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방영된 ‘런닝맨’에서 배우 신세경을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이 입은 봄 재킷이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배우 신세경, 윤진서, 박예진이 함께 한 ‘그녀를 믿지 마세요’ 특집이 방영됐다. 이날 런닝맨에 출연한 신세경, 윤진서, 박예진은 기존 멤버인 송지효와 ‘여자 동창생’ 팀을 이뤄 다른 멤버들에게 운석을 들키지 않는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은근 애교’ 신세경, ‘엉뚱 매력’ 윤진서, ‘자연스러운 예능감’ 박예진 등 여자 게스트 3인방의 활약이 두드러졌으며, 덩달아 이들이 런닝맨 남성 멤버들과 커플룩으로 착용한 봄 재킷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여성 게스트들이 착용한 재킷은 이젠벅의 2015년 S/S 신상품 ‘옐로우스톤 와펜 재킷’으로, 미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의 중식당 여향에서는 오는 4월 30일까지 봄을 맞아 중국 8대 요리 중 하나인 이색적인 동북 3성 요리를 이용한 동북 3성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동북 3성은 중국 동북쪽에 있는 길림성, 요녕성, 흑룡강성의 3성을 이르는 말로, 동북 3성 요리는 향이 강하지 않고 깔끔한 맛으로 유명한 중국 정통 요리이다. 동북 3성 런치 세트는 사품 냉채, 냉이 야채 두부 수프, 해삼 동파육, 중국에서는 귀한 손님에게 대접한다는 부귀 새우(마요네즈 새우), 흑룡강식 스테이크, 밥 또는 면, 후식의 7가지 코스로 구성되며 동북 3성 디너 세트는 오품 냉채, 사자머리 모양의 완자가 들어간 사자머리 제비집 수프, 해삼과 동구버섯으로 만들어진 샤쯔 하이섬 동구, 송이 전복 아스파라거스, 왕새우로 만드는 칭정 따샤, 인삼을 곁들인 양갈비 런썬 양파이, 밥
[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최고의 리조트웨어 브랜드 레노마수영복(Swim Gym)에서 봄의 컬러를 담은 파스텔 컬러 레노마 래쉬가드를 출시한다. 파스텔 컬러 레노마 래쉬가드는 UPF 50+ 지수의 원단이 사용되어 최대 99%까지 자외선 차단을 도와주며 물속에서도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마이크로 나일론 원사로 제작된 레노마 래쉬가드는 흡수력이 우수하여 장기간 운동 시에도 쾌적함을 유지시켜 주며, 촉감이 부드러우면서도 가벼워 활동하기에 편하다. 또한 세탁이 용이하여 면에 비해 3배 정도 빨리 건조되며 주름이 잘 생기지 않아 어디에서나 구김 없이 착용 가능하다. 파스텔 컬러 레노마 래쉬가드는 허리 부위에 절개 포인트를 주어 슬림한 바디감을 자랑할 수 있으며 솔리드 비키니 세트나 파스텔컬러의 보드숏을 매치하여 실내 또는 야외 등지에서 착용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타볼로 24는 오는 4월 30일까지 대표적인 봄 제철 식재료인 주꾸미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타볼로 24의 한식 스테이션에서 주꾸미에 향긋한 봄내음을 정성껏 담아낸 고추장 주꾸미 직화구이, 주꾸미 삼겹살 볶음, 주꾸미 돌솥밥, 두릅 주꾸미 숙회 등 다채로운 특별 요리를 선보여 봄의 기운으로 가득찬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별도 주문 시 막걸리 등 다양한 탁주 컬렉션을 즐길 수 있어 한층 더 한국적인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가격 런치 뷔페 9만5000원, 디너 뷔페 10만원.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카사카에서 이색 라운지 파티인 체리 블러썸 라운지 파티를오는4월 16일 단 하루 동안 개최한다. 이번 라운지 파티의 배경인 아카사카는 벚꽃 정원을 콘셉트로 화려하게 꾸며진다. 라운지 파티를고객은 파티가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장르의 하우스 뮤직 디제잉 퍼포먼스를 감상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아카사카 일식 주방장 케이이치 와타나베가 준비한 일본식 카나페 요리와 어울리는 사케, 와인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아름다운 서울 야경과 레스토랑에 가득한 화려한 벚꽃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하여 있어 이색적인 파티를 찾는 직장인, 연인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추억을 선사한다. 오후 11시에는 디자이너 박윤희의 패션 브랜드인 그리디어스 패션쇼가 펼쳐져 파티의 대목을 장식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세계적인 팝스타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퍼렐 윌리엄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50가지 컬러의 슈퍼스타 슈퍼컬러팩를 출시했다. 신발 전체를 한 가지 컬러로 통일 시킨 것이 특징인 이번 제품은 스니커즈 패션 아이콘의 대명사인 슈퍼스타를 50가지 다른 컬러 스펙트럼으로 출시되었다는 것만으로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본 원톤 컬러의 신발에 퍼렐의 귀여운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알록달록한 밑창은 발건강에 대한 이미지를 재미있게 표현해 보는 이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퍼렐은 아디다스 슈퍼컬러팩에 대해 "50가지 컬러의 아디다스 슈퍼스타는 다양성을 통한 평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자신만의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라며 “지금까지 출시된 다른 어떤 신발보다 다양성을 존중
