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뷰티퀸’ 이효리가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의 신제품 아이라이너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 TV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청담동 한 클럽에서 진행된 클리오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이효리는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클럽퀸으로 변신해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으로 눈매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무대 위 디바를 연상케하는 헤어 스타일과 반짝이는 스팽글 의상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해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 이효리가 3년만에 섹시한 클럽 컨셉의 댄스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클럽 댄스를 추는 이효리의 실루엣이 지난 1일부터 클리오 홈페이지에서 티저 영상을 통해 사전 공개되면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이효리의 핫 클럽 댄스가 담긴 이번 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희선이 드라마 촬영을 위해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고 있다. 오는 13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신의’의 주인공 김희선은 요즘 전국을 돌며 촬영 중인데 하필이면 지방 세트장이 부산방면(경남 창원), 목포방면(전남 장흥), 충청도(단양, 부여) 등지에 각각 떨어져 있어 홍길동 같은 신출귀몰의 축지법으로 날아다녀야 하는 상황. 트로트 가수 김혜연의 히트곡처럼 서울, 부산, 목포, 찍고 강행군 중이다. 이쯤 되면 지방 촬영이 아니라 거의 국토 대장정 수준. 김희선 소속사 관계자는“서울 근교의 구리 세트장까지 포함해 모두 다섯 군데를 돌며 촬영하는데 하루에 왕복 주행거리 1000km를 넘긴 날도 많다”고 밝혔다. 장마철 폭우 때는 안전운행을 위해 2명의 매니저가 교대로 운전대를 잡기도 했다고. 김희선은 그동안 폭우로 끊어진 도로에 막혀…
[KJtimes=유병철 기자] 2005년을 시작으로 수도권을 뒤흔들고, 전국 31개 도시를 들썩이게 한 대한민국 No.1 슈퍼디바 메가히트쇼 뮤지컬 ‘메노포즈’가 2012년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8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CGV팝아트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혜은이, 이영자, 박해미, 홍지민, 조갑경 등 매년 빅스타와 함께해 온 뮤지컬 ‘메노포즈’는 2012년 폭발적인 가창력을 무대 위에서 뿜어낼 노사연, 이은하 두 디바의 만남으로 탄생할 한층 화끈해진 무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국민 가수, 영원한 꽃사슴 노사연은 ‘메노포즈’의 분위기 메이커 전업주부 역을 맡았다. 가수, 라디오DJ, 예능 등 브라운관에 종횡무진 활약하며 팔색조 매력으로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해온 그녀는 뛰어난 노래실력뿐만 아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강민경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DHC 전속모델 강민경이 하반기 광고 컷을 촬영 한 것.촬영 현장 컷이 바로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었고 곧바로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로 오르는가 하면 광고촬영장에서 찍은 ‘강민경 무보정’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극세사 허리’ 또는 ‘몸매 종결자’라는 수식어가 난무했다. 정작 인터넷이며 다양한 언론 매체의 기사들에 그녀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였다. “다이어트는 어려서부터 많이 해왔어요. 원푸드 다이어트도 하고 밥도 많이 굶고요. 하지만 지금은 그런 것들이 다 소용 없다는 걸 알았죠. 속이 건강해야 해요. 이너뷰티라고 하잖아요. 무작정 다이어트로 몸매를 날씬하게 가꾸기보다 현명하게 계획을 짜고 플랜대로 실천하려고 노력해요.” 그래서일까. 스타일리스
[KJtimes=유병철 기자] 주말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말숙이 오연서가 2012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섭외 1순위로 영화, 드라마, 예능 섭외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 주말 안방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넝쿨당’에서 패션과 연기력으로 2012년 최고의 대세녀로 등극한 오연서가 영화, 드라마와 예능뿐 아니라 광고까지 섭외 1위 자리에 올랐다. 의류, 음료, 화장품 등의 모델로 활동 중인 오연서는 출연한 광고마다 다양하고 캐릭터와 신선함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오연서가 출연한 광고를 보고 너무 귀여워서 동영상으로 찾아봤다.” , “이렇게 다양한 모습이 있는지 몰랐다. 봐도봐도 질리지 않아서 좋다.”, “오연서의 하루는 식상하지 않고 상큼해서 너무 좋다~. 더 많은 모습을 보고싶다.” 등의 네티
