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하지원이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의 화보를 통해 우아하고 관능적인 매력을 여지없이 발산했다. 최근 멕시코의 로스 카보스에서 진행한 화보에서 하지원은 생생하게 살아 있는 표정 연기와 포즈로 자신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새 영화를 찍는다는 기분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는 하지원은 뛰어난 연기력과 집중력으로 기존에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캐릭터를 완성했다. 또 멕시코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게 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하지원은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이 작품을 하면서 만약 내가 남자이고, 항아 같은 여자가 있으면 결혼하겠단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나보다 성숙하고 멋진 여자여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특히 폭탄 같은 사랑을 하면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빅’에서 장희진이 매끈한 다리 각선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황금 비율의 몸매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장희진이 짧은 치마를 입고 다리를 꼬고 앉아 명품 각선미를 유감없이 과시한 것. 지난 19일 방송에서 세영(장희진)은 다란(이민정)과 윤재(공유) 집에서 우연히 만나 또 한 번 미묘한 신경전을 펼쳤는데 다란은 1년이 지난 후에도 18세 경준(신원호)의 영혼을 지닌 윤재의 존재를 몰라 그를 포기 못하는 세영을 말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세영은 다란의 이상한 행동에 의아해하면서도 “윤재가 사고 나고 변했다는 거 알아요. 하지만 난 그런 윤재도 좋아요. 난 다란씨 처럼 포기 안 해요”라며 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소파에 앉아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반면 세영의 길고 늘씬한 다리 각선미를 보고 놀란 다
[KJtimes=유병철 기자] MBN 수목드라마 '수상한 가족'의 김성수가 우월한 8등신 몸매로 남다른 턱시도 간지를 자랑했다. 극중 출생의 비밀로 인해 민아리(김빈우)와 결혼을 결심한 천이백(김성수)이 결혼 준비를 위해 웨딩 수트를 차려 입은 모습이 현장 스태프에 의해 포착된 것. 김성수는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기럭지와 훈훈한 비주얼, 그리고 황금비율의 몸매로 웨딩 수트의 정석을 선보이고 있다. 무보정 사진에도 불구하고 딱 떨어지는 8등신의 기럭지는 여심을 사로잡을 태세다. 특히 드라마 ‘수상한 가족’에서 주로 남성미가 풍기는 터프한 의상을 입었던 김성수가 이번에는 시크한 블랙 턱시도를 멋지게 소화해 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김성수의 훈훈한 자태와 8등신 몸매가 돋보이는 턱시도 사진에 네티즌들은 "김성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16일 방송된 KBS2 ‘탑밴드2’에서 아직은 뭔가 부족해 보이는 3명의 어린소녀밴드 스윙즈가 많은 삼촌팬들의 기대와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달려온 ‘탑밴드2’에서 더 이상의 전진을 못하고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셨다. 1차 예선부터 평균연령 만 19세의 나이로 화제를 모으며 홍대밴드들에게 검증되지 않은 실력의 밴드라며 많은 오해와 심적 고생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2차 경연 후 많은 선배밴드들의 인정과 격려를 받으며 경연을 즐기듯 참여했다. 3차 경연 무대에 오르기 전 방송된 만 19세 소녀들의 서울 상경기가 전파를 타면서 많은 이들에게 밴드 스윙즈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어 클럽이나 거리공연에서도 많은 삼촌팬들이 만들어 졌지만 이번 ‘탑밴드2’를 통해 많은 삼촌팬과 오빠팬들을 만들게 되었다. 경연내내 옆에서 지켜봤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지나의 시사회 패션이 화제다.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캐빈 인더 우즈’ 시사회에 참석한 지나가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날 지나는 흰색 반팔 티셔츠에 짧은 한 뼘 바지를 매치에 깔끔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 아래로 드러난 매끈한 각선미가 눈길을 끌며 매끈한 피부와 몸매를 과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캐빈 인더 우즈' VIP 언론시사회에는 지나, 박유환, 투빅(2BIC), 유연지, 최우식, 김연주, 김진우, 조달환, 사희, 박재민, 김세진, 브라이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어벤져스'의 조스 웨던 감독이 제작한 신개념 블록버스터 '캐빈 인 더 우즈'는 이야기와 캐릭터를 노련하게 지휘해 낸 '어벤져스'의 조스 웨던 감독이 각본과 제작을 맡고, 미지의 세계를 창조해 낸 TV시리
