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강민경의 화보 같은 분장실 셀카가 연일 화제가 되면서 셀카 속 그녀가 사용한 미스트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가 된 셀카 속 미스트는 그녀가 모델로 활동 중인 DHC의 제품으로 수분 공급과 함께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썬컷 Q10 미스트였다. 강민경은 “장시간 야외 촬영이 있을 때 자외선 차단제만으로는 안심을 할 수 없어 촬영 도중에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 기능의 미스트를 꼭 휴대하고 다녀요”라며 “흐린 날이나 실내에 있을 때에도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핸드폰처럼 이 미스트도 항상 들고 다니는 편이예요”라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민경 아기 피부 비결은 자외선 완벽 방어였네.”, “실내에도 자외선이 있었다니”, “나도 저 미스트 뿌리면 강민경 피부가 될까?” 등의…
[KJtimes=유병철 기자] 아로마티카에서 유기농 오렌지 오일의 풍부한 상큼함을 담은 100% 천연 성분의 산뜻한 대용량 토너 오렌지 블라썸 토너를 새롭게 출시한다.오렌지 블라썸 토너는 에코서트(ECOCERT) 인증 유기농 오렌지 오일 성분 외에도 초피나무 열매, 유칼립투스잎 오일 등이 함유되어 풍부한 천연 향과 산뜻한 촉촉함으로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요즘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한 USDA 인증 유기농 알로에베라 잎즙이 함유되어 세안 시 자극 받아 거칠어진 피부를 달래주는 순한 수분 토너이다. 세안 후 화장 솜에 토너를 적셔 남아있는 잔여물을 닦아내어 준 후 다시 한 번 더 새로운 화장 솜에 적셔 피부를 톡톡 두드려가며 충분히 흡수시켜주면 보습 효과까지 더해져 더욱 효과적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레인보우 고우리가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에서 연기돌로 변신했다. 그는 극중에서 오피스 레이디로 활약하며 깔끔하고 러블리한 오피스룩을 연출, 극의 몰입도를 높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방송에서 고우리는 블랙 블라우스와 패턴이 가미된 스커트로 단정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이때 그는 칼라 부분에 패턴이 더해진 블라우스를 선택해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여기에 화이트 바탕에 패턴이 더해진 스커트로 스타일 전체에 통일감을 선사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한편 그가 매치한 망고스틴의 블라우스는 오피스룩은 물론 데님, 롱스커트와 무난하게 매치 가능해 실용성을 살린 아이템이다. 스커트 또한 상의에 티셔츠, 밝은 컬러의 블라우스를 함께 연출하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KJtimes=유병철 기자] 드라마 ‘출생의 비밀’과 ‘남자가 사랑할 때’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성유리와 채정안이 쌍둥이처럼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착용한 사람은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백성주 역을 맡고 있는 채정안. 차도녀의 대표주자로서 다양한 드레스룩과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로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9회에서 선보인 핑크 자켓은 화사한 컬러로 미모를 한 층 돋보이게 만들며 큰 관심을 얻은 아이템. 또한 2013년 S/S 시즌 큰 인기를 모은 화이트 티셔츠와 팬츠 조합을 더하며 트렌디한 이미지까지 가져갔다는 평이다. 성유리 또한 지난 26일 방영된 ‘출생의 비밀’에서 같은 컬러의 핑크자켓과 티셔츠, 팬츠를 착용하였다. 최신 트렌드를 충실하게 재현한 셈. 하지만 성
[kjtimes=정소영 기자] 직장인들이 가장 상처 받는 순간은 상사나 동료들로부터 인신공격을 받았을 때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 직장인 1232명을 대상으로 ‘최근 3개월 간 회사생활 중 가장 상처를 받았던 순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상사와 동료들로부터 인신공격을 받았을 때가 27.9%로 1위에 올랐다. 이러한 경우는 여성 직장인 29.1%, 남성 직장인 26.0%로 여성들의 경우가 더 많았다. 다음으로 인센티브나 연봉 인상에서 나만 제외됐을 때가 17.4%로 많았으며, 이는 남성 직장인(21.5%)들이 여성 직장인(14.7%)에 비해 6.8%P나 높았다. 이 외에도 직장 내 왕따, 내 뒷담화를 하는 것을 들었을 때 16.9%, 나홀로 야근할 때 16.0%, 여기저기 눈치 본다고 남은 휴가가 잔뜩 일 때와 점심 같이 먹을 사람이 없어 김밥으로 때울 때가 각각 7.5%등의 순이었다. 실
