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엽기 남성 듀오 노라조가 일본에서 팬들과 함께 1박2일 팬미팅을 갖는다. 노라조는 6월 9일과 10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노라조와 함께하는 즐거운 투어 1박2일’이라는 이름으로 100여명의 현지 팬들과 함께 팬미팅을 열어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기존의 팬미팅을 뛰어넘어 달리 팬들과 함께 노라조의 관한 퀴즈를 풀어보는 퀴즈 타임과 사인회, 그리고 노라조에게 직접 춤을 배워보는 댄스타임과 노라조의 특별공연까지 팬들을 위한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노라조는 “콘서트를 통해서 만났던 일본 팬분들을 이번 1박2일 팬미팅을 통해 다시 한 번 뵙고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무대와 객석이 아닌 한 공간에서 마주하며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하고 잊지 못할 좋은 추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선아의 시크 당당 도도컷이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MBC 수목극 ‘아이두 아이두’에서 능력과 미모를 겸비한 절대 카리스마 황지안으로 등장하는 김선아의 시크하고 당당한 ‘도도컷’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캐릭터를 위해 과감히 시도한 숏컷으로 화제가 됐던 ‘도도컷’이 직장 여성들의 워너비 헤어로 등극,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는 것. 김선아가 선보인 ‘도도컷’은 ‘김선아처럼 당당해져라! 김선아처럼 예뻐져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헤어 명칭으로 딱 부러지는 말투와 불도저 같은 추진력을 가지고 있는 황지안 캐릭터에 맞는 샤프한 헤어라인과 두상을 볼륨감 있게 표현해 당당함과 카리스마,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김선아 헤어를 담당하고 있는 서언미 원장은…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솔직 당당 70년대 신여성 홍승아로 등장하는 배우 송민정이 70년대 버스 안내양으로 완벽 변신했다. 복고풍의 의상을 입고도 눈부신 미모를 뽐내고 있는 사진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드라마 ‘사랑아, 사랑아’ 촬영 중인 송민정은 70년대에서만 볼 수 있었던 버스 안내양의 연기를 위해 복고 풍의 파란색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모델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깜찍하게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송민정은 깜찍함과 귀여움을 발산, 극 중 홍승아와는 다른 매력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70년대 얼짱 안내양으로 한 인기 했을 듯!”, “저런 버스 안내양 있었으면 하루도 거르지 않고 버스 탔을 듯”, “버스 안에 남자들만 가득 할 것 같아요”, “양갈래 머리…
[KJtimes=유병철 기자] 신예 한지완이 ‘김선아 바라기’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MBC 수목극 ‘아이두 아이두’에서 서릿발 같은 카리스마로 ‘메두사’로 불리며 직원들을 벌벌 떨게 만드는 황지안(김선아)을 무한 존경하는 ‘황이사 바라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한지완은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황지안처럼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그녀를 진심으로 존경하는 정 많고 마음 여린 유다인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유다인은 지안처럼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노력형 디자이너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황지안과 관련된 루머를 퍼트리는 직원들의 행동에도 절대 넘어가지 않는 일편단심 황지안의 마음으로 황지안의 절대적 아군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 또한 자신이 속해 있는 디자인 팀 직원들이 황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엄지원이 홍콩 밤거리에서 찍은 민낯 직찍 사진이 화제다.