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평소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여배우 한지혜와 황정음이 같은 청재킷을 입어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1인2역을 맡은 한지혜는 극중 연기력뿐 만 아니라 패션 또한 이슈가 되고 있다. 보석 디자이너를 꿈꾸는 정몽희의 캐주얼한 패션과 재벌가 며느리 유나 의 화려한 패션을 오가며 그 어느 때 보다 다양한 패션을 드라마 속에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방영 분에서는 정몽희의 캐주얼 패션으로 청재킷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단정한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에 패치워크가 가미된 럭키슈에뜨 청재킷 하나만으로 요즘 여성스타들이 즐겨찾는 청재킷룩을 ‘정몽희’스럽게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한편 한지혜가 선택한 청재킷은 SBS 종영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복재인으로 열연한 황정음 또한 선보였던 제품으로
[KJtimes=유병철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1박2일’을 통해 모처럼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서는 콘서트 일정으로 불가피하게 조기 퇴근한 성시경을 대신해 허영만 화백과 소녀시대 윤아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출연진들과 함께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어 냈다. 특히 소녀시대 윤아는 등장부터 CF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상큼한 모닝미모와 꽃 운동화로 운도녀 각선미를 동시에 인증하며 남성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윤아는 뛰어난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줌과 동시에 MCM 백팩과 슈콤마보니 운동화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한 캠퍼스룩을 선보여 ‘1박2일’이 아닌 상큼 발랄한 대학 MT를 연상케 했다. 한편 이날 윤아가 선보인 ‘1박2일’ 패션이 방영 후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
[KJtimes=유병철 기자] ‘남자의 인생’ 가수 홍원빈이 데뷔 후 첫 이름을 걸고 고정 리포터로 발탁됐다. 홍원빈은 KBS2 ‘굿모닝 대한민국’ 프로그램 내 ‘홍원빈이 간다’로 본인의 이름을 걸고 15분 동안 프로그램을 이끌어 간다. 지난 3월 28일 ‘굿모닝 대한민국’ 리포터를 시작, 꾸준히 활동한 결과 5월 9일 자신의 이름을 걸고 고정 리포터로 발탁됐다. 첫 방송을 시작으로 열심히 녹화에 임한 그는 “제 이름을 걸고 하는 데뷔 후 처음으로 맡은 고정 프로그램이고 생방송이라 감회가 새롭고 떨린다. 매주 새로운 곳을 방문해 체험하고 시장 상인들부터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까지 다양한 분야의 분들을 만나 맛있는 음식도 먹고 함께 즐기니 이젠 매주가 즐겁고 설렌다. 가수 아닌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만큼 열심히 방송에 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원빈
[KJtimes=유병철 기자] 쏟아지듯 출시되는 신상품들 사이에서 뷰티 브랜드들이 색다른 변신을 꾀하고 있다. 예술 분야의 아티스트는 물론 패션 브랜드의 디자이너, 대중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셀러브리티 등과 합동 작전으로 소비자 마음 사로잡기에 나선 것. 특히 이번 여름, 뷰티 업계가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은 더욱 다양해지고 재미있는 콘셉트를 더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유명 아티스트와의 만남, 예술품으로 업그레이드! 마리킴의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로 화제가 되었던 페리페라가 이번 여름 시즌에는 일러스트레이터 박정수와 함께 2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였다. 노출이 많은 여름철, 피부에 하이라이팅 효과를 주어 한층 탄력있고 매끈한 라인을 연출해주는 페리페라 아임 핫 바디밤에 박정수 작가의 소피 캐릭터를 접목
(사진 = SBS ‘힐링캠프’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이 수영연맹과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태환은 3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수영연맹과의 불화에 대해 “연맹이 나에게 서운함이 없지 않아 있어서 그런 것 같다. 내가 미운털이 박힌 것 같다”고 밝혔다. 항간에는 박태환과 수영연맹의 불화가 런던올림픽 실격 번복 당시 수영연맹의 도움을 받았음에도 감사 인사를 하지 않았고 수영연맹의 포상금 미지급으로 불화가 생겼다는 설이 나돌았다. 박태환은 이에 대해 “수영연맹이 도움을 줬다는 얘기를 못 들었다. 도움을 줬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감사함을 말씀 드렸을 것이다. 그런 부분에서 갈등이 있지 않았나 싶다”고 해명했다. 박태환은 이어 “런던올림픽 이후 연맹 주최 ‘마스터