[KJtimes=유병철 기자] 나눔과 상생을 실현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내일투어가 다문화가족 지원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작년 내일투어의 2012년 고객감동 캠페인인 ‘동행’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으로 그 의미를 넓히며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도 역시 영등포구청과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을 위한 공동프로그램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그 두 번째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3일 내일투어는 세계인의 날(5월 20일) 주간을 맞아 영등포 아트홀에서 열린 ‘2013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에 이민 온 후 한 번도 가족과 만날 수 없었던 결혼 이민자의 가족을 한국으로 초청해 가족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으며 다문화가족과 구민이 함께 어울려 세계 각 국의 전통공연과 다문화 가정 혼례식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
[KJtimes=유병철 기자] 24시간 잠들지 않는 도시 홍콩으로 올 여름 가족여행을 떠나보자. 어른에게는 최고의 쇼핑 목적지이자 식도락 여행지로 아이에게는 디즈니랜드와 오션파크 등 흥미진진한 테마파크가 즐비한 홍콩.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에는 무엇보다 호텔 선택이 중요하다. 그래서 호텔예약 즐겨찾기 돌핀스트래블에서는 온 가족이 즐겁게 홍콩을 즐길 수 있는 호텔로 구룡 샹그릴라를 소개하고 가족여행자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투숙하는 가족고객은 디럭스룸 기준 1박당 USD300로 12세 미만 자녀 2명까지 무료로 투숙 가능하다. 여기에 아침식사와 아동용 엑스트라 베드가 무료로 제공되며 객실 내 차와 과일, 무료 인터넷 연결도 가능하다. 돌핀스가 추천하는 구룡 샹그릴라의 매력을 자세히 살펴보고 올 여름 온 가족이 특별한…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27일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공연에 앞서 ‘문학과 뮤지컬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북콘서트 ‘더 레터(The Letter)’(이하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북콘서트는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프로듀서 최용석, 연출 제임스 바버의 이야기를 함께 들을 수 있는 ‘두 도시를 말하다’와 소설 두 도시 이야기의 낭독과 뮤지컬 장면의 시창을 함께하는 ‘두 도시를 읽다’로 구성됐다. 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초청된 150여명의 관객으로 꽉 찬 공연장은 웅장한 대극장 무대와는 다른 아늑하고 오붓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번 북콘서트는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에 존 바사드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김대종의 사회로 영문학 전문가의 영상 인터뷰를 통하여 찰스 디킨스에 대한 소개, 숨겨진 에
[KJtimes=유병철 기자] 연극 ‘푸르른 날에’가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공연 종료 일주일을 남기고 이미 전 회차의 좌석을 모두 판매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로서 ‘푸르른 날에’는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하고 영광스러운 퇴진을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 매진 기록은 지난 5월 24일 저녁에 6월 2일 7시 공연 1회 차를 새롭게 추가한 상태에서 불과 이틀 만에 판매 완료된 것으로서 잘 만들어진 창작 연극이 관객들에게 어떤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지 알려준 또 하나의 모범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 2013년 연극 ‘푸르른 날에’는 평균 객석 점유율 98% , 인터파크 관객 후기 평점 9.7점을 기록하고 공연을 본 관객들의 개인 블로그에 호평이 넘쳐나는 등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공연되고 있다. 티켓을 미처 예약하지 못한 관객들이 보조석이라도 구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해 상반기 공연 예매 1위, 더 뮤지컬 어워즈 역대 최다 8개 부문 수상 등으로 대한민국 뮤지컬 계를 뒤흔들었던 유럽 대작 뮤지컬 ‘엘리자벳’이 오는 7월 예술의전당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2013년 출연 배우들을 공개했다. ‘엘리자벳’은 실존했던 오스트리아의 황후 엘리자벳의 일대기에 ‘죽음’이라는 판타지적 요소를 더한 스토리와 세계적인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웅장한 음악이 어우러져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실력 있는 앙상블들의 하모니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가장 먼저 공개된 배역들은 작품의 중심을 잡고 있는 핵심 인물들인 광기 어린 암살자 루케니, 평생 엘리자벳만을 사랑했던 프란츠 요제프 황제, 엘리자벳과 대립했던 시어머니 소피 대공비 그리고 그녀를 꼭 닮았던 아들 루돌프 황태자.
