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조인성과 송혜교의 낭만적인 ‘설원 데이트’ 화보가 공개됐다.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이 SBS 수목극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 촬영장을 독점 스케치했다. 조인성과 송혜교는 3월 초 강원도 평창군 발왕산 정상에서 진행된 ‘그 겨울’ 촬영에서 새하얀 설원 속 데이트를 즐겼다. 나무의 눈꽃이 서로 부딪쳐 나는 ‘만 개의 풍경 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오수(조인성)가 오영(송혜교)을 업고 산을 오르는 모습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졌다. 칼바람이 부는 산에서 오랜 시간 진행된 촬영으로 인해 송혜교는 “‘남부군’같은 전쟁 영화를 찍은 기분”이라며 농담하기도. 다음 날 이어진 촬영에서 깊은 감정 신을 소화해야 했던 두 배우는 쉬는 시간에도 몰입을 유지하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동탄 신도시의 한 병원에서 진행된 촬영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진구의 팬들이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통 큰 선물을 준비했다.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진구는 가진 것 하나 없지만 열정만은 충만한 열혈청년 이태백으로 분해 안방극장에 진한 힐링을 선사해주고 있다. 그런 진구의 팬들답게 주말도 반납하고 열심히 촬영 중인 배우와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한 알찬 밥상을 준비,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것. 지난 2일 경기도 화성에 마련된 ‘광고천재 이태백’ 세트장에는 “오늘 뜨고 있는 진구가 밥 쏜다~!!”라는 문구와 함께 100인분의 출장뷔페부터 티타임을 위한 이동식 커피 트럭 그리고 간단한 간식세트까지 럭셔리 풀코스가 준비돼 배우와 스태프들의 기운을 한껏 끌어올렸다고. 뿐만 아니라 진구의 팬클럽은 드라마를 이끌어 가고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뚱녀에서 환골탈태해 초절정 미녀로 변신한 복재인 역으로 열연 중인 황정음의 초코송이 ‘쇼커트 볼륨펌’ 헤어스타일이 화제다. 발랄하고 깜찍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황정음의 트레이드마크 초코송이 ‘쇼커트 볼륨펌’ 헤어스타일이 대중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것. 빌 에반스 헤어 김운석 원장은 “황정음의 쇼커트 볼륨펌은 얼굴이 작아 보이고 동안에 이목구비가 또렷해 보이는 효과가 있는 스타일로 바가지 머리 연출 시에는 보이시한 매력이 가르마를 살짝 타면 시크하고 도도한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는 스타일로 기장이 짧아 묶거나 많은 변화를 줄 수는 없지만 컬러, 가르마, 악세서리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돈의 화신'은 법조계를 배경으로 돈과 사랑에 대
[KJtimes=유병철 기자] ‘그 겨울’ 오수패션의 인기는 따뜻한 봄에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섬세한 연기뿐만 아니라 화려한 패션으로 눈을 즐겁게 하고 있는 조인성이 ‘오수 패션’, ‘오수 스타일’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인기몰이 중이다.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옴므파탈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그의 패션 포인트는 극 중 캐릭터인 포커 겜블러의 화려함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컬러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멜빵을 포인트로 착용하는 등의 패션 센스를 발휘해 전체적인 룩에 위트를 더하거나 컬러 아이템에 적절하게 모노톤 아이템을 선택해 시크함과 모던함을 적절히 배합시켜 강렬한 컬러감이 느껴지는 아이템이지만 절대 과하지 않게 스타일링해 오수 패션을 완성하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
[KJtimes=유병철 기자] 하이 프레스티지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는 신개념 토털 스킨케어 AQMW 라인이 론칭 2주년을 맞아 구매 고객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011년 한국에 첫 선을 보인 코스메 데코르테의 AQMW 스킨케어는 재생을 돕는 무친 성분과 릴렉스 효과가 있는 백단을 함유하여 피부 턴오버 기능을 높여주고 릴렉스에 의한 피부 변화까지 가져오는 신개념 기초 스킨케어 라인이다. 또한 AQMW 라인은 2006년 TIME지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으로 선정된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마르셸 원더스가 비쥬얼과 패키지 디자인에 아트 디렉터로 참여하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코스메 데코르테 매장에서는 AQMW 스킨케어 론칭 2주년을 기념하여 3월 한 달 동안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피부 속부터 탄력을 부여하는 AQMW 리페어 에멀션 구입 시 론칭 기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 준비한 화이트데이 블랑슈파티를 연다.3월 14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음악과 와인, 그리고 흥겨움이 있는 파티를 펼친다. 파티 콘셉트는 ‘백야(白夜, Nuit Blanche)’. 그에 맞춰 드레스코드는 화이트 색상의 옷을 입거나 하얀 액세서리, 하얀 넥타이 등 화이트 컬러의 포인트를 착용하면 된다. 호텔에서 하는 파티라고 해서 클래식을 들으며 점잖게 식사를 하는 파티를 떠올리면 큰 오산이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싱싱한 안티파스티 뷔페가 준비돼있어 샴페인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식사시간 내내 신나는 DJ의 음악이 계속 흘러나온다. 전자현악그룹 에프샵의 멤버로서 출중한 실력과 외모로 유명한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서지우가 파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이 밖에도 레스토랑 이용권, 화장품 등
