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노래하는 카리스마’ 임재범이 쇼케이스를 통해 정규 6집을 공개했다. 임재범은 7월 11일 오후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악스코리아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정규 6집 앨범 [To…]를 발표했다. 임재범의 신보 6집은 2004년 5집 [공존] 발매 이후 8년 만에 나오는 정규 앨범으로 슬픈 사랑, 고통, 이별 같은 그 동안의 다소 무거운 분위기의 스타일에서 벗어나 자신이 살아온 세월을 돌아보며 세상 사람들에게 편지를 보내는 느낌을 앨범 전체의 콘셉트로 잡았다. 임재범은 “우여곡절 끝에 음반을 내게 됐다. 그런데 늙었다보다. 어릴 때는 음반을 내면 기분이 좋았는데 지금은 기쁘다기보다는 잘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고 밝혔다. 앨범 타이틀 [To…]에는 노래 속에 담긴 하나하나의 의미가 자신뿐만 아니라 또 다른 누군가에게도 특별한 의미로 느껴
[KJtimes=유병철 기자] 뮤지컬 ‘모차르트!’가 7월 1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2년 여름 흥행의 첫 신호탄을 울렸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2010년 대한민국 초연 이후 국내에 유럽뮤지컬 붐을 일으킬 정도로 큰 흥행몰이를 했으며 2011년 재공연에도 연일 만석 행진을 기록, 올해 다시 국내 최대 규모의 극장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올리게 되었다. 2012년 뮤지컬 ‘모차르트!’에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최고의 무대를 펼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배우 임태경, ‘엘리자벳’에서 루케니 역으로 열연 제6회 더 뮤지컬어워즈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맞이한 박은태,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멤버에서 뮤지컬 배우로서 첫 걸음을 내디딘 장현승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더 큰 기대감을 모아왔었다. 10일 첫 무대에 선 박은태는…
[KJtimes=유병철 기자] 데뷔 후 7년 동안 한 장의 EP 앨범과 정규 앨범 ‘TIMES’만으로 이미 대한민국 록 음악계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은 게이트플라워즈가 오는 14일 첫 전국 투어 공연을 앞두고 매진임박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른바 ‘GATE FLOWERS EXPERIENCE NATIONAL TOUR’는 서울을 시작으로 6개 도시의 클럽 투어를 계획하고 있으며 서울 공연에는 피아와 마그나폴이 게스트로 참여하며 각 도시 공연마다 신가람 밴드, 장미여관, 블랙독, 엑시즈, 루루루 등 화려한 게스트와 함께 할 예정이다. 게이트플라워즈는 EP 앨범 한장으로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 ‘최우수 록노래’ 2관왕을 수상하며 2009년 EBS스페이스 공감 10월의 헬로 루키에 선정되었다. 또한 작년 ‘탑밴드’에 출연하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4강 진출의 쾌거를 기록한 록밴드 게이트플라워즈는…
[KJtimes=유병철 기자] 한국적인 소재의 음악극과 무용극을 제작해 온 서울예술단은 올해부터 예술적 가치는 높으나 경제적 논리에 의해 시장에서 배제된 근·현대 가무극을 개발, 외국 문화에 익숙해져 있는 국민들에게 전통양식의 단순재현이 아닌 현대적 재창조가 가미된 한국적 공연양식의 장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예술단의 근·현대 가무극 작품시리즈 개발은 언제나 경쟁력을 갖춘 한국 창작 소재의 작품개발이 필요하기에 ‘한국적인 것’ 즉, 우리 고유문화의 정서를 담은 작품으로 국내외 관객 및 후대와의 소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작품으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 윤동주를 소재로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윤동주, 달을 쏘다.’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윤동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지난 9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6회 대구뮤지컬페스티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리사는 올해의 스타상 수상에 이어 본인이 출연한 ‘광화문연가’가 올해의 작품상을 수상해 겹경사를 맞았다. 리사는 뮤지컬계 스테디 셀러인 ‘밴디트’, ‘대장금’, ‘헤드윅’ ‘에비타’ 등의 뮤지컬에서 호연을 펼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은 실력파 뮤지컬 배우 겸 가수로 주인공으로 참여한 여러 작품에서 평단과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 뮤지컬계의 신데렐라로 급부상했다. 또한 현재 출연하고 ‘광화문연가’는 초연부터 함께 해온 작품으로 두 남자의 사랑을 받지만 아픔을 가진 비련의 여주인공 여주 역을 훌륭히 소화해 내 호평을 받았다. ‘광화문연가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빅’의 장희진의 비현실적인 종잇장 몸매가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미모와 지성을 지닌 외과의사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장희진(이세영)이 이 날 선보인 무보정 직찍에서 마네킹 각선미를 과시한 것. 