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블록버스터 ‘위키드’를 제쳐버린 몬스터급 히트 뮤지컬 ‘애비뉴Q’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다. 탄생 10주년을 맞아 최초 내한하는 ‘애비뉴 Q’는 국내에서도 ‘가장 보고 싶은 뮤지컬 1위’, ‘전문가 기대작 1위’에 손 꼽혀온 완소 뮤지컬로 8월 23일 샤롯데씨어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몬스터급 히트 뮤지컬 ‘애비뉴Q’, ‘북 오브 몰몬’으로 토니상과 브로드웨이를 점령한 브로드웨이의 악동 콤비 로버트 로페즈와 제프 막스(작곡/작사)가 탄생시킨 ‘애비뉴Q’는 최근 10년간 가장 센세이션한 화제를 불러 일으킨 히트작. 2003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되어 단 72회 만에 브로드웨이에 입성하는 유일무이한 기록을 세웠으며 토니상에서 블록버스터 ‘위키드’을 누르고 토니상의 그랜드슬램으로 불리는 최고작품상, 극본상, 음악상을
▲ 신소율 (사진 = 가족액터스) [KJtimes=유병철 기자] ‘설렘’, ‘울림’, ‘어울림’을 슬로건으로 오는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무주군에서 개최되는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의 홍보대사 ‘페스티벌 프렌즈’로 선정된 배우 신소율이 위촉장을 들고 인증샷을 찍었다.앞서 지난 5월 14일 배우 한채아는 먼저 위촉식에 참가했으나 드라마 촬영으로 위촉식에 함께 참여하지 못했던 배우 신소율이 뒤늦게 인증샷을 올리게 된 것.오는 6월 13일부터 4박 5일간의 여정을 시작하는 무주산골 영화제는 극장이 없는 산골인 전북 무주군에서 처음 열리는 영화제로 무주산골영화제의 홍보대사 ‘페스티벌 프렌즈’로 배우 한채아와 신소율이 선정되어 화제가 된바 있다. ‘무주산골영화제’는 14개국 54편의 국내외 영화가 준비돼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 동안 무주 덕유산리조트와 무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해 2회 만에 시청률 5%를 껑충 뛰며 수목 극 왕좌자리를 차지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초능력 소년 수하 역의 이종석이 영화 촬영 중 본 방송을 모니터하는 모습을 담은 몰래 카메라 사진이 포털에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영화 ‘노브레싱’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이종석이 촬영 중 쉬는 시간을 틈타 출연 중인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본 방송을 모니터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지난 주말 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각종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실제로 본 이종석’이라는 제목으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주인공!! 이종석!! 실제로 보게 될 줄이야!! ㅠ.ㅠ 자기 방송보면서 저렇게 진지하게 보는 사람, 자신의 일에 저렇게 빠져 있는 남자.. 심지어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상윤이 완벽한 광해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상윤은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가제)에서 광해군 역을 맡아 현재 무술연습과 승마연습에 한창이다. 10일 드라마 제작사 측에 따르면 일주일에 반 이상을 무술연습과 승마연습에 쏟고 있는 이상윤은 말과 하나가 되기 위해 평균 2, 3시간 이상씩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힘들지만 여유 있는 미소까지 보여주고 있다. 이상윤은 ‘광해’ 그 자체를 표현해 내기 위해 아역들의 촬영 분부터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으며 오랜만에 사극 출연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캐릭터 분석에 열중 하고 있다.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는 도공들의 존경과 추앙을 받으며 조선 최고 도공의 자리에 오른 조선 최초 여성 사기장
(사진 = (주) 한솔에이 박정람 대표)[KJtimes=유병철 기자] “부동산 경매 투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배우고 싶고 도전하고 싶은 마음은 가지고 있으나 실패에 대한 부담감이 커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는 경우를 많다. 그러나 경매 투자란 결코 정복 할 수 없는 산이 아니다. 다만 사전 정보와 마음이 준비가 안 돼 있기 때문에 도전을 못 하는 것이다.” 박정람 한솔에이 대표는 부동산 경매 투자를 여행에 비교한다. 여행이란 낯선 지역도 갈 수 있고 사전 준비만 잘 되어 있다면 전 세계 어디든지 갈 수 있다. 하지만 사전 준비가 미흡하다면 돈과 시간을 낭비 할 수 있고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여행에는 여러 콘셉트가 있다. 졸업여행, 신혼여행, 가족여행 등 여행에는 반드시 목적과 의미가 필요하듯이 부동산 경매 투자에도 반드시 안전성과 수익성이 중요하
