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하늘이 샤방샤방한 거품 목욕신으로 청초함을 물씬 발산해낸다. 김하늘은 ‘신사의 품격’에서 밝고 명랑하면서도 단호한 성격을 지닌 고등학교 윤리교사 서이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오는 10일 방송될 ‘신사의 품격’ 6회 방송 분에서 김하늘은 거품을 잔뜩 채운 욕조 안에 몸을 담근 채 생각에 잠긴 순백의 목욕신을 선보인다.무엇보다 김하늘은 거품 목욕신을 통해 잡티 없이 매끄러운, 우윳빛 도자기 피부를 드러내며 자체발광 방부제 미모를 증명하게 될 전망. 눈부시게 하얀 피부와 뽀얗고 가녀린 어깨, 환상적인 쇄골라인과 우월한 민낯 등 네 박자를 고루 갖춘 김하늘의 완벽 미모가 고스란히 드러나게 되는 셈이다. 김하늘의 여성스러운 매력이 한껏 분출된 이번 장면은 지난달 27일 경기도 탄현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
[KJtimes=유병철 기자]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의 김소은이 귀요미 셀카 3종 세트로 애교 끝판왕에 등극 했다.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상큼한 ‘스캔녀’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소은이 극중 자신의 방에서 아버지 김두수(최민수)에게 선물 받은 핑크색 이불 위에서 분홍색 곰 인형을 안고 찍은 사진이 공개된 것. 김소은은 자신의 몸집 보다 더 큰 분홍색 곰 인형을 안고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곰 인형의 등에 업혀 자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는 등 곰 인형보다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사진에는 한쪽 눈을 찡긋한 채 입을 쭉 내밀며 앙증맞고 깜찍한 애교를 선보이고 있는 김소은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김소은의 사랑스러운 애교 3콤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
[KJtimes=유병철 기자] 엽기 남성 듀오 노라조가 일본에서 팬들과 함께 1박2일 팬미팅을 갖는다. 노라조는 6월 9일과 10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노라조와 함께하는 즐거운 투어 1박2일’이라는 이름으로 100여명의 현지 팬들과 함께 팬미팅을 열어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기존의 팬미팅을 뛰어넘어 달리 팬들과 함께 노라조의 관한 퀴즈를 풀어보는 퀴즈 타임과 사인회, 그리고 노라조에게 직접 춤을 배워보는 댄스타임과 노라조의 특별공연까지 팬들을 위한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노라조는 “콘서트를 통해서 만났던 일본 팬분들을 이번 1박2일 팬미팅을 통해 다시 한 번 뵙고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무대와 객석이 아닌 한 공간에서 마주하며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하고 잊지 못할 좋은 추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선아의 시크 당당 도도컷이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MBC 수목극 ‘아이두 아이두’에서 능력과 미모를 겸비한 절대 카리스마 황지안으로 등장하는 김선아의 시크하고 당당한 ‘도도컷’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캐릭터를 위해 과감히 시도한 숏컷으로 화제가 됐던 ‘도도컷’이 직장 여성들의 워너비 헤어로 등극,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는 것. 김선아가 선보인 ‘도도컷’은 ‘김선아처럼 당당해져라! 김선아처럼 예뻐져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헤어 명칭으로 딱 부러지는 말투와 불도저 같은 추진력을 가지고 있는 황지안 캐릭터에 맞는 샤프한 헤어라인과 두상을 볼륨감 있게 표현해 당당함과 카리스마,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김선아 헤어를 담당하고 있는 서언미 원장은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솔직 당당 70년대 신여성 홍승아로 등장하는 배우 송민정이 70년대 버스 안내양으로 완벽 변신했다. 복고풍의 의상을 입고도 눈부신 미모를 뽐내고 있는 사진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드라마 ‘사랑아, 사랑아’ 촬영 중인 송민정은 70년대에서만 볼 수 있었던 버스 안내양의 연기를 위해 복고 풍의 파란색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모델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깜찍하게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송민정은 깜찍함과 귀여움을 발산, 극 중 홍승아와는 다른 매력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70년대 얼짱 안내양으로 한 인기 했을 듯!”, “저런 버스 안내양 있었으면 하루도 거르지 않고 버스 탔을 듯”, “버스 안에 남자들만 가득 할 것 같아요”, “양갈래 머리
