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20일 저녁 7시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송년행사 ‘Garuda Indonesia Appreciation Night 2012’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투어, 투어2000, 탑항공 등 대형 여행사들과 인도네시아 대사관 직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회사소개, 홍보영상 상영, 한국지점장 축사, 우수여행사 및 고객 시상,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의 순으로 2시간 30분 가량 진행됐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라이 한국지점장은 “이번 송년행사는 2012년 한해 동안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내년에도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여기에 함께 하신 분들의 많은 조언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유미가 김기덕 감독과 찍은 송년회 사진을 공개했다. 김유미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기덕필름 송년회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김유미는 김기덕필름이 제작한 영화 ‘붉은 가족’에 북한 여장교로 변신,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유미는 송년회 그룹사진 그리고 김기덕 감독과 찍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그룹사진은 김유미를 비롯한 김기덕 감독, 배우 정우 그리고 ‘붉은 가족’의 이주형 감독이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은 김유미가 깜찍한 V포즈를 취하며 김기덕 감독과 찍은 사진이다. 김기덕 감독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김유미의 귀요미 포즈가 시선을 끌기 충분했다. 김유미는 “작품마다 심장이 있어요. 그 심장을 뛰게 만들어야해요. 김기덕 감독님은 소년같고 겸손하며 따뜻한 사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일본 첫 대규모 팬미팅을 갖는다. 티아라는 1만 명에서 2만 명 좌석을 가진 일본 전역 공연장에서 연속으로 콘서트를 여는 아레나 투어를 내년에 개최하며 아레나투어 전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일본에 머물며 도쿄, 오사카에서 대규모 첫 팬미팅을 연다. 지난 6월부터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센다이, 삿포로와 국내 걸그룹 중 처음으로 도쿄 부도칸 무대에 올라 평일 임에도 이틀공연 2만석을 매진시키며 일본 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오랜만에 팬들과의 만남이다. 티아라는 이번 첫 일본 팬미팅에서 히트곡 무대는 물론,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많이 준비 중 이다. 티아라는 일본 팬미팅 후 곧 바로 국내에 입국하여 연말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바쁜 연말을 보낼 계획이다. 티아라는 24일 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선아가 일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MBC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의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김선아가 12월 20일 네리마 문화센터 대홀 코부시홀에서 ‘X-Mas Girls Party’라는 타이들의 팬미팅을 통해 약 1000여명의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낸 것. 특히 김선아는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팬들과 한층 가까운 대화를 나누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팬미팅에서 김선아는 블랙 상의에 각선미가 돋보이는 레드 스커트를 입고 레드 카펫을 밟으며 무대 안 객석 사이로 깜짝 등장해 팬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았다. 이어 김선아는 드라마 영상들을 통해 소개된 캐릭터 황지안의 일, 취미, 연애, 좌우명 등 팬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들을 하나씩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황지안 역을 맡
[KJtimes=유병철 기자] 영화 ‘늑대소년’의 '흥행퀸' 박보영이 다양한 매력이 가득 담긴 비하인드 컷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700만 관객을 사로잡은 배우 박보영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늑대소년’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 무결점 아기피부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은 촬영현장 속 박보영의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박보영은 젓가락으로 장난을 치며 깜찍한 모습을 선보이는 한편, 촬영 직전 진지한 표정으로 기타 연주에 몰입하기도 한다. 또한 바람을 넣은 볼과 삐죽 내민 입술, 멍한 표정을 지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기도. 더불어 꽃무늬 벽지 앞 브이를 그리며,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렇게 밝은 미소를 보면, 스탭들이 힘이…
