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준혁이 KBS2 수목미니시리즈 ‘적도의 남자’에서 서울지검 스타 검사 이장일로 변해 나쁜 남자의 마성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이준혁은 친절하고 매너 넘치는 착한 캐릭터로 사랑스러운 남자에서 최근 ‘적도의 남자’를 통해 나쁜 남자로 이미지 변신. 매력적인 나쁜 남자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캐릭터 변신에 성공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일 수 있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매주 수, 목 부동의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적도의 남자’에서 냉철하고 샤프하면서 날카로운 이미지의 나쁜 남자 이장일 역을 열연 중인 이준혁의 소름 돋는 눈빛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실제 성격이 아니냐는 오인을 받고 있다. 이준혁의 한 관계자는 “실제 성격으로 오해하시는 건 그 만큼 연기가 좋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송현이 애교만점 첫 대본 연습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송현은 10일 미투데이를 통해 "책대본아 안녕! ^-^ 그대 없인 못살아 첫 대본 리딩하던 날! 도희가 안나오는 씬에서도 선생님들의 명품 연기에 빠져 들어 갑자기 가슴이 찡~했어요. 꼬꼬마 송현이 티비에서 뵙던 선생님들과 한 자리에 앉아 호흡하고 있다니 감격 ㅜ_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송현은 드라마 대본을 들고 깜찍한 윙크와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첫 대본 연습의 설레임을 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애교만점 윙크”, “애교 종결자 등극”, “드라마 기대되네요”, “윙크로 사람 녹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송현은 MBC 새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와 MBC '우리들의 일밤' 2부 '남심여심'에 출연 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이 3년 만에 발표하는 댄스 미니앨범 타이틀곡의 피처링 녹음사진이 SNS를 통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9일 녹음실에서 백지영의 타이틀곡 피처링 녹음사진이 한 스태프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 스태프는 “백지영 미니앨범 타이틀곡에 참여한 래퍼의 녹음실 직찍 입니다 ^^ 누구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묘령의 남성은 평상복 차림에 녹음부스 안에서 한 손에 핸드폰을 들고 가사를 보면서 진지한 모습으로 랩 녹음에 임하고 있으며 소년 같은 모습의 부드러운 옆 태는 보는 이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또한 흰색셔츠와 핑크색 계열의 팬츠 차림에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은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모습을 선 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면을 보구시프당ㅋㅋ”, “누군
[KJtimes=유병철 기자] MBN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가족'의 주인공 김성수가 한고은을 등에 업고 생고생을 펼친다. 김성수가 술에 취한 한고은을 들쳐 업고 야심한 밤 골목길을 힘겹게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 된 것. 늘어질 데로 늘어진 한고은의 자세와 보기만해도 힘에 겨워 보이는 김성수의 표정은 처음부터 인상 깊은 만남을 가져 화제를 모은 두 사람에게 또 다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촬영장에서 김성수는 한고은을 업고 오랜 시간 지속된 촬영에도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을 이어가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사진 속 김성수는 한고은의 다리에 자신의 손이 닿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하는 매너 손을 보여주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수상한 가족' 관계자는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정애연이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서울LGBT영화제 개막식 사회로 전격 발탁됐다. 서울LGBT영화제는 오는 5월 24일 개막으로 30일까지 서울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성소수자 영화제다. 정애연은 김조광수 감독의 ‘두결한장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에서 배우 류현경과 레즈비언 연기를 한 것이 인연이 되어 영화제에서 특별히 개막식 사회자 자리를 요청하게 되었고 이에 정애연은 흔쾌히 수락하였다. 서울 LGBT영화제는 2000년 한국 사회 문화 다양성을 높이고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성소수자인 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트랜스젠더(Transgender)들의 삶과 욕망을 조망하기 위하여 첫 걸음을 시작한 한국 유일의 퀴어 영화제로 올해로 12주년을 맞이 했다. 