[KJtimes=유병철 기자] 19년 전인 1993년 이덕화가 영화 ‘살어리랏다’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던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 ‘독립영화계의 하정우’ 원태희가 당당히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수상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태희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9일 "원태희가 오는 6월21일 개막되는 제34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MIFF)의 메인 경쟁부문(main competition)에 진출한 '지옥화'(Fire in Hell)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이상우감독과 함께 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모스크바국제영화제는 칸, 베를린, 베니스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4대 영화제로 '메인 부문'(main competition)과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perspective competition)으로 나뉘어 6월 30일까지 경쟁을 펼치게 된다. 원태희는 이번 초청작인 '지옥화'에서 여신도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사찰에서 쫓겨난 파계승 지월 역을 맡
[KJtimes=유병철 기자] 고현정, 유해진, 성동일, 이문식, 고창석 박신양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한 2012년 최고의 버라이어티 코믹액션 ‘미쓰GO’에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 최정상 작곡가 Ariya와 Big Band 세션팀이 OST에 참여, ‘Have it all’ 음원을 선공개했다. 최악의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는 소심한 여인 ‘천수로’(고현정)가 우연히 대한민국 최대 범죄 조직간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그 과정에서 다섯 남자를 만나 상상도 못한 범죄의 여왕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영화 ‘미쓰GO’. 고현정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화제를 불러일으킨 화제작답게 영화 OST에도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재즈 디바 웅산이 참여해 영화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영화 OST 곡 중 웅산이 부른 엔딩테마 ‘Have it all’
[KJtimes=유병철 기자] ‘빛과 그림자’ 신다은이 김광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 59회에서 명희(신다은)가 피에르(김광규)와 함께 의상실을 오픈한 것. 이날 방송에서 그간 열심히 디자인 일을 배우며 노력해온 명희가 마침내 피에르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유앤강’이라는 의상실을 오픈했다. 고난과 역경이 끊이지 않았던 기태(안재욱) 보다 빠르게 승승장구한 명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했다. 극 초반부 부유한 집안에서 남부럽지 않게 풍요로운 생활을 누렸던 명희는 연속적인 시련을 겪으며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자 피에르의 의상실에 취직해 잔심부름과 소일거리들을 도맡으며 열심히 일을 배워왔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명희는 센스 있는 감각과 ‘당찬 성격’다운 꾸준한 노력으로 유명 디자이너 피에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빅’의 장희진이 공유를 사이에 두고 이민정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시청자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장희진(이세영)이 공유(서윤재)의 약혼녀 이민정(길다란)에게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전하며 악녀 본색을 서서히 드러내기 시작한 것. 지난 18일 방송에서 세영은 전날 밤 다란이 윤재(공유)와 자신의 집에 찾아왔었는지 확인하고자 했고, 다란은 “세영씨, 내 앞에서 그렇게 당당할 자격 없는 거 아닌가요?”라며 분노를 억누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세영은 차분하면서도 시크한 말투로 “다란씨도 이렇게 세게 나오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윤재한테는 약한 게 먹혔자나요”라며 “윤재 학교 다닐 때부터 항상 자기 보다 못한, 젤 못나고 불쌍한 애들이랑 어울렸어요. 다치고 아프고 약하고, 그런 거 절대 그냥 못 지나치죠. 윤재 착
[KJtimes=유병철 기자]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의 김소은이 먹먹한 눈물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지난 18일 방송된 드라마 '해피엔딩'에서는 극중 아버지로 등장하는 최민수가 다발성 골수종으로 4개월의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이루 말할 수 없는 충격에 가슴 아픈 눈물을 흘리는 김소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은은 언니로 등장하는 소유진으로부터 최민수의 병에 대해 들은 후 복잡다단한 심경을 표정 연기로 표현, 곧 이어 소유진과 함께 어깨를 부여 잡고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에서는 시청자들의 눈시울까지 붉혔다. 