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공현주가 절친이자 후배인 한지우의 우월한 몸매를 공개했다. 공현주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부터 지우랑 열심히 중국어 공략중. 귀에 쏙쏙 들어오는 고급 레슨이 그동안 나를 스쳐간 선생님들 중 단연최고”라고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현주와 길을 걸으며 중국어 교제를 보고 한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지우의 단독 사진이 눈에 띈다. 화장기 없는 맨 얼굴과 단촐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미모와 몸매가 돋보인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일상에서도 자체발광이네”, “원조 베이글녀답네”, “미녀들끼리 절친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우는 한 케이블방송에서 “공유와 사고치고 싶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KJtimes=유병철 기자] 가요계의 요정이었던 핑클의 옥주현과 SES의 바다가 본격적으로 뮤지컬계에 발을 디뎠던 2000년대 초반을 시작으로 TV 속 스타들의 공연계 진출이 더욱 활발해진 가운데, 2012년 하반기 스타들의 무대 데뷔작이 관객들과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가수 아이비의 뮤지컬 ‘시카고’ 가수 아이비는 뮤지컬 ‘시카고’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시카고’는 1920년대 격동기의 미국, 그 중에서도 농염한 재즈선율과 갱 문화가 발달했던 시카고를 배경으로 관능적 유혹과 살인을 테마로 하고 있다. 극중에서 아이비는 매력은 없지만 선량한 남편을 두고 바람을 피다가 그 정부마저 살해해 감방에 갇히게 된 록시 하트 역을 맡았다. 아이비는 록시 하트 역을 맡아 팔색조의 매력을 뿜어냈다. 섹시하고 관능적인 매력뿐만 아니라 여우같이 얄미우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전익령이 KBS2 드라마스페셜 ‘내가 가장 예뻤을 때’를 통해 최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이종석과 연기호흡을 맞춘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암이 재발한 신애(전익령)가 치료를 받지 않고 남은 생을 가족과 함께 즐기며 살고 싶어 하지만 남편 의수(송영규)의 설득에 어쩔 수 없이 병원에 들어가 옆 환자의 보호자인 정혁(이종석)을 만나면서 포기했던 자신의 삶과 사랑에 대해 주체적으로 변해 간다는 내용으로 전익령은 신애 역을 맡아 감성 연기를 선보인다. 전익령은 “촬영하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었다. 처음 대본을 읽으면서 또 연기 하면서 그리고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나서도 참 많이 울었던 작품이다. 그만큼 신애라는 인물에 몰입했던 것 같다. 그래서 작품이 어떻게 나올지 무척 설레고 긴장된다. 많은 분들이 관심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김희선의 신들린 연기가 시청자들을 60분 동안 웃기고 10분 동안 울렸다는 평을 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은수(김희선)는 노국공주(박세영)와 함께 마차를 타고 오면서 코믹연기의 포문을 열기 시작했다. 은수는 ‘의사 말을 엿같이 아는’ 환자 최영(이민호)에게 불만을 나타내며 “이런, 개나리 십장생 시베리아 싸이코”라는 정체불명의 하늘 말(?)로 욕을 퍼부었다. 또 노국공주에게 “이름이 뭐에요? 보아하니 내가 언니 같은데”라며 말을 건넸다. 은수는 노국공주에게 손거울을 보여주고 파운데이션과 립스틱을 발라주면서 고려시대 최초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었다. 노국공주와 ‘희선꽁쥬’의 귀국길 에피소드는 보는 내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은수는 궁궐에 도착한 뒤 전의시
[KJtimes=유병철 기자] 가요계의 요정이었던 핑클의 옥주현과 SES의 바다가 본격적으로 뮤지컬계에 발을 디뎠던 2000년대 초반을 시작으로 TV 속 스타들의 공연계 진출이 더욱 활발해진 가운데, 2012년 하반기 스타들의 무대 데뷔작이 관객들과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가수 아이비의 뮤지컬 ‘시카고’가수 아이비는 뮤지컬 ‘시카고’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시카고’는 1920년대 격동기의 미국, 그 중에서도 농염한 재즈선율과 갱 문화가 발달했던 시카고를 배경으로 관능적 유혹과 살인을 테마로 하고 있다. 극중에서 아이비는 매력은 없지만 선량한 남편을 두고 바람을 피다가 그 정부마저 살해해 감방에 갇히게 된 록시 하트 역을 맡았다. 아이비는 록시 하트 역을 맡아 팔색조의 매력을 뿜어냈다. 섹시하고 관능적인 매력뿐만 아니라 여우같이 얄미우면
