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경기도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시, 연천군 지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씨앤앰우리케이블TV와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이 공동으로 기획한 총 시상금 1000만원이 걸린 제1회 CM S스타 가요제가 치열한 예선을 끝내고 본선무대를 시작한다. 지난 11월 10일을 시작으로 17일, 24일, 그리고 12월 1일 총 4회의 예선무대가 신세계 의정부점 2층 테라스 광장과 의정부역사 내 대합실에서 진행되었다. 그동안 예선 각 회당 선착순 150명씩 총 600명의 지원자가 자신의 노래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10 대 1이라는 치열한 예선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60명은 12월 9일에 열리는 본선을 통과해야 2013년 1월에 펼쳐질 결선에 진출해 최종 우승자가 될 수 있다. 본선은 오는 12월 9일 오후 2시와 5시 신세계 의정부점 8층 문화홀에서 두 차례 열리며 예선
[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필드 호텔 라페스타에서는 12월 15일 저녁 7시 스페인의 레드와인 5종을 메인으로 한 와인 갈라 디너 ‘올 댓 와인’을 진행한다.‘올 댓 와인’은 매 달 와인을 생산하는 각 국의 대표와인을 선별하고 여기에 풀 코스 디너와 재즈 공연이 더해진 와인디너파티이며 이번 12월은 스페인의 베르세오 와인 5종을 엄선하여 선보인다. 150년 전통으로 명성 높은 베르세오 와인은 올해 한국에 출시되었으며 갈라디너 행사로는 메이필드 호텔에서 처음 선보이는 와인이다. 이번 ‘올 댓 와인’에서는 베르세오 크리안자 2007, 베르세오 레세르바 2006, 베르세오 그란 레세르바 2001, 그리고 140년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로 만들어 한정 생산되는 도미니오스 베르세오 레세르바36 2006, 도미니오스 베르세오 쁘레필로쎄리꼬 2007을 만나볼 수 있다. 이를 더욱 빛나게
[KJtimes=유병철 기자] 뉴욕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할 여행자들은 돌핀스트래블을 주목해 보자. 연중 인기 높은 여행지인 뉴욕이지만 연휴를 맞이하여 다채로운 행사와 쇼핑이벤트로 여행객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곳으로 변한다. 볼거리, 할거리 많은 뉴욕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호텔 선정.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뉴욕이지만 한국과 같은 매서운 추위가 기다리고 있으니 호텔의 위치가 매우 중요하다. 호텔예약 즐겨찾기 돌핀스트레블에서 여행의 목적에 따른 최적의 위치에 자리한 뉴욕 호텔을 추천 받고 보다 효율적이고 특별한 크리스마스 여행을 만들어 보자.브로드웨이 극장 중심가를 즐기고픈 여행자라면 밀포드 플라자 호텔을 추천한다. 브로드웨이 극장 중심가는 물론 도보로 록펠러 센터를 방문할 수 있어 유명한 록펠러 크리스마스 트리를
[KJtimes=유병철 기자] 내일여행이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그동안 배낭여행 1번지, 개별자유여행 브랜드 ‘금까기’로 여행문화를 선도해온 내일여행은 점점 다양해진 고객의 취향과 급변하는 트랜드에 발 맞추어 여행 상품뿐만 아니라 고객 대상 행사와 서비스를 강화하여 고객 마음잡기에도 나섰다.특히 내일여행은 문화산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 최근의 트랜드를 반영하여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자유로움과 여유를 추구하는 요즘 세대들의 특징 중에 공연, 음악 등 문화소비 성향이 강하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 그들과 소통하며 생활 속 즐거움과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내일여행은 2010년부터 매년 약 200명의 고객에게 뮤지컬공연 티켓을 제공하고 있다. 뮤지컬 ‘엘리자벳’, ‘모짜르트
[KJtimes=유병철 기자] 뮤지컬제작사 ㈜MAGISTELLA의 문미호 대표가 제20회 2012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뮤지컬 제작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12월 6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0회 2012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뮤지컬제작사 ㈜MAGISTELLA의 문미호대표가 뮤지컬 제작사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문화 및 연예산업 육성과 발전에 기여하고 연예, 예술인들에게 격려의 장을 마련하는 취지의 행사로 국내최대이자 유일의 종합예술시상식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문화, 연예에 이바지하고 힘써온 문화연예∙예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뮤지컬 제작사상을 수상한 문미호 대표 이외에도 연예∙문화 분야의 다양한 인물들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드라마 부문 대상에 김남주, 최우수상에 송중
