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자유여행자의 천국으로 떠오른 방콕이 핫한 럭셔리 호텔들로 새해를 맞이한다. 지난해 아코르의 최상위 소피텔 So 방콕이 문을 열었고 지난 12월 스타우드의 W방콕까지 오픈하면서 방콕내 체인 호텔들의 럭셔리 변화가 거세다. 이중 눈에 띄는 호텔이 바로 오쿠라 프레스티지 방콕 호텔. 우리에게는 하와이 카할라, 괌 니코 호텔 등으로 익숙한 오쿠라 체인 호텔로 다른 브랜드와 달리 처음으로 태국에 오쿠라 호텔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오쿠라 프레스티지 방콕호텔은 그 위치부터 남다르다. 몇년전 문을 연 켐핀스키와 같이 방콕 신시가지 중심인 플론칫거리 한복판에 자리해 있으며 특히 대중교통수단인 BTS와 바로 연결되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24층부터 시작되는 호텔 시설은 모든 시설에서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총 240개의 객실은 높은 시내 호
[KJtimes=유병철 기자] 빼어난 경치로 한 폭의 산수화라 불리는 중국 계림을 대한항공 직항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한진관광 KAL 투어가 부산에서 중국 계림까지 대한항공 직항으로 출발하는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계림은 중국의 남쪽에 위치해 연평균 기온이 18도인 따뜻한 날씨로 겨울철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끄는 곳 중 하나다. 한진관광은 이번 상품으로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계림의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관광을 원하는 참가자라면 이강유람 일정을 추천한다. 끝없이 이어지는 산 봉우리가 절경인 이강을 한 시간 반 여 동안 눈에 담는 이강유람은 계림 관광의 하이라이트다. 낮의 절경을 경험했다면 밤에는 화려한 수중가무쇼가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인상유상저는 이강을 배경으로 총 600여명이 출연하는 화려한 규모를…
[KJtimes=유병철 기자] 캐세이패시픽그룹의 프리미엄 항공사 드래곤에어는 오는 3월 28일부터 최근 국내 여행객들에게 인기 휴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다낭에 주 3회 운행하는 정기 여객편을 신규 취항한다. 국내의 동남아 여행 수요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드래곤에어의 다낭 취항으로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항공 노선 및 일정 선택의 기회가 보다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주 10회 홍콩~하노이 노선을 운행 중인 드래곤에어는 이번 다낭 취항을 통해 한국인을 비롯한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베트남의 숨겨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어버스 A320으로 운행되는 다낭 노선은 주 3회(화, 목, 일) 홍콩에서 출발한다. 서울, 부산과 제주 출발의 15일전 발권의 경우 요금이 47만7900원부터이며 모두 유류할증료와 세금이 포함된 가격이다. 베트남 중부 해변도시…
[KJtimes=유병철 기자] 지산배 오픈 챔피언쉽 대회가 오는 2월 2일과 3일 양일간 지산리조트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지산배 오픈 챔피언쉽은 총 상금 1250만원 규모로 최고의 스키어를 가리기 위한 명실상부한 최고의 스키 대회다. 2일간 종합활강, 숏턴, 미들턴, 모글, 대회전기문 등 총 5개의 종목에 참여해 경기 기록, 기술성 등의 점수를 합산해 시상하게 된다. 대한민국 국적의 스키어라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으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지산리조트 관계자는 “제5회 지산배 오픈 챔피언쉽 대회는 상금 이외에도 스키, 스키복, 부츠 및 스키용품 등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는 물론 갤러리들도 함께 할 수 있는 진정한 스키어들의 축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의 도시 라스베이거스는 다가오는 음력 설 연휴 동안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사막 한가운데서 즐기는 화려한 신년 축제를 선보인다. 눈부시고 다채로운 전자 쇼로 유명한 다운타운의 명물, 프리몬트 스트리트 익스피리언스에서는 음력 설 연휴인 2월 8일부터 3일간 ‘해피 뉴 이어 인 더 데저트’를 진행한다. 연휴 첫 날인 8일 개회식에서는 길이 450m, 폭 29m의 세계 최대 규모 LED 스크린 비바 비전을 통한 새해 축하 폭죽 영상과 용춤 영상이 장관을 이루고 중국 전통 의상을 입은 무희들의 화려한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축제 기간 마다 선보이는 사자 춤 공연 및 전통 문화 거리 공연, 페이퍼 랜턴 축제, 아시아 전통 음식, 아름다운 예술품과 공예품 전시 등은 신년 분위기를 한 층 고조 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가 가족 여행객들을 위한 주말 체험상품을 출시했다. 전통시장 체험과 농어촌 체험 활동을 통해 전통의 향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여행이 될 것이다. 아울러 거창전통시장 문화관광형 특성화 육성사업을 통한 지원으로 저렴한 가격을 선보여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1월 26일부터 2월 16일 사이 출발하는 상품으로 당일상품과 1박2일 상품 중 선택할 수 있고 당일상품은 토요일에, 1박상품은 금요일과 토요일에 출발 가능하다. 자녀가 있는 가족여행으로는 물론이고,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한다. 주말마다 어디로 떠날까 고민이라면 옛 정취를 불러일으키는 거창 여행을 주목해보자. 1박2일 일정은 다음과 같다.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동대구역에 도착해 전용버스를 이용해 거창으로 간다. 도착해 중식을 먹은 후 전통시장을 구경
