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드라마 퀸’ 염정아가 SBS 새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을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1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드라마 ‘맛있는 인생’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내 사랑 나비부인’은 몰락의 길을 걷던 안하무인 톱 탤런트 출신의 새댁이 남편이 없는 시댁에서 가족이 되어 가면서 겪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그린 작품. 염정아는 한 때는 국내 최고의 톱스타였지만 몇 번의 사건 사고로 10만 안티 팬을 지니게 된 주인공 남나비 역을 맡는다. 염정아가 맡은 역할 남나비는 연기력은 부족하지만 타고난 미모와 탁월한 패션감각 덕분에 승승장구하며 인기가도를 달리던 ‘전설의 완판녀’.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드러난 부족한 연기력에 도도, 까칠, 막말, 허영이 더해져 하루아침에 톱스타 자리에서 국민 비호감으로 등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유지인과 조윤희, 세대를 대표하는 두 여신의 만남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조윤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라마 '넝굴당'에서 큰 이모와 조카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지인과 조윤희가 함께 찍은 셀카와 함께 "드라마에서 우리 이모로 나오고 계시는 유지인 선배님. 제가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님♥"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당대 최고의 미녀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지인과 브라운관은 물론 광고, 예능, 화보까지 전분야에 걸쳐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조윤희가 카메라를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조윤희의 데뷔 초인 2004년 베스트극장 '나비'를 통해 모녀 지간으로 출연한 것에 이어, 약 8년이 지난 후 드라마 '넝굴당'을 통해 이모와 조카로 만나 특별한…
[KJtimes=유병철 기자] 한국(솔, 제니)과 싱가포르(타샤, 페린)의 멤버 구성의 4인조 걸그룹으로서 음악성과 대중성, 신선함을 고루 갖춘 완성도 높은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스카프(Skarf)가 한국과 싱가포르의 우호관계를 잇는 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화제다. 지난 14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이뤄진 싱가포르 건국 47주년 기념행사에 정식 초청을 받은 것. 이날 행사는 한국 지식경제부 홍석우 장관,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대한항공 지창훈 사장을 비롯해 주한 싱가폴 대사관 등 각계의 인사들이 모인 자리로, 국내 최초 한국+싱가포르 합작 걸그룹이라는 이슈로 데뷔전부터 주목을 받아왔던 스카프도 참석하게 되며 자리를 빛냈다. 스카프는 특유의 밝은 인사성과 명랑함으로 장내를 환하게 만들며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이어 양국 인사들
[KJtimes=유병철 기자] 소녀시대 태연과 배우 이민정이 똑같은 스커트를 서로 다른 패션으로 소화해내며 같은 옷 대결을 펼쳐 화제다. 태연과 이민정이 함께 선택한 아이템은 화사한 옐로우 컬러가 돋보이는 컬쳐콜 볼륨 스커트로 하운드 투스 체크 디자인에 과감한 지퍼 디테일을 더해 트렌디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핑크 컬러의 플라워 패턴을 더해 여성미를 배가 시킨 것이 특징이다. 귀여움과 상큼 발랄한 매력의 대명사 태연은 MBC ‘쇼! 음악중심’에서 노란색 도트 패턴과 동물들의 뒤태가 위트 있게 그려진 티셔츠와 함께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구슬 팔찌를 액세서리로 착용해 통통 튀는 발랄함을 과시하며 귀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민정은 최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빅’에서 체크 스커트에 심플한 블랙 블라우스를 함께 매치하여 세련된 티처룩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진이의 McGINN(매긴) 가을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상큼발랄 4차원 임메아리 역으로 분해 많은 화제를 모은 윤진이가 여성 의류 브랜드 McGINN(매긴)의 가을 시즌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특히 드라마에서 귀엽고 발랄한 의상으로 20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아이콘으로 떠오른 윤진이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드라마에서와는 다른 여성스럽고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윤진이는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핏앤플레어 원피스, 미니멀한 디자인의 프린트 블라우스와 스커트, 시크한 매력의 가죽 라이더 재킷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미지 변신과 더불어 윤진이는 옷맵시를 살려주는 완벽한 바디라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진이는 화보 촬영을 진행하면서 “옷을 입을 때 비율이…
