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블리스미디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채정안이 더욱 화려하고 과감하게 변신한다. 채정안은 4주 연속 수목극 1위를 수성하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한태상(송승헌)을 향한 슬픈 짝사랑을 보여준 ‘오리새끼’ 백성주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지난주 한태상에게 “이젠 친구로라도 보지 말자”며 처절하게 버림받은 백성주. 뜨거운 피를 가진 그녀가 그를 가만히 두고 보지 않을 터. “오리는 태어나서 처음 본 걸 죽을 때까지 쫓아다닌대요. 한태상 실장을 처음 봤을 때 난 새끼 오리였던 것 같아”라는 그녀의 대사는 그래서 더욱 의미심장하다. 따라서 그녀가 자신을 더욱 화려하게 치장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한태상의 어머니의 존재를 알고 있고, 그의 동생을 애타게 찾는 이유도 한태상을 다시 되돌려 놓으려는 의도 아니었던
[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여성캐주얼 올리비아 하슬러가 여름화보 공개에 이어 공중파를 통해 브랜드 홍보에 적극 나선다. 제작지원 드라마 인기상승에 힘입어 여배우들에게 화보 속 신상품을 적극 협찬해 다양한 패션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배우 박진희 앞세워 비즈니스 룩부터 레포츠 룩까지 선봬 올리비아 하슬러는 전속모델 배우 박진희와 국내 휴양지에서 촬영한 여름화보를 최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커리어우먼의 비즈니스 트립’을 콘셉트로 비즈니스, 캐주얼, 픽투어 등 각 라인별 차별화된 스타일을 담았다. 올 여름 올리비아 하슬러는 스카이 블루, 에메랄드 그린, 푸치아 등 강렬한 컬러를 내세워 3040여성의 당당한 자신감과 도회적인 이미지를 내세울 계획이다. 특히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여름을 맞이해 활동성과 착용감이 뛰어난 픽투
[KJtimes=유병철 기자] 플라자호텔은 부티크 카페바 더라운지를 야외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가든 페스트를 호텔 후면에 위치한 소공 공원에서 오는 5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운영한다.가든 페스트는 수 백 개의 은은한 전구 불빛 아래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노천 바로 시원한 생맥주와 와인 등 다양한 주류를 비롯해 호텔 셰프가 직접 준비한 요리를 도심 속 야외에서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회전식 고기구이인 로티서리를 이용하여 기름기는 빠지고 육즙은 살아있는 담백한 훈제 오리와 양고기, 불고기 등 각종 프리미엄 구이 요리를 선보인다.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부터는 여름 한정으로 기린 프로즌 비어를 선보인다. 일본에서 슬러시 맥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즌 비어(얼린 맥주)는 일본 대형 주류업체인 기린맥주가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6월 한 달 동안 얼리서머 포 얼리버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특급호텔 객실에서의 안락한 하룻밤과 조식, 노천카페 이용권, 영화관람권, 선스틱, 플라워 커티시 등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이번 6월 한정 서머 패키지는 객실 타입에 따라 스탠다드 패키지와 스위트 패키지로 구분된다. 스탠다드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과 2인 조식에 쿨팝스 프라자 이용권, 롯데시네마 일반관람권, 뷰티 브랜드 엘리자베스아덴의 선스틱, 플라워 커티시 등을 포함한다. 연인 가족 할 것 없이 모든 연령대의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알짜 혜택만을 담았다. 가격 주중 26만원, 주말 29만원. 스위트 패키지는 주니어스위트룸 또는 코너스위트룸 1박과 2인 조식에 쿨팝스 프라자 이용권, 롯데시네마 샤롯데관람권, 엘리자베스아덴 선스틱, 와인 및 플라워 커티시 등을 제
(사진 = KBS2 ‘직장의 신’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직장의 신’이 모녀를 울렸다. 지난 7일 방영된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12회 ‘엄마한테 잘하자' 편은 제목처럼 어버이날을 앞두고 엄마한테 잘하자는 교훈을 남겼다. 늘 자식 편에서 사랑을 베푸는 우리들의 어머니. 하지만 어머니의 그 마음을 자식들은 왜 몰라주는 지 야속하기만 하다. 드라마에서도 현실에서도 늘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는 어머니들을 '직장의 신'이 위로했다 . 극중 서울에서 홀로 직장 생활하는 딸 정주리(정유미)가 걱정돼 곧잘 전화를 거는 어머니. 어머니는 이번에도 딸이 도시락을 싸가야 한다고 하자 걱정부터 앞선다. "반찬이 없을 텐데"라며 안타까워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 지 주리의 반응은 영 신통찮다. 다음날에도 어머니의 도시락 걱정이 이어지자 "아 왜 계속 도시
