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송현이 애교만점 첫 대본 연습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송현은 10일 미투데이를 통해 "책대본아 안녕! ^-^ 그대 없인 못살아 첫 대본 리딩하던 날! 도희가 안나오는 씬에서도 선생님들의 명품 연기에 빠져 들어 갑자기 가슴이 찡~했어요. 꼬꼬마 송현이 티비에서 뵙던 선생님들과 한 자리에 앉아 호흡하고 있다니 감격 ㅜ_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송현은 드라마 대본을 들고 깜찍한 윙크와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첫 대본 연습의 설레임을 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애교만점 윙크”, “애교 종결자 등극”, “드라마 기대되네요”, “윙크로 사람 녹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송현은 MBC 새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와 MBC '우리들의 일밤' 2부 '남심여심'에 출연 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이 3년 만에 발표하는 댄스 미니앨범 타이틀곡의 피처링 녹음사진이 SNS를 통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9일 녹음실에서 백지영의 타이틀곡 피처링 녹음사진이 한 스태프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 스태프는 “백지영 미니앨범 타이틀곡에 참여한 래퍼의 녹음실 직찍 입니다 ^^ 누구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묘령의 남성은 평상복 차림에 녹음부스 안에서 한 손에 핸드폰을 들고 가사를 보면서 진지한 모습으로 랩 녹음에 임하고 있으며 소년 같은 모습의 부드러운 옆 태는 보는 이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또한 흰색셔츠와 핑크색 계열의 팬츠 차림에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은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모습을 선 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면을 보구시프당ㅋㅋ”, “누군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희선이 “요즘 성형외과에 다닌다”고 폭탄(?)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오는 8월 방송될 SBS 드라마 ‘신의’출연을 앞두고 의사 수업에 열공 중이라는 것. 고려시대의 무사와 현대의 여의사가 만나 시공을 초월한 사랑을 보여줄 퓨전사극 ‘신의’에서 김희선이 맡은 배역은 성형외과 의사. 그녀는 고려시대로부터 날아온 공민왕의 호위무사 최영(이민호)에게 납치돼 700년 전의 세상으로 끌려간다. 자객에게 피습 당한 노국공주의 상처를 치료하라는 어명 때문이었다. 김희선은 “극중에서 수술 장면은 많지 않으나 ‘하늘나라에서 오신 의선’이라는 설정이어서 능숙한 손놀림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술 실습을 받기로 했다”며 “6년 만의 컴백이니 만큼 시청자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희
[KJtimes=유병철 기자] MBN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가족'의 주인공 김성수가 한고은을 등에 업고 생고생을 펼친다. 김성수가 술에 취한 한고은을 들쳐 업고 야심한 밤 골목길을 힘겹게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 된 것. 늘어질 데로 늘어진 한고은의 자세와 보기만해도 힘에 겨워 보이는 김성수의 표정은 처음부터 인상 깊은 만남을 가져 화제를 모은 두 사람에게 또 다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촬영장에서 김성수는 한고은을 업고 오랜 시간 지속된 촬영에도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을 이어가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사진 속 김성수는 한고은의 다리에 자신의 손이 닿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하는 매너 손을 보여주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수상한 가족' 관계자는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장동건과 김하늘이 만개한 벚꽃 아래서 로맨틱한 벚꽃 데이트를 선보이며 여심을 뒤흔들 전망이다. 오는 26일 첫 방송될 ‘신사의 품격’은 장동건-김하늘-김수로-김민종-이종혁 등 대한민국 초특급 배우들이 초강력 신품 라인으로 의기투합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장동건은 불꽃 독설이 특기인 건축사 김도진 역을, 김하늘은 밝고 명랑하지만 단호한 성격을 가진 고등학교 윤리교사 서이수 역을 맡아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장동건과 김하늘은 보고만 있어도 벚꽃향기가 물씬 베어 나올 것만 같은 무수히 많은 벚꽃 아래를 나란히 걸으며 로맨틱 무드 지수를 드높였다. 두 사람은 깜깜한 밤하늘을 배경으로 마치 별처럼 반짝거리는 벚꽃들로 인해 설레임이 가득한 장면을 자연스레 연출했던 것. 