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루는 2월 21일 미니앨범 ‘Blah Blah’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2월 15일 선공개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디지털 싱글 ‘SUMMER DAY’를 포함하여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는 이번 앨범은 타루가 소속사를 옮긴 후 처음 발매하는 작품으로 본인이 직접 곡을 수집하고 콘셉트를 잡는 등 많은 힘을 실었다. 달달한 러브 테마송 1번 트랙 ‘봄이 왔다’는 빈티지한 기타 사운드와 신나는 코러스가 잠들어 있는 연애 세포에 전극을 불어 넣는다. 2번 트랙 ‘SUMMER DAY’는 달콤한 휴식은 그저 바램일 뿐, 매일 야근과 회식으로 점철된 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의 휴식을 위해 만들어졌다. 오늘만 지나면 내일만 지나면 돌아올 휴식은 사실상 조급한 마음으로 인해 생기질 않는다. 3번 트랙 ‘기침’은 타루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했던 타루가 아무것
복합문화쇼핑공간 핫트랙스는 뮤지션 발굴프로젝트 ‘작품(作品)’의 대상 수상자인 키스 미 조이(Kiss me joy)의 디지털 싱글 앨범 ‘Kiss’를 24일 발표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작품(作品)’은 국내 음악 시장의 다양성을 제공하고 능력 있는 뮤지션에게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는 핫트랙스의 문화사업 중 하나로써, 선발된 수상자에게는 데뷔 앨범 발매를 지원한다. 1회보다 완성도 높은 음악들을 선보인 2회에서는 열띤 경쟁 속에 전문가와 네티즌의 호평을 받으며 키스 미 조이가 당당하게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싱어송라이터인 그녀는 수준급의 작곡 실력과 감성적인 보이스까지 겸비한 준비된 뮤지션이다. 이번에 발표되는 디지털 싱글 앨범 ‘Kiss’는 작품성과 음악성, 대중성까지 갖춘 것으로 평가 받으며 1년의 작업을 통해
배우 최송현이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한국 여배우의 지성과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했다. 최송현은 자신의 첫 스크린 주연작인 영화 '영건 인 더 타임'이 제23회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돼 23일 오후 5시에 개최된 개막식과 오프닝 파티에 참석했다. 최송현은 개막식 후 열린 오프닝 파티에서 유창한 일본어, 영어 실력을 발휘해 영화제 관계자들에게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배우로 주목을 받았다. 최송현이 출연한 '영건 인 더 타임'은 24일 오후 4시에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최송현은 자신이 출연한 SBS '검사 프린세스'와 tvN '로맨스가 필요해'가 일본에서 방송되면서 신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
SBS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류현경의 ‘남매 셀카’가 화제다. 류현경은 24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에 “불꽃카리스마 민호군께서 샤이니 라이브 CD를 주셨다”며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에 함께 출연 중인 샤이니의 민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류현경은 민호에게 사인 CD를 받으며 영광스러운 듯 익살스런 표정으로 민호와 눈을 맞추고 있는가 하면, CD를 들고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거나 브이 그리기, 눈썹을 찡그리며 카메라 노려보기 등 다양한 콘셉트가 돋보이는 사진으로 촬영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류현경과 민호는 작은 얼굴과 뽀얀 피부, 큰 눈망울과 활짝 웃는 입꼬리의 생김새 등 마치 남매처럼 꼭 닮은 생김새로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 류
뱀파이어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유리가 검증된 연기력을 노래에서도 선보였다. tvN의 첫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의 주연으로 출연하는 이유리가 직접 참여한 OST 삽입곡 ‘내맘이 널 기억해’가 27일 공개된다. 이유리가 노란복수초의 주연에 이어 OST도 꿰찼다는 소식이 공개되며 많은 사람들이 또 하나의 ‘만능 엔터테이너’의 탄생이 아닐까 궁금해 했으나 이유리의 이번 OST 참여는 가수 데뷔라기보다는 연기의 연장선상에서 결정된 것이라고. 이번 드라마 노란복수초에 대해 특히 열의가 높은 이유리는 주연이 결정되자마자 OST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먼저 피력할 정도로 드라마 제작 전 과정에 열정을 갖고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유리가 부르는 노란복수초 OST Part1 ‘내맘이 널 기억해’는 아이유의 ‘그러는 그대는’을 만든 작곡가 이영준과 신인 작
