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블리스미디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채정안이 더욱 화려하고 과감하게 변신한다. 채정안은 4주 연속 수목극 1위를 수성하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한태상(송승헌)을 향한 슬픈 짝사랑을 보여준 ‘오리새끼’ 백성주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지난주 한태상에게 “이젠 친구로라도 보지 말자”며 처절하게 버림받은 백성주. 뜨거운 피를 가진 그녀가 그를 가만히 두고 보지 않을 터. “오리는 태어나서 처음 본 걸 죽을 때까지 쫓아다닌대요. 한태상 실장을 처음 봤을 때 난 새끼 오리였던 것 같아”라는 그녀의 대사는 그래서 더욱 의미심장하다. 따라서 그녀가 자신을 더욱 화려하게 치장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한태상의 어머니의 존재를 알고 있고, 그의 동생을 애타게 찾는 이유도 한태상을 다시 되돌려 놓으려는 의도 아니었던
[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여성캐주얼 올리비아 하슬러가 여름화보 공개에 이어 공중파를 통해 브랜드 홍보에 적극 나선다. 제작지원 드라마 인기상승에 힘입어 여배우들에게 화보 속 신상품을 적극 협찬해 다양한 패션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배우 박진희 앞세워 비즈니스 룩부터 레포츠 룩까지 선봬 올리비아 하슬러는 전속모델 배우 박진희와 국내 휴양지에서 촬영한 여름화보를 최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커리어우먼의 비즈니스 트립’을 콘셉트로 비즈니스, 캐주얼, 픽투어 등 각 라인별 차별화된 스타일을 담았다. 올 여름 올리비아 하슬러는 스카이 블루, 에메랄드 그린, 푸치아 등 강렬한 컬러를 내세워 3040여성의 당당한 자신감과 도회적인 이미지를 내세울 계획이다. 특히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여름을 맞이해 활동성과 착용감이 뛰어난 픽투
(사진 = KBS2 ‘직장의 신’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직장의 신’이 모녀를 울렸다. 지난 7일 방영된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12회 ‘엄마한테 잘하자' 편은 제목처럼 어버이날을 앞두고 엄마한테 잘하자는 교훈을 남겼다. 늘 자식 편에서 사랑을 베푸는 우리들의 어머니. 하지만 어머니의 그 마음을 자식들은 왜 몰라주는 지 야속하기만 하다. 드라마에서도 현실에서도 늘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는 어머니들을 '직장의 신'이 위로했다 . 극중 서울에서 홀로 직장 생활하는 딸 정주리(정유미)가 걱정돼 곧잘 전화를 거는 어머니. 어머니는 이번에도 딸이 도시락을 싸가야 한다고 하자 걱정부터 앞선다. "반찬이 없을 텐데"라며 안타까워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 지 주리의 반응은 영 신통찮다. 다음날에도 어머니의 도시락 걱정이 이어지자 "아 왜 계속 도시
(사진 = 유리아 트위터)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유리아가 특별 리포터로 변신해 월드스타 윌스미스와 만남을 가졌다. 지난 7일 오후 유리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하루 일일 인터뷰어로 변신! 전문 인터뷰어는 아니지만 배우로서 최고의 할리웃스타 윌스미스를 인터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요! 난 행운아! 꺅!! 대화하는 시간 내내 즐거웠답니다! ‘애프터어스’ 파이팅!”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 유리아가 영화 ‘애프터어스’의 홍보 차 내한한 윌스미스와 함께 아름다운 자태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 출신의 재원이자 영어와 러시아어를 특기로 손꼽을 정도로 뛰어난 어학 실력을 갖춘 유리아는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요청을 받고 월드스타
[KJtimes=유병철 기자] 브이원 강현수가 드라마 ‘미친사랑’ OST ‘보낸다...’로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났다. 지난 2010년 이후 2년 만의 가수 컴백이다. ‘미친사랑’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시청자들이 지난 2일 방송분에서 V.one 강현수의 노래가 공개된 후 제목과 가수가 누구인지 궁금해 하는 문의 전화가 쏟아졌다”며 “브이원 강현수라는 사실에 반가움을 표시한 팬들도 상당수였다. 앞으로 드라마 ‘미친사랑’ 영상과 함께 강현수표 명품 보이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현수가 참여한 tvN 아침드라마 ‘미친사랑’의 테마곡 ‘보낸다...’는 변진섭, 장윤정, 박완규, 별, 지나, 애즈원 등과 작업한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작곡, 다시봐도 촌놈이 공동 작사, 알고보니 아까그놈과 알고보니 노는언니의 편곡으로 완성된 격정적인
