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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 산재 사망 책임 작업자에게 돌리다 질타

[kjktimes=견재수 기자] 현대중공업에서 6년째 대표이사를 맡으며 장수CEO로 알려진 한영석 사장이 산업재해 관련 국회 청문회에 출석해 사고 책임을 근로자에게 돌리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 2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는 산업재해 청문회가 진행 중이다. 환노위 소속 위원들은 이날 증인으로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에게 산재 사망사고 발생 원인과 예방 노력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이 “사고가 실질적으로 작업자 행동에 의해 많이 발생했다”는 발언으로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그러자 한 사장은 “안전한 작업장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습했다. 한 대표는 “2016년에 산재가 발생한 건수를 집계했는데 최근 난청, 근골계 등 재해도 집계하면서 늘었다”면서 일련의 산재 신청건수가 증가한 것을 두고 집계 기준이 바뀌었기 때문이라는 해명을 했다. 산재 발생 원인과 해법을 제시하러 갔다가 산재 발생 원인을 근로자에게 돌리는 태도에 여당의 한 의원은 엄중 경고했다.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불완전한 행동 때문에 사고 발생한 것처럼 노동자들에게 전가한다”고 지적한 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으면 중대재해처벌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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