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박보영이 그룹 스피드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야식을 쐈다. 박보영은 15일 오전 7시 30분부터 3일간 경남 합천 세트장에서 스피드 뮤직비디오 드라마버전을 촬영했고 촬영 현장에서 송중기와 함께 주연한 영화 '늑대소년'이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들은 후 감격하며 밤을 새며 고생하는 뮤직비디오 스태프들에게 야식을 쐈다. 스피드의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는 80년대 4명의 젊은 남녀의 엇갈린 우정과 가슴아픈 사랑이야기를 담았고 박보영, 지창욱, 하석진, 손나은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공개한 뮤직비디오 이미지 2컷은 박보영이 지창욱을 찾아 다니면서 오열하는 장면이며 박보영은 감정에 이입하여 너무 많이 울어서 두통약까지 먹으면서 진정했다. 스피드의 뮤직비디오는 제작비 7억5000만원이 투여되었으며 뮤
[KJtimes=유병철 기자]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한 킹스 스피치 톰 후퍼 감독이 연출. 세계 4대 뮤지컬로 불리는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캣츠], [미스 사이공]의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가 직접 제작. 그리고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할 수 없었던 할리우드 명배우들까지. 말 그대로 최고의 제작진과 최고의 출연진이 만난 작품 레미제라블이 영화 예매사이트 맥스무비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12월 3주차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서 45%에 달하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1위를 달성, 역시 2012년 겨울 최고의 기대작다운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영화 레미제라블은 12월 18일 전야 개봉을 앞두고 호빗: 뜻밖의 여정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차지해 영화를 향한 관객들
[KJtimes=유병철 기자] 연말에 쏟아진 대작 뮤지컬 사이에서 흥행 선두를 달리고 있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가 12월 18일 드디어 마지막 티켓을 오픈 한다. 12월 18일에 오픈 되는 공연 티켓은 2013년 1월 19일부터 27일까지 단 9일간의 공연으로, ‘황태자 루돌프’의 마지막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12월 공연은 연일 쏟아지는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에 꼭 봐야 할 작품으로 자리매김하며 매진에 가까운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관객들로부터 남아있는 다음 회차 공연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마지막 티켓 예매 경쟁 또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12월 24일, 25일 양일 간 메리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를 연다.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기 위해 공연을
[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파크투어는 고객들이 여행지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응모 받고 소니 최신형 카메라 및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인터파크투어와 소니가 함께하는 사진 그리고 여행’ 이벤트를 12월부터 매월 다른 주제를 갖고 진행한다. 그 시작으로 12월 13일부터 한 달간 진행하게 될 첫 이벤트의 주제는 ‘2012년 여행의 기록’으로 인터파크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여행으로 돌아 본 2012’라는 주제로 여행지에서 촬영한 사진과 여행기를 인터파크투어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응모된 여행 사진 중 추첨을 통해 최신 유행하고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알파 NEX-5R를 증정하고 인터파크투어 여행권, 소니 휴대용 충전지, 소니카메라 케이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인터파크투어에서 기획된 여행기 모집 이벤트는 매월
[KJtimes=유병철 기자] 캐세이패시픽항공은 2013년 4월 30일까지 프리미엄 일반석으로 여행하는 승객들에게 2배의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더블 아시아 마일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리미엄 일반석은 일반석의 110%를 적립해주므로 프로모션 기간 동안 프리미엄 일반석 이용시 일반석 대비 220%를 적립할 수 있는 기회다. 예를 들어 인천에서 홍콩을 경유해 런던으로 왕복 여행시 프리미엄 일반석이 도입되지 않은 인천-홍콩 구간을 제외한 홍콩-런던 간 프리미엄 일반석을 이용하면 일반석 대비 220%가 적립되어 전구간에 걸쳐 약 29000 마일을 적립할 수 있다. 이는 대만, 중국 또는 일본 행 보너스 왕복 항공권에 해당하는 마일리지며 항공권 외에도 적립된 마일리지는 국내의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 등 고급 호텔 숙박권이나 전자제품 등으로도 교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올