[KJtimes=유병철 기자] 보컬걸그룹 파스칼이 환경지킴이를 자처했다. 파스칼은 6일 오후 2시 경기도 양평군 사나사계곡에서 진행된 '연예인과 함께 걷는 한마음 동행 사나사계곡 살리기 캠페인'에 참석했다. '연예인과 함께 걷는 한마음 동행 사나사계곡 살리기 캠페인'은 대한불교조계종 사나사 주최, 양평군 후원, 워터 디스와 月刊 禪으로 가는 길이 협찬했다. 행사는 연예인과 양평 군민들이 함께 산행하며 자연과 사람의 공생과 치유에 대한 메시지 그리고 여름철 피서객들로 인한 사나사 계곡의 훼손을 막기 위한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주최 측으로부터 해당 취지를 전해들은 파스칼 리더 제이썬과 문빈, 유나는 흔쾌히 참석 의사를 밝혔다는 후문. 파스칼은 행사 중 만난 선배 연예인들과 양평군민들에게 친근한 미소를 선보이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이야기하며…
(사진 = 스토리티비) [KJtimes=유병철 기자] 유아인이 김태희 놀라운 암기력에 찬사를 보냈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 촬영장 뒷이야기가 7일 아침 SBS ‘좋은아침’을 통해 방송됐다. 이번에 방영된 ‘장옥정’ 스페셜 편에는 촬영 현장과 다양한 에피소드, 주요 배역들과의 만남 등 드라마 ‘장옥정’의 매력을 총망라했다. 그 중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이목을 끌었다. 두 주역 김태희와 유아인 외에 이상엽, 홍수현 등 최강의 팀워크를 보였으며 성동일과 김선경, 이효정 등과 신구 배우의 조합 또한 탁월했다. 화제의 빗속 키스 촬영 장면 중 유아인이 김태희에게 감탄한 것은 그의 놀라운 암기력이었다. 유아인은 “진짜 잘 외운다 토씨 하나 안 틀리고”라며 김태희의 암기력에 놀라워했고 이에 김태희는 “나 원래 토씨 하나 안 틀려.…
(사진 = We Rule ENT.)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장윤서가 절친 오초희와 찍은 무(無)결점 절친 인증샷을 공개해 남성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tvN 일일드라마 ‘미친 사랑’에서 화끈 의리녀로 변신해 열연 중인 장윤서와 tvN ‘롤러코스터 3’에서 활약 중인 오초희, 두 사람은 과거 tvN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3’에서 ‘SNL 크루’ 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프로그램 출연 후에도 연예 활동을 떠나 지속적으로 진한 우정과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무(無)결점 절친 인증샷이 공개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이 사진에서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서로 어깨에 팔을 올리거나 얼굴을 맞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냄은 물론,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장윤서와 오초희의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몸매와 빛나는 미모가…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손가영이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악역인 월선 역을 맡아 존재감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어 화제다. 손가영이 맡은 월선은 춘화관에서 미모로 제일가는 최고의 기생으로 다부진 성격과 화끈한 화법으로 기생들에게 주도와 예법을 가르치지만 춘화관에 적응하지 못한 청조(이유비)를 미워해 끊임없이 괴롭히는 악독한 캐릭터. 월선은 그동안 청조에게 침 섞인 술을 먹으라고 강요하고 청조가 널어 놓은 치마저고리들을 떨어트려 흙투성이를 만들게 다른 기생들에게 지시하는 등 청조의 강직한 태도를 못마땅히 여기며 청조를 괴롭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뿐만 아니라 월선은 청조에게 “기생의 치마폭을 둘렀으면 기생이 하는 짓도 배워야지. 고귀한 척 고결한 척 고개 뻣뻣이 들고 양반 행세 질 해봐야 술 따르고 몸 파는 기생 팔자일 뿐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광수가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출연한다. 이는 이광수가 ‘불의 여신 정이’에 합류하며 비열하고 열등감 가득한 임해군 역할을 맡아 KBS2 ‘세상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속 착한남자 박재길 역으로 호평 받은 이후 약 6개월여 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알린 것. 이광수가 극 중 맡은 임해군은 사냥, 무예, 학술 등 매번 모든 분야에서 자신을 뛰어넘는 광해군에게 어릴적부터 품어온 열등감을 갖고 있는 인물로 광해군을 선조의 눈 밖으로 내몰기 위해 어떠한 비열함도 서슴지 않는 강한 캐릭터. 이광수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물오른 예능감으로 맹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간 작품을 통해 보여줬던 착하고 반듯한 인물이 아닌 성격이 거칠고 난폭한 임해군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6일 오후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 LC9이 본 뮤직비디오를 19금 자진신고했다. 