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낭만이 숨쉬는 훗카이도 여행의 다양한 코스를 눈여겨보자. 개척시대의 역사와 로망이 가득한 훗카이도 남부, 삿포로/오타루/하코다테 여행부터 최북단의 왓카나이/리시리/레분의 대자연과 섬 여행까지. 다양한 추천코스들이 벌써부터 여행자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개별여행 즐겨찾기 내일여행에서 훗카이도 왕복항공권을 제공하는 ‘설문조사 응모하고 훗카이도 여행 떠나자’ 이벤트를 벌인다. 북해도 관광청, 일본관광신문, 훗카이도관광진흥기구와 함께하는 본 이벤트는 훗카이도의 8가지 추천코스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한 후 간단한 설문조사에 답하면 응모가 된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계절별로 다채로운 전경을 뽐내는 훗카이도 여행에 빠져보자. 본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대한항공 무료 왕
[KJtimes=유병철 기자] 웨딩 시즌이 돌아왔다. 웨딩의 계절 가을이 옴에 따라 예비부부들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다. 최근 합리적인 소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흐름이 전체 업계에 트렌드로 급부상하면서 웨딩 문화에도 영향을 끼쳐 예비부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용성뿐 아니라 개성까지 고려해 젊은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크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색다른 웨딩 트렌드에 대해 꼼꼼히 알아보자. ▶장롱 속 예물에서 데일리 주얼리로! 예전의 결혼 예물은 상당 부분을 시각적인 면에 치우쳐 크고 화려한 보석이 많이 세팅된 주얼리가 대표적이었다. 하지만 이는 평소 의상과 매치하기 힘들고 착용하기 부담스러워 평생을 장롱 안에 보관한 채로 두는 경우가 많아 값어치 있는 예물도 실속 없다는 평을 듣기 십상이었다. 이제는 결혼을 맞이 하는 주요 층이 젊은 세대
[KJtimes=유병철 기자] 김희선의 절묘한 스킨십이 SBS 월화드라마 ‘신의’의 애틋한 멜로라인을 살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극중 은수(김희선)는 적극적인 현대 여성답게 고려시대 목석장군 최영(이민호)의 마음을 녹이며 아슬아슬한 밀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24부작 ‘신의’가 이제 반환점을 돌아 후반부 레이스를 펼치는 가운데 성급한 시청자들은 임자커플의 폭풍 스킨십을 요구하지만 다른 한편에선 “알고 보니 그동안 스킨십이 은근히 많았다”며 그 사례들을 열거하고 있다. 처음에는 자신을 납치한 싸이코에 대한 원망과 오해 때문에 “그 더러운 손, 내 몸에 대기만 해봐”라고 앙탈을 부렸던 은수는 어느 순간부터 그를 위해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 자신을 구하려고 피를 흘리며 달려온 최영에게 “살아있었네”라며 뺨을 어루만졌고 피곤에 지친 그를
[KJtimes=유병철 기자] 2009년 브로드웨이를 뜨겁게 달구며 최근 영화로도 제작되어 전세계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가 오는 2012년 11월 13일부터 내년 2월 3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더 뜨거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는 전설의 락 클럽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1980년대 전 세계 젊은이들이 열광한 본조비, 미스터 빅, 익스트림, 트위스티드 시스터, 포이즌 등 당시 최고 가수들의 주옥 같은 명곡들로 만들어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2009년 3월 브로드웨이 입성 후 바로 그 해 토니어워즈 베스트뮤지컬상, 남우주연상, 연출상 등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작품과 흥행을 동시에 인정받기도 했으며 뮤지컬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여름에는 탐 크루즈, 캐서린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는 11월 30일까지 여름 내 지친 몸을 보하고 원기를 회복시켜 주는 가을 한식 선보인다. 가공하지 않은 제철 재료를 사용해 미각을 되살려줌은 물론, 각종 비타민 및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이번 메뉴들의 특징이다. 이번 몸을 보하는 가을철 미각여행, 가을한식 4선은 깔끔하게 맛을 낸 된장 육수에 신선한 왕새우와 꽂게를 넣어 끊인 왕새우 꽂게 매운탕, 조선시대 왕이 백성에게 나누어준 음식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예부터 귀한 우리 고유의 전통음식으로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 있는 전복 옛날 설렁탕, 오메가 3 성분과 고도의 불포화 지방(식물성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3대 성인병인 당뇨병, 뇌졸증, 심장질환