[KJtimes=유병철 기자] 온스타일 '솔드아웃'의 윤승아가 인간적인 매력으로 오디션 프로그램계의 새로운 진행 스타일을 보이고 있다. 그간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진행자들은 프로의 세계에 도전장을 낸 참가자들에게 냉정한 현실을 반영하기라도 하듯 강한 카리스마와 독설을 내뿜으며 강렬한 모습을 보여왔다. 트렌디한 패셔니스타들을 중심으로 시청자들에게 핫 아이템에 대한 정보는 물론 오디션 프로그램의 긴장감까지 전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도 마찬가지. 이와 반대로 윤승아는 최근 심사위원이자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는 런웨이 서바이벌 프로그램 '솔드아웃'을 통해 지금까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따뜻한 감성과 친근함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미 업계에서 정평이 나 있는 프로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
[KJtimes=유병철 기자] 신예배우 진예솔이 최근 한국화장품 광고 재계약을 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진예솔은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에서 할 말 다하는 속 시원한 시누이 역할로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한창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통통 튀는 신세대 톡톡 패션으로 인기를 끌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는 럭셔리한 청담동 러블리룩을 선보이며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또한 이번 한국화장품 광고에서는 최근 보여주고 있는 이미지와는 달리 단아하고 우아한 순백의 여신미모를 뽐내며 화장품 광고 모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국화장품 관계자는 “배우 진예솔의 깨끗하고 맑은 피부와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여성들에게 크게 어필했고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높여주며 앞으
[KJtimes=유병철 기자] 올 겨울, 작곡가 오태호의 명곡을 아름다운 로맨스로 들려주는 최고의 감성 뮤지컬 ‘내사랑 내곁에’가 지난 11일 한전아트센터에서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 데 이어, 13일 언론 관계자들을 초대한 프레스콜을 갖고 본격적인 출항에 나섰다. ‘내사랑 내곁에’는 90년대 최고의 사랑을 받은 노래 ‘내사랑 내곁에’,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사랑과 우정 사이’, ‘이별 아닌 이별’ 등 오태호 작곡가의 음악들이 뮤직넘버가 되어 시공간을 초월한 감성적인 러브스토리를 보여주는 국내 순수 창작뮤지컬. 지난 11일 한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특히 극 중 세용과 윤주의 20대를 보여주는 장면에서 90년대 감성 발라드가 더해져 3040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16일 홍대 라이브홀 사피엔스7에서는 1회만 공연을 하고 없어질 것으로 예상한 걸스락페스티발이 출연밴드와 관객들의 풍성함으로 더해져 세 번째 걸스락페스티발이 성황리에 마쳤다. 스윙즈와 함께 1회 걸스락페스티발부터 참가를 했던 러버더키의 기타/보컬인 지아가 갑작스럽게 공연 2일전 입원, 을해 4회 걸스락페스티발부터 합류를 하려했던 아리밴드로 급하게 변경이 되며 공연에 다소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우려에 불과했다. 걸스락페스티발은 어느 특정 한 밴드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공연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제는 어느 밴드를 보러 오기 보다는 걸스락페스티발 자체를 즐기는 관객도 많이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세 번째 걸스락페스티발은 여자밴드의 오프닝으로 시작하여
[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크업을 사수하라. 많은 여성들이 연말 모임에서 화려한 스타일 연출을 위해 특별한 메이크업에 도전할 것이다. 화려한 첫인상도 잠시, 시간이 지나 기름진 피부, 팬더처럼 변한 아이 메이크업 그리고 푸석하게 들뜬 화장 등으로 난감한 적이 있을 것이다. 밤새 지속되는 모임에서 처음 모습 그대로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다면 중간 중간 얼굴 상태를 체크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방금 한 것처럼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보정해주는 노하우를 알아보도록 하자. ▶얼굴이 심하게 번들거릴 때, 기름종이와 미스트로 긴급처방!번들거리는 피부에 팩트나 파운데이션을 덧바르면 오히려 메이크업이 얼룩지고 지저분해보일 수 있으므로 기름종이를 이용해 유분기를 제거해주도록 한다. 유분기 제거 후 미스트를 이용해 얼굴 전체에 수분을 공급한 뒤 팩트를 사