[KJtimes=유병철 기자] 모던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젊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타미 힐피거 데님의 뮤즈인 원더걸스 소희가 화보 속 내추럴한 매력을 선보였다. 소녀감성과 성숙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번 화보는 성인식을 막 치른 소희의 나이와 걸맞게 자연스러운 재스처와 분위기가 어우러져 활용도 높은 데님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스트릿 감성이 묻어나는 데님 원피스는 유니크 한 지퍼장식 포인트와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제시하며 특유의 위트 있는 표정이 어울려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만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응용하기 쉬운 체크와 프린트가 감도는 아이템을 자유롭게 연출하며 소희만의 레이어드 룩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내비쳤고 셔츠의 소매를 말아 올리는 등의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연출과 꾸미지 않은 듯한 시크한 무드로 감각적
[KJtimes=유병철 기자] 천만 여배우 강예원 주연의 브라운관판 영화, MBC 금요 판타지 시추에이션 드라마 ‘천 번째 남자’가 지난 17일 저녁 첫 선을 보였다. 강예원 ‘천 번째 남자’에서 영화 천만 배우답게 멜로, 로맨스 코미디, 가족 드라마 등의 다양한 장르의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연기력을 선보여 ‘강예원표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으며 안방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과거 강예원(구미진)이 구미호라는 걸 마을 사람들에게 들켜 도망 가던 중 사랑하는 남자 이천희(응석)가 자신을 대신해 화살에 맞아 함께 벼랑에서 떨어져 물 속에서 애틋하고도 슬픈 사랑을 표현한 과거 회상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중 촬영은 호흡과 체력 소모 등으로 감정표현에 어려움이 많아 배우들이 예민해 지는 촬영 중 하나지만,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와 ‘
[KJtimes=유병철 기자] 8월 19일 29만3375명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112만7705명을 돌파, 한국 영화 역대 최고 관객 기록에 도전 중인 영화 도둑들이 8월 18일 메가박스 강남에서 김해숙, 김수현의 1000만 돌파 공약 실천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 관객들의 열광적 반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날 현장에는 도둑들을 다섯 번 이상 본 관객뿐 아니라 지방에서부터 올라 온 관객, 꽃다발과 선물을 준비한 관객들까지 모여 폭발적 반응을 보여주었고 이에 김해숙, 김수현은 관객들을 위해 친필 싸인 포스터를 준비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천만 공약 실천을 위해 참석한 김해숙은 “좋은 역할을 맡아 천만 영화를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천만을 만들어주신 관객 분들께 감사합니다.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
[KJtimes=유병철 기자] 샤이니와 2NE1의 산다라박이 또 한번 핑크빛 로맨스를 펼쳤다.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에뛰드하우스는 20일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SNS 인형극 ‘속눈썹 그녀를 믿지 마세요’를 공개했다. 인형극 ‘속눈썹 그녀를 믿지 마세요’에서 샤이니와 산다라박은 인형으로 완벽 변신,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로맨스를 선보였다. 에뛰드하우스의 SNS 인형극 ‘속눈썹 그녀를 믿지 마세요’는 ‘청순’, ‘러블리’, ‘앙큼’의 3단계로 변화하는 산다라박의 인형 속눈썹에 반한 샤이니 멤버 각각의 러브 스토리를 깜찍하면서도 위트 있게 그려냈다. 유머러스하면서도 열정적인 인형 연기와 목소리 연기를 펼친 샤이니와 ‘살아 있는 인형’처럼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산다라박의 열연을 볼 수 있다. 특히 샤이니가 직접 부른 ‘돌돌카라’ CM송까지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이 시청률 40%를 훌쩍 넘기면서 시청률 50%대 돌파 여부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넝굴당’은 지난 12일 방송된 50회에서 시청률 43.1%(AGB닐슨, 수도권기준), 40.7%(AGB닐슨, 전국기준), 45.5%(TNmS, 수도권기준), 43.5%(TNmS, 수도권기준)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했다. 이와 관련 ‘넝굴당’의 시청률 50%대 진입이 강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2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명실공히 ‘국민드라마’로 위풍당당한 질주를 거듭하고 있는 ‘넝굴당’은 최근 8회 분을 연장하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넝굴당’이 ‘국민드라마’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남녀노소 누구나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내면서 회가 거듭할수록 ‘폭풍 사랑’을 받고 있는 것.