지난 8일 양재동의 한 건물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장희진은 청바지에 티셔츠, 그리고 머플러로 포인트를 준 심플한 패션으로 촬영에 임했는데, 모델 같은 포스와 완벽한 비주얼로 구경 중이던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촬영을 구경하고 있는 팬들에 둘러싸여 리허설을 하고 있으며 카메라가 돌아가기 전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와 담소를 나누고 있다. 어디서든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열의를 보이고 있는 그녀는 늘씬한 키와 군살 없이 뻗은 종잇장 몸매로 마치 한 폭의 화보를 보는
[KJtimes=유병철 기자] 명품보컬 그룹 포맨의 막내 신용재가 런던올림픽 개막 전날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올림픽과 정면 승부에 나선다. 신용재는 오는 27일 자신이 프로듀서를 맡은 첫 솔로 앨범 ‘24’를 전격 발매한다. 신용재가 직접 프로듀서를 맡은 첫 솔로 앨범 ‘24’는 모두 6곡이 수록됐으며 신용재는 타이틀곡을 포함 2곡을 작사, 작곡하며 첫 솔로 앨범에 대한 열정을 뽐냈다. 특히 신용재는 대중들의 관심이 스포츠로 크게 쏠리는 올림픽 시즌을 피하지 않고 이번 런던올림픽 개막 전날인 27일을 발매일로 정하고 정면 승부를 선택해 자신의 첫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소속사 측은 “국민적 관심이 큰 올림픽이라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오래전부터 준비해 왔던 앨범이라 개의치 않고 예정대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신용재의 첫 앨범을 기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의 막내 멤버 젤로가 무결점 민낯을 공개하면서 팬심을 붙들었다. 1996년 10월 생, 만 15세로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 중에서 최연소로 알려져 있는 젤로는 지난 10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Halo Baaaaaaack(돌아왔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을 남기면서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이 사진에서 젤로는 방안으로 보이는 듯한 배경에 베개를 베고 누워 특유의 크고 똘망똘망한 눈망울에 잡티 하나 없는 애기 피부를 빛내고 있어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내고 있다. 이미 13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젤로의 트위터에서는 세계 각지의 팬들이 각국의 언어로 무결점의 민낯을 환호하며 “노메이크업이지롱. 광이 나네 광.”, “나랑 결혼하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B.A.P(비에이피)는 10일 0시를 기해 서태지 밴드의 기
[KJtimes=유병철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8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작년 정규 4집 ‘Sixth Sense’를 통해 하이노트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브아걸은 이후 드라마와 예능에서 개별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10일 소속사 대표 LANCE의 트위터를 비롯하여 내가네트워크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Brown Eyed Girls THE ORIGINAL D-7’이라는 문구와 함께 브아걸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이날 오전 서울 강남역 일대와 압구정동과 신사동 그리고 대학로와 홍대주변에 D-7 포스터가 뿌려져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화이트 의상을 입은 브아걸 멤버들의 모습이 실루엣으로 나와 있어 멤버들의 메이크업과 음악 콘셉트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브아걸 멤버들의 솔로 앨범 준비 소식이 간간히 들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오현경이 오는 10월 방송되는 SBS 새 월화극 '대풍수'의 출연을 확정했다. 오현경은 ‘대풍수’에서 수련개 역을 맡았다. 이성계의 적인 고려의 최고 권력자 이인임을 사랑하는 수련개는 뛰어난 미모와 정치 감각을 타고난 솔직하며 지능적인 권력의 화신이며 카리스마 있는 화려한 팜므파탈이다. 