(사진 = 칼과꽃 문화산업전문회사) [KJtimes=유병철 기자] 김영철 vs 최민수, 최강 카리스마가 격돌한다.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된 상황이다. 배우 김영철과 최민수가 오는 7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에서 각각 영류왕과 연개소문으로 맞붙는다. 고구려를 지키려는 열정이 남달랐던 두 남자. 그러나 불행하게도 국가를 운영하는 가치와 철학이 달랐고 무엇보다도 당나라에 대한 대외정책 대립으로 갈등이 끊이지 않는다. 그리고 왕 전문배우로 불리는 김영철과 카리스마 대명사 최민수가 각각 영류왕과 연개소문으로 캐스팅되면서 불꽃 튀는 남자 대 남자의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역대 최강의 불꽃 튀는 카리스마 대결로 기대를 모으며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영철과 최민수의 캐스팅에 사극 마니아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
(사진 = 컨버스) [KJtimes=유병철 기자] 오리지널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는 지난 5월 31일 홍대 aA 디자인 뮤지엄에서 글로벌 뮤직 캠페인인 ‘겟 라우드 긱스(Get Loud Gigs)’ 콘서트를 성공리에 진행했다. 약 1000명의 락, 인디 뮤직 팬들과 함께 한 컨버스 겟 라우드 긱스는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이 모든 것을 던져 음악에 흠뻑 취하여 즐길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글로벌 캠페인이며 런던, 뉴욕, 바르셀로나, 베를린, 홍콩 등을 거쳐 서울에서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된 컨버스 겟 라우드 긱스 행사는 자이언트 척 테일러, 스니커즈 크레인 등 다양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특히 당일 척 테일러를 신은 고객들에게는 여섯 밴드의 로고를 프린트 해주는 커스텀 프린트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판타스틱 드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주 많은 화제를 모으며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의 정경호가 티저 영상에서 보여준 문신에 이어 더욱 강렬한 포스의 새로운 문신 분장과 근육질의 명품 뒤태를 공개해 화제다. 3일 오전 정경호 소속사 판타지오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정경호의 화려한 문신이 새겨진 완벽한 뒤태가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극 중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정시현의 모습으로 강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는 정경호의 모습이 담겼다. 피도 눈물도 없는 마약조직의 중간 보스 정시현으로 변신에 성공한 정경호는 역할에 완벽히 몰입하기 위해 장장 10시간에 걸쳐 등 문신 분장을 감행했다는 후문. 앞서 티져 영상에서도 문신을 선보였던 정경호는 본 방송 3회에 등장할 상의탈의씬을 위해 이전 문신 보다 더 업그레이드되고 화려한 문신 분장에 다시
[KJtimes=유병철 기자]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무대,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무대 뮤지컬 ‘시카고’가 오는 7월 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시카고 핫 파티 시즌3 - Jazz Big Band를 개최한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뮤지컬 ‘시카고’ 핫 파티는 지난 2번의 파티보다 더 크고, 더 화려해졌다. 인순이, 최정원, 성기윤 등 뮤지컬 ‘시카고’ 전 출연진이 출연하는 것은 물론 박칼린이 이끄는 14인조 빅밴드도 함께 자리해 더 풍성하고 웅장한 음악이 배우들의 무대를 한층 더 빛내 줄 것이다. 특히 이번 핫 파티 시즌3는 2013년 뮤지컬 ‘시카고’의 새로운 록시 이하늬와 오진영의 무대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이 작품의 화려한 무대뿐만 아니라 이시대 최고의 디바 인순이, 최정원 그리고 폭발적인 가창력의 김경선(마마)의 개별 무대로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 할 예정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는 성유리의 감각적인 오피스룩이 화제다. ‘출생의 비밀’에서 명석한 두뇌를 소유한 투자전문가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인 성유리는 원조 패셔니스타다운 트렌디한 오피스룩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회에서는 루즈한 화이트 셔링 블라우스에 배색 팬츠를 매치해 활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또한 집안에서는 러블리한 홈웨어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셔링이 잡힌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한 홈웨어룩은 동안미모를 한층 매력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워킹맘 정이현의 패션 스타일 또한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10회에서는 올림머리 헤어 스타일에 럭키슈에뜨 리본 블라우스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영한 워킹맘
