옆에 앉아있는 의문의 남자는 서영희의 사진으로 얼굴이 가려져 있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해요!”, “정말 재밌었겠다.”, “옆에 계신 분은 누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영희는 영화 ‘추격자’,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 받은 명품 배우
(사진 = SBS ‘못난이 주의보’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임주환의 런닝맨 매너손이 화제다. 달리면서도 손으로 햇빛을 가려주는 못난이의 매너에 여심엔 설렘주의보가 내려졌다. 지난 13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19회에서 공준수(임주환)는 나도희(강소라)와 길을 걷다가 따갑게 내리쬐는 햇볕을 손으로 가려줬다. 놀란 도희는 “혹시 선수 아니냐”며 농을 던졌지만 두근거리는 마음은 감출 수 없었다. 이어 “선수도 아닌데, 이건 앞뒤가 안 맞지만 준수씨는 뭐든 다 그럴 수도 있다 싶은 게 이상하다”고 말했다. 준수를 놀려주고 싶은 도희. “가려줄 거면 제대로 가려달라”며 달리기 시작했고, 준수는 달리면서도 충실하게 본인의 임무(?)를 다하는 등 달달한 핑크빛 무드가 형성됐다. 최근 급격히 가까워지고 있는 공준수가 나도희. 단순한 사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효주가 여행 사진을 통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박효주의 소속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호주, 일본, 중국 등을 여행하며 찍은 박효주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박효주는 각각의 여행지에서 특유의 환한 웃음과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보이며 천진난만한 발랄함과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화장기가 전혀 없는 모습에 깨끗한 무결점 피부와 편안한 옷차림에서 풍기는 패션 센스와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민낯 예술”, “모자가 잘 어울리는 여자 1위”, “100만불짜리 미소. 아름다워요”, “사진마다 행복해보여요. 부럽다”, “밝음이 어울리는 배우. 추적자에서 보고 반했습니다. 빨리 다음 작품으로 만나요”, “효주언니 영화 감기 기대하고 있어요 퐈이팅”, “무결점 투명피부 대박이네요” 등의 반
(사진 = 보그 코리아)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한국을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는 슈퍼 모델 미란다 커가 7월호 보그 코리아의 커버를 장식했다.지난 5월 두 차례에 걸쳐 뉴욕에서 보그 코리아와 만난 미란다 커는 첫 번째 보그 코리아의 커버를 위해 특히 더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5월초 첫 번째 촬영은 뉴욕 다운타운의 한 공원에서 이루어졌는데 그녀를 쫓는 파파라치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며 화보 촬영을 즐겼다. 그리고 5월 말 뉴욕의 한 스튜디오에서의 두 번째 촬영에는 아들인 플린과 함께 스튜디오를 찾아 스태프들을 즐겁게 했다. 미란다 커는 특히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촬영 도중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멈추지 않았다. 또한 자신이 ‘베이글녀’라 불린다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A형 특유의 소심한 성격을 지녔다며 농담을…
(사진 = 메이스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5부작 씨네 드라마 ‘시크릿 러브’의 구하라와 김영광이 달콤상큼한 ‘옷깃잡이 키스’를 선보인다. 구하라와 김영광은 김규태 감독과 의기투합, 5부작 씨네 드라마 ‘시크릿 러브’ 중 ‘열세 번째 버킷리스트’ 편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아 커플 호흡을 펼쳐내고 있는 상황. 극중 구하라는 말기 암 진단을 받은 뒤 자신만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행해나가는 여대생 현정 역으로, 김영광은 여행지에서 우연히 구하라와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준문 역을 맡아 달달한 로맨스를 그려나가게 된다. 무엇보다 구하라와 김영광이 대낮에 초만원 인파 속에서 과감한 키스를 퍼부으며 애정공세를 벌이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구하라가 많은 사람들이 분주하게 오가는 시내 한복판에서 김영광의 옷깃
[KJtimes=유병철 기자] 걸그룹 타이니지가 깜찍 발랄한 여름 소녀로 변신을 했다. 이는 온라인 게임의 강자 ‘드래곤네스트 2.0 왕의 귀환’ 광고 모델 컷으로 타이니지의 소녀스런 여성미를 보여 주고 있다. 두번째 싱글 타이틀곡 ‘미니마니모’로 활동을 마감하고 새로운 음악을 준비 중인 타이니지가 게이머 사이에서 유명한 게임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드래곤네스트 2.0 왕의 귀환’의 광고 모델이 된 이유 중 하나는 발랄하고 귀여운 타이니지의 콘셉트가 게임 콘셉트와 맞아 떨어져 광고 모델 계약을 하게 됐다. 또한 타이니지는 ‘드래곤네스트 2.0’ OST에도 참여했다. ‘HERE WE GO’라는 제목의 펑크락 이며 시원한 기타 사운드와 타이니지만의 힘 있고 발랄한 보컬로 게임상의 귀엽고 도전적인 분위기를 살린 곡이다. ‘드래곤네스트 2.0’ OST ‘Here We Go’ 음원은 드래
(사진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적수는 없었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16.1%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수목극의 독보적인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배우 정웅인이 더욱 치밀해지고 극악한 악인의 귀환을 알렸다. 13일 방송된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 4회에서 10년 만에 출소를 하게 된 준국(정웅인)의 이중인격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을 충격케 한 것. 10년 전 수하(이종석)의 아버지를 살해한 준국은 혜성(이보영)의 목격 진술로 인해 징역형을 받았던 터. 출소 이후 온화한 미소로 봉사활동에 열심인 생활을 하며 교화한 듯 보였지만 혜성을 향한 복수심을 불태우는 속내를 비치면서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혜성의 집 앞에서 서성거리거나 자신을 알아본 수하에게 “난 너에게 유감없다. 이번에
(사진 = 칼과꽃 문화산업전문회사)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영철과 최민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대본 열공 사진이 공개됐다. 대본 읽는 모습만으로도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는 두 배우. 진지하고 날카로운 눈빛이 주위를 제압하고도 남을 기세다. 오는 7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에서 각각 영류왕과 연개소문으로 맞붙는 김영철과 최민수의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두 장의 사진. 왕 전문배우로 정평이 난 김영철과 상남자 카리스마의 결정체 최민수가 각기 다른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올백 헤어스타일에 말끔하게 정돈된 수염을 기른 김영철. 영류왕 역을 위해 체중을 감량한 그에게서는 지적이면서도 예리한 왕족의 카리스마가 느껴지고 있다. 반면 김영철과 대조적으로 거친 야생의 숨결이 느껴지는 최민수. 제 멋대로 자란 장발에 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