[KJtimes=유병철 기자] 개별여행 전문 내일투어가 ‘도전! 자유여행 37탄’을 선보인다. 이번 ‘도전! 자유여행’은 ‘화려한 싱글을 위한 신(新) 토론토 기행’이라는 콘셉트로 캐나다 토론토를 무료 체험하고 여행 매거진 트래비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553.33m의 높이를 자랑하는 CN타워에서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책’이라 불리는 에지워크 즐기기, 중세 유럽에 온 듯한 화려함과 우아함을 지닌 캐나다의 장엄한 성 카사로마 감상, 대자연이 빚어낸 걸작품 나이아가라 폭포 투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토론토는 도시와 자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여 자유여행을 즐기는 여행자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이번 토론토로 떠나는 ‘도전! 자유여행’은 내일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당첨자 1인에게는 왕복항공권과 4박 호텔 숙박권이 제
[KJtimes=유병철 기자] 한국에서 가장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여행지인 중국. 그 중에서도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대표 도시 상하이와 베이징을 호텔예약 즐겨찾기 돌핀스트래블과 함께 보다 럭셔리하게 만나보자. 돌핀스에서 두 도시의 매력을 보다 편리하게 느낄 수 있는 특급 호텔을 추천하고 최대 30% 할인된 가격을 선보인다. 특히 돌핀스가 소개하는 호텔은 주변 관광에도 효율적인 동선을 제안하는 시내 중심 호텔이라 더욱 매력적이다. 상하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와이탄 지역은 황푸강을 따라 늘어선 유럽식 건물과 야경으로 유명한 관광명소로 최대 번화가인 난징루 쇼핑지역과 예원, 동방명주 등 대표 관광지 사이에 위치해 여행 기점이 되는 곳이다. 와이탄 중심에 위치한 월도프 아스토리아 상하이 온 더 번드와 페어몬트 피스 호텔은 편리한 위치와 함께 세
[KJtimes=유병철 기자] 첨단기술을 도용하고 작품을 재각색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창작 뮤지컬이 진화 되고 있는 가운데, 3월 9일 개막하는 ‘마마, 돈크라이’ 역시 중형극장에 맞는 새로운 형식과 시도로 창작 뮤지컬의 활로를 모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010년 초연 당시 입소문으로 전석매진, 연장공연을 기록하며 잘 만든 창작뮤지컬의 힘을 보여준 ‘마마, 돈 크라이’. 독특한 소재와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는 스테디셀러의 가능성을 갖고 있는 작품으로 호평 받았다. 3년 만에 돌아온 ‘마마, 돈 크라이’는 소극장 뮤지컬에 그치지 않고 관객들에게 작품을 검증 받은 후, 새로운 형식을 도입, 중극장으로 스케일을 키워 창작 뮤지컬의 발전과 진화 가능성을 선보인다. 캐릭터를 강화하고 드라마를 보충해 종전 프로페서V 중심
[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오감 스파 패키지를 출시했다. 신선한 공기로 둘러싸인 반얀트리에서 숙박하는 동안 스파와 각종 혜택을 즐기며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을 포함한 오감을 만족시켜 보자. 객실 1박 및 2인 조식이 기본으로 포함된 본 패키지를 이용하면 세계적인 명성의 반얀트리 스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90분 트리트먼트를 1인에게 제공하며 추가적으로 바디 마사지를 이용할 경우 30%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미니 버너와 인센스 콘, 아로마 아이필로우 등 가정에서도 반얀트리 스파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껴볼 수 있는 선물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사우나,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60개 이상의 스파 센터를 운영하는 반얀트리 스파에서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
[KJtimes=유병철 기자] 부산의 새로운 럭셔리 랜드마크 파크 하얏트 부산은 3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로맨스 앳 더 파크’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운대의 아름다운 바다 전경이 전면 유리창을 통해 시원하게 펼쳐지는 객실에서의 1박,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다이닝룸에서의 조식, 스파클링 와인 1병과 프랄린 초콜릿 여기에 럭셔리 화장품의 대명사인 겔랑이 이번 3월에 새롭게 출시한 향수 라 쁘띠 로브 느와르의 미니어처가 제공되는 패키지로 사랑하는 이들이 호텔에서 오붓하고 낭만적인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 된 로맨스 패키지이다. 가격 38만4000원부터.