[KJtimes=유병철 기자] SBS ‘TV 동물농장’의 MC 한승연이 깜찍한 동안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데님 원피스에 포인트 액세서리를 활용해 요즘 대세인 동안 스타일을 연출했다. 통통 튀는 매력 속 한승연만의 깜찍한 여름 패션 스타일을 들여다본다. 한승연처럼 감각적인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싶다면 컬러배색이 돋보이는 디자인의 원피스를 추천한다. 데님 소재로 좀 더 발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하는 데님 원피스는 캐주얼한 분위기가 강한 데님 소재지만 몸매가 드러나는 실루엣 덕분에 포멀하거나 딱딱해 보이지 않는 캐주얼 룩을 연출한다. 또 패치워크 디테일은 걸리시한 분위기 속 더욱 날씬한 효과를 줘 사랑스런 이미지를 자아낸다. 여기에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앙증맞은 디즈니 워치의 호피무늬 시계를 매치해주면 깜
[kjtimes=유병철 기자]"땅의 흐름을 알아야 부동산을 알 수 있다. 땅의 흐름이란 과연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고 싶어 하지만 부동산에 대한 원리 즉, 개념은 별로 생각하지 않고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다." 박정람 한솔에이 대표 는 땅에도 분명 흐름이 존재한다고 강조한다. 육지에 도로, 철도가 있고 바다에 해도(해류), 하늘에 항로가 반드시 있듯이 정해진 길을 통해 움직여야 큰 불편 없이 안전하게 통행 할 수 있는 것처럼 부동산 투자 토지의 흐름을 인지해야 안전한 수익성을 창출시킬 수 있다는 게 그의 얘기다. 박 대표에 따르면 첫째. 땅은 그 시대를 대변하는 콘텐츠다. 농경시대에는 임야, 전답이 최우선 순위이고 산업화시대에는 대규모 산업단지, 공항, 항만을 위주로 개발이 되고 도시화 되는 시기에 신도시, 고속도로 주변 바운드로
[KJtimes=유병철 기자] 특급 호텔들이 일제히 서머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숙박은 기본이고 실내수영장, 사우나 시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가격대가 평소의 절반에 불과해 호텔 서머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려는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최고급 호텔에서 최고 서비스를 받으며 여유 만만한 바캉스를 즐기면 쌓인 스트레스도 한방에 날아가지 않을까 싶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6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지치고 무료했던 일상을 달콤한 힐링의 시간으로 전환시켜줄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남산전망의 안락한 객실에서의 1박 뿐 아니라 실내 및 야외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뛰어난 전망과 자연이 어우러진 경관으로 서울의 명소로 손꼽히는 야외 수영장의 풀사이드바에서 만끽할 수 있는 칵테
(사진 = STORY P) [KJtimes=유병철 기자] 우리에게 익숙한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를 각색, 공주가 되고 싶은 당찬 평강의 시녀 연이가 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찾아가는 내용의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배우들이 직접 아카펠라 넘버와 아크로바틱 동작들을 통해 음악과 무대배경을 만드는 공연으로 관객과 평단에 독특한 인상을 심어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2013년 창작뮤지컬 육성지원 선정작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거두며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오는 6일 앙코르 공연 개막을 앞둔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뮤지컬 공연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적용되는 무대, 음향, 조명 등 기술적인 부분을 최소화시키고 오직 배우들의 움직임과 목소리로만 무대를 채워, 기존 뮤지컬의
[KJtimes=유병철 기자] 주말드라마 여주인공인 아이유와 유진이 시청률 대결뿐만 아니라 똑같은 원피스로 패션대결을 펼쳤다. 특히 두 여배우는 본래는 가수로 데뷔한 전직 국민 요정과 현직 국민 여동생의 신구 아이돌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더욱 재미를 더한다. 아이유는 가녀린 몸매를 과시하며 긴 생머리헤어스타일로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표현했다. 블랙 원피스의 화이트 컬러 러플이 화사한 느낌을 배가 시켜주어 아이유의 미소를 더욱 돋보이게 해줬다. 최근 드라마에서 국수공장 CEO로 변신해 세련된 룩을 선보이고 있는 유진은 모던한 블랙 원피스의 느낌을 잘 살려내며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부녀임이 전혀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실루엣을 연출했다는 평이다. 미니멀한 실루엣에 러플 디테일로 우아함을 표현한 이 원피스는 디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