오현경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미쓰 아줌마’ 이후 약 1년여 만에 SBS로 돌아왔다. ‘조강지처 클럽’(SBS), ‘지붕 뚫고 하이킥’(MBC) 등을 통해 연기스펙트럼을 넓힌 오현경의 첫 사극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작품을 위해 무술과 승마 그리고 해금까지 익히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대풍수’는 국운이 쇠한 고려말 권력의 주변에 있던 도사들이 난세의 영웅인 이성계를 내세워 조선을 건국하면서 벌어지는 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장신영이 숨길 수 없는 우아함과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10일 소속사 측은 장신영이 화장품 광고 촬영 중 한껏 물오른 미모로 단아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과시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신영은 굵은 웨이브 헤어에 화이트 드레스로 완벽한 바디라인과 우아함을 뽐내는가 하면 깔끔하게 올린 헤어로 명품 쇄골과 어깨라인을 과시하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드라마에서 폭풍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는 장신영은 특별한 보정 없이도 물오른 미모와 우아하고 단아한 자태를 유감없이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부 미인 종결!”, “뭘 먹으면 저렇게 예뻐지는 거죠?”, “장신영 미모 물 오른 듯! 피부에서 광채 나요.”, “그녀의 매력은 어디까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사희의 자전거 타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희는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청담동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사희는 어깨가 뚫린 박시한 루즈 핏 티셔츠에 빈티지한 한뼘 데님 스커트, 노란색 운동화를 매치해 네츄럴한 뉴오커 스타일을 선보여 남다른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특히 무보정 직찍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S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희, 스타일 리쉬한 도시 바이크 룩 완성했네”, “무난하면서도 눈에 띄는 의상이네”, “사희 환경을 생각하는듯 뭘 해도 시크해”, “사희 스타일에 딱 맞는 것 같다”, “자전거 탈 때도 패션센스는 남다르구나”, “운동화 즐겨신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장희진이 카페에서 유쾌 발랄한 매력이 담긴 직찍 사진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빅’에서 쿨한 악녀 캐릭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장희진이 촬영 대기하며 장난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것. 지난 6일 분당의 한 카페에서 촬영 한 장희진은 자신의 촬영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며 잠시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타이트한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현장에 나타났는데 숨길 수 없는 비주얼과 빛나는 미모로 카페에 있던 손님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브이를 하거나 자신이 출연 중인 ‘빅’ OST를 들으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또한 양손을 얼굴에 대거나 무언가를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가 첫 번째 미니앨범 발표에 앞서 공개한 ‘굿바이(Goodbye)’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B.A.P(비에이피)는 0시를 기해 선공개곡 ‘굿바이’에 캐릭터 마토키(MATOKI)들이 등장한 아기자기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약 48초 가량의 짧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다른 행성에 살던 마토키들이 어떻게 해서 지구에 불시착하게 되었는지의 스토리를 만화 형식으로 재미나게 풀어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와 함께 공개된 ‘굿바이’의 자켓 사진은 비틀즈의 명반 ‘애비 로드(Abbey Road)’ 자켓 사진을 오마주한 느낌으로, 차도를 여유 있게 걷고 있는 네 명의 마토키와 타행성 탐사를 나서는 시험에서 실패하면서 별도의 방법으로 팀에 합류하려다 결국 우주선을 지구로 불시착하게 하는 장본인인 두 명의 마토키가 저 멀리 보여 재미
[kjtimes=이지훈 기자]유명 연예인을 앞세우거나 이들이 직접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이 불법 영업을 하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9일 허위·과장 또는 기만적인 방법을 사용해 소비자를 유인하고 반품 등 청약철회를 방해한 6개 연예인 쇼핑몰 사업자의 전자상거래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3800만원을 부과했다. 적발된 업체는 아우라제이(진재영), 아이엠유리(유리·백지영), 아마이(황혜영), 샵걸즈(한예인), 에바주니(김준희), 로코토(김용표) 등 6곳이다. 이들 업체 매출액은 아우라제이 200억원대 부터 50-90억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에 따르면 아이엠유리는 회사 직원들을 시켜 소비자가 직접 쓴 것처럼 1000개 가까운 이용후기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지각 등 근무수칙을 위반한 직원들은 의무적으로 5개의 후기를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