[KJtimes=유병철 기자] 플라자호텔의 메디컬 스파 공간인 플라자스파클럽에서는 24캐럿 퓨어 골드와 레드와인을 활용한 바디 훼이셜 트리트먼트 골드 와인 테라피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약 20% 할인된 특가 금액으로 선보인다. 이는 차가워진 가을철 바람에 거칠고 민감해진 피부를 집중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리 후에는 촉촉하게 광나는 귀족 피부를 만나볼 수 있다. 골드 와인 테라피는 레드 와인 족욕, 등 관리, 24캐럿 퓨어 골드 훼이셜 관리로 나뉘어진다. 레드 와인 족욕은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고 피로회복과 각질제거 효과가 있고, 등 관리는 등의 뭉친 근육을 집중적으로 자극하여 무기력한 신체에 활력을 준다. 훼이셜 관리는 24캐럿 퓨어 골드를 활용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표면에 막을 형성시켜 보습 효과를 준다. 특히 순수한 골드는 피부의 독소를 제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가 올 가을 색다른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이하 USJ)을 만나볼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세계적인 에니메이션 영화 속 각종 캐릭터들과 함께 할로윈 축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2012 유니버설 서프라이즈 할로윈이 오는 11월 11일까지 USJ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 기간 동안 USJ에서는 낮과 밤의 전혀 다른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낮 동안의 퍼레이드 할로윈 데 카니발과 금/토/일/월/공휴일 밤에 펼쳐지는 할로윈 호러 나이트가 이색 체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오사카유니버셜 스튜디오 4일’ 상품의 특징은 USJ에서 하루 동안의 자유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어트랙션과 서프라이즈 할로윈을 통해 USJ의 특별한 가을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USJ에서 열광적인 낮 이벤트의 하이라이트는 퍼레이드 데 카니발로 세계 유명 축제의
[KJtimes=유병철 기자]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평발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각각 ‘포이즌’과 ‘그 여자랑 살래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크릿과 유브이(UV)가 ‘비틀즈 코드 시즌 2’에 출연해 평행이론을 펼쳤다. 이전에 윤종신과 함께 ‘비틀즈 코드 시즌 1’에서 진행을 맡았던 유세윤은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웃음을 유도했으며 시크릿도 1년 만의 컴백에 멤버 전원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이슈가 된 것은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의 평발 공개였다. 작년 ‘사랑은 무브’ 활동 당시 계단에서 넘어져서 전치 4주의 깁스를 한 적이 있는 전효성은 탁재훈의 “몸 개그를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넘어져요?”라는 질문에 “평발이어서 그렇다”고 답하며 본인의 발을 보여주려는 제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해운대 연인들’에서 육탐희 역으로 자연스러운 사투리와 미워할 수 없는 악녀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혜은의 사모님 룩이 화제다. 그녀의 스타일은 럭셔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과 당당하면서도 시크한 커리어우먼 스타일을 주고 있으며 옷 하나로 완성되는 것이 아닌 화려함을 부각시켜주는 쥬얼리나 가방 등 드라마 육탐희의 섹시하고 톡톡 튀는 매력이 또 다른 색깔을 만들어 그녀만의 스타일을 완성하였다. 또한 깨끗한 피부에 완벽한 S라인으로 눈길을 끌며 드라마속 시원스런 성격과 어우러져 육탐희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미시 여배우들의 스타일 전성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지막 1회를 앞둔 네티즌들은 육탐희가 끝까지 귀여운 카리스마의 악녀로 남을것인지 기대를 모은다며 마지막까지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정유미가 신비롭고 매혹적인 컨셉의 화보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스타 스타일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정유미가 'Mystic Sense'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사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복 속 정유미는 깊은 눈매를 만들어 내는 스모키 메이크업과 '위대한 개츠비'의 여주인공 데이지처럼 화려한 플래퍼 스타일의 드레스, 트위드와 레이스가 믹스된 로맨틱한 원피스, 시폰과 레이스 소재의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의상을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정유미 특유의 서정적이고 흡입력 있는 표정은 화보를 통해 한 편의 이야기를 들려주듯 드라마틱하고 매혹적이어서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촬영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정유미에게는 수 만 가지 얼굴이 있는 것 같다.
