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유럽의 낭만을 두 배로 만들어줄 봄꽃 상품을 선보였다. 유럽의 다양한 볼거리들이 가득한 서유럽 5개국 상품으로 특히 봄을 맞아 네덜란드 큐켄호프 꽃 축제를 즐길 수 있어 해마다 유럽 여행객들의 이목을 끈다. 꽃 축제가 열리는 큐켄호프 공원은 리세에 위치한 28만993㎡ 규모의 공원으로 ‘유럽의 정원’이라 불린다. 공원에서 열리는 큐켄호프 꽃 축제는 유럽인들에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로 튤립, 히아신스, 수선화 등 약 700만 송이의 꽃들이 3월 22일~5월 20일까지 완연한 봄기운을 자랑한다. 봄 향기 가득한 네덜란드 큐켄호프와 알짜배기 볼거리들이 서유럽 주요도시들을 여행하는 모두투어 ‘서유럽 5개국 10일’상품에 주목하자. 예술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흘간의 낭만적인 유럽 여행이 시작된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하이델베
배우 윤여정이 MBC 새 수목드라마 ‘킹2Hearts’(가제)에 전격 출연을 확정지었다. 윤여정은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방송되는 ‘킹투허츠’에서 왕실 최고의 어른인 왕대비이자 이승기의 엄마 방영선 역을 맡았다. 윤여정이 연기할 방영선은 선대왕 이명의 아내로서 왕실에서 가장 높은 왕대비. 왕실 최고 어른으로서 품위와 지성을 겸비하고 있는 우아함의 결정체지만 아들 둘에 딸 하나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평범한 엄마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방영선은 왕실의 화려한 공식행사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더욱 우선시하는 기품 있고 단아한 로열패밀리의 자태를 고스란히 드러낼 전망이다. 무엇보다 윤여정이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설정을 가진 ‘킹투허츠’(가제)에서 데뷔 41년 만에 최초로 왕비 역할로 등장, 기대감이 모아지고
SBS 드라마 스페셜 '부탁해요 캡틴'의 열혈 관제사 이천희가 극 중 구혜선의 여동생으로 출연하는 갈소원과 함께 올챙이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최근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구혜선을 향한 가슴 아픈 외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이천희가 아역 배우 갈소원의 눈높이에 맞추어 동심으로 돌아간 듯 열심히 올챙이 댄스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어린이용 의자에 간신히 앉아 갈소원과 함께 올챙이 댄스에 심취한 듯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천희의 모습은 오히려 더 큰 재미를 주고 있다. 그동안 ‘부탁해요 캡틴’ 속 등장인물들 중 어떤 커플들 보다 더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 온 이천희와 갈소원이 올챙이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은 두 사람이 드라마 속에서 또 어떤 명장면을 남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챙이 댄스 장면의 촬영을 앞두고 이천희는 촬영 장소였던
‘넝쿨부부’ 김남주, 유준상이 로맨틱한 ‘가로등 키스’로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김남주와 유준상은 오는 25일 첫 방송될 KBS 새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각각 열정적인 커리어우먼 차윤희 역과 종합병원 외과의사 방귀남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변신을 시도한다. 무엇보다 깨소금 나는 신혼부부를 연기하게 될 김남주, 유준상이 이번에는 가로등 불빛 아래 로맨틱한 키스 열전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연일 다정한 모습으로 달콤한 신혼부부를 연기하고 있는 김남주, 유준상이 적극적인 애정 공세로 실감나는 로맨스 연기를 펼치고 있는 것. 특히 촬영이 거듭될수록 김남주, 유준상 두 사람의 친밀도가 높아지면서 더욱 자연스럽고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장면들이 속출하고 있는 상태다. 두 사람은 늦은 밤 포장마차에서 ‘도란도란’ 힐링 데이
‘한반도 강동원’ 지후가 황정민과 호흡 척척 포장마차 술대작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신인배우 지후는 TV조선 월화드라마 ‘한반도’에서 열혈 국정원 요원 강동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상황. 안정된 연기력과 유연한 액션 연기를 통해 눈빛, 대사, 감정에서 한 치의 부족함 없는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21일 방송된 ‘한반도’ 6회 분에서 나왔던 지후와 황정민이 포장마차에서 술잔을 기울이는 장면에서는 그러한 지후의 장점이 잘 드러났다는 평가다. 국정원 요원으로 투철한 직업적 사명을 가지고 있는 강동원(지후)으로서는 국가적 중대 사항인 서명준과 얽힌 북한 과학자 림진재와 남북 합작 대체에너지에 관련한 일들을 국정원 본부에 밝힐 수밖에 없었던 상황. 이로써 국정원 조사를 받은 서명준은 착잡한 마음을 달래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청자들을 시선을 압도하고 있는 웰메이드 액션 사극 ‘무신’에 출연중인 배우 김주혁, 백도빈, 김혁의 특별한 공통점이 화제 되고 있다. 