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원조 돈키호테, 배우 류정한이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복귀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작품에 대한 애정만으로 합류를 결정한 류정한의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첫 공연은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배우’라는 명성만큼이나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열정적인 박수를 이끌어냈다. 류정한은 “다시 돌아온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의 무대는 2005년 첫 공연만큼 나에게는 떨리고 감동적인 무대였다. 네 번째가 되는 이번 공연에서도 세르반테스와 돈키호테의 대사들은 여전히 내가 이 공연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 깊이와 감동을 가지고 있었다. 편안히 공연할 수 있도록 도와 준 배우, 스태프들, 그리고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나를 맞아 준 관객들에게 감사드린다”라는 첫 공연의 소감을 밝혔다.…
[KJtimes=유병철 기자] 시크릿의 전효성과 송지은이 시구, 시타에 나선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과 메인 보컬 송지은이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8일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SK가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삼성과의 대결에서 1승 2패의 상황을 만든 가운데 이번 4차전은 삼성이 승점을 벌리느냐, 추격자 SK가 동점을 만들며 새로운 역사를 만드느냐의 갈림길이 될 중요한 승부가 될 전망이다. 시크릿의 시구와 시타는 지난 ‘2011 프로야구’ 개막 2연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며 이로써 시크릿은 야구 선수들의 로망임을 입증했다. 지난 27일 소속사 후배인 B.A.P의 팬클럽 창단식에 참여하며 가족을 응원하는 훈훈한 광경을 보여준 시크릿은 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엄지원의 감성 눈물 연기가 화제다. '김수현 사단'에 처음 합류한 안소영 역의 엄지원은 판사로 부모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판사였지만 출산을 한달 앞둔 만삭의 미혼모가 되어 가슴 아픈 눈물을 보여야 했다. 10월 28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2회에서 딸 안소영(엄지원) 작은 엄마와 부모님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는 일로 언쟁을 높이다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만다. 엄지원은 가족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지 말아 달라는 이야기를 속사포같은 대사로 정확한 발성으로 전달하면서 화장기 없는 청순한 모습으로 뱃속 아기를 위해 강해질 수 밖에 없는 안소영을 절제된 연기력으로 소화해냈다. 이날 방송에서 혼자 집에 외롭게 있던 소영은 부모님 전화 메시지에 눈물을 쏟았다. 소영의 임신 사실을 모르고 있던 부모님은 너무나 밝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해영이 브랜드 슬랙스의 데님팬츠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탤런트 윤해영을 모델로 한 슬랙스의 데님 팬츠는 데님 원단 생산의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가진 일본 사카모토 데님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 신축성이 좋아 몸에 밀착되면서도 움직임이 편하며 일자 라인으로 디자인 돼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슬랙스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슈퍼맘 윤해영은 아이엄마라고 믿기 힘든 도시적이고 세련된 동안 외모에 SBS 아침드라마 ‘너라서 좋아’에서는 건강하고 진정한 슈퍼맘으로 시청자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꾸준히 대중에게 사랑 받고 있는 그녀의 이미지가 슬랙스 모델로서 적합하다 판단되어 발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윤해영 주연의 SBS 아침드라마 ‘너라서 좋아’는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하며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9월 새로운 장르 후레쉬락을 추구하는 싱글앨범 ‘거짓말’로 데뷔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도시락밴드가 지난 5일 두산베어스의 김현수 선수의 테마송 ‘달려!’를 발표하며 데뷔곡 ‘거짓말’이 잠시 주춤하는 듯 했다. 가을야구의 시작과 함께 두산베어스 김현수 선수의 경기를 더 이상 볼수 없게 되자 다시 도시락밴드의 데뷔곡 ‘거짓말’이 다시금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발매당시와 달라진 점이라면 김현수 선수와 임태훈 선수의 테마송 작업으로 두산베어스의 팬들의 사랑이 더해져 반응이 더 뜨거워졌다는 사실이다. 뮤직비디오 또한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현중인 탤런트 '임서연(도지원)'이 여자 주인공으로 열연했으며 tvN '코미디 빅리그' ‘라이또’ 와 ‘까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김장훈의 신곡 '없다'가 '나와 같다면'의 김장훈으로 돌아왔다는 대중들의 평가와 함께 각계각층의 스타들이 SNS를 통해 감동받은 글들을 올리고 있다. 슈주의 강인, 세계적인모델 강승현, 손담비, 디자이너 이상봉, 유이, 박경림등 많은 스타들이 김장훈의 '없다'에 대해 이례적으로 감동받은 글들을 올렸다. 강인은 트위터를 통해 '김장훈형 신곡 없다.. 불꺼진 숙소에서 창밖을 보며 듣는데 나도 어린나이가 아니라서 갑자기 가슴이 아프다. 오랫만에 눈이 저절로 감기는 이기분 장훈이형이 나를위해 발표한곡같다 역시..고마와요 형'이라고 감동을 표현했다. 박경림은 '장훈오빠의 '없다' 예전 나와같다면을 처음 들었을때의 장훈오빠가 생각나는건 나만일까? 참..좋다~'라고 소회했다. 소속사 측은 “이런 반응에 대해 김장훈은 ‘기쁘다. 하지만…