[KJtimes=유병철 기자] 환상적인 무대메커니즘과 보편적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아이다’가 지난 12월 2일 다시 막을 올렸다. ‘아이다’는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인 암네리스 공주, 그리고 그 두 여인에게 동시에 사랑받는 장군 라다메스의 러브스토리가 아름답게 펼쳐진다. 이집트가 인근의 모든 국가들을 식민지화하고 그 백성들을 노예화 하던 시절, 포로로 잡힌 아이다는 장군 라다메스와 운명적으로 만난다. 암네리스와 결혼이 예정돼있던 라다메스는 아이다를 만난 뒤 마음이 흔들리게 된다. ‘아이다’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화려한 시각적 향연이다. ‘아이다’의 무대장치는 가히 놀랄 만 하다. 순수한 하얀 빛의 현대 박물관, 태양신 호러스의 눈, 온통 붉은 빛으로 춤추는 누비아, 푸른 물결이 넘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이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하동균 콘서트 축하를 위해 게스트로 참여한다. 백지영은 오는 12월 31일 오후 8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하동균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MARK’에 게스트로 참여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백지영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하동균의 콘서트를 위해 작년 9월에 올림픽공원 88호수 주변 무대에서 개최한 첫 단독콘서트 ‘비로우 더 서피스(Below the Surface)’에 이어 올해에도 콘서트 게스트 출연을 자처해 의리를 과시했다. 특히 지난 해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인 백지영과 하동균은 하동균의 단독 콘서트 무대에서 영화 ‘원스’의 OST ‘폴링 슬로울리(Falling Slowly)’를 부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때문에 이번 무대에는 또 어떤 듀엣을 선보일는지 팬들의 기대가 점점 높아
[KJtimes=유병철 기자] 시크릿이 7일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토크 댓(TALK THAT)’의 첫 방송을 가진다는 소식과 함께 바비 인형을 연상케 하는 새로운 앨범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신곡 ‘토크 댓’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함께 발표했던 시크릿은 기존에 선보였던 음악과는 다른 마이너 코드의 프렌치 일렉이라는 신선한 장르와 함께 감각적이고도 감성적인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면서 새로운 변신에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드라마와 감정신들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시크릿 특유의 포인트 안무가 이번 음악에서는 어떻게 표현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이 이번 ‘토크 댓’에서는 “기존의 화려하고 파워풀한 안무 대신 12인의 안무팀을 등장시켜 시크릿이 아닌 안무팀 위주로 댄스가 진행될 것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서효림이 여행 셀카를 공개하며 청순한 민낯과 무결점 투명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서효림이 국내뿐 아니라, 호주, 일본, 홍콩 등을 여행하며 찍은 자신의 여행 셀카를 공개한 것. 서효림은 국내의 한옥마을 외에도, 호주의 강가, 홍콩과 일본의 길거리 등지에서 그녀 특유의 환한 웃음과 함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들이 담긴 여행 셀카를 선보였다. 사진 속 서효림은 화장기가 전혀 없는 모습으로 선글라스와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린 채 청순한 민낯을 보여주기도, 따뜻한 퍼를 입고 여신 포스 물씬 풍기는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머리를 질끈 묶고 혀를 빼꼼이 내미는 귀요미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들을 발산했다. 특히 민낯 셀카를 통해 무결점의 투명 피부를 공개해 청순미를 과시했으며 선글라스에 얼굴이 묻힐
[KJtimes=유병철 기자] 2012년 뮤지컬계를 종횡 무진했던 김다현이 내년에도 여세를 몰아 공연계의 대세로 활약할 전망이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상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배우 김다현은 올 한해 뮤지컬 '라카지', '락 오브 에이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서편제', '쌍화별곡'과 연극 '엠.버터플라이'에 출연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다. 그룹 야다의 리드보컬로 데뷔한 김다현은 2003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시작으로 '헤드윅', '프로듀서스', '돈주앙' 등 유수의 공연에 등장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군 복무 중에도 국방부가 6·25전쟁 6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에 참여한 창작 뮤지컬 ‘생명의 항해’로 무대에 오르며 꾸준히 관객들과 호흡했다. 