바로 국내 연기파 배우 故김무생, 백윤식, 장항선을 잇는 2세 연기자라는 것. 그 중 백도빈과 김혁은 극중에서 형제로 등장, 색다른 연기변신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부여하고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고현정)의 아들 보종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백도빈과 ‘태왕사신기’에서 장난기 넘치는 흑개(장항선)의 아들 달구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김혁. 무신 정권 최고의 권력자 최우(정보석)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서자의 신분으로 인해 인정받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만종(김혁)과 만전(백도
관록의 배우 이순재가 MBC 새 수목드라마 ‘킹2Hearts’(가제)에 전격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순재는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방송되는 ‘킹투허츠’에서 20여 년을 한결같이 왕실을 지켜온 판사출신 비서실장이자 왕실근위 중대장 조정석의 아버지 은규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게 된다. 이순재가 연기할 은규태는 원리원칙과 권위, 품격을 중시 여기는 반듯함의 대명사. 깨끗한 성품과 냉정하고 칼 같은 업무능력으로 이승기의 아버지인 선왕뿐 아니라 현 국왕에게까지도 막강한 신뢰를 받고 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 은시경(조정석)에게 언제나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말라고 가르쳐온 인물로 어떤 유혹과 사리사욕에도 흔들리지 않는, 하늘아래 한 점 부끄럼 없을 것 같은 인물이다. 무엇보다 이순재는 왕실비서실장으로 암암리에 발생하고 있는 왕실 내부, 외부의 일
환상의 섬 몰디브에 신규로 오픈하는 리조트가 있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이스로이 리조트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월 2일 오픈을 예고했다. 바이스로이 그룹은 이미 전세계에서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그룹사로서 바이스로이는 몰디브공항섬에서 북쪽으로 약 192km에 있는 사비야니 아톨에 위치하고 있다. 약 17에이커에 이르는 바가루섬에 위치한 바이스로이 리조트는 순백색 해변과 푸른 산호초를 쉽게 접 할 수 있는 수중환경과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상비행기로는 약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바이스로이 리조트는 워터빌라 32채와 비치빌라 29채로 총61채의 방갈로 구성되어있다. 각 방갈로는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충분한 공간을 유지하며 각 방갈로의 거리를 충분히 두어 최대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의 주인공 정겨운이 촬영 스태프들에게 야식 포장마차를 선물했다.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최항우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겨운이 최근 서울 평창동에서 새벽 촬영을 이어가던 중 현장에 있던 60여 명의 스태프들에게 어묵과 만두, 순대 등을 한 가득 실은 야식차를 안겨준 것. 추운 날씨 속에 촬영을 이어가고 있던 스태프들은 이날 정겨운이 준비한 야식차가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격한 환호와 함께 간식 앞으로 모여 들었다. 현장의 추위를 녹여준 인기만점 야식차 덕에 정겨운과 스태프들은 꿀맛 같은 야식 타임을 즐겁게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특히 정겨운은 지난 번 김서형과 준비했던 치킨과 피자에 이어 이번에는 따끈한 분식을 선물해 다시 한번 제작진을 챙기는 훈훈한 배우의
싱그러운 봄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특급호텔들이 봄철 입맛을 살려주고 몸에 활력을 주는 맛깔스런 음식을 선보이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봄나물, 해산물 등 봄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으로 신선한 봄기운에 취해보는 건 어떨까.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건강 한식 4종을 선보인다. 봄철 대표 채소 미나리와 고소한 연어로 맛을 낸 비빔밥과 한우 불고기 버섯 찌개, 겨울 내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기운을 북돋아주는 제주산 참조기 양념 간장구이와 된장찌개, 매콤한 더덕구이와 한우 불고기 스테이크, 칼칼한 맛으로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 주는 매콤 쭈꾸미 돌솥 두루치기가 준비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재철 재료를 이용한 대