[KJtimes=유병철 기자]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지난 밤 방송되었던 산 정상에서의 눈꽃 장면 비하인드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8회에서는 오수(조인성)가 오영(송혜교)을 데리고 눈꽃으로 뒤덮여 있는 산 정상을 방문해 바람을 선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무엇보다 새하얀 눈으로 뒤덮여 있는 산 정상에서 눈이 얼어 나뭇가지마다 눈꽃이 예쁘게 핀 이 배경은 두 사람의 감정을 더욱더 극대화 시켜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자신이 선물했던 풍경에 애착을 갖고 있는 영에게 나뭇가지에 얼어있는 눈꽃끼리 부딪혀 풍경소리를 내는 그 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산 정상까지 엎고 올라가는 장면은 잔잔한 음악과 함께 어우러지며 앞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오수, 오영의 ‘산소커플’이 선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제주가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원파인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하루 한 커플에만 한정된 초호화 패키지다. 우선 아시아나 왕복 항공권이 포함돼있어 편안하게 제주까지 갈 수 있다. 제주에 발을 딛는 순간부터 이 커플은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된다. 호텔 직원이 제주 공항에서 호텔까지 안전하게 에스코트하며 객실에서 편히 프라이빗 체크인 서비스까지 가능하다. 객실은 600만원 상당의 롯데호텔제주의 최고급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으로 품격 있는 이태리 명품가구와 로맨틱한 자쿠지가 기다리고 있다. 호텔 셰프가 정성껏 준비한 화이트데이 스페셜 디너와 조식도 모두 객실 안에서 가능하다. 둘만의 시간을 방해할 장애물은 전혀 없다. 연인을 위한 선물은 제주에서 머무는 내내 계속된다. 이국적인 야외 카바나에서 받는 SK-Ⅱ의
[KJtimes=유병철 기자] 대한민국 넘버원 베이스 브랜드 바닐라코는 2013년 봄 컬렉션 ‘플로랄 왈츠’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아름답고 화려한 꽃들의 왈츠가 연상되는 이번 컬렉션은올 봄 가장 핫한 컬러로 떠오르고 있는 탠저린 오렌지와 더스티 핑크, 올리브 그린 컬러의 메이크업 제품들로구성되어 있다. 바닐라코 마케팅 담당자는 “피부 속은 촉촉하면서 표면은 보송보송하게 표현하는 것이 올 봄 메이크업 트렌드이며 핫한 컬러의 립스틱이나 섀도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유행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또 “최근촉촉한 속 피부를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잇 래디언트 씨씨크림을 찾는 소비자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볼 때, 메이크업 트렌드를앞서 인지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상당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환하게 연출
[KJtimes=유병철 기자] 대한민국 대표 배우 한석규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명작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SBS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한 한석규가 뮤지컬 ‘수퍼스타’가 배우의 길을 선택하게 된 계기였다고 밝힌 것. ‘수퍼스타’는 전세계 1억5000만 명을 열광시킨 브로드웨이의 전설적인 작품으로 ‘오페라의 유령’, ‘캣츠’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신화의 시작을 알린 뮤지컬의 클래식이자 지금도 전세계에서 끊임없이 공연 되고 있는 명작. 이날 방송에서 한석규는 “원래 음악을 전공하고 싶었으나 여의치 못해 포기해야만 했을 때 ‘수퍼스타’를 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퍼스타’를 본 순간, 아 저거 하고 싶었다. 온 몸이 짜릿짜릿해지고 떨림을 느꼈고 이때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