[KJtimes=유병철 기자] SBS E TV의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에서 새로운 코너 ‘The Classic of Beauty’를 선보인다. ‘The Classic of Beauty’는 최근 다양한 브랜드의 수많은 화장품이 출시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유행에 좌우되지 않고,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고자 마련된 코너이다. 역사와 전통을 가진 화장품이 탄생하기까지의 배경과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 뷰티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생생하게 들려 준다. 첫 주인공은 최근 유행하는 퍼스트 에센스의 개념을 20년 전 선보이며 많은 셀럽과 아티스트들의 수분 광채 피부 아이템으로 사랑 받는 코스메 데코르테 모이스처 리포솜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모이스처 리포솜 개발자가 아들의 피부 건조증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하여 피부 건강을 좌우하는 핵심 아이템으로 수분 에센스를 개발하게
[KJtimes=유병철 기자] 제주신라호텔 더 파크뷰에서는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캐나다의 대표 해산물인 랍스타와 스노우 크랩을 메인으로 11월 11일부터 11월 24일까지 랍스타 축제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에는 캐나다의 대표 해산물인 랍스타, 스노우 크랩과 함께 세계 10대 장수 건강식품인 블루베리를 이용한 디저트들을 선보인다. 더 파크뷰의 콜드 코너에는 캐나다에서부터 싱싱하게 살아있는 상태로 더 파크뷰 주방까지 배송돼 온 랍스타도 맛볼 수 있고 캐나다 제2의 대표 해산물 스노우 크랩도 준비되어 있다. 랍스타와 스노우크랩 모두 주방에서 한번 찐 후, 얼음 바스켓 위에 보관하였기 때문에 쫄깃하고, 풍부한 식감과 인위적이지 않은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더 파크뷰 디너 뷔페에서는 이 2가지 캐나다 대표 해산물을 무제한 제공한다. 디저트 코너에는 노
[KJtimes=유병철 기자] 플라자호텔은 지난 26일 공식 페이스북 팬수 1만 명 돌파를 기념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 ‘플라자호텔과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를 오는 12월 13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플라자호텔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며 플라자호텔 페이스북 방문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응모는 플라자호텔 페이스북을 방문하여 페이지 상단의 ‘좋아요’ 버튼을 눌러 팬이 되고, 축하 댓글을 작성한 후 이벤트 페이지를 친구들과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2명에게는 크리스마스 당일 스위트룸 이용권, 크리스마스 이브 로맨틱 디너 2인 초대권, 플라자호텔 시그니처 다이어리 및 2013 시그니처 캘린더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12월 14일 플라자호텔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 예정. 한편 플라자호텔은 2010년
[KJtimes=유병철 기자] 2012년 서울 고메 행사의 일환으로 롯데호텔서울은 월드 베스트 50위 안에 4위로 선정된 레스토랑 오너쉐프인 알렉스 아딸라를 초청해 트렌디한 미식의 정수를 선보일 갈라디너를 개최한다. 쉐프 알렉스 아딸라는 2012년 서울 고메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해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롯데호텔서울의 레스토랑에서 자신의 요리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알렉스 아딸라는 올해 레스토랑 매거진 선정 '2012 세계 최고의 50대 레스토랑'에서 4위에 오른 브라질 D.O.M.