[KJtimes=유병철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대학생 배낭여행객을 위한 ‘학생요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학생요금’ 요금은 3월 31일까지 출발하는 티켓에 적용되며 지난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대학생 서포터즈가 소개한 발리, 자카르타, 족자카르타, 롬복 지역에 대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게하기 위해 마련했다. 우선 인천~발리 왕복의 경우,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의 요금이 64만원부터, 2월 1일부터 2월 26일까지는 60만원부터, 2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는 57만6000원부터라는 저렴한 가격을 선보였다. 이 노선은 직항이며 유효기간은 1개월이다. 인천~자카르타 왕복의 경우는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의 요금이 70만4000원부터, 2월 1일부터 2월 26일까지는 67만2000원부터, 2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는 57만6000원부터라는 가격을…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와 아오모리현이 함께 스키 무료여행 이벤트를 선사한다. 1월 24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하는 올해 모두투어 SNS 첫번째 이벤트, 아오모리 스키 Free Event 를 주목하자.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모두투어 공식 블로그를 방문하자. 블로그 ‘이웃’이 아니라면 ‘이웃’추가부터 먼저 하고, 아오모리 스키무료여행 이벤트 게시글을 본인의 블로그로 스크랩한 뒤 댓글로 스크랩주소를 남기면 된다. 그 다음, ‘나만의 스키장 100 즐기는 법’을 댓글로 작성하면 이벤트 참여 완료! 스키를 즐기는 각양각색의 방법들을 재미나게 작성해 보자. 독특하고 유익한 내용을 제공한다면 관심을 끌기에 충분할 것이다. 아울러, 스키를 좋아하고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블로거라면 당첨 가능성은 높아진다. 당첨자 발표는 2월 1일 예정이며 당첨된 2명에게…
[KJtimes=유병철 기자] 기업에서 경조사비 지원, 기념일 선물 등의 사내복지제도가 일반적인 추세가 되고 있다. 기업은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며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개별여행 즐겨찾기 내일투어는 2013년 복지제도를 대폭 강화하였다. ‘제1의 고객은 직원’이라는 모토로 내일투어는 직원들의 복리후생과 근무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휴가제도, 경조사지원 등 많은 기업이 실행하고 있는 복지 외에 내일투어는 내일만의 특별한 복지제도를 마련했다. 전 직원의 가족 대상으로 진행하는 효(孝) 투어는 내일투어의 대표적인 복지 제도이며 매달 효 지원금을 통해 가족과 유대관계를 맺고 효를 실천하는 환경을 조성한다.특히 올해는 내일투어인의 쉼터가 되어줄 게스트하우스도 오픈하여 직원들의 사기…
[KJtimes=유병철 기자] 한진관광 KAL투어가 출발보장 기획전을 출시했다. 여행 출발 최소인원을 상품에 따라 2명에서 12명으로 대폭 줄여 사실상 예약만 하면 취소 걱정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일반적인 해외여행 상품은 출발 최소인원을 20명 이상으로 해 예약자가 다 모이지 않으면 여행이 취소되는 피해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한진관광은 출발보장 기획전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했다.여행의 폭은 그대로다. 가까운 일본, 중국은 물론 동남아, 미주와 유럽 등 다양한 여정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3국을 여행하는 크루즈 여행, 이탈리아 일주여행도 특별히 마련됐다.여행객들은 특급 호텔, 럭셔리 리조트에서 낭만을 즐기거나, 해변에서 보물 같은 하루를 찾고, 이국적인 도시의 풍경 속을 자유롭게 거닐 수도 있다.이번 기획전은 출발 최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가 23일부터 15일간 서포터즈 5기를 모집한다. 하와이, 캄보디아, 홍콩, 크라비에 이어 이번에는 매력적인 화산섬 도시 마닐라로 떠난다. 모두투어 서포터즈는 홈페이지 신청 후 사전 미션 수행을 통해 선정되고 최종 합격된 서포터즈는 여행을 즐기며 현지 2차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모두투어는 서포터즈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포터즈와 함께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홍보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는 것이 목표다. 서포터즈는 마케터 2명, 모델 2명으로 총 4명이 선발된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신청기간 동안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여행에 대한 포부를 담은 신청서와 자기PR 파일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이 되면 마케터와 모델에게 주어진 각각의 미션을 수행해야 하고 미션을 통해 최종합
