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홍소희의 신곡 ‘아이셔’가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화제가 되고 있다. 타이틀곡 ‘아이셔’는 인기 프로듀서 타이비언팀의 곡으로 애틋한 사랑의 표현을 레몬의 은유적 표현으로 따듯한 봄날의 어울리는 감성 멜로디 곡이다. 영화 ‘아저씨’, ‘짝패’, ‘왕과나’ 등에 출연했던 홍소희는 배우로써의 모습도 있지만 가수로써의 새로운 도전으로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모습들을 가지고 있다. 지금 현재 중국에서 5월의 개봉되는 영화 ‘레몬’과 드라마 촬영 중에 있으며 한국에 나와 녹음 진행을 했다. 소속사 측은 “순차적인 음악 활동도 할 것이다”며 “홍소희와 드라마 ‘뷰티풀 트랩’을 촬영 중인 중국 국민배우 두순이 ‘아이셔’를 모니터링을 하며 이번 드라마에 삽입곡으로 하자고 제안해 조만간 중국어로 녹음 공개 할
[KJtimes=유병철 기자] SBS 드라마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OST를 불러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더원과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런치옥션이 가수 더원과 점심식사를 하고 멘토링까지 받을 수 있는 점심경매를 29일 오후 8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심식사 경매는 3월 29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되며 런치옥션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경매방식은 일반 경매와 비슷하다. 사이버 머니인 이머니에 원하는 입찰가를 충전한 뒤 입찰 금액의 10%를 예치하면 경매에 참여된다. 최종 낙찰자는 경매가 끝난 뒤 90%의 차액을 입금하면 된다. 유찰된 참여자들의 10% 예치금은 경매 종료 후 전액 환불되며, 경매수익금 전액은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에 기부될 예정이다. 최고가 낙찰자는 4월 중 동반 2인을 포함해 더원과 함께 세상의 단 한 번뿐인
[KJtimes=유병철 기자] 연기파 배우 전수경이 주상욱, 차수연의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데뷔 후 첫 둥지를 틀었다. 지난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전수경은 뮤지컬 ‘캣츠’를 비롯, ‘브로드웨이 42번가’, ‘아가씨와 건달들’, ‘시카고’, ‘맘마미아’, ‘라카지’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특히 99년 뮤지컬 ‘더 라이프’와 02년 ‘키스 미 케이트’로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을 두 차례나 거머쥐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현재는 명실공히 ‘맘마미아’에서 가장 인기 높은 배우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 외에도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반짝반짝 빛나는’, 영화 ‘간기남’, ‘김종욱 찾기’ 등의 화제작에 출연해 개성 있는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며 브라운
[KJtimes=유병철 기자] 28일 방송될 SBS MTV ‘오프로드 원정대’에서는 서호주의 대표 관광지, 피나클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진다. 판타지 게임 형식이라는 차별화된 시도의 오프로드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로드 원정대’는 용사가 된 오프로드 멤버들이 여신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한다는 내용의 판타지 게임 형식으로 서호주의 대자연 속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이번 주의 미션 장소는 서호주의 피나클스 사막. 피나클스는 서호주의 대표 아웃백 지역으로 모래 사막위에 솟아난 기이한 모양의 석회암으로 인해 호주 내에서도 신성시 여겨지는 장소. 아름다운 경관으로 그동안 많은 영화나 드라마, 광고의 소재가 되어 왔으며 국내에는 영화 ‘10억’ 의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예능 프로그램, 특히 아이돌 리얼리티로서는 처음 선보이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장혁과 김영철이 복수의 칼을 품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13회 방송에서는 지영(이보희)을 찾아간 유건(장혁)이 백산(김영철)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자신의 아버지가 백산이란 사실을 알게 되며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유건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중원(이범수)의 유건을 향해 겨누었던 총탄을 지영이 대신 맞게 되는 참극이 벌어졌고 두 남자는 비통한 눈물을 쏟으며 그녀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자신의 어머니를 향해 총구를 겨누던 중원을 되새기며 복수를 다짐한 유건은 납골당을 등지고 나오면서 섬뜩하리만치 차갑게 돌변하는 모습으로 심상찮은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백산 역시 자신의 목에 심어졌던 위치추적기를 스스로 떼어 버리며 NSS의 감시망에서