[KJtimes=유병철 기자] CJ EM 공연사업부문이 2013년 뮤지컬 팬들을 설레게 할 버라이어티한 라인업을 발표했다.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리얼 라이브엔터테인먼트의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눈에 띄는 신작들은 물론 그 동안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재연작들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먼저 2013년을 여는 신작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개관 기념작으로 공연되는 살짜기 옵서예. 한국 최초의 창작뮤지컬이라는 역사를 가진 작품으로 뮤지컬 팬들에게 ‘여왕’으로 통하는 김선영 배우와 뮤지컬계 대표적인 스타 최재웅 배우, 홍광호 배우가 캐스팅되어 화제를 끌고 있다. 내년 2월 19일 본공연을 개막하여 3월 31일까지 공연한다. 그리고 여름에는 한국 초연인 해외 라이선스 뮤지컬 두 편을 새롭게 선보인다. 바로 LG아트센터에서 7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공연할 스칼렛 핌퍼넬
[KJtimes=유병철 기자] 늘 최고를 추구하는 분들을 위해 가깝고도 이국적인 매력을 지닌 중국 상해로 연말연시 여행을 추천한다. 중국풍의 아시아적인 매력과 유럽적인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해는 올해 반얀트리가 문을 열면서 전세계 최고급 체인 호텔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목적지가 되었다. 일년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가 된 특별한 분들께 호텔예약 즐겨찾기 돌핀스트레블에서 상해 특급 호텔 100배 즐기기를 제안한다. 상해 특급 호텔들의 장점을 소개하고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을 선보이니 돌핀스와 함께 상해 특급 호텔들의 매력을 둘러보자.여행정보사이트에서 투숙객 평점 1위를 차지한 레 스위트 오리엔트 호텔은 상해 황푸강을 객실에서 접할 수 있는 럭셔리 호텔이다. 번드 지역 유일한 부티크 호텔로써 높은 평점을 비로소 알 수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한중일 호텔 최초로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증인 ISO50001을 획득했다. 세계 1위 국제검증기관인 스위스 SGS가 심사했고 지난 14일 SGS를 대신해 요르크 알로이스 레딩 주한 스위스 대사와 SGS그룹 한국지사 관계자가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을 방문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ISO50001은 기후변화 시대를 맞아 기업경영에서 에너지 절감을 촉진하고자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난해 6월 새로 마련한 국제인증이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건설, 포스코 등에 이어 롯데호텔이 본점인 롯데호텔서울을 통해 국내 10번째로 ISO50001을 획득했다. 롯데호텔서울은 지난해 7월 에너지경영방침을 제정하고 전문가집단인 롯데정보통신 환경컨설팅팀과 공조해 호텔 특성에 맞는 에너지경영 매뉴얼과 절차서를 단계적으로 제작
[KJtimes=유병철 기자] 17년간 배낭여행 1번지, 여행신문이 선정한 7년 연속 브랜드 선호도 1위를 이어온 내일여행이 내일투어로 변경한다. 내일여행 측은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개별여행과 허니문까지 자유여행에 새 바람을 불어 일으키고 있는 내일여행은 그 동안 개별자유여행의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전문화, 월드와이드화 된 브랜드의 인지도가 높아지며 매 해 꾸준한 매출 신장을 기록함에 따라 내일투어로 변경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써의 포부와 함께 도약의 시기가 왔다"고 밝혔다.내일투어는 기업의 비전을 담은 심볼 ‘비전하트’를 브랜드마크로 사용한다. 내일투어의 N을 나타내는 ‘비전하트’는 고객을 향한 내일투어인의 ‘따뜻한 심장’, 글로벌 여행문화를 주도하는 ‘감성의 심장’, 세계로 뻗어나가는 젊은이들을 응원하는 ‘열정의 심장’이라는 뜻
[KJtimes=유병철 기자] 조선후기를 배경으로 한 액션 영화 ‘군도’가 하정우, 강동원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19세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군도’는 탐관오리들의 재물을 훔쳐 백성들에게 나눠 주는 의적단과 권력가의 대결을 액션이라는 장르로 풀어낸 영화다. 2012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를 시작으로 ‘러브 픽션’ 등 연이은 흥행과 더불어 ‘577프로젝트’에선 주연 및 기획을, ‘롤러코스터’라는 작품에서는 직접 연출까지 하면서 다방면에 재능을 뽐내며 충무로 대세남으로 자리잡은 하정우가 윤종빈의 ‘군도’를 통해 배우로 돌아온다. 많은 작품에서 지금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한 그가 이번에는 백정의 삶을 살다가 의적단의 일가족이 되는 돌무치 역을 맡아 19세기 당시 억압받는 민초의 삶을 보여줄 예정이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