[KJtimes=유병철 기자] 아난티 클럽 서울에서는 오는 5월 2일 13세 이하의 어린이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숲 속 키즈 데이를 진행한다. 숲 속 키즈 데이는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하며 모두 아웃도어 액티비티이다.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앞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으로 친목을 다진 후 첫 번째 순서로 명랑 운동회를 시작한다. 명랑 운동회는 또래 아이들과의 팀웍을 길러주는 훌라후프하며 달리기, 림보, 만보기 재기 색깔판 뒤집기, 단체 줄넘기 등 팀 대항 게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이후 라운지에서 간단한 스낵과 함께 휴식시간을 가진 후 글램핑 존으로 이동하여 아이들이 손으로 직접 식물을 만지며 느낄 수 있는 미니 가드닝인 토피어리 클래스를 체험한다. 또한 자연과 가장 가까이서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숲 속 트레킹 보물찾기을 선보인다. 평소 자
[KJtimes=유병철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올 인클루시브 콘셉트의 라이프 스타일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야외 활동 전문가 익스플로러와 제주의 물영아리오름 둘레길 등의 6가지 숲길을 돌거나 제주의 태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곶자왈 에코 트레킹 등을 함께하는 야외 프로그램과 일대일 수영 강습이나 소그룹 트레이닝 레슨, 모닝 스트레칭 등 전문 트레이너가 코칭하는 운동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전신 테라피나 아로마 오일로 전신을 관리해주는 60분 스파 프로그램, 건강을 생각한 제주의 로컬 식재료로 만든 섬모라의 조, 중, 석식이 포함되어 호텔에 짜여진 프로그램대로 2박 3일을 보내고 나면 몸과 마음이 가뿐해진 나를 만날 수 있다. 2박 상품으로 운동과 야외 프로그램은 2인이 1회 이용할 수 있으며 스
[KJtimes=유병철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하이브리드 경영을 통해 2020년까지 1조 3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도약의 비전을 발표했다. 네파는 6일 오전 11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하이브리드 경영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으로의 도약의지를 밝혔다. 네파의 하이브리드형 경영은 아웃도어 기능성의 혁신을 통해 본질을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감각의 패션성을 접목하고 국내 시장의 안정적 성장은 물론 해외 비즈니스 영역까지 확대함으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융합형 경영 전략이다. 이날 간담회에선 패션 산업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창출해온 전문 패션 경영인인 박창근 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전반적 침체 현상을 보이는 아웃도어 산업의 현상 타개를 위한 성장 전략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메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먼저 호텔 1층에 위치한 중식당 금룡에서는 중국인 셰프가 한입 크기로 빚어낸 딤섬 3종(소룡포, 하가우, 차슈보)과 탕면, 제철 딸기로 만든 디저트, 그리고 북경오리로 풍성하게 구성된 로얄 딤섬 프로모션을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이용할 수 있다. 가격 1인 기준 2만9000원. 그릴 전문 레스토랑 클락식스틴에서는 합리적인 점심 메뉴 오 마이 런치를 진행하고 있다. 