의 오너쉐프로 최근 브라질 미식 요리계의 떠오르는 별로 불리며 브라질 식재료에 프렌치, 이탈리안 요리접을 접목시킨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쉐프 아딸라는 신선한 최고의 식재료를 찾기 위해 직접 아마존 정글을 탐험하여 식재료를 채집, 요리를 하는 것으로도…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가 10월 2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제작지원을 진행한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는 ‘공부의 신’과 ‘아내의 자격’까지 지상파를 놀라게 한 명품 드라마 제작사 드라마 하우스가 제작하고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대한민국 트렌디 드라마에 한 획을 그은 김윤철 PD가 연출을 맡아 방송 전부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우리가 결혼 할 수 있을까’는 두 자매의 결혼과 이혼을 통해 결혼에 담긴 신성한 의무와 사랑, 가정내의 권력관계 등을 통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내 결혼과 가족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20부작 안에 담아 낼 예정이다.모두투어는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드라마 엔딩장면에 브랜드 로고가 들어간 제작지원바를 20회 전 회에 걸쳐 노출하여 시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サービス企業であるA社のB社長がこのごろ表情管理ができずにいるという噂だ。 Cグループ法定管理申請の直撃弾を避け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という理由からである。財界の好事家たちによると、社債市場での信用格付け "BBB+"級の中で最も良い評価を受けてきたA社が史上初めて5年物社債を発行しようとし、社債の需要予測で全量満たない事態が起こったとする。A社は希望レートで同じ等級より20bp程度低い"国債5年物金利+(120〜130bp)"を提示したというのだ。 しかし、Cグループの系列会社であるD社が電撃的に法定管理を申請しながら信用格付けが低い"リテール社債"の需要が急激に萎縮されたし金利まで低く機関の参加を導き出すことができなかったとする。A社の関係者はこれと関連し、"結局、需要予測から発行予定額全量が割れかけて買収段に参加した証券会が物量を思い出し手にした"としながら"需要予測を誤って発行金利スプレッドをバンドの上部から10bpを加算して140bpで決定した"と苦々しく思っていた。…
[kjtimes=임영규 기자]서비스업체인 A사 B사장이 요즈음 표정관리를 못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C그룹 법정관리 신청의 직격탄을 피해가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재계호사가들에 따르면 회사채 시장에서 신용등급 ‘BBB+’급 가운데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아 왔던 A사가 사상 처음으로 5년물 회사채를 발행하려던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전량 미달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한다.A사는 희망금리로 동일 등급보다 20bp 정도 낮은 ‘국고채 5년물 금리+(120∼130bp)’를 제시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C그룹 계열사인 D사가 전격적으로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신용등급이 낮은 ‘리테일 회사채’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위축됐고 금리마저 낮아 기관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지 못했다고 한다.A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결국 수요예측에서 발행예정액 전량이 미달나면서 인수단으로 참여한 증권사들
[kjtimes=김봄내 기자]막걸리의 일본 수출이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주류·유통업계와 관세청 수출입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1∼9월 일본에 수출된 막걸리는 총 2만1743톤에 2736만 달러(한화 300억원) 어치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물량은 28.6%, 금액은 28% 각각 감소한 것. 이 같은 추세에 대해 한일 갈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고 있다. 독도 문제로 한일 갈등이 첨예해지고 있는 것이 막걸리 열풍을 급격히 식히는 등 수출시장에 영향을 줬다는 것이다. 여기에다 일본 내에서 무알코올 음료가 인기를 끌면서 막걸리를 밀어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주류·식품 대기업들이 대거 일본에 진출해 시장에 한꺼번에 막걸리를 풀면서 유통 과정에서 역효과를 낸 탓도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내수시장에서도 막걸리의 위축 현
[kjtimes=견재수 기자]일본 현지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기는 우리 제품의 매력 포인트는 어디에 있을까. 한국 제품이 일본 생활소비재 시장에 빠르게 파고들면서 이 같은 궁금증에 대해 해답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코트라 오사카무역관은 최근 일본산업지역연구소가 한국 대중문화에 관심을 둔 3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밝혔다.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66.3%가 ‘5년 전보다 한국 제품 이미지가 좋아졌다'고 답했다. 26.5%는 ‘바뀌지 않았다’고 답변했으며 7.2%는 ‘나빠졌다’고 응답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 조사에서 현지 소비자들이 한국 제품의 매력으로 가격, 개성, 건강 등 3가지 요인을 꼽았다는 점이다.현지 조사 보고서에선 한국 화장품의 경우 품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데다 달팽이 크림이나 뱀독 화장품 등 일본에서는 찾을 수 없는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