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대우건설이 울산 강도산하 신도시에 지하2층, 지상최고 36층 아파트 울산 블루마시티 2차 푸르지오를 개관한다. 26일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10개동 1270세대 가운데 440세대를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울산 강동산하 신도시는 대규모 관광과 주거복합단지 개발로 울산 강동권 개발의 핵심이 되고 있으며, 이번에 대우건설이 분양하는 물량 440세대는 59㎡ 3세대, 84A㎡ 222세대, 84B㎡ 34세대, 84C㎡ 90세대, 84D㎡ 91세대로 구성돼 있다.강동산하지구 ‘블루마시티’에 위치하는 ‘울산 블루마시티 2차 푸르지오’는 전 세대에서 바다 또는 산 조망이 가능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정자 해수욕장 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뛰어난 경관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인근 31번 국도를 이용하여 도심으로 15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미포국가산단 진입도로, 주
[KJtimes=김필주 기자]국내 대부업체들이 주부를 상대로 무분별한 대출을 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주부들의 소득이 불분명하다보니 연체율도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노회찬(진보정의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대부업계 상위 10개사의 주부 대출이 지난 6월 말 현재 17만4000건이라고 밝혔다. 대부업체에 빚을 진 주부는 2010년 말 13만1000명에서 지난해 6월 말 15만6000명, 지난해 12월 말 17만명 등으로 증가세다를 보였다. 주부 대출 잔액은 4792억원으로, 1인당 275만원씩 빌린 셈이다. 주부 1인당 대출액은 2010년 말 326만원, 지난해 말 301만원 등 300만원을 넘었지만 올해는 300만원 아래로 내려갔다. 금감원 관계자는 “소득, 재산, 부채 등의 증빙 자료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한 ‘과잉대부’ 금액의 기준이…
[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파시오(Fasio)에서 드라마틱한 속눈썹 연출에 필수적인 볼륨과 컬링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풀 다이나믹 볼륨 마스카라를 출시한다. 파시오 풀 다이나믹 볼륨 마스카라의 가장 큰 특징은 결이 촘촘한 XXL 사이즈 브러쉬와 레이어드 볼륨 성분의 배합으로 최강의 속눈썹의 볼륨감을 살려주고 탄력 있는 지지대로 드라이 한 듯 깨끗한 컬링을 완성한다. 또한 인터넷에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의 종결자’라고 불릴만큼 뛰어난 파시오 마스카라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며 땀, 물, 눈물에도 번지거나 지워지지 않아 하루 종일 깨끗한 메이크업을 유지해 준다.고세 코리아 교육 관계자는 “풀 다이나믹 볼륨 마스카라는 XXL 사이즈 브러쉬로 2배 더 강력해진 볼륨을 완성하여 눈 사이즈까지 달라 보이게 하는 제품이다”라며 “보통 머
[KJtimes=유병철 기자] 싸이의 ‘강남스타일’ 가사에도 나오듯 때로는 청순하고 때로는 섹시한, 공존하기 힘든 매력을 모두 갖은 여자는 모든 이의 로망이다. 요즘 물오른 미모를 보여주고 있는 이하늬가 이러한 로망을 제대로 표현해냈다. 한 낮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귀여운 소녀 같은 모습에서 카리스마를 뽐내는 섹시 팜므파탈의 모습까지. 같은 인물이라고는 상상하기 힘든 극명한 매력을 비너스 광고에서 보여준 것. 그녀의 반전 매력에는 의외의 공통점이 숨어있다. 바로 그녀가 착용한 비너스의 하니컴포트 브라이다. 하니컴포트 브라는 기존의 와이어 보정력은 유지하면서 30% 유연해진 신소재 슈퍼컴포트와이어로 편안한 볼륨을 가질 수 있게 하였다. 바로 이러한 편안함이 한 낮의 평화로운 그녀의 모습을 가능하게 했고 한편으로는, 제대로 갖춘 볼륨의 당당함으
[KJtimes=유병철 기자] 가을이 무르익고 겨울의 문턱에 가까워 지는 10월, 차가운 바람에 못 이겨 옷을 한 두벌씩 겹쳐 입다 보면 어느 순간 패션은 사라지고 둔한 실루엣만 남게 되는 위험한 계절이 오고 있다. 하지만 자연의 순리를 거스를 수 없는 인간이 두꺼운 옷으로 추위에 대응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 그러나 진정한 패셔니스타는 겨울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패션가방으로도 충분히 패셔너블하고 트렌디함을 어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추워지는 날씨, 패션가방브랜드 비쿰과 함께 자신감 넘치는 엣지 있는 스타일링으로 거리 속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아보자. 뮤즈 홍수현이 선택한 비쿰의 2012 F/W 신상 BCFHJQ091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가을의 시크함에 흠뻑 취하게 할만큼 매력적인 토트백이다. BCFHJQ091 제품은 가을의 대표 컬러 중 하나인 앰버 컬러와 호피 쟈가드 소