총 5코스로 허브 와플과 새우를 곁들인 유기농 샐러드, 셰프 추천 수프가 차례로 제공되며 메인 메뉴는 참숯에 구운 호주산 안심구이, 퀴노아와 크림치즈소스를 곁들인 연어구이, 해산물과 크림소스 또는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스파게티, 참숯에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호텔리어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직접 호텔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호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당일 프로그램과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일 프로그램은 호텔 투어, 식음료 매니저의 테이블 매너 클래스와 함께 진행되는 4코스 메뉴 식사, 현직 호텔리어와의 멘토링 시간 등이 포함된다. 1박 2일 프로그램은 객실 숙박이 포함되어 호텔의 24시간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2인 1실 기준) 당일 프로그램의 모든 혜택과 함께 비 바 가라오케의 바텐더와 함께하는 칵테일 테이스팅과 조식, 호텔 체험 프로그램 수료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서울, 경인 지역을 왕복하는 45인승 버스 1대와 연회장, 빔 프로젝터 및 스크린도 무료로 대여해 준다. 호텔 체험 프로그램은 최소 30인 이상 이용할 수 있으며 당일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델리 by 쉐라톤에서는 시즌 별 다양한 디저트와 아메리카노 혹은 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델리 미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애프터눈 티 세트를 그대로 축소한 델리 미니 티 세트는 7가지 종류의 한입 크기 디저트가 가득하다. 입안 가득 달콤함을 선사하는 브라우니, 크림치즈 특유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달콤한 풍미를 안겨주는 레드 벨벳 케이크, 화이트 와인 젤리, 용과와 밀감으로 데커레이션 된 한 손에 집을 수 있는 앙증맞은 용과밀감 타르트, 녹차 마카롱, 부드럽고 달콤한 카라멜 파나코타, 발로나 초콜릿으로 구성된 귀여운 미니 디저트 메뉴가 준비된다. 또한 디저트와 어울리는 아메리카노 혹은 차가 포함되어 친구 혹은 연인과 여유로운 디저트 타임을
[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팬아시안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신메뉴 베이징 덕을 출시했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를 대표하는 싱가포르 칠리크랩과 샤프론 커리 소스를 곁들인 킹 프라운 요리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시그너처 메뉴다. 그라넘에서 선보이는 베이징 덕은 단순히 밀전병에 싸먹는 형태가 아니라 디쉬에 옮겨 담는 과정에서 많은 정성을 들여 보다 예술적이고 섬세하게 표현하는 컨템포러리 차이니즈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성공적인 현대 광둥식 레스토랑으로 평가받으며 2003년에 미슐랭 스타로 선정된 하카산의 두바이 레스토랑에서에서 근무한 바 있는 김병학 셰프를 통해 감각적이고 모던한 중식을 선보이며 메뉴 및 서비스 강화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메뉴는 바삭한 껍질이 살아있는 베
[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대표하는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에서는 인터컨티넨탈 서울이 선발한 올해의 셰프 매니저 10명이 세계 각국의 대표 길거리 음식을 셰프들만의 특색을 살려 직접 조리해 제공하는 ‘셰프 매니저 위크’를 오는 4월 6일부터 17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진행되는 셰프 매니저 위크의 경우 인터컨티넨탈서울 코엑스의 레스토랑은 물론 G20 정상회의 만찬, 핵안보 정상회의 등의 국제행사의 만찬을 진행했던 총 10명의 셰프 매니저들이 브래서리에서 이탈리아, 프랑스, 멕시코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직접 요리한 메뉴와 이에 맞는 와인을 소믈리에가 직접 추천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의 임호택 셰프와 권재희 셰프는 양고기와 양파, 파인애플 등이 상큼하
[KJtimes=유병철 기자] 향긋한 봄내음을 머금은 꽃들이 만개한 4월, 벚꽃이 만개한 여의도 봄꽃축제 즐기고 미각 여행을 떠나보자. 봄꽃의 피날레는 벚꽃이다. 서울 벚꽃의 대표 축제인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은 오는 4월 10~15일이다. 서울의 대표적 벚꽃길인 여의도 윤중로는 30~35년 된 왕벚나무 1400여 그루가 벚꽃 터널의 장관을 이루는 서울 최고의 벚꽃 명소다. 축제기간 중에는 야간조명으로 연출된 밤 벚꽃놀이도 즐길 수 있어 가장 인기를 끄는 코스 중 하나다. 눈이 즐거웠다면 이번에는 입이 즐거울 차례. 봄꽃 구경 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로맨틱한 식사다. 여의도의 벚꽃 만개한 한강 뷰를 내려다보며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뷔페 등 입맛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63빌딩 레스토랑이 딱이다. 63빌딩 고층부 레스토랑은 4월 봄꽃축제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