그저 걷고 있는 모습만으로도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이하 옥세자)에서 홍세나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정유미의 물오른 악녀연기가 시청자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반응들이 나타나고 있다. 회를 거듭하면 할수록 대담해지고 있는 정유미의 악행에도 시청자들은 정유미에 연민의 정을 느끼고 있다. 지난 9일 저녁 방송된 '옥세자' 15회에서는 장 회장(나영희)이 홍세나(정유미)에게 “넌 인주가 아니야”라며 일침을 가했다. 예상치 못한 장 회장의 행동에 세나는 그대로 얼음이 되고 만다. 하지만 이미 공개된바 있듯이 세나 역시 장 회장의 친딸이다. 이를 알리 없는 세나는 박하(한지민)의 기억을 훔쳐 장 회장의 친딸 행세를 하게 되고 이를 더 이상 지켜볼 수만은 없던 장 회장이 진실을 말하게 된 것이다. 이렇듯 세나는 기존에 보여줬던 악녀의 이미지에서 크게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정애연이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서울LGBT영화제 개막식 사회로 전격 발탁됐다. 서울LGBT영화제는 오는 5월 24일 개막으로 30일까지 서울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성소수자 영화제다. 정애연은 김조광수 감독의 ‘두결한장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에서 배우 류현경과 레즈비언 연기를 한 것이 인연이 되어 영화제에서 특별히 개막식 사회자 자리를 요청하게 되었고 이에 정애연은 흔쾌히 수락하였다. 서울 LGBT영화제는 2000년 한국 사회 문화 다양성을 높이고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성소수자인 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트랜스젠더(Transgender)들의 삶과 욕망을 조망하기 위하여 첫 걸음을 시작한 한국 유일의 퀴어 영화제로 올해로 12주년을 맞이 했다. 정애연은 “성소수자만이 즐길수 있는 축제가 아닌 열린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의 주인공 송민정이 화려한 외모를 가진 솔직 당당 자신감 넘치는 70년대 신여성으로 완벽 변신했다. MBC 주말특별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깜찍 발랄 4차원 성격의 성유리 절친 정다운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송민정이 ‘사랑아 사랑아’에서 화려한 외모에 솔직 당당한 자신감 넘치는 당찬 매력의 소유자 홍승아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송민정은 이번 주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사랑아, 사랑아’에서 패티김을 롤 모델로 화려한 삶을 꿈꾸는 천방지축 낭만 소녀 만복당 한약방 집 둘째 딸 홍승아로 등장, 첫 주부터 눈에 띄는 등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송민정은 자신의 꿈에 걸림돌이 되는 쌍둥이 이복자매 황선희(홍승희)와의 잦은 다툼으로 깊은 갈등과 대립을 예고, 앞으로의 극 흐름을 이끌어
[KJtimes=유병철 기자] 지금까지의 여행과는 색다른 여행을 경험하고 싶다면 바다위의 호텔이라 불리는 크루즈 여행은 어떨까. 영화 ‘타이타닉’에서나 볼 수 있었던 초호화 크루즈부터 대중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크루즈도 있으며 바다가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든 여행지가 된다. 지중해도 좋고 알래스카도 좋다. 물론 세계일주라면 더욱 좋겠지만 시간적 여유가 길지 않은 여행객들에게, 그리고 아직까지 ‘크루즈’여행을 경험해 보지 못한 여행객들이라면 모두투어의 한중일 크루즈 여행을 추천한다. 6월 10일 부산항에서 출발해 9일간 바다 위 낭만을 경험하고 기항지인 한국, 중국, 일본을 여행하며 아시아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인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를 이용하며 부산항에서 출발하는 아시아 크루즈라는 점에서 한국인
[KJtimes=유병철 기자] 개봉 일주일 만에 관객수 6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 가고 있는 영화 '코리아'에서 임팩트 강한 중국 선수로 등장하고 있는 배우 김재화에 대한 충무로의 시선이 예사롭지가 않다.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코리아’는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최초로 결성되었던 남북 단일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김재화는 극 중 주요 시합인 한·중전 때마다 등장하며 극적인 긴장감을 배가 시키는 중국 대표선수 덩야령 역을 맡아 괄목할 만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 중국인이 출연했다고 믿을 정도로 언어며 비쥬얼까지 완벽히 중국 탁구선수로 분한 김재화는 다른 배우들보다 많지 않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스크린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것. 