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SBS ‘TV 동물농장’의 MC 한승연이 깜찍한 동안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데님 원피스에 포인트 액세서리를 활용해 요즘 대세인 동안 스타일을 연출했다. 통통 튀는 매력 속 한승연만의 깜찍한 여름 패션 스타일을 들여다본다. 한승연처럼 감각적인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싶다면 컬러배색이 돋보이는 디자인의 원피스를 추천한다. 데님 소재로 좀 더 발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하는 데님 원피스는 캐주얼한 분위기가 강한 데님 소재지만 몸매가 드러나는 실루엣 덕분에 포멀하거나 딱딱해 보이지 않는 캐주얼 룩을 연출한다. 또 패치워크 디테일은 걸리시한 분위기 속 더욱 날씬한 효과를 줘 사랑스런 이미지를 자아낸다. 여기에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앙증맞은 디즈니 워치의 호피무늬 시계를 매치해주면 깜
[KJtimes=유병철 기자] 주말드라마 여주인공인 아이유와 유진이 시청률 대결뿐만 아니라 똑같은 원피스로 패션대결을 펼쳤다. 특히 두 여배우는 본래는 가수로 데뷔한 전직 국민 요정과 현직 국민 여동생의 신구 아이돌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더욱 재미를 더한다. 아이유는 가녀린 몸매를 과시하며 긴 생머리헤어스타일로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표현했다. 블랙 원피스의 화이트 컬러 러플이 화사한 느낌을 배가 시켜주어 아이유의 미소를 더욱 돋보이게 해줬다. 최근 드라마에서 국수공장 CEO로 변신해 세련된 룩을 선보이고 있는 유진은 모던한 블랙 원피스의 느낌을 잘 살려내며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부녀임이 전혀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실루엣을 연출했다는 평이다. 미니멀한 실루엣에 러플 디테일로 우아함을 표현한 이 원피스는 디자이
[KJtimes=유병철 기자] 팝적인 감수성까지 아우러는 헤비록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이 약 1년 만인 오는 4일 정규 2집 ‘알루미늄(Aluminium)’으로 돌아온다. 2008년 ‘코리아 파이널’ 대상, 대한민국 대표로 참여한 2009년 ‘그랜드 파이널‘에서 대상과 최우수 작곡상을 거머쥔 야마하 아시안 비트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밴드 경연대회로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의 실력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2011년 KBS2에서 방영된 밴드 서바이벌 ‘탑밴드’가 방영된 이후 그해 발매된 첫 정규 앨범 ‘셰이드(Shade)’는 탄탄한 연주와 짜임새 있는 구성, 중독성 강한 멜로디 등 손색없는 음반이었지만 당시 일으킨 화제성에 견줘보면 대중에게 크게 어필했다고 보긴 힘든 앨범이었다. ‘은백색의 가볍고 무른 금속으로 지구의 지각을 이루는 구성원소 중 하나이며 가볍고 내구성이…
(사진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KJtimes=유병철 기자] 팔색조 매력의 다재다능 배우 홍수아가 영화 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홍수아 소속사 측은 3일 “홍수아가 영화 ‘망고트리’의 주인공 수진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망고트리’는 필리핀에서 열대과일 망고를 가공하는 공장의 사장(서지석)과 수진이 우연히 만나 사랑을 싹틔운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홍수아가 연기하는 수진은 수줍음 많은 평범한 직장여성. 사랑에 관해서도 적극적으로 상대를 찾아 나서기보다 운명 같은 사랑을 마냥 기다리는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전형이기도 하다. 그런 그녀가 친구와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났다 꿈에 그리던 운명 같은 사랑을 만나고 소극적인 평범녀지만 상큼 발랄한 매력을 차츰 발산하며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다. 최근 KBS1 대하사극 ‘대왕의 꿈
(사진 = 블리스미디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채정안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만큼 매혹적인 빨간 원피스를 입고 핑크색 부채로 조그마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채정안의 모습이 공개 된 것. 채정안은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한태상(송승헌)을 향한 슬픈 짝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새끼 오리’ 백성주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남사’는 유난히 뜨거웠던 지난 2일 촬영현장에서 배우 채정안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잘록한 허리를 감싸 안은 붉은 원피스로 코디한 채 서있는 사진 속 채정안은 따가운 햇살을 막아보고자 핑크색 부채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변치 않는 그녀의 여신급 미모가 남성들의 시선을 붙잡은 것은 당연지사. 이날 현장에서도 싸인을 받기 위해 촬영이 끝나기만을 기다린 많은 남성팬들과 함께…