[KJtimes=유병철 기자] 노랑풍선에서 풍미작렬 칭따오 2박3일 기획전을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청도로 떠나는 고객 전원에게 중국을 대표하는 맥주이자 세계 3대 맥주인 칭따오를 1인 1캔씩 증정하고 있다. ‘풍미작렬 칭따오 2박3일’ 기획전의 주인공인 청도(칭따오)는 칭따오 맥주의 본고장이자 중국에서 가장 서양의 모습을 지닌 곳이다. 인천공항에서 1시간 30분이라는 짧은 비행시간으로 청도 국제공항에 도착할 수 있는 가깝고도 이국적인 매력을 지닌 여행지이다. 청도의 추천여행지로는 청도를 대표하는 민주주의의 상징, 5.4광장과 청도를 한 눈에 전망할 수 있는 소어사 공원, 유럽식 건축물들이 가득해 청도에서 가장 유럽을 느낄 수 있는 팔대관 그리고 중국대표 맥주인 칭따오 맥주의 생산현장을 관람하고 갓 생산해 낸 신선한 맥주를 맛볼 수 있
▲ 김유미 팜므파탈 변신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유미가 ‘무정도시’ 진숙으로 완벽 변신한 자태를 뽑냈다. 김유미는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JTBC ‘무정 도시’ 오늘 밤 9시 50분. 본방사수 해주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미는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붉은 색 드레스에 짙은 아이라인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미 변신매력적이네”, ”김유미 이번 역할 기대 된다”, ”무정도시에서 어떤 모습일까”, “레드 드레스와 잘 어울리네”, “더예뻐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미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 팜므파탈 이진숙 역할을 맡아 출연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30층에 위치한 스카이 라운지가 새로운 인테리어와 음식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2000년 호텔 오픈과 함께 문을 연 스카이 라운지는 한강과 서울 시내 전경이 손에 잡힐 듯 펼쳐진 야경으로 오랫동안 강남의 대표 레스토랑으로 사랑 받아왔다. 새로워진 스카이 라운지는 창 밖으로 펼쳐지는 서울의 환상적인 하늘을 닮은 짙은 파란색과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강조한 은색, 감미로운 따뜻함을 표현하는 황금빛 색상으로 주 색상으로 사용했다. 또한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하는 카펫과 바 카운터, 조명 등에 블루 컬러가 적용됐고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장식 접시와 테이블 매트는 뱀부 스모크 색상이 가미되어 스카이 라운지의 전체적인 느낌을 도시적이고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태리 대표 플라워 브랜드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 한식당 무궁화는 솔송주 명인 박흥선씨를 초청해 오는 6월 13일 전통주 갈라디너 ‘명인다반사(名人茶飯事)’를 진행한다. 솔송주를 비롯한 전통주와 한식의 환상적 마리아주를 선보이게 될 이번 갈라디너는 단 25명에게만 허락된 프리미엄 미식회다. 솔송주 외에도 머루주와 복분자주, 녹파주 등이 한식과 잘 어울리는 전통술로 소개되며, 구절판, 금산인삼 삼계죽, 신선로, 등심구이, 연잎밥 등이 코스로 제공된다. 가격 1인 기준 25만원. 반평생이 넘는 36년 동안 솔송주만을 빚어온 박흥선 명인은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지난 2005년 전통식품명인(제27호)으로 지정됐다. 박흥선 명인이 만든 솔송주는 국내산 햅쌀과 송순, 솔잎, 지리산의 청정 지하 암반수로 빚은 약주로 일명 ‘지리산 솔송주’로도 불린다. 은은한 솔향기와 더불어 입안
[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가 6월 5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최고급 다금바리 디너를 선보인다. 한국의 뛰어난 식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고자 특별히 기획된 본 행사는 한국 전통 가옥을 콘셉트로 한 문화 공간 더 팀버 하우스에서 한국의 최고 식재료인 제주 다금바리와 한국 증류식 전통주인 화요 소주, 한국 전통 도자기 광주요로 준비되는 한국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만찬을 즐길 수 있는 파크 하얏트 서울만의 독특한 이벤트이다. 더 팀버 하우스의 바텐더가 화요 소주를 이용하여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웰컴 칵테일이 제공되는 리셉션 후에는 국내 최고의 다금바리 명인 강창건 쉐프가 직접 진행하는 사시미 클래스가 진행된다. 2006년 ‘요리 거장 100인’으로 선정된 강창건 쉐프는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전두환, 노태우, 김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