[KJtimes=유병철 기자] 뮤지컬 배우이자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차지연이 대한민국 최초로 열린 제1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어워드에서 첫 번째 여우주연상의 주인공이 되는 영광을 얻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제1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예그린어워드는 1966년 국내에서 최초로 탄생한 창작 뮤지컬 ‘살짜기 옵서예’를 제작한 예그린 악단을 기리고자 명명됐으며 국내 창작 뮤지컬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의 시상식으로 지난 13일 오후 1시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성공리에 개최를 마쳤다. 특히 뮤지컬계의 여왕으로 등극한 차지연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긴 창작뮤지컬 ‘서편제’팀은 작사-작곡상(조광화-윤일상)-여우주연상(차지연)-남우조연상(양준모)-여우신인상(이자람) 등 4관왕을 차지하여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온리원’으로 컴백하여 파워풀하면서도 절제된 댄스로 무대를 압도하고 있는 보아가 여성미 넘치는 롱 드레스로 180도 파격 변신해 누리꾼들의 환호를 자아내고 있다. 보아는 SBS ‘보아4354’에서 가슴과 등이 뻥 뚫린 파격 드레스로 완벽한 여신으로 변신했다. 금방이라도 향기와 촉감이 전해지는 듯한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로 우아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그동안 꼭꼭 숨겨두었던 여성미를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보아 이런 모습 처음이야”, “보아 여신 인정”, “뒷모습도 궁금해”, “파격 노출 드레스 멋지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넝굴째 굴러온 당신'의 곰탱이 조윤희가 드디어 모태솔로의 동면에서 깨어나 본격 연애를 시작하며 새로운 매력을 어필하기 시작했다. 지난 주 방송된 '넝굴당'에서는 연애 쑥맥에 '미련 곰탱이'인 방이숙(조윤희)과 천재용(이희준)의 알콩달콩한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선머슴 같기만 하던 조윤희의 캐릭터가 한층 사랑스러워진 모습으로 변하고 있는 것.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러브라인으로 극 중 가장 많은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는 ‘천방커플’의 인기만큼이나 조금씩 사랑에 눈을 떠가는 이숙이의 모습에 방이숙의 연애 성장기를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요란하진 않지만 천재용과의 만남을 두고 평소 잘 하지도 않던 화장에 향수까지 뿌리기도 하고 동생 말숙이(오연서)의 옷까지 빌려 입는 이숙이의 모습에서는 이
[KJtimes=유병철 기자] 국악고 얼짱 출신의 B.A.P(비에이피) 힘찬이 데뷔 200일 기념으로 팬들에게 보낸 자필 편지가 화제다. 지난 12일, B.A.P(비에이피)의 공식 팬카페(cafe.daum.net/TS-ASIAN)에는 B.A.P(비에이피)의 데뷔 200일을 맞이해 B.A.P(비에이피) 멤버들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쓴 자필 편지가 팬에 의해 공개되었다. 특히 ‘국악고 얼짱’ 출신의 힘찬은 명품 외모에 어울리는 명품 글씨를 선보이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힘찬은 국립국악중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종합예술학교에 재학 중인 엄친아로 특출난 외모 때문에 데뷔 전부터 ‘국악고 얼짱’이라는 별명으로 시선을 집중시켰었다. 그리고 힘찬은 이번 200일 기념 자필 편지를 통해 명품 외모에 걸맞은 명품 글씨를 선보이면서 엄친아 종결자로 등극했다. ‘팬바보’로 유명한 B.A.P(비에이피)
[KJtimes=유병철 기자] 주말 저녁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부동의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말숙이 오연서가 ‘사랑하는 남자’ 덕(?)에 철부지 얄미운 국민 시누이에서 참한 국민며느리 상에 도전한다. 오연서가 열연 중인 말숙이는 극 초반에 여러 남자들을 만나며 명품을 사랑하고, 자신이 세상의 중심으로 남을 배려할 줄 모르며 지고는 못 사는 성격을 가진 차도녀이자 얄미운 시누이였다. 하지만 최근 말숙이 오연서가 사랑하는 남자 세광으로 인해 참하고 순정적인 여성으로 변하기 위한 노력과 그로인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은 물론 극중 가족들도 놀라게 하고 있다. 