[KJtimes=유병철 기자] 세계 최고의 스키 리조트로 손꼽히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휘슬러에서 2월 3일부터 10일까지 윈터 프라이드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윈터 프라이드는 매년 세계 각국의 스키어들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다. 축제 기간에는 스키 대회뿐만 아니라 캐나다에서 가장 섹시한 게이를 뽑는 미스터 게이 캐나다 선발대회, 유니폼 파티, 풀파티와 푸드와인 테이스팅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대표 이벤트로 2월 7일 휘슬러 빌리지에서는 거대한 무지갯빛 플래그를 들고 이동하는 프라이드 행렬이 펼쳐지며 9일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스노볼 댄스 파티가 휘슬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이외에도 휘슬러에서 유명한 맛집 6곳을 찾아가는 프라이드 휘슬러 테이스팅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입장료는 약 1만70
[KJtimes=유병철 기자] 거품없는 여행 노랑풍선 여행사는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브로드웨이 인기 뮤지컬인 ‘캐치 미 이프 유캔’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노랑풍선의 SNS채널인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공유하기와 RT로 쉽게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오는 29일 오후 4시 공연 관람권 1인 2매를 제공한다.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캔’은 1965년 미국을 뒤흔들었던 천재 사기꾼 ‘프랭크 아비그네일 JR'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정통 브로드웨이 쇼 뮤지컬로 2011년 브로드웨이 최신 흥행작으로 시작한지 1년 만에 한국에 입성하여 최고의 뮤지컬로 평가받으며 대단한 인기를 얻고있는 뮤지컬이다. 한편 노랑풍선은 지난해 '삼총사'와 '잭더리퍼' 등 최고의 뮤지컬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고품격 문화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주)모두투어네트워크의 강북지역본부 50여명이 지난 19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르기’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본부’와 연계해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은 2009년 시작됐으며 올해는 강북대리점 영업부문 총 50여명의 참여로 노원구 상계동 지역가구에 총 2000여장의 연탄을 배달하며 올 최고 한파 속에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눴다. 특히 ‘사랑의 연탄 나르기’봉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봉사활동으로 더욱 그 의미가 깊다. 2009년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함을 함께 나누고자 모인 17명에 불과했던 봉사자가 현재는 50여명으로 늘었으며 내년에는 더 많은 봉사자가 함께 할 수 있도록 활동 자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연탄배달은 오전 9시부터 진행되었으며 연탄을 배달하는 동
[KJtimes=유병철 기자] 캐세이패시픽 서비스 주식회사는 오는 2월 21일부터 홍콩국제공항의 화물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최첨단 공항 화물 터미널을 새롭게 오픈한다. 캐세이패시픽 서비스 주식회사는 캐세이패시픽항공의 자회사로 2008년 1월에 설립되었으며 2008년 3월 홍콩 공항청으로부터 20년 동안의 홍콩 국제 공항-캐세이패시픽 화물 터미널의 설계, 시공, 운영권을 부여 받았다. 새로운 화물 터미널은 화물 취급 시스템, 화물 취급 장치 및 시행 절차, 맞춤형 창고 운용 시스템 등 체계적이고 기술적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항공사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하고자 했으며 화물 접수시간 연장이나 마감 화물 탑재, 화물 환적을 위한 연결 시간 단축 등 획기적인 서비스 개선이 이뤄진다. 새로운 화물 서비스는 현재의 화물 운송 시스템에서 새로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