[KJtimes=유병철 기자] 신예 한지완이 ‘김선아 바라기’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MBC 수목극 ‘아이두 아이두’에서 서릿발 같은 카리스마로 ‘메두사’로 불리며 직원들을 벌벌 떨게 만드는 황지안(김선아)을 무한 존경하는 ‘황이사 바라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한지완은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황지안처럼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그녀를 진심으로 존경하는 정 많고 마음 여린 유다인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유다인은 지안처럼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노력형 디자이너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황지안과 관련된 루머를 퍼트리는 직원들의 행동에도 절대 넘어가지 않는 일편단심 황지안의 마음으로 황지안의 절대적 아군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 또한 자신이 속해 있는 디자인 팀 직원들이 황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조윤희가 중성 매력을 벗고 긴 머리 청순녀로 깜짝 변신한다.조윤희는 10일 방송될 KBS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 32회 분에서 그동안 선보여 왔던 짧은 커트머리 대신 긴 생머리를 한 청순녀로 깜짝 변신, 아름다운 여성스러움을 한껏 발휘할 예정이다.이숙(조윤희)이 청순녀로 변신하게 된 이유는 극중 회사 사람들 모임에 파트너로 참여해 달라는 첫 사랑 규현(강동호)의 부탁 때문. 이것저것 신경을 쓰던 이숙은 결국 윤희(김남주)에게 옷을 빌려달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게 되고, 이숙의 상황을 눈치 챈 윤희는 “내가 헤어와 메이크업 쏜다”며 이숙의 변신을 돕는다.윤희의 친절로 얼떨결에 고급미용실에 가게 된 이숙은 함께 동행한 말숙(오연서)의 질투에 “나 남자친구 생긴 선물이래”라고 답하며 싱글벙글 웃음을 짓게 되
[KJtimes=유병철 기자] 위키드 초록마녀의 황홀한 마법이 한국을 강타하고 있다. 개막전 뮤지컬 팬들 사이에 '올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던 위키드에 개막과 함께 대한민국 각 분야 대표 셀럽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명실상부 최고 화제작임을 입증시키고 있다. 지난 5월 31일 역사적인 한국 공연 개막을 알린 위키드 공연장에 한국 뮤지컬 대표배우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패션, 스포츠, 요리 등 문화 사회 전반의 저명한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브로드웨이에서도 가장 티켓을 구하기 힘들다는 금세기 최고의 뮤지컬이자, 위키드를 오리지널 무대로 만날 수 있는 기회인만큼 셀럽들도 저마다 높은 기대감과 설렘을 가지고 기다려온 것이다.배우 박신혜, 소녀시대 서현, 이진, 뮤지컬 배우 홍지민, 정선아, 옥주현, 김지우를 비롯해 스타 쉐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엄지원이 홍콩 밤거리에서 찍은 민낯 직찍 사진이 화제다.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콩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지원은 쇄골이 보이는 튜브 탑 블루 원피스를 입고 '여신 패션'으로 밤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광채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화제의 사진은 엄지원이 화보 촬영차 홍콩을 방문할 당시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숨막히는 쇄골라인”, “무결점 광채피부, 민낯으로 홍콩 거리 올킬”, “완벽한 V라인”, “홍콩 밤거리에서도 연예인 포스가 물씬”, “밤에도 빛나는 여신”, “블루 드레스가 넘 시원해 보인네, 부럽다” 등의 반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선아가 절대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MBC 수목극 ‘아이두 아이두’에서 김선아가 시크하고 도도한 슈즈회사 이사 황지안으로 완벽 변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특히 보는 사람들을 꼼짝달싹 못하게 하는 서릿발 같은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김선아는 첫 회부터 능력과 미모를 겸비한 이 시대 최고의 커리어 우먼 황지안으로 변신했다. 김선아는 자신의 회사가 운영하는 구두 샵에 들러 칼 같은 눈빛으로 꼼꼼하게 체크, 철두철미한 황지안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또한 김선아는 회사에서 주최하는 리폼 컨테스트 프리젠테이션을 많은 이사진들 앞에서 발표, 프로페셔널한 여성의 멋진 모습을 보였고, 완벽한 화술과 카리스마 넘
