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서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으로 열연 중인 이보영의 변호사 룩이 화제이다.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도 변호사 역을 맡았던 이보영은 이번 작품에서는 보다 현실적인 캐릭터로 까칠하고 뻔뻔한 성격의 장혜성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또한 변호사 직업 특성에 걸 맞는 블랙과 화이트 등 무채색 컬러의 수트 의상으로 심플하면서도 포멀한 변호사 룩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2일 방영 분에서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원피스에 블랙 재킷으로 심플한 변호사룩을 완성했다. 특히 직업상 필요한 서류가방은 사각디자인이 트렌디한 블루 컬러의 사첼백을 매치해 센스 있는 패션감각 또한 이슈화되고 있다. 한편 이보영
[KJtimes=유병철 기자] 올 여름 트리플 타이틀로 컴백할 것을 발표한 B.A.P(비에이피)가 이번에는 암호로 둘러싸인 미스터리 서클 티저를 공개하며 또 하나의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18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화려한 우주선 아래 나타난 거대한 미스터리 서클 문양 속에 B.A.P의 상징인 마토키가 형상화되어 있고 빙 둘러싼 테두리 안에 독특한 문양의 암호가 새겨져 있다. 또한 미스터리 서클과 대비되는 작은 크기의 마토키들이 미스터리 서클을 피해 도망가는 듯한 모습이 보이고 있어 어떤 내용을 암시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B.A.P는 ‘B.A.P LIVE ON EARTH PACIFIC’ 투어라는 이름을 통해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4개 도시,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전세계 곳곳의 국가를 다니며 투어를 진행하고 있어 포스터에 새겨진 ‘B.A.P LIVE ON EARTH WANTED’ 문구와
[KJtimes=유병철 기자]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초능력 소년 신비소년 수하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종석이 김우빈과 함께 트루젠 F/W 시즌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모델 출신 연기자로 2013년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연예인으로 손꼽히며 각종 CF 광고계를 접수하고 있는 이종석은 ‘학교 2013’에서 호흡을 맞춘 김우빈과 맥주 카스 광고에 이어 다시 동반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트루젠 관계자는 “의류 브랜드에서 모델을 투톱으로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인만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사람을 통해 트루젠의 다양한 스타일을 좀더 젊고 감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 많은 기대가 된다”며 “새로운 모델과 함께 광고촬영 외에도 많은 마케팅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한편 트루젠의 새
(사진 = 보그 코리아) [KJtimes=유병철 기자] ‘나쁜 기집애’로 인상적인 솔로 활동을 펼친 2NE1의 씨엘이 보그 코리아와 첫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관계자는 “씨엘의 독특한 카리스마를 부각시키면서 그 카리스마에 가려지기 쉬웠던 여성스러움 역시 드러내기 위해 여성스러운 의상과 다소 이질적인 요소들을 섞은 콘셉트로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씨엘은 “하이패션과 펑키한 요소가 뒤섞여 흥미로운 촬영이었다”고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씨엘은 자신의 가치관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신중하게 드러내면서도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앞으로의 모습에 대해 “나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나의 패션, 음악, 메이크업, 무엇이든 누군가 그것을 통해 재미나 자신감을 얻는다면 좋겠다. 그렇게 내가 살아있
(사진 = 에넥스텔레콤)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상어’ 7회에서는 일본 오키나와를 찾은 해우(손예진)가 사고를 당한 후 사라져 죽은 줄로만 알았던 이수(김남길)가 살아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제 2막을 열었다. 또한 그에 더해 극적 긴장감이 넘치는 장면을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담아내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지난 5월 11일부터 진행된 오키나와에서의 촬영은 촬영팀의 입국과 동시에 시작된 장마 때문에 촬영이 지연되는 등 상황이 열악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자연에 이수와 해우의 애절한 멜로를 녹아내며 최고의 영상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촬영을 진행한 오키나와 필름 측에 ‘상어’ 촬영팀의 입국 스케쥴과 촬영 스케줄을 문의하는 팬들의 전화가 쇄도하고, 촬영 현장까지 김남길과 손예