배우 이영은이 탱탱하고 뽀얀 얼굴을 담은 화보 사진을 공개해 ‘피부 미인’의 면모를 뽐냈다. 이영은은 인스타일의 3월호 크리니크의 셀프메이크업 화보 촬영을 마쳤다. 화보 속 이영은은 여전히 블링블링한 광채 피부를 선보이며 남성들은 물론 여성들의 마음까지 한꺼번에 사로 잡았다는 후문이다. 이영은은 “평소 끝임 없는 자기 노력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하려고 노력 하는 등 자기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며 “바쁜 스케줄과 장시간 오래 지속되는 촬영 속에서는 건조해 지는 피부를 막기 위해 물을 자주 마시고 숙면을 취하려고 노력 한다”고 전했다. 이영은은 현재 차기작 준비에 신중을 기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로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
서울신라호텔에서는 3월과 4월 두 달간 스프링 위드 재즈 패키지를 출시한다. 윈터플레이, 라벤타나 등 유명 재즈팀 보컬의 무료 공연을 스낵과 함께 즐기는 1박 패키지다. 오후 5시경부터 자정 이후까지 시간대별로 재즈 피아노 또는 기타와 드럼, 콘트라베이스가 어우러진 재즈 트리오, 재즈 밴드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구성이 시도된다. 게다가 요일 별로 스페셜 보컬의 특별 공연이 열리는데 한국의 재즈 팬들이 꼽은 최고의 보컬로 사랑 받는 윈터플레이의 혜원(수요일), 라벤타나의 보컬 정란(화/금요일) 등의 공연을 볼 수 있다. 스프링 위드 재즈 패키지 더 라이브러리의 더블 딜라이트 이용권도 무료로 제공된다. 한우 스테이크 버거, 해산물 스파게티, 클럽 샌드위치 3종 중 한 가지의 메인디쉬를 고를 수 있으며 하우스 와인, 생맥주, 생과일 주스, 소프트 드링크 4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3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길고 지루한 겨울에 마침표를 찍고 싱그러운 봄을 맞는 스프링 패키지 ‘짝’을 선보인다. 스탠다드 룸에서의 1박과 인 발란스 웰니스 피트니스 클럽의 수영장 시설과 체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건강, 휴식, 커뮤니티 등 총 세 종류로 준비된 테마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패키지이다. 먼저 합리적인 휴식과 건강한 조식을 원한다며 ‘건강’을 선택할 수 있다. 더 스퀘어 뷔페 레스토랑에서 프렌치 총주방장의 지휘 하에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저염도의 웰빙 조식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진정한 휴식을 원한다면 ‘휴식’을 선택할 수 있다. 인발란스 웰니스 피트니스 클럽 내 사우나 무료 이용과 함께 와인이 1병 제공되어 호텔 안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새로운 커뮤니티 형성을 원한다
3월 1일부터 후속곡 활동 예정수퍼 루키 그룹 B.A.P(비에이피)의 막내 라인들이 깜찍이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화제가 된 아이돌 족보에서 남자 아이돌 중 최연소로 인증된 만 15세 젤로와 95년생으로 역시 최연소에서 10위에 등재된 종업이 바로 그 주인공. 지난 23일 B.A.P(비에이피)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그룹의 막내 라인인 젤로와 종업이 음악 방송 대기실에서 장난스럽게 찍은 총 4장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이 사진에서 특히 젤로는 멋있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종업의 배를 긁는가 하면 고개를 살짝 돌린 종업이 못 보는 찰나, 종업의 뺨을 때리는 듯한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장난기를 드러냈다. 이에 팬들은 “젤로의 나쁜 손”, “최강의 깜찍이 막내 라인”, “종업의 계속되는 브이자”, “용국과 힘찬의 아빠-엄마 라인과 대현, 영재의 형들 라인도 원츄” 등의 반
배우 윤상현이 일본에서 겹경사를 맞았다. 최근 발매된 윤상현의 4번째 싱글 앨범 ‘카나시미니 사요나라(슬픔이여 안녕)’는 발매 당일인 2월 15일 음원서비스업체 도완고의 K-POP 차트 1위, ‘후타츠노 그라스(두 개의 유리잔)’은 2위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뤄 한류스타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일본 록밴드 안전지대의 원곡 못지않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타이틀곡 ‘카나시미니 사요나라’와 잔잔한 선율의 신곡 ‘후타츠노 그라스’뿐만 아니라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와의 협연으로 화제가 된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의 ‘정든거 아시나요’ 리메이크 곡까지 3곡의 수록 곡 모두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한 인기를 누리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어 오는 25일 첫 공연을 앞둔 윤상현의 일본 투어 콘서트 ‘블랙 마운틴’ 또한