이수경, 유인영이 셔플댄스 열풍에 동참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 52회에서 이수경, 유인영이 숨겨뒀던 댄스 실력을 과시하며 요절복통 셔플댄스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다급한 듯 처절하게 펼쳐지는 댄스 삼매경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상태. 이수경, 유인영이 현란한 발동작으로 셔플 댄스의 진면모를 선사하며 큰 웃음을 유발했기 때문이다. 특히 원피스 차림의 이수경과 양갈래 머리를 한 유인영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셔플 댄스를 선보여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상큼 발랄한 두 여인을 춤추게 만든 사건이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이 광란의 댄스를 추게 된 이유는 우울한 표정의 이수경이 룸메이트이자 절친인 유인영으로부터 위로를 받던 중, 본의 아니게 지나가는 바퀴벌레를
소울 보컬리스트 정인이 참여한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 메인 테마곡 '어떡해'가 22일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정인의 '어떡해'는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의 메인 테마곡으로 지난 15일 첫 방송된 ‘일년에 열두남자’에서는 극 중 미루(윤진서)가 이별 후 슬픈 속마음을 토로하는 장면에 배경 음악으로 삽입되어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배가시킨 바 있다. 정인의 ‘어떡해’는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여자의 심정을 풀어낸 애절한 가사와 정인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조화를 이뤄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발라드곡이다. 정인은 쓸쓸한 피아노 솔로로 시작하는 인트로에서는 절제된 감정을 표현하는 한편, 후렴구에서는 스트링과 함께 하모니를 이루며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토로하는 듯한 창법으로 곡에 감정의 흐름을 부여해 발라드의 소울풀한 해
온라인 음원 서비스 대표 업체 소리바다는 다비치의 ‘생각날거야’가 2월 3주차(2월 12일~18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생각날거야’는 작곡가 전해성의 프로젝트 앨범 ‘LOVE CALL’에 첫 번째로 수록되었으며 이해리의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과 강민경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져 감성을 자극하는 곡이다.이어 나윤권과 백지영이 호흡을 맞춘 ‘겁이나서’가 4계단 상승한 2위에 올랐다. ‘겁이나서’는 나윤권과 백지영이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곡을 선정하고 오랜 기간 반복되는 재녹음으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곡이다. 둘의 환상적인 하모니는 음악에 절실한 감정이 들어가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 ‘해를 품은 달’ OST 린 ‘시간을 거슬러’는 1계단 하락한 3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나는 가수다’ 시즌1의 마지막 경연에서 이영현
배우 공현주가 중국 상하이 거리에서 찍은 민낯 직찍을 공개해 화제다. 공현주는 최근 방송 출연과 광고 촬영차 중국 상하이를 방문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방송에서의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뿔테 안경에 편안한 운동화를 신은 평범한 '모범생 패션'으로 상하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자체발광 민낯으로 상하이 거리 올킬", "평범한 모범생 패션에서도 연예인 포스가 물씬", "운동화를 신고도 굴욕없는 기럭지", "미친 기럭지에 깜짝"등의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는 8개월 전 오픈한 연예인쇼핑몰 스타일주스의 성공으로 대박 연예인 쇼핑몰 CEO 반열에 올랐으며 오는 3월 1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특별기획 '바보 엄마'에 美 존스홉킨스 의대 출신의 심장외과 전문의
JYJ 김재중이 드라마 ‘타임슬립 닥터 진(Dr. JIN)’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재중은 오는 2012년 상반기 지상파에서 방송예정인 ‘타임슬립 닥터 진(Dr. JIN)’에서 조선시대 무관(武官)인 김경탁 역을 맡았다. 김재중이 연기하게 될 김경탁은 대대손손 무인집안의 후손으로 뛰어난 무예실력을 갖춘 조선 최고의 무관. 자존심이 강하고, 승부욕 또한 대단하지만, 어릴 적부터 연모해 온 여인에 대해서만은 애절한 일편단심을 드러내는 순정적인 면모를 갖고 있다. 21세기에서 과거로 내려오게 된 의사 진혁(송승헌)과 숙명적인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2011년 ‘보스는 지켜라’ 차무원 역으로 성공적인 연기자 신고식을 치렀던 김재중이 ‘타임슬립 닥터 진’을 통해 처음으로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재중은 현대극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