[KJtimes=유병철 기자] 마초락 스피릿 절대강자 브로큰 발렌타인이 엠넷 ‘머스트-밴드의 시대’(이하 밴드의 시대)에 나와 건강한 헤비록을 제대로 표현했다. 브로큰 발렌타인은 17일 진행된 ‘밴드의 시대’ 마지막 경연 녹화에 출연해 노브레인, 피터팬 콤플렉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쏜애플, 디어클라우드 등과 경쟁을 펼쳤다. ‘한여름밤의 축제’라는 주제로 편곡 미션을 부여받은 브로큰 발렌타인은 밴드 특유의 헤비함과 포퍼먼스를 선보이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매력을 발산했다. 브로큰 발렌타인은 지난 2009년 아시아 최대 규모 밴드 경연대회인 야마하 아시안 비트의 그랜드 파이널에서 대상과 최우수 작곡상을 수상했으며 KBS2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 출연을 계기로 숨겨진 실력파에서 대중과 가까운 존재로 거듭났다. 지난 4일 2집 ‘알루미늄’을 발매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테라스 레스토랑에서는 하얏트 리젠시 카사블랑카의 셰프를 초청하여 각양각색의 모로코 요리들을 선보인다. 오는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테이스트 오브 카사블랑카 프로모션에서는 이슬람, 아프리카, 스페인, 터키 등 여러 민족과 문화가 만나 어우러진 모로코만의 독특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따스한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을 받은 풍부한 열대과일, 육류와 해산물 그리고 다양한 향신료는 모로코음식의 풍미를 한층 더해준다.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초청된 하얏트 리젠시 카사블랑카의 압델카더 칸딜 외 2명의 셰프들은 구운 가지와 토마토의 조화가 일품인 샐러드 자알룩, 닭고기와 버미첼리를 곁들인 매콤달콤한 세빠 메드포나, 무화과를 곁들인 양고기 타진 등 국내에서 쉽게 맛볼 수 없었던 모로코의 정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그랜드 볼룸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7월 31일까지 1000만원 웨딩 바우처의 행운을 받을 수 있는 럭키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웨딩 상담을 받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상담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상견례, 객실, 레스토랑 할인권 및 럭키 웨딩 바우처 응모권을 증정한다. 웨딩 바우처의 경우 당첨자가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결혼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현금 1000만원에 해당하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브랜뉴웨딩은 캔들라이트를 메인 콘셉트로 하여 축복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주례단상 뒷쪽 벽면을 150여개의 촛불로 장식하여 화려하면서도 따스한 느낌을 연출하며 테이블과 버진로드 또한 촛불로 장식하여 전체적인 통일감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오는 25일 저녁 7시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이하 SNO)와 함께 디너만찬을 포함한 고품격 연주회 ‘클래시컬 퍼레이드 2013’을 개최한다. 이날 연주회는 SNO의 총감독 겸 단장인 장동진의 지휘와 스토리텔러 박진우의 사회로 진행되며 크로스오버가수 이사벨과 색스폰 연주자 박광식 등이 출연한다. 영화음악과 팝, 뮤지컬 OST, 행진곡 퍼레이드가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웅장하게 펼쳐지며, 프렌치 스타일의 고급 디너 코스가 와인과 함께 제공된다. 특히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OST ‘내 안의 낙원’으로 최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이사벨이 무대에 올라 영화음악과 뮤지컬 OST를 부른다. 이사벨은 ‘내 안의 낙원’을 비롯해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 ‘내 사랑은 변하지 않고’과 영화 미션의 ‘넬라 판타지아’, 뮤지컬 웨
[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그룹형지와 에모다는 6월 17일 서울 역삼동 패션그룹형지 본사에서 캐리스노트 MA 계약을 체결하고 인수를 확정했다. 캐리스노트는 에모다가 전개하는 고급 여성복 브랜드다. 현재 국내 백화점 등 45개 매장에서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독보적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패션그룹형지는 이번 캐리스노트 MA를 통하여 백화점 유통망 위주의 고급 브랜드 사업 전개를 확장하고 중국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패션그룹형지는 현재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 국내 여성복 No.1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주)우성IC를 인수하여 남성복 브랜드 사업을 확장하였으며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와 와일드로즈를 기반으로 아웃도어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 종합패션기업으로 거듭난 바 있다. 이번