[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최초 한국+싱가포르 합작 걸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카프가 신인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한국관광공사 명예 홍보대사에 위촉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27일 진행된 위촉식에 참여한 스카프는 본인들의 히트곡인 ‘My love’ 무대를 선보여 분위기를 고조 시켰으며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위촉패를 받고 기념 촬영을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져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국관광공사 측은 “다국적 그룹인 스카프는 우리나라의 위상을 떨치는데 매우 적합한 그룹이라고 판단했으며 중국어, 영어, 한국어 등 3개국어 이상이 가능한 그룹으로 이미 싱가포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다방면으로 한국을 홍보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카프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K-POP 열풍을 필두로 스카프가 한국을 알리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더욱 젊고 화사해진다. 롯데호텔서울은 지난해 여성고객들부터 큰 사랑을 받은 걸프렌즈 패키지를 새 단장해 올해에도 이 호텔만의 시그니처 패키지로 다시 선보였다. 이름하여 걸프렌즈 패키지 시즌2. 국내 유일 여성전용층인 레이디스 플로어 1박을 기본으로 테마에 따라 하우스파티 패키지와 칵테일파티 패키지로 나뉘는 여성 3인 패키지다. 걸프렌즈 패키지 시즌2는 온전히 여자만의 특권이다. 복도 입구에서부터 여자에게만 허락된 비밀스런 레이디스플로어에서 오랜만에 모인 친구들과 밤새 수다를 이어가며 우아하고 시크한 파티를 열 수 있다. 본관 31층의 클럽라운지 3인 특전과 커티시로 하프사이즈 화이트와인 및 과일 또는 마카롱이 제공되고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크리스챤 또뚜의 환영 플라워와 롯데시네마 티켓 3장이 선
[KJtimes=유병철 기자] 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4월 5일 산뜻한 바람, 따사로운 햇살의 계절에 맞추어 직장인들을 위한 도심 속 휴식 공간인 야외 비어 가든을 개장한다. 파라솔 아래, 동료와 삼삼오오 모여 한쪽 벽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즐거운 스포츠 경기를 보며 시원한 맥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 및 스낵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저녁 6시부터 10시 사이에 이용 가능한 비어 가든 패키지를 선보여 실속 있는 가격에 무제한 음료 또는 무제한 그릴 안주 뷔페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월, 수, 금요일에는 소시지, 치킨 윙, 고기 꼬치 등이 제공되는 소시지와 육류로 준비되는 BBQ 뷔페를, 화, 목요일에는 해물전, 새우 꼬치, 오징어와 조개 구이 등의 해산물 BBQ 뷔페를 각각 선보여 시원한 음료와 함께 가벼운 저녁을 즐길 수 있다. 모든 뷔페에는 다양한 메뉴로 구성
[KJtimes=유병철 기자] (주)샤트렌의 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가 본격적인 아웃도어 활동 시즌을 맞아 여성만을 위한 기능성 신제품 로즈 팬츠 시리즈를 출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와일드로즈의 로즈 팬츠 시리즈는 크게 로즈블랙, 로즈화이트 등으로 유니버설 발레단 출신 발레리나 김도연과 아웃도어와의 신선한 이색 조합과 함께 아웃도어에 예술이 어우러지면서 아웃도어 팬츠의 역동적인 활동성을 담아낸 ‘발레리나의 아웃도어 스타일’ 콘셉트를 적용한 차별화된 광고를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발레리나 김도연은 필라테스복과 발레복 대신 다크한 모노톤 컬러에 밝고 산뜻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아웃도어 팬츠를 착용하고 아웃도어 차림에도 필라테스부터 발레까지 다양한 포즈를 부드럽게 연출해 기존 아웃도어의 거친 느낌을 오히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이 지난 26일 공개한 신곡 ‘아카시아’가 발매 하루만에 27일 오전 엠넷,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멜론에서는 2위를 차지하며 거의 모든 차트를 올킬하며 발라드 최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아카시아’는 특히 계절감과 잘 어울리는 제목에 서정적인 멜로디와 아름답고 슬픈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곡의 제목인 '아카시아'의 꽃말은 '정신적인 사랑', '숨겨진 사랑'이며 아카시아 꽃잎을 한 장씩 떼어내며 사랑을 기다리는 한 여자가 그려지는 한 폭의 슬픈 그림같은 곡이다. 특히 이 곡은 백지영의 “있다.. 없다...”라고 읊조리듯 부르는 도입부와 백지영 특유의 애절함과 절제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곡이다. '아카시아'와 더불어 드라마 KBS2 아이리스의 주제곡 '아이리스' 의 주제곡 '잊지말