드라마 속에서 끊임 없이 독립을 외치던 김소은은 최민수의 만류에도 홀연히 짐을 싸 들고 나간 후여서 그 먹먹함과 미안함은 더욱 배가 됐을 터. 김소은은 늘 아버지와 불협화음을 내던 딸이 그간 아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김하늘의 ‘신사의 품격’ 속 ‘서이수 룩’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로코 퀸’ 김하늘의 완벽한 S라인 몸매와 함께 드라마 속 캐릭터를 잘 표현해주는 빈틈없는 스타일링은 드라마 첫 회부터 여성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극중 김하늘이 착용한 의상과 액세서리에 대한 매장문의 급증하고 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드라마 속 김하늘의 스타일은 여성들이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일로 각광받으며 실제로도 문의와 판매가 급증해 다시 한 번 연예계 완판녀 임을 입증하고 있다”고 전했다.김하늘 스타일리스트 윤상미 실장은 “서이수 룩의 기본 콘셉트는 모던시크로 학교 교사 역할이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딱 떨어지는 포멀한 의상을 입는다면 학교 밖에서는 보다 내추럴하고 사랑스러운 캐주얼 룩으로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게 스타일
[KJtimes=유병철 기자]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세계적인 프리미엄 진의 게스트 디자이너로 변신한다. 1집 타이틀곡 ‘미스터 뱅뱅(Mr. BangBang)’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달샤벳은 미국 LA에 본사를 둔 레이븐 데님의 아시아 최초 게스트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판매 수익금을 국내 자선 활동 단체에 기부한다. 지난 15일 계약 체결을 통해 달샤벳이 게스트 디자이너로 참여한 2012 레이븐 데님 F/W 제품은 8월부터 한국,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 전역에 판매되며 수익금은 달샤벳이 지정한 단체에 기탁된다. 여성전용 데님 씨위의 크리스 박 사장이 제조하는 브랜드인 레이븐 데님은 남성용이 출시되는 것이 특징. 크리스 박 사장은 한국 출신으로 씨위와 레이븐 데님 등의 브랜드를 통해 미국 패션사업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알려졌다. 특히 레이븐 데님과 씨위는 메간…
[KJtimes=유병철 기자]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의 스캔녀 김소은이 촬영 막간을 이용해 기타를 치며 뮤지션 분위기를 물씬 내뿜었다.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김은하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소은이 얼마 전 가평의 한 리조트에서 촬영을 이어가던 도중 막간을 이용해 소품으로 등장한 기타를 연주하며 감성이 묻어나는 한 때를 보냈다. 웨이브가 들어간 긴 생머리에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있는 김소은은 기타를 치면서도 아름다운 자태를 과시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촬영장 세팅이 진행되는 중에 즉흥 연주를 선보인 김소은의 센스 있는 모습에 함께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그의 무대를 위해 조명을 세팅해 주는가 하면 거리에서 기타 연주를 하는 김소은 앞에 돈을 놓아주는 등 깨알 같은 상황을 연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KJtimes=유병철 기자] 매회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속 화제의 커플 조윤희가 이희준과 함께 오리온의 예감 모델로 낙점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천방 커플’로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 조윤희와 이희준은 최근 왕십리의 한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오리온의 튀기지 않은 감자칩 예감의 광고 촬영에 나섰다. 이날 선머슴 방이숙과 까칠남 천재용의 극장 데이트를 컨셉으로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두 사람은 명실공히 현재 드라마 속의 커플들 중 가장 독보적인 인기와 호흡을 자랑하는 커플답게 환상적인 합을 맞췄다는 후문. 현장에 있던 오리온 관계자는 "현재 가장 인기를 모으고 있는 커플인 조윤희와 이희준의 찰떡 호흡으로 광고가 더욱 재미있고 트렌디하게 나온 것 같다”며 “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 부모 없이 혼자 살면서도 씩씩하고 활기찬 이하니 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민지가 날라리 여고생으로 변신,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준다. KBS2 드라마스페셜 시즌3 ‘노숙자씨의 행방’에서 말없이 무뚝뚝한 날라리 여고생으로 특별한 사연을 간직한 채 조폭 출신들이 운영하는 스마일포차에서 일하는 장미 역으로 헤어스타일부터 패션까지 예사롭지 않다. 민지의 이번 KBS2 드라마스페셜 출연은 ‘무서운 놈과 귀신과 나’, ‘비밀의 화원’ 이후 세 번째 출연으로 전우성 PD가 연출을 맡으면서 대본도 보지 않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민지는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주목 받은 후 첫 출연했던 사극 ‘대왕세종’을 함께하면서 쌓인 신뢰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