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3일 밤 큰 화제를 일으키며 종영된 SBS 드라마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속 송혜교의 친구로 등장했던 임세미가 조인성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8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세미는 조인성과 어깨동무를 하고 둘 다 함께 환한 웃음을 지으며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있다. 이 사진은 3일 저녁 진행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종방연 자리에서 함께 찍은 사진으로 임세미와 조인성은 이번 작품을 통해 마치 의남매처럼 친한 사이가 된 것. 관계자는 “다정한 남매 같은 포즈의 두 사람은 둘 다 종영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종방연 자리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고 전했다. 극중 오영의 오랜 친구이자 마지막까지 영의 곁을 지킨 손미라 역으로 출연한 임세미는 다른 대선배님들도 그렇지만 오수 역의 조
[KJtimes=유병철 기자] DFS 갤러리아 와이키키는 4월 한 달간 오는 22일로 지정된 지구의 날을 기념하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DFS 갤러리아 와이키키 그린 캠페인을 개최한다. 토탈 뷰티 브랜드 오리진스와 아베다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실생활에서 지구 사랑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이 외에도 뷰티 컨설턴트가 직접 상담해주는 나만의 헤어 제품 고르는 방법,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DFS를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향수 교환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DFS 갤러리아 와이키키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KJtimes=유병철 기자] 영화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서울 공연의 막을 올린다. (주)레미제라블코리아는 2일 “지난 해 11월 용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공연을 거치며 약 12만 명의 관객을 매료시킨 ‘레미제라블’이 6일부터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1985년 런던 초연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 43개국에서 공연돼 6000만 명이 관람한 흥행작인‘레미제라블’은 빅토르 위고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 ‘캣츠’ 등을 제작한 세기의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가 만든 작품이다. 작사가 알랭 부브리의 서정적인 가사와 작곡가 클로드 미셸 숀버그의 아름다운 음악을 바탕으로 2막 27장의 대 서사극이 무대위에서 장중하게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25주년을 맞아 새롭게 연출된 버
[KJtimes=유병철 기자] ‘독립영화계 하정우’ 원태희가 베를린영화제에서 독일 미녀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원태희, 베를린영화제에서 독일 미녀 허리에 나쁜 손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원태희는 미모의 베를린영화제 관계자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둘은 검은색 턱시도와 가슴이 깊게 파인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마치 커플을 연상케 하고 있다. 특히 엷은 미소를 머금고 있는 원태희는 독일 미녀의 잘록한 허리를 감는 이른바 '나쁜 손'으로 뭇 남성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동시에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누리꾼들은 "원태희 나쁜 손 아니되오", "여신급 글래머 미녀 인정", "원태희 이러다 스캔들 나는 거 아냐?", "두 사람 은근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반응이다. 한편 원태희는 주연작 '백야'(White Night)가 베를린
[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서울의 대표 레스토랑 37 그릴 앤 바에서 매주 일요일 샴페인 브런치를 실시한다. 콘래드 서울의 샴페인 브런치는 비할 데 없이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신선한 샴페인과 감각적인 콘셉트의 요리들로 기존과 차별화된 썬데이 브런치를 준비했다. 호텔의 37층 정상에서 펼쳐지는 한강과 도시의 전경을 조망하며 즐기는 샴페인 브런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일요일의 여유를 선사할 것이다. 콘래드 서울의 샴페인 브런치는 최고급 샴페인과 함께 37그릴 특유의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풍미와 예술적 감각을 담은 메뉴들을 선보인다. 보다 안락하고 여유로운 식사를 위해 브런치 뷔페 스테이션과 함께 테이블로 직접 서빙되는 메인 요리를 포함한 일품 요리 메뉴를 함께 준비했다. 본 샴페인 브런치에서는 식사 전 입맛을 돋울 웰컴 칵테일과 뒤이어