[kjtimes=견재수 기자] “세계 에너지 빈곤 퇴치의 첫 페이지를 장식한 역사적 자리였다. 에너지 빈국 대한민국의 미래와 지구촌 최대 과제인 저탄소녹색성장과 그린에너지의 예상 진로도 엿볼 수 있었다” 지난 17일과 18일(공식일정), 경북 경주에서 열린 ‘2012 월드그린에너지포럼(WGEF)’에서는 원자력, 태양광, LED, 에너지저장, 연료전지, 스마트그리드, 풍력 등 7개 세션에 걸쳐 정부, 학계, 기업, 기술 등 30여개국 3000여명이 참여해 지구의 미래성장동력인 그린에너지 글로벌화 전략을 수립한 국제적 포럼의 포문을 열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은 제프리 삭스 UN사무총장 특별자문관을 비롯해,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장자인 예멘의 타와쿨 카르만, 체리상 수상자 마사푸미 야마구치 토요다공대총장, 제임스 오브라이언 美 에너지부 원자력국장, 양수길…
[kjtimes=견재수 기자]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군림해 온 일본이 무너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4~9월)는 역대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 반기 무역수지 적자규모는 1997년 이후 33년 만에 처음이다.22일 일본 재무성은 2012년 상반기 무역통계를 발표한 자리에서 3조 2190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화로 약 22조 6500억원 규모이며 글로벌 경제 침체 속에서 유럽과 신흥국 수출 침체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일본 주요 언론들도 “9월 무역수지가 5486억엔의 적자를 기록하며 3분기 연속으로 적자의 수렁에 허덕이고 있으며 동월 적자 폭으로 사상 최대 기록을 가라치웠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수입은 2.6% 늘어 35조 3790억엔, 수출은 2% 감소한 32조 1600억엔을 기록했다.상반기 수입은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가동 중단에 따른 발전용 원유와 LNG 수요가 크게 늘
[KJtimes=유병철 기자] 날씨가 춥고 건조해지면서 피부 건조증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환절기 피부 건조증은 피부 표면뿐 아니라 피부 속 깊숙한 곳까지 수분 체계가 무너져 발생하기 때문에 각질과 당김 현상 그리고 가려움증 등을 유발한다. 이 때 오일 제품으로 부족한 보습을 부여해주는 것은 어떨까. 오일은 입자가 작고 특유의 리치한 제형으로 피부층 깊숙이 침투가 용이해 영양과 수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특히 얼굴뿐 아니라 헤어와 네일 등 다양한 부위의 전용 제품도 선보여져, 머리부터 발 끝까지 오일 아이템으로 건조한 가을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다. ●3방울이면 OK! 수분을 꽉 잡아주는 페이셜 오일 심해진 각질을 케어하기 위해 수분 크림을 여러 번 덧발라도 나아지지 않았다면 유수분 밸런스 개선에 효과적인 오일 제품을 사용하자. 오
[kjtimes=견재수] 금호타이어가 품질력으로 미국 시장을 매료시켰다.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美 자동차 전문컨설팅 업체 오토퍼시픽(AutoPacific)이 실시한 ‘2012년 교체용 타이어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미쉐린(Michelin), 피렐리(Pirelli), 굿이어(Goodyear) 등 해외 유명 타이어 업체들을 제치고 투어링 타이어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2012 교체용 타이어 소비자 만족도’ 1위는 총 22개의 타이어 브랜드를 제치고 국내 타이어 브랜드로서의 자존심을 지켰을 뿐만 아니라 대륙을 횡단하는 장거리 도로가 발달된 미국의 지형적 특성 때문에 가장 큰 판매율을 차지하고 있는 투어링 타이어 시장에서 그 품질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이다. '2012년 교체용 타이어 소
[KJtimes=유병철 기자] 토니모리는 다크서클 없이 밝고 생기 있는 눈가로 가꿔주는 팬더의 꿈 3종을 출시한다.토니모리 팬더의 꿈 3종은 나이아신아마이드, 하록실, 비타민C 성분을 함유한 라인으로 피부 속 수분의 미세 순환을 도와주고 민감하고 건조한 눈가를 촉촉하게 관리해주는 제품으로 백곰처럼 새하얀 눈가를 갖고 싶은 귀여운 팬더들의 소망을 담은 캐릭터가 돋보인다. 팬더의 꿈은 칙칙한 눈가에 화사한 빛을 밝혀주는 미백 기능성 아이크림인 굿바이 다크 아이 코렉터와 지치고 건조한 눈가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미백기능성 눈가 전용 아이패치, 아이 메이크업 수정 시 번짐을 말끔히 제거해 밝고 깔끔한 눈가를 연출 시켜주는 아이메이크업 이레이저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토니모리 상품기획팀 김은경 과장은 “아이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