[KJtimes=유병철 기자] MBC 금요드라마 '천 번째 남자'의 주인공 이천희가 남다른 턱시도 간지를 뽐내 화제다. 드라마 '천 번째 남자'에서 원 테이블 레스토랑의 대표이자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완벽남 김응석 역을 맡은 이천희가 매끈한 수트 맵시를 자랑하며 자신의 레스토랑에 방문한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 된 것. 사진 속 이천희는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비율의 몸매로 무결점 수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천희는 까만 보타이에 깔끔한 수트를 말끔히 차려 입고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한껏 발산하며 레스토랑 CEO의 포스를 제대로 뿜어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날 촬영장에서 이천희는 삼복 더위에 보타이까지 매치한 완벽한 착장의 턱시도를 갖춰 입고도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연기를 이어나가는 것은 물론 시크한 차도남의 매력까지 물
[KJtimes=유병철 기자] 발라드가수 숙희가 지난 2월 디지털싱글 ‘남이 될까봐’ 이후 6개월 만에 디지털싱글 ‘Baby I Love You’를 발표했다. 데뷔곡 ‘One Love’를 시작으로 ‘바보가슴’, ‘가슴아 안돼’, ‘긴사랑’, ‘남이 될까봐’ 등을 발표하며 슬픔이 베어난 애절한 목소리로 사랑을 받았던 숙희는 이번 신곡 ‘Baby I Love You’에서는 가슴 아픈 슬픈 목소리가 절정에 이르렀다는 평이다. 신곡 ‘Baby I Love You’는 떠나간 연인을 기다리는 애절한 가사가 돋보이는 슬로우 템포의 RB 곡으로 최소한의 악기구성으로 최대한의 사운드를 표현해냈다. 노래 제목이기도 한 ‘Baby I Love You'의 반복된 가사들을 통해 애절함을 배가시켰으며 작곡가 79가 직접 숙희를 위해 랩에 참여해 노래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 마디로 ‘Baby I Love You’는 무더위에 지친 음악팬들에게 편안하게 들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민영이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계절을 앞지르는 깊이감으로 고혹미 넘치는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박민영은 여성복 브랜드 꼼빠니아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감성적인 눈빛과 절제된 섹시미를 발산하며 2012년 가을 화보를 공개한 것. 박민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현재 드라마 ‘닥터진’을 통해 보여주는 단아하고 강단 있는 모습과는 상반되는 도시적이면서도 절제된 섹시함을 연출했다. 또한 감성적인 눈빛으로 세련된 여성미가 돋보이는 미니멀을 키워드로 택해 모던한 컬러감과 로맨틱함을 준 의상들로 박민영 특유의 여성스러움과 어우러져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화보를 통해 로맨틱한 다양한 표정과 완벽한 비율, 계절을 앞지르는 깊이감 있는 분위기가 한층 더해져 모던하고 고혹스럽게 표현해 내며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2년 만에 돌아온 코미디 뮤지컬 ‘영웅을 기다리며’가 8월 7일 개막에 앞서 ‘영웅을 기다리며’를 지지해 온 열혈관객들에게 연습실을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8월 3일 대학로 PAPA프로덕션 연습실에서 공연 하이라이트 장면을 공개하고 스태프와 출연진이 참여한 가운데 관객과의 대화의 자리를 마련한 것. 2009년 초연 당시 “전혀 차원이 다른 코미디의 등장”이란 호평을 받으며 관객들의 지지를 받았던 작품인 만큼 관객과의 만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신청자들이 몰려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2년 만에 돌아온 ‘영웅을 기다리며’는 대북과 아쟁, 가야금 등 다양한 국악기를 전면에 배치하여 초연과는 사뭇 다른 스케일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힘 있는 국악의 선율을 기반으로 공개된 하이라이트 장면은 시종일관 관객들의 웃음을 터뜨
[KJtimes=유병철 기자] 무더위 속 C-CLOWN의 야외 팬사인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지난 4일 저녁 일산 라페스타 야외 무대에서 신인 아이돌 그룹 C-CLOWN이 데뷔 후 첫 팬사인회를 가졌다. 무더운 날씨 속 야외에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는 주말을 이용해 전국 각지에서 온 팬들이 광장을 가득 메웠다. 팬들 중에는 “한국을 찾았다가 가요방송을 보고 C-CLOWN의 팬이 됐다”며 엄마와 아기, 할머니 삼대(三代)가 함께 사인회를 찾은 일본인 가족, 갑자기 사정이 생긴 딸을 대신해 싱가포르에서 왔다는 아버지 팬도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는 아직 이렇다 할 해외 프로모션 한 번 없이도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C-CLOWN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실제로 C-CLOWN은 최근 온라인을 통해 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하고 있고 방학과 휴가를 맞아 이들을 보
