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호텔 컴퍼니는 “2016년 봄, 헝가리 수도에 리츠칼튼 부다페스트를 오픈 한다”고 26일 밝혔다. 리츠칼튼 부다페스트는 리츠칼튼 파트너 호텔인 엘리자베스 파크 호텔 부다페스트를 리뉴얼 해 오픈 하는 것이며, 198개의 객실과 리츠칼튼 클럽, 새로운 럭셔리 스위트 및 식음업장 등을 광범위하게 리노베이션 할 예정이다. 리츠칼튼 호텔 컴퍼니의 대표이사이자 최고 경영자인 어브 엄러(Hervé Humler)는 “생명력이 넘치는 헝가리 도심에 리츠칼튼의 축적된 경험을 나눌 수 있어서 무척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2016년 부다페스트에 가장 새로운 유러피안 호텔이 될 리츠칼튼 부다페스트 오픈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엘리자베스 파크 호텔 부다페스트의 소유주이자 알 합툴 그룹의 부회장CEO인 모하마드 알 합툴(Mohammed Al Habtoor)은 “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나인스 게이트 그릴은 오는 10월 29일 ‘컬트 와인 디너’를 진행한다. 7코스의 메뉴와 함께 와인 마니아들의 꿈의 와인인 6종의 컬트 와인과 샴페인 1종을 페어링해 즐길 수 있다. 이준행 소믈리에는 “컬트 와인이란 소규모 농원에서 소량만 생산한 와인으로 돈이 있어도 구하기 힘든 프리미엄 와인이다. 101주년을 맞아 단 30명만 위해 진행하는 이번 컬트 와인 디너에서는 구하기 힘든 컬트 와인과 나인스 게이트 그릴 최고의 음식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맛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갈라 디너로 선보이는 컬트 와인 6종 중 메인으로 제공되는 그레이스 패밀리 카버네 소비뇽은 컬트 와인의 시초라 할 수 있다. 연간 200상자가 채 못 되는 극소량만을 생산하는데 구매자 명단인 ‘메일링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야만 구매가 가능하다.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올 가을, 셀레나 웨딩홀을 정통 유러피언 스타일의 빈티지골드와 화이트 콘셉트로 새단장했다. 뉴 콘셉트 런칭 기념 이벤트로 내년 3월 셀레나홀에서 결혼 예정인 커플들에게는 테이블 꽃장식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웨딩은 26년 전통과 함께 ‘강남 럭셔리 웨딩의 대명사’로 불릴만큼 한결 같은 웨딩 서비스 노하우와 고객의 세심한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웨딩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임피리얼 팰리스 웨딩의 콘셉트는 ‘Timeless Heritage’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웨딩을 한 고객은 가장 행복했던 웨딩의 순간이 영원한 추억으로 남아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한 결혼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바램이 담겨있다. 임피리얼 팰리스 웨딩은 홀 종류에 따라 두가지 콘셉트의 웨딩이 있다. 월넛 원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휴식, 미식, 레저를 즐기는 호텔을 넘어 세계적인 예술품을 감상하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갤러리 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산, 섬, 바람, 하늘, 구름, 바다, 소 등 한국과 제주의 강산을 주제로 한 켄싱턴 제주 호텔의 로비, 복도, 갤러리 등에는 중국 유명 도예가 주락경의 도예 작품, 이왈종, 배병우 작가의 미디어 아트, 각 층별 홀에 중국 유명 작가 자호이, 티에양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호텔에는 일반 갤러리처럼 1~2달에 한 번씩 전시회가 열리는 갤러리가 있다. 켄싱턴 제주 호텔의 3층에 위치한 제1갤러리는 신진 작가와 제주 출신 작가들의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장소를 무료로 대여하며 실제 전시회 중 작품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갤러리다. 특히, 2015년 9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는 2개월 동
[KJtimes=유병철 기자] 소망화장품의 블랙 원샷 클렌징 오일이 지난 화요일 롯데홈쇼핑 ‘정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임과 동시에 완판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블랙 원샷 클렌징 오일은 롯데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인 ‘정쇼’와 함께 공동기획한 제품으로 피부 표면에 빠르고 부드럽게 퍼지는 가벼운 사용감이 장점이며, 모공 속 피지와 불순물, 블랙헤드를 제거하고 클렌징 폼으로 잘 지워지지 않는 아이라이너, 자외선 차단제, 비비크림 등의 메이크업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해 딥 클렌징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클렌징 오일 사용 시 마른 손에 사용을 권장했던 여타 제품들과는 달리 블랙 원샷 클렌징 오일은 오일이 수분과 만났을 때 그 수분을 함유할 수 있도록 하는 액정 기술인 리퀴드 크리스탈 기술을 접목시켜 젖은 손에도 펌핑하여 사용할 수 있어