이미 전역 전부터 무수한 작품에 출연제의를 받아온 김다현은 제대 후 복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한지혜와 정려원이 같은 프린트의 후드 셔츠를 착용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지혜와 정려원이 착용한 아이템은 귀여운 올빼미 캐릭터가 돋보이는 후드 집업으로 심플한 캐주얼한 패션에도 감출 수 없는 자체발광 미모를 과시했다. 한지혜는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그레이 컬러 후드에 올빼미 프린팅이 돋보이는 후드 셔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반면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드라마 작가 역할을 맡은 정려원은 화이트 컬러의 올빼미 후드 집업으로 편안한 홈 웨어룩을 선보였다. 두 여배우가 착용한 올빼미 후드 집업은 럭키슈에뜨 제품으로 올빼미 캐릭터를 모티브로 트렌디하고 위트 있는 아이템들이 많이 선보여지고 있어 많은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둘 다 이렇게 귀여워
[KJtimes=유병철 기자] 강남으로 무대를 옮겨 더욱 강력해진 대한민국 대표 오피스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가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 그 주인공 영애씨를 더욱더 막돼먹게 만들며 속을 까맣게 태우는 인물이 있다. 뚱뚱하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사장과 과장의 이유 없는 구박을 받는 영애 앞에서 엉덩이를 씰룩이며 애교를 떨고, 훈남 신입사원에게 온갖 과잉친절을 버무려 꼬리를 치는 그녀는 바로 태희.다소곳하고 순진한 척 하지만 알고 보면 성형빨을 내세워 신분상승과 남자의 사랑까지 독차지하려는 ‘못돼먹은(?)’캐릭터 이다. 노처녀 영애와 돌싱 지원에게 느끼는 공감과는 다르게 미움을 한 몸에 받으면서도 그 나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태희는 영화 ‘써니’의 박진주가 맡아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가진 것이라고는 예쁜 얼굴 밖에 없다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로비 라운지에서는 12월 한 달 동안(22일부터 25일 제외) 전 세계의 색다른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를 판매한다. 특히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로즌 핫 초콜릿을 판매한다. 11시부터 18시까지 진행하는 애프터눈 티 세트에는 영국인들이 즐겨먹는 치즈 스콘, 크리스마스 이브 정찬 후 먹는 홈메이드 크리스마스 푸딩, 애프터눈 티에 빠지지 않는 작은 샌드위치와 더불어 프랑스의 보르도 지역의 화이트 와인을 사용한 보르도 크렘 브륄레, 프랑스 로렌 지역 스타일로 구운 베이컨 조각, 그뤼에르 치즈를 넣어 만든 키슈, 홈페이드 초콜릿과 크리스마스 쿠키 등이 제공된다. 특별히 자리에 앉자마자 제공되는 환영 식음료로는 크림을 많이 넣어 작은 수저로 떠먹는 베네치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성유리가 올 겨울에 개봉할 영화 ‘누나’에서 성공적인 연기 변신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적인 화려함을 뒤로하고 여배우로서 꺼려지는 멍든 분장과 안대, 붕대 등을 매고 출연하며 캐릭터와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는 것. 성유리는 다소 복잡한 내면을 지닌 윤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강도 높은 트레이닝으로 체중 감량하거나 폭우 속 눈물 연기를 생동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12시간 동안 빗속에서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쳐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지금까지 연기해보지 않은 새로운 캐릭터를 표현하고 싶었고 배우로서 다양한 면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는데, 영화제를 통해 영화를 미리 접한 관객들로부터 ‘올해의 여배우라는 수식어가
[KJtimes=유병철 기자] D-7 공연 오픈까지 1주일 남은 뮤지컬 ‘캐치미이프유캔’가 1차, 2차 티켓 박스 오픈과 동시에 흥행돌풍의 주역으로 자리 잡았다. 2012년 상반기 세계최초 라이선스 공연 당시 수많은 이슈와 관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를 되었던 뮤지컬 ‘캐치미이프유캔’이 초연의 명성을 이어가듯 1차, 2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당당히 1위에 등극하며 흥행돌풍의 주역으로 앞장 선 것이다. 특히 올해 연말은 대작뮤지컬이 즐비하며 뮤지컬전쟁을 연상시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월 5일 2:00에 2차 티켓박스오픈이 되자마자 수많은 한국관객뿐만 아니라 외국관객들까지 기획사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1차 티켓박스 오픈 시 대작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영웅’, ‘맨오브라만차’ 등 대형 뮤지컬 속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리며 2위, 3위의 티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