(사진 = EMK뮤지컬컴퍼니) [KJtimes=유병철 기자] 뮤지컬계의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2013년 최고의 화제작 ‘엘리자벳’의 강렬한 캐릭터 ‘죽음(Tod)’ 역에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2년 ‘엘리자벳’에서는 루돌프 황태자 역으로 출연하여 많은 여성팬들을 사로잡았던 전동석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베르테르 역, ‘두 도시 이야기’의 찰스 다네이 역으로 연이어 출연하여 풍부한 성량에서 뿜어져 나오는 발군의 가창력과 뛰어난 외모로 라이징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이 기세를 몰아 2012년 일본 최대의 뮤지컬 제작사인 토호의 씨어터 크리에 개관 5주년 기념 공연 ‘One-Heart Musical Festival’에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되어 일본 데뷔에 성공, 연이어 2013년 1월에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일본공연에 출연했고 지난 4월에는 임태경,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서현진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냈다. 서현진은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현장에서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주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무보정 직찍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31일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청순가련한 모습으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듯 미소를 지어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설렘을 표현했다. 마치 한 마리의 백조 같은 눈부신 자태에 눈이 부실 지경이다. 평소 단아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현진은 이번 화보를 통해 신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했으며 꿈속에 나올 법한 천사 같은 모습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직찍임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서현진의 아름다움에 입이 떡 벌어진다. 서현진은 다양한 종류의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며 실제…
(사진 = SBS ‘못난이 주의보’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이런 일일 드라마는 처음이다. 인기몰이중인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가 차별화된 소재와 배역으로 막장 드라마와 차원을 달리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아내를 대신해 트럭에 뛰어든 남편, 죽는 순간에도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한 어머니, 동생을 대신해 살인 혐의를 뒤집어 쓴 형. 희생에 희생을 거듭하는 스토리에 녹아든 휴머니즘과 사랑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시청자 게시판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간만에 보는 청정 일일드라마, 힐링드라마라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막장 드라마에 식상한 시청자들의 응원 글도 연일 올라오고 있다. 특히 2-30대 젊은 시청자층의 호응이 높다. 일일드라마는 중장년층만 본다는 고정관념을 깬 것. 이러한 경향에는 일일
(사진 = KBS) [KJtimes=유병철 기자] ‘칼과 꽃’에 미존(미친 존재감) 배우 김상호가 전격 캐스팅됐다. 케이블 드라마에서 독사 형사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가 이번에는 비밀조직의 단장으로 파격 변신해 또 다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상호는 오는 7월 3일 첫 방송될 KBS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에서 연개소문(최민수)에 대항하는 비밀조직 금화단 단장 소사번 역을 맡았다. 연개소문으로 정권이 넘어가자 선왕(영류왕)의 비밀조직 금화단을 부활시켜 연개소문에 복수를 감행하는 무사로 나온다. 지난해 국민드라마로 최고의 인기를 모은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장군이 아빠 방정배 역을 맛깔나게 소화해 KBS 연기대상 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한 김상호. 최근 케이블채널 OCN의 ‘특수사건전담반 텐2’에서 ‘독사 백도식’ 형사 역을 맡아 한
(사진 = KBS2 ‘뮤직뱅크’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수준급 가창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에일리가 여성스러운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KBS2 ‘뮤직뱅크’ 700회에서 에일리는 강열한 레드 컬러의 무대에 올라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을 불러 감수성 넘치는 목소리를 호소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무대 위에서 돋보이는 블링블링한 스타일링을 연출한 그는 레이스 소재가 돋보이는 블라우스를 매치해 순수한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가벼운 소재감으로 하늘하늘한 소매 디테일이 멋스러운 블라우스에 빅 사이즈의 골드 플라워 귀걸이를 매치해 로맨틱한 감성을 한껏 연출했다. 이날 심플한 스타일의 조화를 잘 살린 그의 블라우스는 신세계몰의 ‘쉬즈톡’, 함께 매치한 주얼리는 ‘액세서라이즈’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에 신세계몰(with 신세계몰)…