김재화는 이번 영화에 캐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한수연이 1년 만에 영화 ‘이방인들’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영화 ‘이방인들’은 독립 영화계의 등용문인 ‘10만원 영화제’에서 김기덕 감독의 극찬을 받은 최용석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는 화재 사고로 세상을 떠난 어머니 소식을 듣고 고향을 찾은 여인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로, 뛰어난 영상미와 공간미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여주인공 연희 역을 맡은 한수연은 순수한 이미지와 도발적 매력을 동시에 갖고 있는 배우로 영화에 대한 열정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장차 영화계의 차세대 유망주로 꼽히고 있다. 한수연과 묘한 감정을 나누는 상대역의 여현수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열연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인물로 이들이 펼치는 감성연기가 돋보인다. 한수연은 B.A.P(비에이피)의 리더 방용국의 솔로곡 ‘I Remember’, 가수 비의 일
[KJtimes=유병철 기자] 슈퍼사이즈 올인원 토너 리리컬 코스메틱 브랜드 샤라샤라는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피부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슈퍼우먼 올인원 프레쉬 토너를 출시했다. 샤라샤라 슈퍼우먼 올인원 프레쉬 토너는 피지조절, 모공타이트닝, ph밸런스조절, 수분공급, 피부진정, 피부결정돈, 노폐물케어 등 7가지 피부고민을 한 번에 케어해주는 대용량 올인원 토너다. 특히 탄닌성분이 풍부한 오배자추출물이 함유되어 탄력을 잃은 모공관리에 효과적이며 여름철 번들거리는 피부를 매끈하게 관리해 준다.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불안감이 증대되는 가운데 고객들이 안심하고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배한철 총주방장의 로컬 푸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그 첫 번째로 5월 16일부터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 스카이 라운지, 마르코 폴로, 아시안 라이브에서 호텔로써는 처음으로 청정지역 대관령 한우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고품질 한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청정한 산에 깨끗한 물이 풍부하고 낮과 밤의 적당한 일교차가 가장 중요하기에 대관령 지역은 최상품 한우를 생산하기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이런 지리적 장점에 한우브랜드로는 최초로 품질인증 및 쇠고기 이력 추적 시스템 등 청정 품질 관리 시스템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더했다. 특히 대관령 한우는 대관령 한우 농가
[KJtimes=유병철 기자] 플라자호텔은 주 5일 수업전면 확대에 따라 자녀와 함께 온 가족이 토요일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놀토가 좋아요’프로모션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플라자호텔 내 전 식음업장을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을 포함한 가족단위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선착순 10명에게 토요일 테이블 매너 클래스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와 올데이다이닝뷔페 세븐스퀘어에서는 어린이 1인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6월 2일부터 진행되는 테이블 매너 클래스는 서양식 테이블 기본 매너와 테이블 세팅, 커트러리 사용법 등을 알려주는 어린이 문화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전문 호텔리어가 강의할 예정이다. 클래스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예약 및 문의는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까지 이메
[KJtimes=유병철 기자] 5월 9일 일본 음악씬이 주목하는 5인조 슈퍼 록 밴드 사그가 국내 ‘Lollipop Kingdom’을 발매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차세대 일본 비주얼 락밴드답게 ‘Heavy Positive Rock’을 콘셉트로 자유로운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들만의 음악적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그는 흑인들 은어로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이 생각한대로 전진하는 사람들’ 혹은 ‘나쁜 친구’를 의미하는 단어로 밴드명을 정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젊은 마니아 팬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사그는 2007년부터 인디 음악 씬에서 인기를 힘입어 꾸준히 음악 활동을 펼쳤으며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애니메이션 ‘가정교사 히트맨 엔딩 REBORN!’의 엔딩테마 싱글 ‘gr8 story’를 발매하며 메이저 데뷔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다. 한편 2011년 11월 NHK홀의 원맨 라이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