[KJtimes=유병철 기자] 안재욱, 임태경, 박은태, 옥주현, 최유하, 김보경 등 실력 있는 배우들이 출연하며 올 연말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가 따뜻한 사랑나누기 캠페인에 동참한다. ‘황태자 루돌프’의 제작사인 EMK뮤지컬컴퍼니가 주최하고 여명학교, 어린이재단,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이 협력하는 이번 행사는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 및 독거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2월 22일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저녁 7시 공연에 500명을 초청하여 무료로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사랑나누기 공연 캠페인 후원금을 마련하기 위해 행사 당일 잔여 좌석에 한해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사랑나누기 공연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에 전달되어 2013년 1월
[kjtimes=서민규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공식 행보를 시작하면서 정책 관련주가 요동치고 있다. 21일 오전 주식시장에서 전날 ‘정책 수혜업종’으로 주목받아 급등한 건설업·증권업의 상승세가 수그러든 반면에 전기가스업·보험업은 약세장에서도 선전했다. 특히 전기가스업에 속한 가스관 관련주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석유·가스수송용 강관을 생산하는 동양철관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930원에 거래됐다. 하이스틸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세아제강, 한국주철관, 휴스틸은 2% 이상 올랐다. 삼강엠앤티(5.15%), 세아제강(1.97%), AJS(0.22%)도 상승세를 구가했다. 가스관 관련주의 동반 상승은 전날 박근혜 당선인이 콘스탄틴 브누코프 주한 러시아 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가스관 연결 사업에 대해 언급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자리에서 박 당선인은 “러시아와 북한
[kjtimes=임영규 기자] 대규모 핫머니의 유출입을 억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주요국의 양적 완화로 넘쳐나는 유동성이 펀더멘털이 양호한 한국으로 쏠리면서 자본 유출입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국제금융센터는 21일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2013년 주요국의 경제 전망과 주요 이슈’ 보고서를 기획재정부 등에 보고했다. 센터에 따르면 내년에 주요국의 양적완화가 지속하면서 외국인 자금의 유입은 계속되겠지만, 돌발 악재로 대규모 자금이탈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자본시장 변동성 완화방안 세부기준’을 신축적으로 운영하고, 금융회사가 과도한 레버리지(차입투자)를 자제하도록 건전성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 내년도 세계 경기는 저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유로존과 일본의 부진이 지속할 전망인 데다가 미국도 큰 폭의…
【北京=川越一】中国外務省の華春瑩報道官は20日の定例記者会見で、韓国大統領選で当選した与党、セヌリ党の朴槿恵氏が政権を引き継いだ後の朝鮮半島情勢について、「中国は一貫して、南北双方が対話を通じて関係を改善することを支持している」と述べ、朴氏に北朝鮮との対話再開を促した。 華報道官は中国が「最終的に平和裏に南北統一を実現させることを支持している」とも発言。一方で、「朝鮮半島の安定を維持することが各国の利益につながる」などと強調し、北朝鮮の出方によっては厳しい対応も辞さない姿勢を示している朴氏を牽制(けんせい)した。また、胡錦濤国家主席が朴氏に祝電を送ったことを明らかにし、交流や協力のさらなる強化に期待を示した。 産経新聞12月21日(金)7時55分配信 ================================================= 중국, 남북대화 재개 촉구【베이징 = 카와 고이치] 중국 외교부의 화춘잉(華春瑩)대변인은 20일 정례 기자 회견에서 한국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 된 여당의 새누리당의 박근혜 당선자가 정권을 계승 한 후, 한반도 정세에 대해 "중국은 일관되게 남북 쌍방이 대화를 통해 관계를 개선하는 것을 지지하고있다" 며 박당선인에게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촉구했다.화대변인은 중국이 "궁극적으로 평화 뒤에
[kjtimes=이지훈 기자]정리해고 됐다가 재취업한 한진중공업 노동자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21일 부산 영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께 부산 영도구 봉래동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4층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한진중공업지회 노조사무실에 최모(35)씨가 완강기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최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전 9시41분께 숨졌다. 최씨가 입고 있던 옷에선 '먼저 가서 동료 노조원들에게 미안하다, 생활고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등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최씨는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한진중공업지회 간부로 최근 재취업했지만 회사에 일감이 없어 일을 하지 못해 생활고를 호소해온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대해 한진중공업 측은 "직원이 목숨을 잃은 것에 대해 애도를…