(사진 = SBS ‘못난이 주의보’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강소라가 변했다. 사랑의 힘일까. 17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21회에서는 일 밖에 모르던 워커홀릭 나도희(강소라)가 눈에 띄게 달라지기 시작했다. 일하는 중에도 자꾸 공준수(임주환)에게 마음이 쓰이는가 하면 새엄마 정연(윤손하)에게 말을 건네고 회사 변호사 한서(김영훈)에겐 감사인사를 건넸다. 남자라면 믿지 못할 존재라고 생각하는 그래서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자들에게도 시종일관 쌀쌀 맞게 구는 그녀가 유독 준수만 보면 미소를 짓고 말 한 마디도 따뜻하게 건넨다. 심지어 그를 위해서 딸린 동생들 먹여 살리느라 대학도 못 갔다는 거짓말도 했다. 이상한 일이다. 준수에게 여자울렁증이 있다면 실은 도희도 남자울렁증이 있는 숙맥과다. 업무에 있어선 타의 추종을 불허할지언
(사진 = SBS ‘못난이 주의보’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임주환과 강소라가 빗속 힐링 로맨스를 펼쳤다. 17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21회에서 공준수(임주환)는 나도희(강소라)와 빗속으로 뛰어들었다. 내리 퍼붓는 소나기를 피하는 대신 온 몸으로 맞게 한 공준수. 난 데 없는 빗속 질주에 나도희는 넋이 나갔다. 어안이 벙벙한 도희의 어깨를 잡고 선 준수. 여자울렁증이 언제 있었냐는 듯 자연스런 준수를 향해 도희가 물었다. “뭐하는 거예요?”. 언젠가 도희는 준수에게 비오는 날이 싫다고 했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날 비가 내렸노라고. “당신이 그림을 못 그린다고 생각하면 그림을 그리는 순간 그 생각은 사라질 것이다.” 고흐의 말을 인용한 준수. 그는 도희에게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쏟아지는 비를 실컷 맞아보라고 권유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공현주의 중국 방송국 스튜디오 직찍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현주, 중국 방송국 스튜디오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공현주는 중국 북경의 한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방송 녹화가 들어가기에 앞서 대본 숙지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특히 깨알같은 한자가 가득 차 있는 중국어 대본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공현주 중국어 공부 엄청 많이 한 듯”, “공현주 중국어 실력 대박”, “쇄골미인이 따로없네”, “중국 스튜디오를 밝히는 여신 미모” 등의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15개국에 생방송된 중국 산시(陝西)TV 특집 글로벌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는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사진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씨스타 보라가 명불허전 볼링 각선미를 뽐냈다. 18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 11회에서는 예체능팀의 새 멤버로 씨스타 보라가 합류해 예체능팀의 사기충전을 높였다. 특히 이날은 외모만큼 빛나는 보라의 명품 볼링 자세가 눈길을 끈다. 보라는 “예체능팀에 합류하기 전 볼링 코치에게 자세 강습을 받았다. 정석의 볼링 자세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채 즉석에서 볼링 자세를 선보였다. 보라의 안정된 볼링 자세와 함께 명품 각선미에 예체능팀은 물론 제작진들까지 두 눈이 휘둥그래지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이수근을 비롯한 예체능팀은 “볼링 하는 모습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처음 알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보라는 사전 볼링 연습에서도 팀
(사진 = MBC ‘구가의 서’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구가의 서’에서 수지가 소리 없는 서글픈 눈물로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아버지 담평준(조성하)에게 “강치(이승기)가 구가의 서를 찾아 떠날 수 있도록 보내주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먹먹한 슬픔이 담긴 눈빛을 보이다 끝내 가슴 아픈 눈물을 흘린 것. 백년객관으로 구월령(최진혁)을 홀로 막으러 간 어머니 윤서화(윤세아)를 지키기 위해 길을 재촉한 강치에게 여울은 같이 가자며 자신의 검을 찾으러 방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강치는 “여울이를 부탁한다”며 곤(성준)에게 당부한 후 홀로 길을 나섰고 방에서 활을 메고 검을 챙겨 나서던 여울을 막아선 곤은 “강치의 부탁”이라며 “팔찌 없이, 아씨 없이도 신수 능력을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