[KJtimes=유병철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포레스트 포맨의 신제품 핸썸라인을 출시하며 여성 모델인 윤아와 고객이 주인공이 되어 포레스트 포맨의 제품 CF를 찍을 수 있는 ‘윤아와 CF찍기’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을 론칭한다.세계 최초로 모바일 영상 합성 기술을 활용한 ‘윤아와 CF찍기’ 어플은 이미 만들어져 있는 윤아의 영상에 맞추어 고객이 원하는 내용을 촬영하면 두 영상이 자동으로 합성되어 생동감 있는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어플이다. 고객이 직접 윤아와 대화를 나누면서 한 공간에서 영상을 찍은 듯 한 생생한 느낌을 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윤아와 CF찍기’를 통해 고객이 만드는 포레스트 포맨라인의 CF는 댄스편, 면접편, 사진작가편 총 3가지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연출로 CF를 만들 수 있다. 또 영
[KJtimes=유병철 기자] 틴트의 여왕 황정음이 자신만의 ‘틴트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해 화제다. 황정음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페리페라의 '페리스 틴트' 광고 촬영 현장에서 자신을 스타덤에 오르게 한 ‘거침없이 하이킥’부터 최근 종영한 ‘골든타임’까지 줄곧 고수해온 ‘십(十)자 틴트 메이크업’ 연출법을 공개한 것. 황정음이 밝힌 ‘십자 틴트 메이크업’은 입술 안쪽 가로방향과 중앙 세로방향에 틴트를 열 십(十)자 형태로 바른 뒤,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주어 한층 도톰해보이게 그라데이션을 연출하는 방법이다. 황정음은 “내추럴한 얼굴에 틴트 하나만으로 포인트를 주면 시선을 가운데로 모아주어 얼굴이 작아보일 뿐 아니라, 입술이 도톰해보여 5살은 어려보일 수 있다”고 동안비결을 밝혔다. 황정음은 얼마 전 종영한 MBC 드라마 ‘
[kjtimes=김봄내 기자]올해 유통업 판매액이 사상 처음으로 3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22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간한 '2012 유통산업 통계집'에 따르면 작년 소매유통업 판매액은 299조원으로 전년(276조원)보다 8.3% 늘었다.대한상의는 올 1~8월 소매유통업 성장률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2% 증가한 점에 비춰 연말에는 무난히 3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했다. 2005년 200조원을 돌파한 이래 7년 만에 '300조원 시대'를 맞은 것이다.작년 유통산업이 전체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7.5%로 전년보다 0.1%포인트 늘었다.업태별 비중을 보면 전문상품소매점(55.8%)이 가장 높았고, 대형마트(12.3%), 무점포판매(11.4%), 백화점(9.1%), 슈퍼마켓(8.5%), 편의점(2.9%) 순이었다.매년 발간되는 유통산업 통계집은 유통산업 시장규모, 업태별 현황 등 다양한 통계 정보를 담고 있다.
[kjtimes=견재수 기자] 약침을 매개체로 한방의료봉사는 물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는 약이침의 의료봉사단의 의료봉사가 군산에서 펼쳐졌다.21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최, 대한약침학회와 사회공헌정보센터 주관, 한국가스공사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2012 Kogas 온(溫)누리사업 약이침이 의료봉사’는 지난 5월에 이어 다시 한 번 군산지역에서 지역민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 이번 군산의료봉사는 자원봉사자 포함 40여명으로 구성된 약이침이 의료봉사단이 약침을 주요 매게체로 활용하는 한편 우리에게 친숙한 한의학적 치료법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인술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이에 약이침이 의료봉사 현장을 찾은 인근 지역 어르신들은 자신들의 몸 상태를 일일이…
[kjtimes=견재수 기자]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의 침체 분위기에도 대우건설이 새롭게 분양하는 사업장의 견본주택에는 방문객이 대거 몰려 그 비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10월 1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 거제 마린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주말동안 1만 여명,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에는 약 2만 3천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하여 장사진을 이루었다.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인근에 위치한 거제 마린 푸르지오는 총 959세대의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로써 다양한 조경과 특화 시설, 상품경쟁력으로 대우조선해양 종사자 및 지역 주민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는 평가이다.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역시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과 직접 연결되는 뛰어난 교통여건과 더불어 서울지역 대표 교육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