또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승아가 채널A 새 주말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첫 방송을 앞두고 깜찍한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8월 18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주인공 윤승아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판다양과 고슴도치 8월 18일 토요일 채널A 오후 07:30 본.방.사.수”라는 글을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명장면인 스케치북 프로포즈로 담아냈다. 애교 섞인 깜찍한 표정이 마치 극 중 귀여움 가득한 판다양이 시청자들을 향해 달콤한 유혹을 하는 것 같아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윤승아가 들고 있는 스케치북 안에는 "판다양과 고슴도치 8월 18일 첫 방송! 케이크처럼 달콤한 로맨스가 있는 카페 판다로 놀러 오세요~ 본방사수 해주실꺼죠"라고 직접 쓴 손 글씨가 담겨 있어 첫 주연 작품에 대한 애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해영이 SBS 새 아침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 후속으로 방영되는 ‘너라서 좋아’의 주인공 강진주 역으로 캐스팅 되어 아침 안방극장 점령을 예보하고 있다. ‘너라서 좋아’는 일과 사랑에 대한 저마다의 다른 가치관을 가진 여고 동창생 3명이 30대의 한복판에서 재회하여 서로 다른 삶의 애환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윤해영이 연기할 강진주는 조건보다는 사랑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사랑으로 가정과 일 둘 다 충족시킬 수 있다고 믿는 책임감 강한 대한민국 대표 워킹맘 캐릭터이다. ‘연개소문, ‘나는 전설이다’, ‘뿌리깊은 나무’등의 히트작을 연출한 신경수 PD가 연출을 맡았다. 신경수 PD는 “윤해영은 긍정의 힘을 가진 배우다. 위로와 위안이 될 수 있는 배우는 많지 않다. 어느 것보다 강력한 힘을 가진 그녀가 살아가기…
[KJtimes=유병철 기자] ‘드라마 퀸’ 염정아가 SBS 새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을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1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드라마 ‘맛있는 인생’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내 사랑 나비부인’은 몰락의 길을 걷던 안하무인 톱 탤런트 출신의 새댁이 남편이 없는 시댁에서 가족이 되어 가면서 겪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그린 작품. 염정아는 한 때는 국내 최고의 톱스타였지만 몇 번의 사건 사고로 10만 안티 팬을 지니게 된 주인공 남나비 역을 맡는다. 염정아가 맡은 역할 남나비는 연기력은 부족하지만 타고난 미모와 탁월한 패션감각 덕분에 승승장구하며 인기가도를 달리던 ‘전설의 완판녀’.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드러난 부족한 연기력에 도도, 까칠, 막말, 허영이 더해져 하루아침에 톱스타 자리에서 국민 비호감으로 등
[KJtimes=유병철 기자] 한국(솔, 제니)과 싱가포르(타샤, 페린)의 멤버 구성의 4인조 걸그룹으로서 음악성과 대중성, 신선함을 고루 갖춘 완성도 높은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스카프(Skarf)가 한국과 싱가포르의 우호관계를 잇는 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화제다. 지난 14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이뤄진 싱가포르 건국 47주년 기념행사에 정식 초청을 받은 것. 이날 행사는 한국 지식경제부 홍석우 장관,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대한항공 지창훈 사장을 비롯해 주한 싱가폴 대사관 등 각계의 인사들이 모인 자리로, 국내 최초 한국+싱가포르 합작 걸그룹이라는 이슈로 데뷔전부터 주목을 받아왔던 스카프도 참석하게 되며 자리를 빛냈다. 스카프는 특유의 밝은 인사성과 명랑함으로 장내를 환하게 만들며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이어 양국 인사들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온리원’으로 컴백하여 파워풀하면서도 절제된 댄스로 무대를 압도하고 있는 보아가 여성미 넘치는 롱 드레스로 180도 파격 변신해 누리꾼들의 환호를 자아내고 있다. 보아는 SBS ‘보아4354’에서 가슴과 등이 뻥 뚫린 파격 드레스로 완벽한 여신으로 변신했다. 금방이라도 향기와 촉감이 전해지는 듯한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로 우아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그동안 꼭꼭 숨겨두었던 여성미를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보아 이런 모습 처음이야”, “보아 여신 인정”, “뒷모습도 궁금해”, “파격 노출 드레스 멋지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