[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 더 리츠바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즐기기에 좋은 이국적인 느낌의 트로피컬 칵테일 4종을 출시했다.오렌지 비치는 오렌지를 연상시키는 오렌지빛의 칵테일로 럼 베이스에 레몬과 오렌지 주스, 복숭아 리퀴르 등이 들어가 달콤한 향기가 감돈다. 서머 브리즈는 진 베이스에 레몬과 자몽주스, 꿀이 들어간 칵테일이다. 화이트 레이디는 진 베이스에 레몬과 꿀, 달걀 흰자가 들어가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칵테일이다. 리츠 샹그리타는 데킬라를 스트레이트로 마시고, 토마토 주스와 함께 커피, 소금, 설탕 등을 기호에 맞게 레몬에 묻혀 먹는 강렬한 레드컬러의 칵테일이다. 오후 7시부터는 재즈 트리오, 피아노 연주와 보컬 공연도 곁들여질 예정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는 8월 31일까지 무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여름 별미 메뉴를 선보인다.올 여름 새롭게 선보이는 중식당 천산의 중국식 냉면은 물냉면과 비빔냉면 총 2가지 종류로 준비된다. 시원한 육수의 맛으로 즐기는 중국식 물냉면은 기존에 사용하던 재료 외에 소고기의 깊은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는 등심을 같이 넣고 오랜 시간 우려내어 더욱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해파리, 오향장육, 관자, 산마, 송이버섯 등 푸짐한 해물, 육류, 채소 등이 고명으로 들어가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이에 더해 천산의 진속림 셰프가 개발한 특제 소스를 넣어 비벼 먹는 중국식 비빔냉면은 푸짐한 고명을 얹은 면과 특제 소스, 시원한 육수가 각각 준비되어 취향에 따라 소스와 육수를 넣고 비벼 먹을
(사진 = KBS2 ‘최고다 이순신’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아이돌에서 완벽한 연기돌로 변신한 아이유가 시원한 썸머룩을 선보여 화제이다.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출생의 비밀을 안고 있는 막내딸 이순신 역을 맡은 아이유는 뛰어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가수임에도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특유의 귀여움이 돋보이는 다양한 20대 패션을 선보여 매회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일 방영분에서 발랄한 캐주얼 패션으로 고두심과 모녀데이트를 즐기는 아이유는 실제 모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오붓한 데이트를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이유는 여름에 활용도가 높은 화이트 시스루 니트에 그린 하프 팬츠와 심플한 블랙 크로스백으로 소녀감성을 담은 ‘아이유표 썸머룩’을 완성했다. 썸머룩 패션답게 미니멀한 사이즈의 블랙 쿠론 가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가 지난 8일 경기도 연천시 석장리에 모두캠핑 연천조각공원점을 오픈했다. 모두캠핑은 국내 여행문화 발전을 위해 출시한 모두투어의 오토캠핑 브랜드로 지난 2011년 충남 태안의 학암포점을 1호점으로 시작했다. 이번에 3호점으로 오픈하는 연천조각공원점은 기존 석장리조각공원으로 유명한 경기도 연천군 석장리 875번지 일대의 약 5000평 부지에 17대의 캐라반으로 운영된다. 기준인원 2인용, 4인용, 6인용 등 다양한 모델로 구성돼 있으며 황토로 지어진 펜션 객실 2채도 함께 운영돼 여행객 수와 캠핑 목적에 맞게 객실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단체 이용객이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단체존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야외무대, 족구장, 텃밭 등의 편의시설도 구비돼 있다. 특히 지난 15년간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청
[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에서 6월 한 달간 풍성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클리오 직영 샵 명동 클럽 클리오에서는 6월 14일 ‘키스데이’를 맞아 립스틱 2+1 혜택 및 입술 티셔츠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명동 클럽 클리오 1, 2호 매장에서 모두 진행되는 이번 키스데이 행사는 클리오 아트 립스틱, 다이아몬드 립스틱, 버진 키스 틴티드 립 등 종류에 상관없이 2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가로 1종의 립스틱과 더불어 입술 모양의 코데즈 컴바인 티셔츠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3일을 시작으로 티셔츠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또한 클리오 직영 온라인샵 클럽 클리오에서는 오픈 6주년을 기념해 3가지 빅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먼저, 신규 회원 가입시 배송비 2500