[KJtimes=유병철 기자] 한진관광 KAL투어가 대한항공 직항기로 떠나는 알래스카 기획전을 열었다. 알래스카의 빙하지대는 극한의 추위로 1년에 단 4개월 접근이 가능해 한진관광은 특히 날씨가 좋은 7월과 8월 세 차례의 여행을 준비했다. 조기 예약 시에는 최대 15만원의 할인혜택도 있다. 한진관광 알래스카 여행상품은 발데즈 코스와 알리에스카 코스 이외에 알래스카 직항 항공권 상품이 있다. 알래스카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빙하 탐험이다. 알래스카에는 크고 작은 빙하가 약 10만개 있어 이번 여행에서는 3대 빙하인 콜럼비아ㆍ스워드ㆍ마타누스카를 고급 크루즈와 경비행기를 이용하거나 하이킹을 하며 감상할 수 있다. 발데즈 코스는 발데즈-마타누스카-타키트나를 관광하는 코스다. 알래스카의 스위스로 불리는 발데즈에서 고급 유람선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을 타
(사진 = 블리스미디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송승헌이 검객으로 변신했다. 절대 극강의 카리스마를 분출한 송승헌의 검도 모습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는 8일 송승헌과 김성오의 검도 대련 장면을 공개했다. 송승헌과 김성오는 극중 존재 자체만으로도 서로에게 큰 힘이 되는 의형제 한태상과 이창희로 열연 중.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고 있는 두 남자 한태상과 이창희의 검도 대련이 공개되며 시선을 붙들고 있다. 매서운 눈빛으로 죽도를 손에 꽉 쥐고 서로에게 겨누고 있는 두 검객. 호구 사이로 보이는 두 검객의 조용하면서도 살벌한 눈빛이 마주선 두 남자의 강렬한 검도 대련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송승헌과 김성오는 검도 특유의 절제된 화려함을 한태상과 이창희 캐릭터에 덧씌우며 강렬한 인상을
(사진 = 유리아 트위터)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유리아가 특별 리포터로 변신해 월드스타 윌스미스와 만남을 가졌다. 지난 7일 오후 유리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하루 일일 인터뷰어로 변신! 전문 인터뷰어는 아니지만 배우로서 최고의 할리웃스타 윌스미스를 인터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요! 난 행운아! 꺅!! 대화하는 시간 내내 즐거웠답니다! ‘애프터어스’ 파이팅!”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 유리아가 영화 ‘애프터어스’의 홍보 차 내한한 윌스미스와 함께 아름다운 자태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 출신의 재원이자 영어와 러시아어를 특기로 손꼽을 정도로 뛰어난 어학 실력을 갖춘 유리아는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요청을 받고 월드스타
[KJtimes=유병철 기자] 뮤지컬 ‘스팸어랏’이 3년 만에 한국 무대에 돌아온다. 뮤지컬 ‘스팸어랏’은 현실의 어두운 면을 유쾌한 시선으로 짚어내는 파이톤 풍의 풍자와 패러디가 매력이다. 이번 한국 공연은 기존 뮤지컬에 새로 추가된 패러디와 웃음 코드로 한층 새로워진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지킬앤하이드’, ‘오페라의 유령’과 같은 브로드웨이 유명 뮤지컬에 대한 패러디가 보다 실감나게 등장할 예정이다. 이들 작품의 한국 라이선스 공연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 됐다. ‘오페라의 유령’의 윤영석, ‘맨오브라만차’의 서영주와 이훈진, ‘지킬앤하이드(지킬 언더스터디)’의 고은성 등이 태연하게 자신들이 연기한 인물을 패러디하며 큰 웃음을 선물할 예정이다. 아울러 초연 당시 아더 왕을 맡았던 정성화와 박영규에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길어지는 여름 더위를 준비하며 여름철 가장 사랑 받는 대표적인 디저트 메뉴인 썸머 스플래쉬 빙수를 선보인다. 여름의 무더위를 한 번에 가시게 해줄 썸머 스플래쉬 빙수는 얼음을 곱게 갈아 삶은 팥과 아몬드 슬라이스를 올려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빙수를 함께 제공되는 신선한 제철 과일과 마카롱, 연유, 우유로 취향에 따라 함께 혹은 따로 맛 볼 수 있다. 썸머 스플래쉬 빙수는 도심의 전망이 시원하게 펼쳐 보이는 41층에 위치한 피스트 레스토랑이나 로비 라운지.바에서 혹은 스파 트리트먼트나 운동 후에도 핏 카페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친구들이나 연인과 접근성이 편리한 델리 by 쉐라톤에서 가볍게 즐길 수도 있으며 객실 내에서도 주문할 수 있다. 또한 취향에 따라 아이스크림을 추가하