[kjtimes=견재수 기자] 지난 16일 총선 결과에 따라 일본의 차기 총리로 부상한 아베 신조 자민당 총재가 당 공약으로 걸었던 ‘다케시마의 날’ 정부 주최 격상을 유보하기로 했다. 극우파로 알려진 아베 신조 차기 총리의 결정이 한일 양국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이다. 일본 유력 일간지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차기 총리 아베 신조 자민당 총재가 총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다케시마의 날’ 행사 정부 주최를 유보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은 아베 총재가 한국과의 외교관계를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한일 관계 조기 개선을 위해 같은 날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에게 특사도 파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다케시마의 날 행사는 매년 2월 22일 시마네현에서 치러지는 지방 행사였으나 지난 총선에서 아베 신조 총재가 이끄는 자
[kjtimes=임영규 기자]유동성 악화에 시달리던 A그룹 B회장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마침내 생존을 위해 마지막 승부수를 띄운 분위기다. 재계호사가들에 따르면 B회장은 계열사인 C사와 D사에 대한 매각 방침을 밝혔다고 한다. 앞서 3600억원 규모의 E사 지분 매각을 끝낸 그는 현재 F사 매각 작업을 추진하고 있었다고. 이런 가운데 이 같은 방침을 밝히면서 드디어 B회장이 백기를 들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B회장은 이 매각 방침과 더불어 약 20%가량의 임원을 줄일 방침이라고 한다. 실제 A그룹의 지주사인 G사는 주채권은행인 I은행에 제출한 재무개선을 위한 자구계획안에 포함된 ‘임원 20% 감축안’을 골자한 정기임원인사를 조만간 단행한다는 전언이다.A그룹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이번 결정은 유럽발 금융위기 이후 업종 모두 장기불황 국면에 접어들며 그룹 전체가 직
[kjtimes=견재수 기자]쌍용자동차(이하 쌍용차)는 21일, 새로운 군 지휘차량으로 선정된 ‘렉스턴 W’와 ‘코란도스포츠’의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오늘 1차 물량 99대를 평택 공장에 위치한 출고장에서 각급 부대로 공급을 시작했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급이 이루어짐에 따라 물량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렉스턴 W’와 ‘코란도스포츠’는 지휘 순찰과 작전 수행 등 용도에 맞게 개조됐다. 험로 주행에 더욱 원활하도록 오프로드용 휠·타이어가 장착된 점이 특징. 쌍용차 관계자는 “풍부한 저속 토크로 한국 지형에 적합한 e-XDi200 LET 엔진이 장착되어 기존 지휘차량과 비교해 월등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면서 “뿐만 아니라 자동변속기, ABS, 운전석·조수석 에어백, 에어컨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리더 제아가 2013년 1월 4일 첫 번째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21일 오전 브라운아이드걸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제아의 단독 사진과 함께 컴백 날짜를 공개했다. 사진 속의 제아는 스타일리쉬한 의상과 자유스러운 느낌의 헤어를 하고 있다. 또한 제아는 약간은 흘깃한 눈빛으로 볼에 바람을 넣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카메라에 비친 제아의 손바닥에는 고양이 그림이 그려져 있어 고양이가 뜻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제아 솔로 앨범의 콘셉트와 제아의 손바닥의 그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팬들은 많은 추측을 하고 있으며 몇몇 커뮤니티에서는 “제아 솔로가 댄스곡 인 게 확실하다”, “고양이가 있는 것으로 봐선 요염한 컨셉인가?”, “도대체 저 고양이가 뭘 의미하는지 알 수가 없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유호린이 열연 중인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의 김마리 역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호린은 만삭인 몸으로 머나먼 미국에서 배속의 아이를 생각하며 아이의 아빠인 용석을 찾아 한국에 왔지만 어렵게 만난 용석의 이중성 있는 말과 행동으로 인한 김마리의 복잡한 심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 ‘오자룡이 간다’의 시청자들은 하나같이 “마리가 용석에게 당하고만 있지 않고 처절하고 통쾌하게 복수해줬으면 좋겠다”며 용석을 향한 안방시청자들의 분노게이지를 높였다. 시청자들은 “유호린씨 연기하면서도 서러울 듯ㅠ”, “ㅠㅠ 너무 불쌍해 마리 ㅠㅠ”, “그런 남자는 상대하지 마세요!”, “마리가 모든 키를 쥐고 있어! 시원하게 복수해버려!!”, “복수만이 살길!!! 마리 파이팅!!” 등 마리를 향한 시청자들의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