[KJtimes=유병철 기자] 흰색과 네이비블루가 교대로 배열된 마린 스트라이프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시각적 효과가 있어 인기가 높다. 부쩍 더워진 날씨에 여배우들이 다채로운 스트라이프 마린룩으로 브라운관을 시원함으로 물들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남편 연정훈의 사진전을 응원하기 위해 갤러리를 찾은 한가인은 편안함을 강조한 마린룩을 선보였다. 꾸미지 않은 듯한 내추럴한 패션이었지만 자체발광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가인이 선택한 럭키슈에뜨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시원한 분위기뿐만 아니라 양쪽 어깨 부분 포인트 자수가 귀여운 느낌을 배가 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티셔츠뿐만 아니라 스트라이프 스커트나 원피스로 여성미를 부각시킨 마린룩을 완성할 수 있다. 티셔츠 보다 경쾌한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 뿐만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제이제이 마호니스가 올해 오픈 25주년을 맞이한다. 1988년 6월 서울 올림픽과 더불어 개관한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무수히 많은 특급 호텔 내 엔터테인먼트 센터가 흥망성쇠를 거듭하는 동안 끊임없는 고객의 사랑으로 국내 최고 토탈 엔터테인먼트로서 자리매김했다. 개관 이후 고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 토탈 엔터테인먼트 센터로 현존하는 세계적인 장수 클럽이다. 시대를 초월한 듯 유럽풍의 이국적인 분위기의 실내 인테리어, 20대부터 40대까지 모든 연령대의 고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는 제이제이 마호니스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자리잡았다.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크게 입구 오른쪽의 뮤직 룸과 왼쪽의 아일랜드 바로 나누어져 유럽풍의 아일랜드 바를 중심으로 빌리아드룸, 댄스 플로어, 벽난로실, 런치와 디너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달 30일 발매한 로만티코 ‘Romantico’의 첫 싱글 ‘Ghost’가 곡 스타일과 비슷하게 팬들의 마음을 잔잔히 움직이게 해 많은 관심을 모으게 한다. ‘Ghost’의 작곡가인 로만티코는 작곡팀 에이트톤의 수장 작곡가로 여러 가수들과도 함께 작업한 작곡가로도 유명하다. 슈퍼주니어 출신의 한경이 대만 솔로 앨범 발매당시 타이틀곡 ‘Best Listener[Feat.Elva Hsiao]’를 작곡한 작곡 팀이며 그 외 SBS 드라마 ‘스타일’과 KBS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등 활발한 활동을 하는 작곡가 팀이다. 소속사 보울 뮤직은 “이름 그대로 로만티코의 음악은 감성적인 RB 곡으로 이 세상에 없는 하늘로 떠나보낸 사랑하는 여인을 그리워하는 가사로 RB리듬 위에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 시킬 수 있는 곡이다”고 전했다. 한편 보컬에는 요요가 참여
[KJtimes=유병철 기자] 트로트 대형기획사 인우프로덕션 소속가수 전원이 펼치는 ‘트로트 대축제’ 콘서트가 울산에서 개최된다. 오는 15일 울산 KBS홀에서 개최되는 ‘트로트 대축제’ 콘서트는 수원 공연과 마찬가지로 장윤정, 박현빈, 윙크, 강진, 홍원빈, 최영철, 양지원이 총출동해 180여 분간 공연을 펼친다. ‘트로트 대축제’는 이미 지난 5월 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로 개최, 5000여 명이 넘는 관중을 끌어모아 공연시장에 ‘트로트’라는 장르 공연에 대중화를 선도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하지만 ‘트로트’ 공연 즉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이 이렇게 성황을 이루기란 쉽지가 않다. 그나마 연말연시, 어버이날 등 특별한 날이여야 사람들이 찾게 되고 그마저도 티켓파워가 강한 네임벨류가 높은 트로트 가수만이 공연을 개최하기가 가능한 현실이다. 이런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세계의 많은 팬들과 만날 생각을 하니 기쁘고 설레요.” 우리나라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6년 만에 월드투어에 나선다. 소녀시대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연 내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 투어-걸스피스’를 열고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콘서트는 2회 공연에 2만 명의 관객이 모여 소녀시대에 열광했다. 홀로그램 영상으로 오프닝 무대의 시선을 사로잡은 소녀시대는 메인 무대와 1층 객석 사이로 설치된 Y형 돌출 무대 중앙에서 리프트를 타고 등장, 핫핑크의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녀시대는 앞서 기자회견에서 “쉼 없이 공연을 이어 가겠다”는 말처럼 ‘훗’, ‘애니멀’, ‘말해봐’, ‘더 보이즈’, ‘아이 갓 어 보이’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쉬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