정애연은 “성소수자만이 즐길수 있는 축제가 아닌 열린…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의 주인공 송민정이 화려한 외모를 가진 솔직 당당 자신감 넘치는 70년대 신여성으로 완벽 변신했다. MBC 주말특별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깜찍 발랄 4차원 성격의 성유리 절친 정다운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송민정이 ‘사랑아 사랑아’에서 화려한 외모에 솔직 당당한 자신감 넘치는 당찬 매력의 소유자 홍승아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송민정은 이번 주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사랑아, 사랑아’에서 패티김을 롤 모델로 화려한 삶을 꿈꾸는 천방지축 낭만 소녀 만복당 한약방 집 둘째 딸 홍승아로 등장, 첫 주부터 눈에 띄는 등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송민정은 자신의 꿈에 걸림돌이 되는 쌍둥이 이복자매 황선희(홍승희)와의 잦은 다툼으로 깊은 갈등과 대립을 예고, 앞으로의 극 흐름을 이끌어…
[KJtimes=유병철 기자] 개봉 일주일 만에 관객수 6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 가고 있는 영화 '코리아'에서 임팩트 강한 중국 선수로 등장하고 있는 배우 김재화에 대한 충무로의 시선이 예사롭지가 않다.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코리아’는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최초로 결성되었던 남북 단일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김재화는 극 중 주요 시합인 한·중전 때마다 등장하며 극적인 긴장감을 배가 시키는 중국 대표선수 덩야령 역을 맡아 괄목할 만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 중국인이 출연했다고 믿을 정도로 언어며 비쥬얼까지 완벽히 중국 탁구선수로 분한 김재화는 다른 배우들보다 많지 않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스크린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것. 김재화는 이번 영화에 캐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한수연이 1년 만에 영화 ‘이방인들’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영화 ‘이방인들’은 독립 영화계의 등용문인 ‘10만원 영화제’에서 김기덕 감독의 극찬을 받은 최용석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는 화재 사고로 세상을 떠난 어머니 소식을 듣고 고향을 찾은 여인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로, 뛰어난 영상미와 공간미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여주인공 연희 역을 맡은 한수연은 순수한 이미지와 도발적 매력을 동시에 갖고 있는 배우로 영화에 대한 열정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장차 영화계의 차세대 유망주로 꼽히고 있다. 한수연과 묘한 감정을 나누는 상대역의 여현수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열연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인물로 이들이 펼치는 감성연기가 돋보인다. 한수연은 B.A.P(비에이피)의 리더 방용국의 솔로곡 ‘I Remember’, 가수 비의 일
[KJtimes=유병철 기자] 5월 9일 일본 음악씬이 주목하는 5인조 슈퍼 록 밴드 사그가 국내 ‘Lollipop Kingdom’을 발매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차세대 일본 비주얼 락밴드답게 ‘Heavy Positive Rock’을 콘셉트로 자유로운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들만의 음악적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그는 흑인들 은어로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이 생각한대로 전진하는 사람들’ 혹은 ‘나쁜 친구’를 의미하는 단어로 밴드명을 정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젊은 마니아 팬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사그는 2007년부터 인디 음악 씬에서 인기를 힘입어 꾸준히 음악 활동을 펼쳤으며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애니메이션 ‘가정교사 히트맨 엔딩 REBORN!’의 엔딩테마 싱글 ‘gr8 story’를 발매하며 메이저 데뷔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다. 한편 2011년 11월 NHK홀의 원맨 라이브를
[KJtimes=유병철 기자] 데뷔를 앞둔 그룹 용감한형제 보이그룹 BIGSTAR(빅스타)의 멤버 영준의 근육질 다비드 몸매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SBS E! 의 '용감한형제 빅스타쇼' 에 출연중인 영준의 상반신 사진은 9일 오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 영준은 카리스마와 거친 야성미를 드러내며 빅스타의 매력에 정점을 찍었다. 특히 다비드를 연상케 하는 완벽한 근육질 상반신과 우월한 기럭지는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새로운 짐승남의 탄생을 알렸다. 소속사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영준은 1990년생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댄스, 가창 실력과 출중한 외모를 겸비해 오광석과 함께 멤버로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며 조심스레 의견을 밝혔다. 빅스타는 용감한 형제가 수장으로 있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첫 남성 아이돌그룹으로 총