타이틀곡 ‘MaMa Beat’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곡에 참여해 준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의 피쳐링 파트가 처음으로 공개 되어 화제가 되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뮤직비디오에 다소 폭력적인 장면이 가미가 되어 19금 자진 신고를 하게 되었다”며 기대 이상의 멋진 액션신이 완성되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으로 보아서는 어떠한 이유로 뮤직비디오 본편을 19금으로 신고하였는지 알 수 없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으며, 이에 오는 9일 공개 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일명 ‘브아보이’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순차적으로 멤버들의 티저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며 데뷔에 박차를 가
[KJtimes=유병철 기자] 신인배우 신서현이 영화 ‘모범생’에 캐스팅 됐다. 신서현은 영화 ‘정글피쉬 2’, ‘원더풀 라디오’, ‘철가방 우수氏’부터 KBS2 드라마 ‘정글피쉬 2’, TV조선 ‘지운수대통’ 등을 통해 순수하면서도 청초한 외모와 인상적인 연기로 얼굴을 알린 바 있는 실력파 신인이다. 이번에 그녀가 캐스팅 된 영화 ‘모범생’은 거리로 나온 가출 청소년들과 이들을 노리는 비열한 어른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문제아들의 이야기로만 치부되던 가출청소년들의 문제와 성 매매 등의 이야기를 사회가 함께 공감하고 책임져야 할 문제라는 것을 알리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지난 2011년 개봉돼 사회적으로 큰 반향과 관심을 이끌어 냈던 영화 ‘도가니’의 전례를 이어 나갈 수 있을 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신서현은 “매
[KJtimes=유병철 기자] 트로트 명가 인우프로덕션이 개최한 ‘트로트 대축제(부제: 인우패밀리 인 수원)’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인우패밀리 인 수원’은 장윤정, 박현빈, 윙크, 강진, 홍원빈, 최영철, 양지원까지 트로트 최정상 가수들이 모인 가운데 약 50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 호흡했다. 공연은 원래 2시간으로 예정되었지만 관객들의 열띤 호응과 계속되는 앵콜 요청으로 1시간을 훌쩍 넘겨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콘서트는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장윤정이 ‘초혼’으로 콘서트의 막을 열었다. 이후 박현빈 ‘샤방샤방’, 윙크 ‘아따 고것참’, 강진 ‘땡벌’, 홍원빈 ‘남자의 인생’, 최영철 ‘사랑이 뭐길래’ 등 이들의 대표 곡들로 분위기를 한껏 돋우었다. 또한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인 만큼 선배 가수들
(사진 =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배그린이 벚꽃 ‘막차’ 셀카를 공개했다. KBS2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에서 신준호(조정석)의 하나 뿐인 여동생 신이정 역으로 열연중인 배그린이 벚꽃을 배경삼아 셀카놀이 삼매경에 빠졌다. 정식 나들이라기보다 바쁜 촬영일정을 틈 타 찍은 사진이지만 더 없이 신이 난 표정. 듬뿍 받은 에너지를 촬영에 모두 쏟아 부었다는 후문이다. 극중 귀여운 4차원 악녀 신이정의 모습과는 또 다른 이미지. 청순, 상큼,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4장의 사진 속 배그린은 순정만화나 로맨틱한 영화에 나올 법한 주인공을 연상케 한다. 카메라 렌즈를 향해 윙크까지 날린 배그린. 바라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패션 센스도 돋보인다. 꽃무늬 재킷이 벚꽃과 어우러져 더욱 화사해 보인다. 그녀가 벚꽃인지, 벚꽃이…
(사진 = SBS ‘원더풀 마마’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의 철없는 막뚱이 박보검이 안재욱의 ‘친구’ 열창에 이어 눈물을 흘리며 꾸역꾸역 밥을 먹는 모습에 엄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6일 방송된 8회에서는 엄마 배종옥의 본격적인 삼남매 길들이기 프로젝트가 시작되며 삼남매는 돈을 벌기위해 각자 방법을 찾아 나선다.그중 막내아들 박보검은 절친했던 친구들에게 돈을 빌릴 계획을 세우고 친구들을 만난 것. “오늘은 특별히 부탁할 것이 있다”며 “무조건 들어줘야한다”고 말하자 친구들은 모두 “우정을 걸고 들어준다”고 굳게 약속한다. 그러나 박보검이 안재욱의 ‘친구’를 열창하며 술과 노래에 빠져있는 동안 친구들은 박보검 집이 부도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노래가 끝나기 전 모두들 도망친다. 아무것도 모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