[KJtimes=유병철 기자] 데일리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이 올 겨울을 따뜻하면서도 맵시 있게 만들어줄 ‘패턴다운’ 2종을 출시했다. 이젠벅 ‘패턴다운’은 기존 아웃도어 웨어 디자인에서 탈피해 감각적인 유럽식 정통 패턴 디자인을 활동적인 아웃도어에 접목한 구스 다운재킷이다. 겨울 아웃도어 웨어의 기본 기능인 보온성에 패션 트렌드를 접목한 제품이다. 특히, 올 F/W 시즌에 다양한 패턴들이 유행하면서 코트, 모직에서 볼 수 있던 감각적인 패턴을 아웃도어 웨어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젠벅 ‘패턴다운’은 2~3가지 색상이 섞인 패턴이 적용됐기 때문에 피부톤에 구애 받지 않고 입을 수 있으며, 데일리 아웃도어 웨어뿐만 아니라 캐주얼, 트레이닝복, 세미정장 등 다양한 옷차림과도 어울린다. 또한, ‘패턴다운’은 헝가리 구스 다운을 사용했으며 동시에
[KJtimes=유병철 기자]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초겨울 ‘올인원 패키지’를 선보인다. 힐튼 남해 스위트룸에서의 1박과 브리즈 조식 뷔페, 디너 세트, 더 스파 입장권 그리고 추가적으로 더 스파 오아시스의 마사지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이 포함 되어 있는 ‘올인원 All-in-one’ 형태로 별도의 계획이 필요 없이 패키지 혜택 사항만을 통해 특별한 휴가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힐튼 남해 더 스파 오아시스는 전문 테라피와 마사지 트리트먼트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패키지에 포함된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은 전문 테라피스트가 따뜻한 아로마 오일로 피곤한 발과 다리, 뭉친 어깨까지 관리해주는 60분짜리 정식 코스다.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은 예약 인원 수 별로 제공되며 스파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신임 총지배인 겸 대표이사로 송연순 전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영어가 너무 좋아 호텔업계에 발을 디뎠다”는 송 총지배인은 벌써 28년째 호텔리어의 길을 걸어온 실력파 호텔리어다. 1986년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 객실예약과 입사를 시작으로 객실예약팀장, Revenue Manager, 판촉부장 등 주요 호텔 실무경험을 쌓아온 그녀는 적절한 가격 정책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호텔 영업 매출 극대화를 주도해야 하는 포지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판촉부장으로 승진하면서 본격적인 객실 영업 필드 경력을 쌓을 수 있었다. 아코르호텔 그룹의 총지배인 양성 과정을 거쳐 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으로 승진과 더불어 ‘국내 외국계 체인호텔의 최초의 여성 총지배인’이라는 타이틀을 달면서 호텔업계의 수많은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인 그랜드 키친에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무제한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무제한 와인 프로모션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인 이상의 성인 고객이 그랜드 키친을 방문하면 편안한 뷔페식사와 함께 추가금액 없이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무한 리필 받을 수 있다.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와인으로는 신선한 과일향의 마시기 쉬운 스타일의 산타 캐롤리나, 안타레스 샤도네, 화이트 와인과 산타 캐롤리나 안타레스 까버네 소비뇽 레드와인 등 호텔 대표 소믈리에들이 추천하는 4가지 종류의 스페셜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또한 25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와 11개의 개별룸은 모임 성격에 따라 별도의 독립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특
[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필드 호텔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호텔 내 연회장 3층 카라홀에서 ‘살롱 드 메이필드’를 펼친다. 메이필드 호텔의 ‘살롱 드 메이필드’는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고품격 문화 활동을 보다 편리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론칭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브랜드이며 제1회 살롱 드 메이필드는 티타임 콘서트로 진행된다. 나무챔버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와 함께 전문가의 재미있는 해설이 덧붙여져 듣는 즐거움을 더하고 연주 후에는 관객과 연주자들이 함께 다과와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음악에 대한 보다 심도 깊은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다. 