[KJtimes=유병철 기자]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된장찌개를 좋아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한국의 대표 RB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가수 박정은이 신혜성, 나윤권, 카라, 옥주현 등 곡들을 프로듀싱하며 히트 메이커 반열에 오른 작곡가 민켄과 공동 작업을 진행했다. 공일오비, 토이 등의 계보를 잇는 작곡가와 가수가 만나 새로운 결과물을 이끌어내자는 취지로 시작한 프로젝트 음반 민켄 With 박정은의 네 번째 싱글은 웅장한 스케일의 오케스트라 편곡을 기반으로 한 대중적인 멜로디의 선율이 특징인 작품으로 민켄 특유의 감수성과 가수 박정은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RB 장르의 곡이다. 세션에는 기타리스트 고태영의 연주와 최근 많은 사랑을 받은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 말기’를 편곡한 프로듀싱 팀 1601의 스트링 편곡 더 해졌으며 작사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에 출연하고 있는 이엘이 영화 ‘하이힐’에 캐스팅 됐다. 영화 ‘하이힐’은 액션과 드라마 장르로 배우 차승원, 오정세, 신예 이솜, 이엘이 출연하며 극중 강력계 형사 차승원과 건달보스 오정세의 강도 높은 액션으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엘은 극중에서 도도 역으로 강력계 형사 차승원의 조력자로 열연할 예정이다.한편 이엘은 2009년 MBC 주말연속극 ‘잘했군 잘했어’ 민주 역으로 데뷔해 드라마 ‘공주의 남자’, ‘난폭한 로맨스’, ‘강력반’,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출연했으며 영화 ‘광해’, ‘페이스 메이커’, ‘시크릿’, 연극 ‘리턴 투 햄릿’, 뮤지컬 ‘그리스’, ‘컴퍼니’ 등에서도 캐스팅 됐으며 드라마와 영화, 연극, 뮤지컬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소화하고 있는 신예다. 이엘은 CF
[KJtimes=유병철 기자] 힙합 그룹 일렉트로보이즈(마부스, 원카인, 차쿤)가 컴백을 암시했다. 일렉트로보이즈는 27일 오전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앨범 재킷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여기에 '2013.04.02 : Electroboyz COMING SOON','Ma Boy3' feat?'라는 문구를 깜짝 공개하며 컴백을 암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배너에는 오른쪽 한편에 ‘Ma Boy3' feat.??’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 가운데 일렉트로 보이즈 세 멤버들이 미소를 지으며 앉아 있다. 특히 피처 링에 참여한 뮤지션에 대한 정보가 공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여성의 실루엣이 그려져 있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앞서 일렉트로보이즈는 효린, 백지영, 강민경을 비롯 케이윌, 이기광까지 실력파 뮤지션들의 피쳐링 조합을 통해 매번 색다른 즐거움을 준 바 있기에 이번 '마보이3' 곡을 누가 부를지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나공주 역을 열연 중인 오연서가 2013년 봄 립스틱 트렌드를 패션스타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전해왔다. 오연서가 올 봄 립 메이크업 키워드인 오렌지, 레드, 핑크 등 화사하고 매혹적인 립 메이크업 뷰티 화보를 패션스타 매거진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올 봄 트렌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을 한 오연서는 촬영 당시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운 카리스마와 고혹적인 섹시미, 상큼함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촬영에 몰입해 환상적인 포즈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촬영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오연서가 뷰티 화보 컨셉을 너무 잘 이해하고 그에 맞는 포즈와 표정을 자연스럽게 선보여 화보가 너무 잘 나올 것 같다”며 “잘 나온 컷들이 많아 어떤 사진을 써야 할지 고민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26일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주다해(수애)가 결국 영부인 자리에 올랐다. 자신의 소원대로 영부인에 등극한 주다해는 청와대 입성과 동시에 자서전 발간 등 여론을 활용해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되었으며 그녀의 야망을 고스란히 표현하는 듯한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수애의 영부인 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청와대에 입성한 후 더욱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수애는 이날 강렬한 레드 자켓에 그레이 컬러의 셔츠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는 영부인룩을 선보이는 한편, 석태일과의 만남에서는 볼드한 스트라이프 자켓을 선택해 2013 봄여름 시즌 트렌드인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강렬한 컬러, 대담한 패턴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수애는 스타일 뿐 아니라 연기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영부인의 모습을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