[KJtimes=유병철 기자] 신현준과 김정은의 유쾌한 바디체인지를 그린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서 밉상 남편 고수남으로 분할 신현준이 벌써부터 김정은 뒷목 잡게 하는 발언과 행동을 서슴지 않아 전국 여성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울랄라부부’에서 김정은과 결혼 12년 차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현준이 김정은이 아닌 다른 여자와 뜨거운 키스를 펼쳐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신현준과 진한 키스를 나눈 여인은 다름 아닌 사랑스러운 호텔리어 빅토리아 한 채아. 지난 20일 경기도 수원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된 두 사람의 키스신은 수남(신현준)과 빅토리아(한채아)가 실제로 키스를 나누는 장면부터 여옥(김정은)의 상상 속에 등장하는 두 사람의 키스신까지 무려 4시간 동안 마라톤 키스로 촬영됐다. 이에 신현준은 “현기증 나서 키
[KJtimes=유병철 기자] 솔로 여가수 미(MIIII)의 신곡 '별이 운다'’가 '정글의 법칙' OST로 삽입돼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 편에서 미(MIIII)의 신곡 ‘별이 운다’가 배경음악으로 나오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마다가스카르의 밤하늘을 빼곡히 수놓은 아름다운 별과 미(MIIII)의 맑고 투명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별이 운다’가 잘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온라인 음원차트에서도 눈에 띄게 상승해 엠넷, 멜론, 소리바다에서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노래랑 영상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노래가 잔잔해서 가을에 딱인 듯”, “정글의 법칙OST 너무 좋아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별이 운다’는 새벽녘
[KJtimes=유병철 기자] 대학로 장기흥행 공연의 선두주자 뮤지컬 ‘스페셜레터’가 역대 최고의 무대로 업그레이드돼 오는 9월 25일 뉴 시즌을 오픈한다.국내 3대 뮤지컬 시상식을 모두 석권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아온 뮤지컬 ‘스페셜레터’는 2009년 초연 이후 최단기간 15만 관객을 돌파하였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4년 만에 180도 확 달라진 무대를 팬들에게 선보인다. 뉴 시즌에서는 스토리가 간결하고 경쾌해졌으며 ‘내게와’, ‘시간아 흘러가라’, ‘가면놀이’ 등 ‘스페셜레터’의 중독성 넘치는 대표 넘버들은 보다 세련되고 풍성하게 재 편곡되었다. 또한 2012 더뮤지컬어워즈 안무상 수상에 빛나는 정도영 안무가의 재기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안무가 더해져 더욱 화려하고 신나는 무대를 만날 수 있다. 특히 기존의 어둡고 딱딱했던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 10대 2인조 걸스락밴드 스윙즈가 앨범발매 기념 평일장기공연을 주최한다. 보통 음반을 발매하면 쇼케이스나 단발성 발매기념 콘서트를 주최하는 경우는 있지만 스윙즈 같이 평일장기 공연을 주최하는 경우는 아주 이례적인 일이다. KBS2 ‘탑밴드2’를 통해 얼굴을 알린 스윙즈는 16강에 떨어진 밴드들 중 가장 성공한 밴드라며 자축의 의미도 있다며 활짝 웃어 보이는 긍정적 소녀들이다. 밴드라고하면 공연을 많이 해야된다는 기본관념을 가지고 있는 스윙즈는 오는 2012년 10월 7일 2013년 1월 10일까지 매주 이어지는 월, 화, 수, 목 평일 장기 공연이다. 스윙즈의 방송활동이나 중요한 외부 스케줄을 제외하면 쉼없이 계속 이어질 공연이지만 방송스케줄도 체크를 하며 공연을 즐기기 위해서는 스윙즈의 스케줄표를
[KJtimes=유병철 기자] 데뷔 초 신조어 ‘에이돌(A-dol)’ 가수로 이슈가 된 민진주가 지난 15일 국군장병 위문공연 차 양평의 한 부대를 방문했다.이날 민진주는 데뷔 타이틀 곡 ‘오빠가 짱이야’와 트롯 메들리 등을 신인 같지 않은 무대 매너로 장병들과 하나가 되었다. 쉽고 중독성 있게 구성된 타이틀 곡 ‘오빠가 짱이야’는 대중들에게 최고의 접근성을 갖도록 기획된 곡으로 이날 공연에서 군장병 모두가 한 번에 따라 부르는 열광적인 모습으로 증명 되었다. 미리 준비한 플랜카드로 응원을 아끼지 않는 장병들부터 ‘오빠가 짱이야’의 트레이드 마크 안무인 엄지를 치켜든 모든 장병들까지 현장에서 민진주의 인기는 걸그룹 못지않은 폭발적인 반응이라며 주최 측은 극찬하였다. 데뷔 10일 만에 군 공연 첫 무대를 갖은 민진주는 장병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