[KJtimes=유병철 기자]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이하 수퍼스타)가 주역인 윤도현, 마이클 리, 박은태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음원으로 먼저 공개되어 세 배우들의 소름 돋는 가창력이 화제가 되었던 ‘수퍼스타’는 뮤직 비디오에 세 배우의 열정적인 녹음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다시 한 번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5일 마이클 리, 박은태 뮤직 비디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윤도현 뮤직 비디오는 판도라TV에서 먼저 공개된다. 웨버의 최고난이도를 열정적으로 소화해내고 있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배우 마이클 리, 박은태, 윤도현의 뮤직 비디오 장면뮤직비디오는 ‘수퍼스타’의 명곡 중 최고난이도 넘버로 일컫어지는 ‘Gethsemane’와 ‘Heaven on their Minds’이다. ‘Gethsemane’는 지저스의 대표곡으로 신의 아들과 인간의 삶,
[KJtimes=유병철 기자] 신예 길구봉구가 오는 6일 7시 대전 무역 전시관에서 열리는 백지영의 '7년만의 콘서트'에 깜짝 게스트로 나선다. 길구봉구 소속사 WS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일 길구봉구가 같은 소속사이자 대 선배인 가수 백지영의 콘서트를 위해 깜짝 게스트로 콘서트에 참여 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고 전했다. 신예 듀오 길구봉구는 작은키와 범상치 않은 비주얼에서 부터 강한 진동을 뿜어내고 있는 실력파 듀오로 데뷔 전부터 백지영, 하동균, 2AM, 이적, 김태우, 린 등 국내 최고의 보컬들이 그들의 실력을 보증하고 나서 많은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베일을 벗은 길구봉구는 "백지영 선배님께서 평소 많은 조언을 해 주시고 항상 많은 응원을 보내주셨는데 이에 보답하기 위해 응원 차 게스트를 서게 됐다. 선배님
[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남성 아날도바시니가 지난 3일 역삼동 본사에서 대리점주 및 신규 투자자와 임직원을 포함한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F/W 상품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상품설명회에서는 패션그룹형지 박흥식 사장과 정성조 이사, 김민주 디자인 디렉터의 브랜드 전략방향과 비전 발표에 이어 패션쇼를 통해 2013년 여름 및 추동시즌의 라인별 스타일을 공개했다. 아날도바시니는 2013년 스포츠라인 ‘abx(arnaldo bassini extreme)’와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Cremona 1881’ 등 본격적인 라인 익스텐션을 진행, 한층 젊고 세련된 스타일의 상품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Cremona 1881’은 재킷을 메인 아이템으로 ‘Train voyage’ 콘셉트를 기반으로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지닌 캐주얼룩을 내세운다. 간절기에는 블루컬러를 메인으로 데님 소재나 데님 라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의 일식당 미쯔모모는 스시 요리에 정통한 힐튼 나고야의 Tsuyoshi Ito와 Shizuo Kohama를 초청하여 나고야 셰프 스페셜 스시 프로모션과 나고야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그랜드 힐튼 서울과 힐튼 나고야 호텔간에 협력하여 진행되는 본 프로모션은 각 호텔의 셰프를 교환하여 각국의 전통 음식의 풍미와 문화를 배우자는 취지하에 실시된다. Mr.Kohama와 Mr.Ito는 각 40년, 20여년 동안 스시 셰프로 일하면서 경력을 쌓은 배태랑들이며 현재 힐튼 나고야 호텔 일식당 겐지에서 드미 셰프와 셰프 어시스턴트로 활약 중이다. 스시 프로모션은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문어, 흰살생선, 성게, 연어알 스시 등 10여 가지의 싱싱한 재료를 이용한 스시와 미소국으로 구성된 스시 스페셜 메뉴와 계절생선 사시미와 10여가지의 스시, 미소국으로
[KJtimes=유병철 기자] 야생남 송승헌과 사랑스러운 도발녀 신세경의 치명적 멜로가 통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 시청률이 입증했다. 지난 4일 방영된 2회는 지난 첫 회보다 무려 두 배에 가까운 시청률인 11%(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 시청률 기준)를 기록, 새로운 수목극 강호로 우뚝 섰다. 이날 방영분에서는 서미도(신세경)를 향한 한태상(송승헌)의 한결같은 사랑이 그려졌다. 악연으로 시작됐던 두 사람의 만남, 그러나 서미도와의 인연으로 어두웠던 삶을 청산하고 어엿하게 굴지의 사업가가 된 태상이 미도에게 “나랑 같이 살자”고 프러포즈했다. 까칠하다 싶을 정도로 쿨한, 그래서 더 특별한 책방 프러포즈였다. 지난 첫 방송에서 자신을 버리고 떠난 엄마에 대한 원망과 증오 그리고 사채업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한태상은 서미도를 보며 자