(사진 = 김상미 페이스북) [KJtimes=유병철 기자] 바나나걸 김상미가 ‘국제가수’ 싸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짝’에는 2008년 4대 바나나걸로 가요계에 데뷔한 김상미가 짝 여자 1호로 출연했다. 그는 청순 도도한 매력으로 출연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 이후 그가 싸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이 사진은 김상미가 4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한 것으로 싸이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싸이의 오른손이 금빛 드레스를 입은 김상미의 허리를 두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행복해 보이는 싸이 형님”, “싸이 나쁜손 제대로 걸렸다”, “짝 여자 1호 바나나걸 김상미 진짜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Jtimes=유병철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지난 21일 서울 두산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 뮤지컬 ‘스팸어랏’에 ‘신’ 목소리로 투입됐다. 2010년 초연 당시 개그맨 박명수가 ‘신’ 목소리를 맡아 자신의 호통개그로 맛깔 나는 연기를 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면 2013년에는 정형돈이 더욱 강력해진 ‘신’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강력한 웃음을 선사한다. 정준하의 출연 소식에 바쁜 스케줄에도 ‘신’ 목소리 출연을 결심한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에서 보여준 거만하고 귀찮은 듯한 말투와 짧은 영어를 구사해 박명수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신’ 캐릭터를 선보인다. 특히 정형돈은 ‘신’의 대사 중 자신이 활동한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의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 가사를 인용해 더욱 큰 웃음을 전한다. 엉뚱한 아더 왕과 원탁의 기사단이 성배를…
(사진 = 에넥스텔레콤)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상어’에서 검사 조해우 역을 맡으며 열연 중인 손예진이 촬영 스태프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손예진이 여름철 뜨거운 태양 아래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자외선차단제 250세트를 준비한 것. 특히 한낮에도 이어지는 야외촬영으로 인해 자외선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스태프들을 위해 자외선차단제를 헤어용과 피부용, 두 종류로 준비하는 섬세함을 드러내 스태프들을 감동케 했다.또한 손예진은 스태프 한 명, 한 명에게 손수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 촬영으로 지친 스태프들을 응원했다.손예진 소속사 관계자는 “손예진이 고생하시는 스태프들에게 작은 마음이나마 전달하고 싶다고 해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 어떤 것이 좋을지 고민하다 ‘상어’가 뜨
[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올리비아하슬러가 전속모델인 배우 박진희의 팬사인회를 연다. MBC 일일드라마 ‘구암 허준’에서 여주인공 예진 역을 맡아 단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진희와 함께하는 팬사인회 행사가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올리비아하슬러 중곡점에서 진행되는 것. 팬사인회 외에도 팬사인회 후 박진희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이벤트도 실시한다. 그밖에도 이날 팬사인회에 참가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은품을 제공하며 여기에 즉석 행운권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와 쿨토시까지 선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사진 = KBS) [KJtimes=유병철 기자] ‘칼과 꽃’ 티저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얼굴이 드러나지 않은 미스터리한 여인의 고혹한 자태가 호기심을 극도로 자극한다. 오는 7월 3일 첫 방송될 KBS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이 공개한 티저 포스터. 짙은 먹구름이 음산하게 내려앉은 어딘가, 은은하게 반짝이는 금색 수국 문양의 검은 한복을 입은 한 여인이 서있다. 휘날리는 한복의 결마저 비장함이 느껴지는 가운데, 한 손으로는 치마폭을, 다른 한 손으로는 섬광이 비치는 날선 검을 잡은 여인. 흩날리는 붉은 꽃잎과 치맛자락을 적신 붉은 피가 강렬하게 대비를 이루고 있다. 이 여인은 누구이며, 어떤 연유에서 검을 들게 됐을까. 보는 것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강한 마력을 지녔다. 드라마의 제목인 ‘칼과 꽃’이 각각 상징하는 바를 강렬하게 담아낸 것이 이번 티저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