이는 지난 방송에서 말숙이 오연서가 아이를 잃어 슬픈 새언니 윤희에게 최대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기 위해 윤희의 눈에 띄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의 배우 윤진이가 감사한 마음이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상큼발랄 4차원 캐릭터 임메아리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전 국민 ‘메앓이’ 열풍을 만든 윤진이가 종영 소감을 통해 가슴 깊이 감사한 마음을 전한 것.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안방극장에 첫 등장을 알린 윤진이는 레몬소다 같이 톡톡 튀는 상큼한 캐릭터 ‘임메아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안방극장의 신데렐라’로 등극했다.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윤세아, 김정난, 이종현, 모든 배우들의 관계를 연결시켜주는 허브역할로 ‘신품’에 없어서는 안 될 감초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 것을 증명하듯 인물 캐릭터 일간 검색어에 ‘신사의 품격 임메아리’로 약 두 달
[KJtimes=유병철 기자] 그룹 빅스타(BIGSTAR)의 멤버 래환이 여심을 한 방에 날리는 셀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빅스타 멤버 래환은 12일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임시완과 방송국 대기실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래환과 임시완은 우월한 비쥬얼을 과시하며,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는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머금게 하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도령들의 만남!" "나만의~핫보이~들~후유증~ 제대로 남기는 사진일세!ㅋ" "보기만 해도 흐뭇한 꽃미소^^" "마성의 남자들이다"등 의견을 나타냈다. 래환과 시완은 최근 용감한 형제가 제국의 아이들의 ‘후유증’ 을 프로듀싱하면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진다.한편 빅스타는 포화상태인 가요계에 속에서 'HOT BOY(핫보이)' 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안정된 라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신세경이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특별 출연한다. 신세경은 오는 11일 방송될 KBS2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미모의 톱스타 신세경 역할로 등장한다. 곽동연이 대기하고 있던 대기실에 신세경이 깜짝 등장하게 되는 것. 극중 세경(신세경)은 대기실에서 장군(곽동연)을 만나자 “나중에 나랑 같은 드라마에서 한번 꼭 만나자”는 제안을 하는 등 톱스타로서의 빛나는 면모를 공개할 예정이다. 밝은 미소로 장군을 바라보는 세경, 세경을 바라보며 황홀한 표정을 짓는 장군의 모습을 통해 둘 사이에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촬영은 지난 6일 KBS 별관 대기실에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됐다. 이날 이른 오전부터 A, B로 나뉜 촬영팀이 풀가동됐을 만큼 빡빡한 스케줄이 이어졌던 상황. 촬영
[KJtimes=유병철 기자] MBC 금요 판타지 시추에이션 드라마 ‘천 번째 남자’의 주인공 구미진 역의 강예원이 영화 스태프들과 ‘브라운관 영화’라는 새로운 장르 개척에 나섰다. 강예원은 최근 이어진 폭염에 지친 스태프들에게 파이팅을 외치며 대신해 직접 슬라이드를 치는 등 작은 일이라도 스스로 나서서 하며 ‘천 번째 남자’의 촬영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이자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관계자들은 “강예원은 스태프들이 배우를 챙기는 것 보다 스태프들을 더 챙겨준다”며 “친절하고 현장 활력을 불어넣어 웃게 만드는 힘을 가진 ‘천 번째 남자’의 활력소이자 없어서는 안 될 마스코트다. 이런 배우와 함께 작업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예원은 ‘천 번째 남자’에서 1000명의 남자 간을 먹어야 사람이 될 수 있는 구미호…
[KJtimes=유병철 기자] 신예 그룹 터치가 한류 열풍에 동참했다. 터치는 지난 7일과 8일에 걸쳐 일본 고베와 히로시마에서 3회에 걸쳐 멋진 무대를 보여주면서 일본 유명 블로그 사이트인 아메바에서 한류 인기 순위 9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메바는 네이버의 블로그와 같은 형식으로 일본인들이 가장 즐겨 하는 블로그 사이트이다. ‘K(J)-POP SUMMER LIVE’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일본 인기 그룹 스매시와 대국남아가 참여했으며, 터치는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선배 그룹들 사이에서 굉장한 호응을 얻으며 차세대 한류 스타 자리를 찜 했다. 행사는 7일 고베에서 1회, 히로시마에서 2회가 개최되었으며 각각 1,000석의 규모를 순식간에 메우면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일본 진출의 신호탄을 터트린 터치는 오는 9월에는 도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