[KJtimes=유병철 기자] 2011년 KBS2 밴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Top밴드’에 참가하여 가장 많은 이슈를 불러 일으킨 브로큰 발렌타인이 오는 10일 정규앨범 1집 ‘Shade’를 발매한다. 이번 음반은 뉴 메탈의 공격성과 하드 록의 정통성까지 한데 아우름으로써 건강한 헤비 록의 표본을 만들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돋보이는 것은 거기에 팝 적인 감수성을 불어넣음으로써 보편적 대중에게까지 소구할 만한 음악적 매력을 구현해낸다는 점이다. 더구나 그런 양상이 비단 'No Name'이나 'Life'와 같은 발라드의 형식에서뿐만 아니라 'Life'나 'Answer Me'처럼 헤비한 트랙의 선율적 요소들에서도 공통적으로 발견된다는 점은 주목해 마땅하다. 1집 ‘Shade’의 동명 타이틀곡인 ‘Shade’는 브로큰 발렌타인이 가지고 있는 장점인 스트레이트 하고 강한 사운드와 멜로디컬하고 리드미컬한…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새 예능 ‘주얼리 하우스’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공현주와 ‘정답소녀’ 김수정의 절친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정이랑 저녁먹는중^^ 정말 인형인지 사람인지 모르겠어요~아~~~너무 이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현주와 김수정은 ‘주얼리 하우스’ 녹화장에서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브이자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눈부신 인형 미모를 뽐내며 친자매처럼 다정해 보여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우월한 인형자매 탄생", "인형미모! 정답입니다~", "친자매처럼 다정해보여" 등의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는 SBS 주말특별기획 '바보 엄마'에서 美존스홉킨스 의대 출신의 심장외과 전문의 한수인 역으로 출연 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장희진이 KBS2 새 월화드라마 ‘빅’ 첫 촬영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쿨한 성격과 미모의 의사 이세영 역할의 장희진이 첫 촬영 현장에서 남다른 비율의 비주얼과 지적인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는 것. 최근 경기도의 한 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장희진은 흰 가운 속 아이보리색 셔츠와 하늘색 바지를 입고 나타났는데, 그녀는 극 중 미모의 의사 캐릭터답게 완벽 비율과 남다른 비주얼로 구경 온 환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리허설 중에 있으며 자신의 촬영이 아닐 때에는 상대 배우들의 촬영 모습을 바라보거나 모니터 속 자신의 모습을 꼼꼼히 체크하면서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녀는 틈틈이 현장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엄지원이 ‘사랑도 돈이 되나요 ’ 종방 소감을 밝혔다. MBN 특별기획 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는 매회 1%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랑도 돈이 되나요’에서 윤다란으로 분한 엄지원은 “처음엔 극을 이끌고 나가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고 촬영해야 하는 신이 많아 몸은 힘들었지만 나중엔 정말 즐겁게 힘든 줄 모르고 촬영했다. 정말 열심히 했고 최선을 다했다. 윤다란으로 보낸 시간들 정말 달콤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마지막 소감을 말했다. 그녀는 이어 “마지막 씬이 기억에 남는다. 마인탁이 ‘나랑 같이 일할래?’란 대사가 참 좋았다. 해피엔딩이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함께한 모든 스태프와 배우분들 그리고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제 다란을 잘 떠나보내고…
[KJtimes=유병철 기자] 솔직하고 당당하며 거기에 귀여움까지 겸비한 신 속물녀들이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화제 속에 방송되고 있는 JTBC 월화 드라마 '해피엔딩'의 귀여운 속물녀 김소은과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오연서가 바로 그들이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가장이 죽음을 앞두고 가족과 화해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김소은이 맡은 역할 김은하는 여우 같은 도도함과 자신의 아름다움을 무기로 삼을 줄 아는 당당한 속물. 극 중 순수한 이기주의와 도도한 허당의 모습을 지닌 캐릭터 김은하는 좋은 조건의 미팅과 소개팅에 수없이 참석하고 자신이 일하는 호텔 피트니스 센터의 VIP 고객 중에서 왕자를 물색하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오고 있다. 특히 김은하는 구승재(강타)와의 첫 만남에도 그의 넥타이와 옷차림, 신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