메이필드 호텔 관계자는 “살롱 드 메이필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 활동을 매월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문화 예술인에게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제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의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한 패밀리 세트 ‘모다들엉’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제주 방언으로 ‘모두 다함께‘라는 뜻을 가진 ‘모다들엉’ 메뉴는 성인 2인과 어린이 1인 기준으로 구성되어 가족이 즐기기에 적격이다. 또한 제주의 신선한 로컬 푸드를 이용하여 돌미롱의 이창현 셰프가 새롭게 해석한 제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모다들엉 패밀리 세트 메뉴는 애피타이저 메뉴와 함께 제주 청정지역에서 자라 더 쫄깃한 맛을 내는 흑돼지 등갈비에 약 2주 가량 숙성시킨 김치, 그리고 직접 준비한 손두부의 깊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돌미롱의 대표 메뉴 흑돼지 묵은지 김치찜, 제주의 대표 향토 요리 은갈치 구이, 달콤하고 담백한 맛으로 어린이들도 좋아하는 떡갈비 메뉴 등으로
[KJtimes=유병철 기자] 26년 전통의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뷔페 패밀리아는 고객 감사 의미로 역대 4대 베스트 메뉴를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4주간 매주 한 가지씩 선보인다. 역대 베스트 메뉴는 대하소금구이, 왕갈비구이, 전복구이, 대나무 갈비찜으로 총 4가지로 1주차부터 4주차까지 순서대로 매주 한 가지 메뉴씩 제공된다. 여기에 더해 11월 20일 저녁에는 4가지 베스트 메뉴 모두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고메 뷔페가 진행된다. 또한 뷔페 패밀리아는 10월 26일부터 평일 점심 뷔페를 오픈하며 베스트 메뉴는 매일 점심과 저녁 뷔페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가격 평일 런치 6만8000원, 주말 런치 7만4000원, 평일 및 주말 디너 8만원, 11월 20일 고메 디너 뷔페 9만5000원.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잡지 화보촬영에서 시크한 도시남자로 다시 태어났다. 서인국은 지난 12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이젠벅 다운재킷을 활용한 멋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서인국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한 표정을 지어보이는가 하면 우수에 찬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겨울이 온 듯한 화보의 느낌을 감성 연기로 끌어냈다. 별다른 소품을 활용하지 않고 단색 배경과 길거리를 뒤로 한 채 오롯이 서인국의 표정 연기로만 겨울의 쓸쓸함을 표현해내 배우로서도 한층 성숙된 서인국의 면모가 엿보였다. 서인국은 이번 화보에서 댄디한 정장 패션과 캐주얼룩에 각각 트렌디한 패턴이 들어간 이젠벅 다운재킷을 매치하여 ‘겨울 도시 남자’ 패션을 만들어냈다. 특히 말끔한 수트 위에 큼직한 체크 패턴의 다운재킷을 걸친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9월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호텔로 리브랜딩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이를 기념해 올해 12월 31일까지 소규모 가족연 패키지인 올인클루시브 쁘띠웨딩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웨딩 당일 슈페리어 룸 1박 숙박과 프레쉬 365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2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가족과 주변의 친한 친지만을 초대하여 소규모로 진행하는 형태의 웨딩은 이미 하나의 트랜드로 자리 잡혀 있다. 이에 부응하여 소규모 가족연을 주 타켓으로 한 패키지인 올인클루시브 쁘띠웨딩패키지는 웨딩의 규모는 줄이고 서비스의 질은 높여 패키지 하나에 웨딩에 필요한 기본적인 구성이 모두 포함하여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소홀함 없는 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 패키지 구성은 연회장 무료대관 및 스페셜 웨딩 코스요리, 기본 생화 꽃장식, 부케 및 코사지 4
[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자체적으로 기획한 아트 페어 제1회 ‘반얀트리 아트 페어(BANYAF, Banyan Tree Art Fair)’를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 반얀트리 아트 페어는 호텔 객실 및 야외 공간 곳곳에 배치되는 미술 작품 전시는 물론이고, 아트 퍼포먼스와 밴드 공연까지 어우러진 문화, 예술 체험 페스티벌이다. 관람객은 행사 기간 내 짜여진 스케줄에 따라 카프카의 소설 ‘변신’에서 모티브를 딴 퍼포먼스, 인간의 희노애락을 음식의 색과 맛으로 표현한 퍼포먼스 등 색다른 발상의 아트 퍼포먼스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또 포크, 컨트리, 블루스를 하는 세 음악인 김일두, 김대중, 김태춘으로 구성된 밴드 삼김시대, 기타와 보컬, 댄스를 넘나드는 도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위댄스 등 음악 공연도 즐길 수 있다. 한편 클럽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