[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5월 한 달 간 아시아의 대표적인 5가지 누들 요리를 선보이는 ‘국시 대전(大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베트남의 포보, 태국의 팟타이를 비롯하여 말레이시아의 락사, 싱가포르의 볶음 누들, 그리고 한국의 오골계 전복 국수까지 각기 다른 나라의 5가지 누들 요리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코코넛 밀크를 넣은 커리 수프 베이스의 락사는 말레이시아뿐 만 아니라 싱가포르나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즐겨먹는 요리중 하나다. 새우, 생선볼, 닭고기, 삶은 계란 등이 들어가고, 코코넛 밀크에서 나오는 달콤하면서 오묘한 국물의 맛이 일품이다. 세계적인 언론 매체 CNN Go에서 발표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50가지 음식들’ 중 7위에 선정된 바 있을 정도로 유명
[KJtimes=유병철 기자] 봄철 산행 시즌이 시작됐다. 올해는 그 동안 아빠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져 왔던 산에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하고 있다. 최근 ‘패밀리 캠핑’ 붐이 크게 일면서 나들이로 가벼운 산행을 택하는 가정이 많다. 이 때문에 스프링 시즌 특수를 맞은 것은 아웃도어 업계만이 아니다. 산을 찾는 소비자층이 아빠에서 가족으로 확대됨에 따라 엄마와 아이들의 편안한 산행을 위한 비아웃도어 업계의 맞춤형 제품들이 속속 등장,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마운틴 S라인’ 엄마의 아웃도어 언더웨어등산 때 여성들은 남성들 보다 언더웨어에 민감하다. 일반 브라를 착용하고 등산을 하게 될 경우 몸을 움직일 때마다 브라가 위로 올라가거나 어깨끈이 흘러내리고 풀어지는 일이 다반사기 때문이다.올해 새롭게 런칭한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펄리쉘은 여성
[KJtimes=유병철 기자] 브이원 강현수가 드라마 ‘미친사랑’ OST ‘보낸다...’로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났다. 지난 2010년 이후 2년 만의 가수 컴백이다. ‘미친사랑’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시청자들이 지난 2일 방송분에서 V.one 강현수의 노래가 공개된 후 제목과 가수가 누구인지 궁금해 하는 문의 전화가 쏟아졌다”며 “브이원 강현수라는 사실에 반가움을 표시한 팬들도 상당수였다. 앞으로 드라마 ‘미친사랑’ 영상과 함께 강현수표 명품 보이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현수가 참여한 tvN 아침드라마 ‘미친사랑’의 테마곡 ‘보낸다...’는 변진섭, 장윤정, 박완규, 별, 지나, 애즈원 등과 작업한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작곡, 다시봐도 촌놈이 공동 작사, 알고보니 아까그놈과 알고보니 노는언니의 편곡으로 완성된 격정적인
[KJtimes=유병철 기자] 보컬걸그룹 파스칼이 환경지킴이를 자처했다. 파스칼은 6일 오후 2시 경기도 양평군 사나사계곡에서 진행된 '연예인과 함께 걷는 한마음 동행 사나사계곡 살리기 캠페인'에 참석했다. '연예인과 함께 걷는 한마음 동행 사나사계곡 살리기 캠페인'은 대한불교조계종 사나사 주최, 양평군 후원, 워터 디스와 月刊 禪으로 가는 길이 협찬했다. 행사는 연예인과 양평 군민들이 함께 산행하며 자연과 사람의 공생과 치유에 대한 메시지 그리고 여름철 피서객들로 인한 사나사 계곡의 훼손을 막기 위한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주최 측으로부터 해당 취지를 전해들은 파스칼 리더 제이썬과 문빈, 유나는 흔쾌히 참석 의사를 밝혔다는 후문. 파스칼은 행사 중 만난 선배 연예인들과 양평군민들에게 친근한 미소를 선보이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이야기하며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18년간 배낭여행을 선도해온 내일투어의 ‘2013 내일로 가는 유럽배낭여행 대설명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내일투어 창립과 함께 꾸준히 진행되어 온 배낭여행 대설명회는 내일투어의 연례행사다. 내일투어가 주관하고 터키항공과 루프트한자 항공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설명회는 4월 29일 부산대학교를 시작으로 5월 4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구 경북대학교에서 전국적 행사로 펼쳐졌다. 강당을 가득 메운 총 1000여명의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된 설명회는 유럽배낭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20~30대 젊은 참가자가 주를 이루었다. 여기에 중고등학생 및 취학 전 아동을 동반한 가족도 함께 참여하는 등 전 연령대의 유럽배낭여행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된 대설명회에서는 배낭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의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