[KJtimes=유병철 기자] JTBC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가 후반까지 새로운 인물들이 속속 등장하며 극의 새로운 활기를 예고하고 있다.인수대비와 연산군의 대립이 그려지며 본격적인 세 번째 막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연산군(진태현)의 연인이자 희대의 요부로 불리던 장녹수는 특유의 청순한 모습으로 착한 여자 포스의 매력으로 유명한 배우 전소민이 나서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수많은 작품을 통해 희대의 폭군 연산군과 희대의 요부 장녹수와의 만남이 이뤄졌지만 이전까지와는 사뭇 다른 캐릭터들의 구성으로 새로운 매력으로 최상의 호흡으로 기대감을 높였다.전소민은 “너무나도 해보고 싶었던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작품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합류하게 되어 끝까지 잘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는 다짐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소지섭이 이중 본색을 드러내며 무결점 연기를 선보였다. 소지섭은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 3회 분에서 동료들 앞에서는 냉철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가짜우현’으로 완벽 변신하는가 하면, 모니터 앞에서는 광선눈빛을 내뿜으며 ‘천재해커 하데스’의 면모를 선보이는 등 빈틈없는 연기로 이중생활을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재사건 이후 우현으로 신분세탁을 한 기영(소지섭)이 1년 만에 경찰청으로 복귀, 죽은 여배우 신효정 악플러들의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해 나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화재 폭발 후 1년이 지나고 가짜 우현으로 신분세탁을 한 기영은 경찰청으로 복귀에 앞서 강미(이연희)로부터 사이버 수사팀 동료들의 인적사항을 미리 입수하는 등 신분
[KJtimes=유병철 기자] 한류 걸그룹 대세인 소녀 시대 수영이 ‘신사의 품격’에 특별 출연한다.수영은 오는 9일 방송되는 ‘신사의 품격’ 5회 분에서 소녀 시대 수영 역할로 깜짝 등장, 깨알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극 중 장동건-김수로-김민종-이종혁 등 ‘꽃신사’ 4인방은 세련된 슈트를 입고 진지한 대화에 몰두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심각한 얼굴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이들 이야기의 주제는 알고 보니 정치도, 경제도 아닌 소녀시대다. 네 사람이 소녀시대의 멤버들을 두고 앞 다퉈 서로 좋아하는 멤버들의 이름을 호명하며 왈가왈부하는 가운데 소녀시대 수영이 현장에 등장하게 되고, 순간 '꽃신사'들은 얼어버리고 만다. 무엇보다 소녀시대를 주제로 얘기하던 친구들에게 창피하다며 나무라던 김민종이 수영을 본 후 보여주는 반전 반응이 폭풍 웃음을 안겨줄 전망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가 금주를 마지막으로 ‘POWER(파워)’ 활동을 공식 마감한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말 두 번째 싱글 앨범 ‘POWER(파워)’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B.A.P(비에이피)가 “금주의 가요 프로그램 출연과 오는 10일 서울에서 열리는 앵콜 팬사인회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B.A.P(비에이피)의 ‘POWER(파워)’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탑 10 힙합 앨범(iTunes Store Top 10 Hip-Hop Albums)’ 차트에서 북미와 아시아 지역 등에서 1, 2위를 석권했을 뿐만 아니라 1집 앨범 ‘WARRIOR(워리어)’에 이어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0위에 랭크되면서 새로운 K-POP 스타의 탄생을 알렸었다. 뿐만 아니라 ‘러시아 탑 30’에서 발표한 ‘4월 최고의 외국 영상(Best Foreign Clip)’으로도 선정되었던 ‘POWER(파
[KJtimes=유병철 기자] 노총각 가수 유열 드디어 장가를 간다. 유열은 오는 6월 15일 오후 2시 신사동에 위치한 모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유열은 자신의 결혼과 관련하여 지난 3월에 결혼을 확정하고 조용히 준비하고 있었다. 지난 연말 유열의 결혼 소식이 잦아지면서 자연스레 외부로 알려지게 되었고 유열은 몇몇 송년모임에서 “장가를 간다고 말한 게 벌써 몇 년째가 됐다”라며 “내년 봄에 진짜로 장가를 가겠다”라고 밝혔다. 유열은 이어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과 좋은 일들이 있었는데 결혼하기 위해 택일 중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유열은 오랜 지인으로 알고 지낸 15세 연하의 연인과 7년간의 믿음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그의 피앙세는 대학에서 클래식을 전공하고 현재 어린이문화교육공부를 함께하고 있는 중이다. 유열은 올해 초 한때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