[KJtimes=유병철 기자] 2012년 최대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B.A.P(비에이피)의 대현이 7단 고음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컬투가 진행하는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는 B.A.P(비에이피)를 포함한 신인 그룹들을 초대해 이들의 장기를 알아보고 신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중에 컬투는 아이유의 ‘좋은날’에서 3단 고음을 각 팀의 메인 보컬에게 요청했고 이에 B.A.P(비에이피)의 대현은 7단 고음을 소화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부산 출신에 수려한 외모로 ‘부산 원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대현은 실력까지 갖춘 것이 증명되면서 이 방송 이후 게시판에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달라는 다수의 메시지가 남겨지기도 했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 B.A.P(비에이피)는 활동 중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NO MERCY(노 멀씨)’
[KJtimes=유병철 기자] 올림픽 기간에도 국민드라마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특별 출연한 김서형에게 단발의 까메오 출연이 아쉽다는 반응이 쇄도하고 있다. 김서형은 ‘넝굴당’ 47회와 48회에서 재용의 큰 누나로 등장해 극중 아버지의 부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지내는 천재용(이희준)을 보기 위해 레스토랑을 찾아 그 곳에서 일하는 방이숙(조윤희)을 만나 은근한 신경전과 함께 명불허전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제 막 삼각관계를 끝내고 드디어 새로운 러브라인을 엮어가려는 방이숙과 천재용에게 큰 누나의 등장은 두 사람의 또 다른 장애물이 다가왔음을 예고해 보는 이들을 잔뜩 긴장하게 만들기도 했다. 특히 귀남-윤희, 일숙-윤빈, 말숙-세광 등 드라마 속 주인공 커플들이 각각 ‘시월드
[KJtimes=유병철 기자] 클래지가 UMF서 신들린 디제잉을 선보여 관중들을 열광케했다. 지난 4일 잠실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UMF KOREA 2012는 해외 정상급 아티스트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말 그대로 열광의 도가니였다. 찜통 더위 속에서도 잠실벌은 찾은 3만여 관중들은 열광에 열광을 반복했다. 스크릴렉스, 티에스토 등 최고의 아티스트와 함께 초대된 국내의 아티스트로는 클래지(클래지콰이 프로젝트), 핸섬피플, DJ Koo(구준엽), 하우스룰즈, 장근석(팀에이치) 등이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라이브 스테이지(보조경기장)의 헤드라이너로 등장한 클래지는 화려한 디제잉과 퍼포먼스로 관중을 들었다 놨다하면서 열광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클래지는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히트 곡들을 리믹스, 재편곡하여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으며 신들
[KJtimes=유병철 기자] 한층 더 강렬하고, 수위 높은 19금 유머와 거침없는 스토리로 섹시 코미디의 종지부를 찍을 본격 19금 섹시 코미디 ‘아메리칸 파이: 19금 동창회’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전세계적인 흥행돌풍을 일으키며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꼭 봐야만 하는 필수 입문서로 통했던 ‘아메리칸 파이’에 대한 반가움과 함께 거침없이 솔직한 리얼 스토리는 연령대를 불문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 특히 남성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집중시키고 있는 것은 ‘아메리칸 파이: 19금 동창회’의 섹시걸 카라 역할의 알리 코브린이다.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스크린에 출연한 알리 코브린은 귀여운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할리우드 최고의 베이글녀로 떠오르고 있다. 더욱이 ‘방자전’, ‘후궁’ 등을 통해 파격 노출과 인상적인 연기를…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호란이 세계 최고 디제이와 무대에 선다. 호란이 UMF KOREA 2012의 공식 테마송을 화려한 디제잉과 함께 선보인다. 아시아 최초 개최를 기념하고 UMF 사상 최초로 제작된 테마송의 가창자로 섭외된 호란은 4일 라이브 스테이지에 헤드라이너인 미국출신 디제이 마우리앤모라와 함께 출연하여 테마송을 선보인다. 주최측은 “이번 테마송을 기획하면서 한국을 대표할만한 아티스트를 섭외하는데 고심하였다. 한국 일펙트로니카 신의 선두주자인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호란이 최고의 가창자라 판단되어 제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테마송은 해외 유명아티스트와 국내 아티스트의 콜라보(협업) 형식으로 기획되었으며, 페스티벌 내내 불러지고 싱글앨범으로도 발표되었다. 3일 페스티벌의 시작과 동시에 전격 발매된 테마송(Play Me)은 마우리앤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