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콩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지원은 쇄골이 보이는 튜브 탑 블루 원피스를 입고 '여신 패션'으로 밤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광채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화제의 사진은 엄지원이 화보 촬영차 홍콩을 방문할 당시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숨막히는 쇄골라인”, “무결점 광채피부, 민낯으로 홍콩 거리 올킬”, “완벽한 V라인”, “홍콩 밤거리에서도 연예인 포스가 물씬”, “밤에도 빛나는 여신”, “블루 드레스가 넘 시원해 보인네, 부럽다” 등의 반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선아가 절대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MBC 수목극 ‘아이두 아이두’에서 김선아가 시크하고 도도한 슈즈회사 이사 황지안으로 완벽 변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특히 보는 사람들을 꼼짝달싹 못하게 하는 서릿발 같은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김선아는 첫 회부터 능력과 미모를 겸비한 이 시대 최고의 커리어 우먼 황지안으로 변신했다. 김선아는 자신의 회사가 운영하는 구두 샵에 들러 칼 같은 눈빛으로 꼼꼼하게 체크, 철두철미한 황지안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또한 김선아는 회사에서 주최하는 리폼 컨테스트 프리젠테이션을 많은 이사진들 앞에서 발표, 프로페셔널한 여성의 멋진 모습을 보였고, 완벽한 화술과 카리스마 넘
[KJtimes=유병철 기자] JTBC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가 후반까지 새로운 인물들이 속속 등장하며 극의 새로운 활기를 예고하고 있다.인수대비와 연산군의 대립이 그려지며 본격적인 세 번째 막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연산군(진태현)의 연인이자 희대의 요부로 불리던 장녹수는 특유의 청순한 모습으로 착한 여자 포스의 매력으로 유명한 배우 전소민이 나서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수많은 작품을 통해 희대의 폭군 연산군과 희대의 요부 장녹수와의 만남이 이뤄졌지만 이전까지와는 사뭇 다른 캐릭터들의 구성으로 새로운 매력으로 최상의 호흡으로 기대감을 높였다.전소민은 “너무나도 해보고 싶었던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작품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합류하게 되어 끝까지 잘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는 다짐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소지섭이 이중 본색을 드러내며 무결점 연기를 선보였다. 소지섭은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 3회 분에서 동료들 앞에서는 냉철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가짜우현’으로 완벽 변신하는가 하면, 모니터 앞에서는 광선눈빛을 내뿜으며 ‘천재해커 하데스’의 면모를 선보이는 등 빈틈없는 연기로 이중생활을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재사건 이후 우현으로 신분세탁을 한 기영(소지섭)이 1년 만에 경찰청으로 복귀, 죽은 여배우 신효정 악플러들의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해 나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화재 폭발 후 1년이 지나고 가짜 우현으로 신분세탁을 한 기영은 경찰청으로 복귀에 앞서 강미(이연희)로부터 사이버 수사팀 동료들의 인적사항을 미리 입수하는 등 신분
[KJtimes=유병철 기자] 노총각 가수 유열 드디어 장가를 간다. 유열은 오는 6월 15일 오후 2시 신사동에 위치한 모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유열은 자신의 결혼과 관련하여 지난 3월에 결혼을 확정하고 조용히 준비하고 있었다. 지난 연말 유열의 결혼 소식이 잦아지면서 자연스레 외부로 알려지게 되었고 유열은 몇몇 송년모임에서 “장가를 간다고 말한 게 벌써 몇 년째가 됐다”라며 “내년 봄에 진짜로 장가를 가겠다”라고 밝혔다. 유열은 이어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과 좋은 일들이 있었는데 결혼하기 위해 택일 중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유열은 오랜 지인으로 알고 지낸 15세 연하의 연인과 7년간의 믿음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그의 피앙세는 대학에서 클래식을 전공하고 현재 어린이문화교육공부를 함께하고 있는 중이다. 유열은 올해 초 한때 결혼…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7일 컴백무대를 앞둔 6인조 걸그룹 달샤벳 새 멤버 우희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우희는 최근 솔로 활동을 위해 팀을 떠난 비키를 대신해 달샤벳에 새롭게 합류한 멤버로, 청순한 외모의 사진만으로 화제를 모으다 지난 5일 달샤벳의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우희는 이날 비욘세의 ‘Freakum Dress'에 맞춰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여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독차지했으며, 신곡 ’미스터 뱅뱅(Mr. BangBang)' 무대에서도 완벽한 라이브와 존재감을 과시하며 쇼케이스 현장을 찾은 방송, 미디어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6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첫 정규앨범에서는 매력적인 목소리와 안정적인 보컬을 선보이며 달샤벳의 정규앨범을 한층 업그