배우 공현주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연이어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해 아시아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공현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3일 "공현주가 중국 건설사 광고에 이어 조경시설물 전문기업 (주)예건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주)예건 노영일 대표 이사는 "정원문화 대중화를 목표로 하는 가드닝 브랜드 푸르너스를 론칭하면서 고급스럽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지닌 영국 유학파 플로리스트 겸 배우 공현주를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공현주는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인기로 중화권에서 신한류스타로 떠올라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중이며 오는 3월 1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특별기획 '바보 엄마'에 美 존스홉킨스 의대 출신의 심장외과 전문의 한수인 역으로 출연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
배우 조윤희가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싱그러운 봄기운을 가득 담았다. 2012년 3월호 패션 매거진 CeCi에서 미리 다가오는 봄 메이크업 트렌드를 선보인 것. 조윤희는 ‘Whisper in Orange’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메이크업 화보에서 내추럴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살린 봄맞이 메이크업으로 봄의 건강함과 따스함을 표현해냈다. 화보 속 조윤희는 새 하얀 피부톤에 오렌지 빛 블러셔와 립 틴트, 아이섀도우 등으로 봄의 건강함과 따스함, 풍부한 생명력을 표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긴 머리로 목을 감싸고 노란색 종이를 눈가에 붙인 모습은 단순한 메이크업 화보와는 다르게 색다른 재미까지 주고 있다. 이날 조윤희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아티스트 김청경은 CeCi를 통해 “오렌지 컬러는 봄을 듬뿍 담은 따사로운 햇살을 닮았다. 우아하면서도 건강한 에너지를 지닌 배우
명품조연 이성민이 MBC 새 수목드라마 ‘킹2Hearts’(가제)에 전격 캐스팅됐다. 이성민은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킹투허츠’에서 입헌군주제라는 설정 하에 대한민국 제 3대 국왕 이재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게 된다. 이성민이 연기할 이재강은 국민들의 사랑과 신임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간문화재 같은 국왕. 이재강은 아버지 이명의 뒤를 이어 왕이 되어야 한다는 책임감과 부담감에 어릴 때부터 항상 올바른 모범생으로 살아왔다. 말 안 듣고 뺀질대는 천방지축 남동생 이재하(이승기)를 누구보다 아끼고 격려해주는 든든한 형이다. 무엇보다 다양한 작품들에서 감칠맛 나는 명품 연기를 보여준 이성민이 특유의 개성 넘치는 연기로 완성하게 될 대한민국 국왕 이재강의 모습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진지한 듯 하면서도 코
배우 이광수가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통해 물오른 외모에 훈남 포스를 풍겨 화제를 낳고 있다.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를 통해 야채가게 속 싱싱맨 들의 맏형인 남유봉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광수의 촬영 현장 속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된 것. 공개 된 사진 속 이광수는 강아지처럼 복슬거리는 앞머리가 있는 헤어스타일에 드라마 속 캐릭터인 ‘싱싱맨’ 의상을 입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배를 건넸다. 또한 특유의 긴 비율로 모델포스를 풍기기도 했으며 원숭이 복장을 입고 귀여움 가득한 모습을 보이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훈남 포스를 풍겨 예능에서와는 사뭇 다른 물오른 외모를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광수 이렇게 잘생겼었어?!”, “완전 훈남 이광수! 뭔가 달라보인다”, “이광수 요즘 들어 물오른 외
MBC 새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의 주인공 주상욱이 환상의 드러머로 변신했다.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기존 실장님 이미지를 벗고 다분한 허당끼로 시청자들에게 맛깔 나는 연기변신을 보이고 있는 주상욱이 최근 홍대 앞 놀이터에서 드럼 스틱을 손에 쥐고 깜짝 연주를 선보여 지나가던 행인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 것. 이 장면은 극 중 다정한 커플로 등장하는 주상욱과 서현진이 함께 홍대 데이트를 즐기던 중 주상욱이 놀이터에서 신나는 펑크락 공연을 열고 있는 밴드를 보고 달려가 환상의 드럼 연주를 펼치게 되는 모습으로 이날 주상욱의 멋진 드럼 연주는 홍대에 비교적 인적이 드문 시간대인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지나가던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드럼을 배워본 적이 없다던 주상욱은 이 장면을 위해 3주 전부터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