[KJtimes=유병철 기자] 걸핏하면 30대 엄친아가 별(임원) 달고 폼 잡는 드라마, 하라는 일은 안하고 사내에서 연애만 하는 그런 드라마는 이제 식상하다. 지극히 현실적인 캐릭터, 우리 주변에서 늘 접하는 인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그야말로 제대로 리얼해서 새로운 드라마, 바로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이다. ‘직장의 신’에선 이름, 나이, 신분 모든 게 미스터리 한 여자 슈퍼갑 계약직 미스 김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기상천외한 캐릭터가 주인공이다. 계약직 여사원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것도 모자라 슈퍼갑의 지위까지 부여했으니 현실감이 떨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미스 김이 로망이라면 나머지 인물들은 모두 현실 속 갑남을녀다. ‘직장의 신’이 눈길을 끄는 의외의 요인은 하나 같이 평범해서 튀는 주변 인물들 때문이다. 판타지와 현실이 공존하는 ‘판타스
[KJtimes=유병철 기자] ‘미니돌’ 타이니지가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이종혁, 이준수 부자를 만나 온라인상에 화제이다. 5일 타이니지 공식 트위터에는 “요즘 대세 조녁삼촌 그리고 준수와 함께^.^!! 준수 너무 귀여워요ㅠ^ㅠ 요즘 타이니지는 매일 일요일만 기다리는 중^ㅜ^ ”이라며 ‘아빠 어디가’의 열혈 시청자임을 밝히며 타이니지 멤버들과 ‘아빠 어디가’에서 친구 같은 아빠 이종혁, 귀요미 준수의 훈훈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으며 브이 자를 그린 이종혁 부자와 타이니지 멤버들이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 타이니지가 조녁삼촌이래”, “나두 준수 앓이 중인데” , “대세 준수와 인증샷이라니”, “ 다정해 보이는 모습 넘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이하 내연모)에서 정치부 기자 안희선 역을 맡은 한채아식 연기가 누리꾼들의 눈에 들어왔다.4일 방송에서는 정책 토론회에서 큰 사고를 치고 나온 보수당 대한국당 초선의원 김수영(신하균 분)에게 “섹시하다 선배. 반했어”라며 통통튀는 매력을 보이는가 하면, 소화기로 김수영의원의 머리를 때린 진보당 녹색 정의당 국회의원이자 당대표 노민영(이민정)에게 “폭력만 잘 쓰는 줄 알았드니 말빨두 있으시네요”라며 톡톡 튀는 대사를 내뱉는 한채아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흥미롭다.“한채아표 발랄 연기 정말 상큼하네요!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한채아 미모발산 눈부십니다! 꽃미모의 지존입니다!” 등의 한채아표 발랄, 상큼, 순수 연기가 누리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에 한채아가 보여줄 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신소율이 ‘내 연애의 모든 것’에 특별 출연, 똑부러지는 여대생으로 분했다. 신소율은 4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이하 내연모)에 특별 출연해 신하균과 연기대결을 펼쳤다. 이날 신소율은 TV 정책 토론회에 참석한 한 여대생으로 분해 똑 부러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한국당 초선의원인 김수영 역을 맡은 신하균에게 “후배로서 선배님에게 개인적 궁금했던 걸 여쭐게요. 판사 시절 몇몇 진보적 판결을 했었고, 강남 좌파란 별명도 얻으셨었는데, 근데 갑자기 보수당인 대한국당에 입당하셔서 소위 멘붕에 빠졌습니다.”라며 앙칼진 질문 공격을 했다. 김수영(신하균)은 적잖아 당황스러워 했지만 이내 자신의 소신을 밝히며, 릴레이 정책토론회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이에 신하균의 신들린듯한 연기에 신소율은
[KJtimes=유병철 기자] 드디어 베일을 벗은 길구봉구가 지난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대중앞에 나섰다. 길구봉구는 데뷔 전부터 뛰어난 실력과 범상치 않은 비주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어 그들의 실력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4일 베일을 벗었다. 신예 길구봉구는 작은키와 범상치 않은 비주얼에서 부터 강한 진동을 뿜어내고 있는 실력파 듀오로 데뷔 전부터 백지영, 하동균, 2AM, 이적, 김태우, 린 등 국내 최고의 보컬들이 그들의 실력을 보증하고 나서 많은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날 첫 방에서 길구와 봉구는 첫 무대라는 말이 무색하게 길구의 허스키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와 봉구의 돌직구 창법이 조화를 이루어 데뷔곡 '미칠 것 같아'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길구봉구는 넘치는 아이돌 홍수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