[KJtimes=유병철 기자] 연기자 배누리가 ‘Made in 20’ 스타화보를 오는 7일 오픈한다. 배누리는 필리핀에서 5일동안 약 50여벌의 의상을 입고 촬영을 마쳤으며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로 완벽한 바디라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잔실 역으로 시청자들의 머릿속에 아직도 남아있는 배누리는 스타화보를 통해 스무 살 소녀에서 여인으로 넘어가는 교각 위에 한발 짝 내 딘 것 같다. 밝고 앳된 농구공 같은 통통 튀는 10대의 풋풋함과 관능미를 내비친 20대 여인의 섹시함을 느낄 수 있다. 배누리는 스타화보 이용자 중 추첨을 총 10명에게 직접 싸인한 스타화보 사진을 줄 예정이다. 배누리 스타화보는 6월 7일에 네이트에서 오픈 **8253+NATE / 통화키를 누르면 감상할 수 있고 KTSHOW, LGU+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28년간 오로지 한 길만을 걸어온 대한민국 대표 락 밴드 부활이 리더 김태원을 중심으로 3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13집 ‘Purple Wave’를 선보인다. 앨범 타이틀 곡 ‘차갑다’는 누군가를 홀로 사랑한다는 아련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락 발라드. 이번 앨범에는 김태원의 자전적 메시지와 각 멤버들의 개성이 다양하게 표현된 곡들 이외에도 ‘남자의 자격’에서 발표된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를 정동하, 손진영, 백청강, 이태권이 노래한 합창곡과 故 이남이가 작곡한 미공개 곡을 딸인 이단비(IVORY COAST)가 직접 노래하고 이외수가 참여한 ‘Color of merging’ 등이 아름다운 선율로 표현되어 그 깊이를 더하고 있다. 부활은 1987년 2집 ‘Remember’ 이후 존재하느냐 소멸되느냐의 기로에 수 없이 서야 했던 23
[KJtimes=유병철 기자] 신예 민지오가 작가로 깜짝 변신하며 시트콤에 도전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69회에서 민지오가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것. 민지오는 이날 방송에서 작가로 등장해 2H엔터테인먼트의 다큐멘터리 취재를 하게 되고 대표인 세주(차인표), 엉뚱한 의녀비서로 변신한 왕모(심혜진)와 호흡을 맞추며 신인답지 않은 다양한 표정 및 내면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작가 역할 배우 신인인거 같은데 누구? 귀엽다”, “혹시 괜찮아 아빠딸에서 문채원씨 단짝 친구?”, “작가 역 귀여워”, “오늘 등장한 작가 역 배우 신선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귀여운 외모가 눈에 띄는 민지오는 SBS ‘괜찮아 아빠딸’에서 문채원의 단짝 친구 강보라 역으로 분해…
[KJtimes=유병철 기자] TV조선 주말 코믹 드라마 지운수대통에서 생활력 강한 생강녀로 변신한 서영희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운수대통에서 청순한 동안 외모를 배반(?)하는 생활력 강한 생강녀로 분한 서영희의 연기 변신만큼 그녀의 패션센스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영희는 극 중에서 학습지교사 이은희 역을 맡아 상큼 발랄하면서도 직장여성의 포스를 잃지 않는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컬러풀한 아이템을 활용해 포인트를 두는 것이 서영희 표 미시패션 스타일링의 노하우. 깜찍한 뱅 헤어스타일 변신은 물론이고, 캐릭터에 맞게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그녀의 노력은 은희 표 미시패션을 만들며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그녀의 남다른 패션감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스트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빅’의 장희진이 공유에게 사랑 고백하며 이민정과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이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희진(이세영)이 과거 연인이었던 공유(서윤재)의 사고 소식에 걱정하면서 그의 집을 찾아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것. 지난 5일 방송에서 세영은 윤재가 사고로 18살 강경준(신원호)과 영혼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모른 채, 병원에서 우연히 만난 윤재의 이상한 행동에 어디 아프냐며 이마를 짚어보거나 팔을 쓸어 내리고 손을 살짝 잡는 등 가벼운 스킨십을 하며 아직 그를 잊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세영은 윤재가 사고 당했을 때 지니고 있던 짐을 가져다 주겠다며 그의 집을 찾아갔는데, 그를 만나자마자 껴안았으며 “윤재야, 사랑해”라고 고백해 세영과 윤재의 관계를 모르는 경준을 당황케 했다. 또한 경준이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